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말츠코리아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에 참가해 그리퍼, 진공발생기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말츠코리아는 애플리케이션/디스플레이/테스트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이 제품의 성능을 보다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애플리케이션 존에서는 2대의 로봇에 장착된 슈말츠 그리퍼(SCG, PXT와 진공 발생기 GCPi)의 작업물 핸들링 시연을 볼 수 있다. 전기식 콤팩트 진공펌프 GCPi는 순수 전기만으로 진공을 발생시켜 공정 효율을 극대화한다. 디스플레이 존은 슈말츠 광영역 그리퍼 신제품인 FEL을 비롯해 코안다 그리퍼(SCG, SCGS, SFG, SCG-HSS)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신제품 FEL은 좁은 공간에서도 핸들링 공정에 최적화됐으며, 코안다 그리퍼는 고유량으로 안정적인 그리핑이 가능한 제품이다. 테스트 존에서는 관람객이 SCG로 직접 작업물을 핸들링하면서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제품 관람 및 시연은 D130 슈말츠코리아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말츠 그룹은 1910년 독일 글라텐에서 설립된 글로벌 기업이다. 슈말츠코리아는 2005년 경기도 고양에 설립돼, 2016년
트레드링스가 오는 4월 14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트레드링스는 강력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수출입 물류시장 속 종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기술로 바라본 물류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물류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통한 이윤 증대다. 트레드링스는 통합 화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 관리, 화물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고객은 트레드링스의 서비스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사업 확장의 기회를 받고 있다. 4월 14일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트레드링스의 ShipGo Plus와 ZIMGO를 통해 물류시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빅데이터 기술과 물류의 시스템화, 스마트 물류, 물류 디지털 전환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더욱 유용할 웨비나가 될 전망이다. 웨비나는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3월 협회보 주요 내용> *회원사 소식 : 이미지포커스, 화인스텍, 뷰웍스, 에드몬드옵틱스, 라온피플, 오토닉스, 트리비젼, 삼양옵틱스 *인터뷰 : 한국검신비전산업협회 김일목 신임 협회장, "회원사들의 구심점 역할 맡을 것" *스페셜리포트 : 2023 Korea Vision Show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솔루션 *마켓 트렌드, 애플리케이션 *기술기고 : 화인스텍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뉴로클이 오는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SIDDS &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로클은 이번 행사에서 소화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노코드 AI 의료연구 플랫폼인 ‘뉴로티(Neuro-T)’를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뉴로티를 통해 대장암, 식도염, 간 질환 등 다양한 소화기 질병을 검출해 연구할 수 있다. 뉴로티는 AI 딥러닝이 이미지 내 병변의 종류, 위치, 크기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이미지 기반의 의료연구용 소프트웨어’다. 초음파, CT, X-Ray, MRI 등의 모든 의료 이미지 해석이 가능하며, 병변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아 연구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뉴로티는 코딩이나 AI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몇 번의 클릭과 드래그로 AI 딥러닝 모델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스마트한 의료연구를 지원하는 뉴로티를 활용해, 의료진은 외부 딥러닝 엔지니어와의 협업 시 수반하는 리소스 투입과 프로젝트 소요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AI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고 편리하게 뉴로티를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뉴로티에 탑재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에 있다. 해당 알고리
전세계 HPE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 대상 아시아 대표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 나임네트웍스는 ‘HPE SP Sales & Presales Academy 2023’ 웨비나 세션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를 소개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HPE가 전세계 서비스 파트너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을 소개하는 정기 웨비나 방송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올해 웨비나 세션에서는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탱고’는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멀티 벤더 제품 뿐 아니라 도입시기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에 대해서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HPE의 개방형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와 결합할 경우, 그린레이크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뉴로클이 뉴로티(Neuro-T) & 뉴로알(Neuro-R) 3.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로티는 비전검사 모델 학습 및 생성 소프트웨어다. 사용자는 뉴로티에서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AI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생성, 모델의 성능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뉴로티에서는 이미지 분류, 객체 탐지, 분할 등의 6가지 모델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적합한 단일 모델을 선택하거나 다중 모델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뉴로알은 ‘비전검사 모델 적용 런타임 API’다. 사용자는 앞서 뉴로티에서 생성한 모델을 뉴로알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신규 버전인 3.2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모델 타입 간 레이블링 파일 호환 가능, 뉴로알 Nvidia RTX 40 시리즈 지원, 이미지 데이터 ‘그룹핑’ 제공, 프로젝트 진행상황 제어 툴 도입 등이다. 유저는 분할 모델과 객체 탐지 모델간 레이블링 파일을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다. 이는 모델 타입 변경 시 기존 레이블링 값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레이블링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고안됐다. 예를 들어 객체 탐지 모델로 레이블링을 완료한 경우, 해당 모델의 레이블링
