디노도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유연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디노도와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메시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ML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ISV(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노도의 논리적 데이터 통합 및 관리 기술을 메가존클라
휴 존스(Hugh Jones)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 회장과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 KORMARINE 2023 전시장 참가 기업 전시부스에 방문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KORMARINE 2023에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병길 국회의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순회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에 입장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석한 전시회 주요 내빈이 전시회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지난 달 국내 출시한 개방된 구조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를 통한 적층 제조 프로세스가 적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공정 시연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활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사례를 토대로 국내 제조현장에 적합한 사용 사례를 가시적으로 쉽게 선보이기 위해 헥사곤과 한국기술, 광주그린카 진흥원, 테크밸리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3D프린팅 토탈 솔루션 기업 한국기술은 자동차부품산업 진흥과 기술고도화를 선도하는 자동차 전문 기관 광주그린카 진흥원과 함께 기술 시연을 담당했으며 산업용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테크밸리에서 시연의 CT검사 및 측정을 담당했다. 적층 제조 프로세스 시연에 사용된 넥서스 플랫폼은 금속 PBF방식의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량화 설계를 위한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제조 공정을 위한 AM 스튜디오, 적층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뮤팩트 애디티브와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을 검토하는 메트롤로지 리포팅 솔루션을 제공해 작업자가 작업 선정, 기술 적용 및 보유한 데이터를 연결하여 엔지니어링과 생산 공정이
“일본 시장 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I EXPO TOKY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EXPO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AI 전문 엑스포다. 에이모는 2020년부터 해당 전시회에 참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모는 데이터 전 주기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스마트 라벨링, 평가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솔루션 제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AI 데이터 전주기를 다루는 서비스, 즉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레이블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제공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미주법인 CDO 겸 CTO로 토요타 커넥티드 CEO 스티브 바스라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미주법인에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CDO 겸 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해 CCS(Connected Car Service)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를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 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서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디지털책임자)와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겸임한다.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관 베인&컴퍼니에 의뢰해 진행한 자동화 및 AI 관련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조직이 자동화 및 AI는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의 기폭제이자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 제품과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는 베인&컴퍼니와 AI 기반 자동화의 도입과 영향력, 그리고 향후 기업 및 시장 재편에 있어 AI의 영향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대부분이 매출 5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한 2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질적 인터뷰(Qualitative Interview)로 구성됐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는 오랫동안 조직 내 개선과 효율성의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AI의 빠른 도입이 비즈니스 혁신의 범위와 규모를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임원 중 절반 이상(53%)이 이미 생성형 AI를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45%는 자동화와 AI 기술의 통합이 향후 몇 년 내에, 업계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AI 휴먼 활용, 글로벌 기업 국내외 사업장에 제공할 교육 콘텐츠 제작 시작 이스트소프트가 LG에너지솔루션과 AI 휴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스트소프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 사업장, 해외 법인, 지사 등에 제공할 교육 콘텐츠를 공급한다. 양사는 이스트소프트의 고도화된 AI 휴먼과 이를 활용한 영상 제작 솔루션이 글로벌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교육 콘텐츠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임직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 ‘AI 스튜디오 페르소’는 기업의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을 대폭 줄여준다. 별도의 촬영 없이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교육용 음성, 워드, PPT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 만으로 AI 휴먼이 진행하는 교육 영상을 즉각적으로 생성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는 휴넷, YBM, 클래스101 등 국내 주요 교육 기업들에 ‘AI 스튜디오 페르소’를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AI 휴먼의 활용도도 매우 높다. 현존 최고 화질인 8K까지 대응할 수 있는 AI 휴먼이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110
아크로니스는 서드파티 솔루션을 아크로니스 플랫폼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기술인 '아크로니스 사이버앱 스탠다드'를 24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서드파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아크로니스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서비스 공급업체가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아크로니스는 전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앱 스탠다드는 벤더의 워크로드, 알림, 위젯 및 보고서 등을 아크로니스 플랫폼에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프레임워크다. 이를 통해 아크로니스 자체 솔루션 및 연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합된 사용자 환경을 보장해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인다. 또한 다른 플랫폼과 달리 공급업체에 고유한 노터치 디지털 경험과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에코시스템에 연결되는 벤더들은 다목적 벤더 포털(Vendor Portal)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포털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 세부 정보를 공유하며 마케팅 자료를 업로드하고, 아크로니스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에 직접 게시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의
LG CNS가 생성형 AI로 기업 내부의 유용한 지식과 데이터를 찾는 'AI를 활용한 KM 혁신' 서비스를 개시했다. 'AI를 활용한 KM 혁신'은 사내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찾기 위해 채팅 창에 자연어로 질의하면, 생성형 AI가 사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람이 정해 놓은 시나리오 기준으로 답변하는 기존 AI 챗봇과는 다르게,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AI가 직접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임직원들은 업무 진행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담당자를 찾거나 여러 사내 시스템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생성형 AI 검색으로 수 초 내에 답변을 얻을 수 있다. LG CNS는 이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애저 오픈AI(Azure OpenAI)'의 GPT-4를 적용했다. 챗GPT는 포털 등 외부에 공개된 데이터만 학습한 LLM(Large Language Model)이다. 'AI를 활용한 KM 혁신'에 적용된 챗GPT는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의 답변을 생성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예를 들어 임직원들은 "우리회사 프로젝트 중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성공 사례 3개만 찾아줘", "스마트팩토
기존의 사진 촬영 방식에서 동영상 촬영 방식으로 차량 인식 정확도 높여 에피카는 얼굴 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피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테스트에서 '얼굴 인증 정확도 100%' 인증을 받은 메사쿠어컴퍼니의 기술력을 차량 번호 인식에 도입해 자사 솔루션인 DWS(Digital Workshop System)의 성능 향상 및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외부 센서 입력을 통해 차량 인식 및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는 방식이었는데 앞으로는 메사쿠어컴퍼니의 동영상 기반 차량 인식 솔루션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정지 영상 대신 동영상을 활용하면 센서 등 부가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에피카는 설명했다. 에피카는 이번 MOU를 계기로 차량 관리나 비상상황 대응 같은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차량이 고장나 오래 정지해 있는 상황, 운전자가 아무 움직임이 없는 상태 등을 동영상으로 분석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한보석 에피카 대표는 "AI 기반 기술을 적용해 차량 인식 정확도를 지금보다 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과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8' 업그레이드 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신 인텔 14세대 코어 CPU를 탑재했고, 에일리언웨어 m18은 AMD 어드밴티지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 및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대 인텔 데스크톱용 14세대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을 탑재해 한층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인텔 14세대 K시리즈는 BIOS 스위치를 통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해 최대 6.1GHz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중 최초이자 최고 CPU 주파수를 구현한 것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에일리언웨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3.0(Legend 3.0)’을 적용하여 미니멀한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바 있다. 전작 대비 전체 부피와 소음을 모두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등 K-UAM 참여기업이 선보인 UAM 탑승 서비스 화제 지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서 K-UAM 특별관이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FA 2023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과 서관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DIFA 2023은 엑스포 동관과 서관을 모두 사용하면서 전년 대비 사용 면적이 67% 증가했다. 230개사, 1500부스로 마련된 전시장에는 전기차, 배터리, 차량 핵심 부품,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총망라한 제품 및 서비스가 소개됐다. K-UAM 특별관에는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한화시스템 등의 기업이 참여해 참관객이 직접 체크인하고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과 목적지를 선택, SKT UAM 시뮬레이터에 탑승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렸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UAM 실증사업'은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K-UAM 실증사업 1단계 착수를 알리며, 단계별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1단계 실증은 연구개발 단일분야, 통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