2023 DAVEIT DAY서 틸론의 메타버스 오피스 전략 소개 방식의 변화를 넘어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전략 대공개 틸론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3 DAVEIT DAY’를 개최했다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틸론의 대표 혁신 전략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동시 진행됐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틸론 마곡 사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틸론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행사가 동시 생중계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틸론은 올해 DAVEIT DAY에서 급변하는 시기 속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화, 메타버스, ESG, 공공 DaaS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를 포함하여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최백준 틸론 대표가 ‘경계 없는 기술의 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완성하라’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분기점이 될 2023년의 올바른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만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했다. 틸론이 꿈꾸는 하이퍼워크, 하이
로봇이 증가하는 산업수요에 맞춰 할 수 있는 일 기술과 IT의 급속한 발전은 다양한 산업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져다줬다. 특히 로봇은 많은 장점 덕분에 큰 산업과 틈새시장 등 모든 규모의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한 산업에서 로봇이 도움되는 7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 비용 절감 로봇은 무엇보다 운영 비용과 자본 비용 모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로봇 자동화는 근로자가 직접 작업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이 든다. 로봇은 기업의 직, 간접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줘서 더 많은 경쟁력을 얻게 한다. 예를 들어, 로봇을 사용하면 조명이나 난방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특정한 작업을 자동화하면,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의사결정 능력이 필요한 더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로봇 자동화는 생산성과 효율성 보장을 통해서도 비용절감을 가져온다. Photoneo의 3D비전과 로봇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사람이 직접 하는 것보다 더 우수한 정밀도와 신뢰성으로 광범위한 작업에서 세밀한 물체 제어가 가능하다. 예로, Photoneo의 3D 카메라 MotionCam-3D는 motion artifact 없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자외선의 위치 인간의 눈은 전자기 스펙트럼의 아주 작은 부분만 감지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빛이라고 부르는 400nm(보라색)~700nm(적색) 사이의 파장이다. 일부 동물은 이런 스펙트럼 너머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꿀벌은 눈의 자외선 감각을 사용하여 꽃가루를 감지할 수 있다. 이외 밤에 적외선을 사용해 먹이의 체온을 감지하는 동물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인간이 가시 스펙트럼을 넘어서는 파장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설계된 카메라와 같은 외부 장치가 필요하다. 적외선 복사의 형태로 '열 신호'를 캡처해 사람, 야생 동물 및 기타 물체를 보여주는 '야간 투시' 열화상 카메라 또는 쌍안경 등은 잘 알려졌다. 그러나 10~400nm 사이에 위치한 자외선의 경우, 가시 스펙트럼 너머를 탐지하는 장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 익숙하지 않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탐색하기 카메라는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반사 법칙'이라는 기본 물리학 원리를 활용한다. 벽에 던진 테니스공과 유사하게, 전자기 복사(가시광선과 비가시광선 모두)는 '벽'에 부딪히는 각도에 따라 표면에서 반사된다. 더 중요한 점은 마이크로 수준(또는 나노 수준)에서 볼 때 대부분
'더 정밀하고, 더 밝은' 머신비전 필수 부품 지속 개발할 것 아이코어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이코어의 이번 투자에는 SV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SAFE 투자에 진행했던 신용보증기금도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 아이코어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초격차 머신비전 부품의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정밀하고 더 빠르고 더 밝은’ 검사가 요구되는 첨단 분야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인 부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비정형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해외에 구축된 파트너사와 함께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머신비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한 SV인베스트먼트 이재원 이사는 “아이코어는 초고속/정밀 머신비전을 위한 하이엔드 솔루션들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왔고, 해당 시장내에서 초격차 또는 최초 제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Early stage 제조업체로서는 상당히 예외적으로 다양한 업종내 기업들을 상대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2024년 이후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투자를 진행했다”라
4차 산업혁명 시대 머신비전 사업은 더욱 높은 품질의 검사 사양이 요구되고 있다. 검사기의 눈이 될 수 있는 렌즈의 사양 또한 높은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에스피오(SPO)는 시장 상황에 걸맞춰 APOCHROMATIC TELECENTRIC & MACRO LENS를 설계 제조해 기술력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POCHROMATIC LENS DESIGN & MANUFACTURE는 SPO만의 특별한 설계를 바탕으로 파장에 따른 포커스 위치를 최소화해 설계된 제품이다. APOCHROMATIC LENS의 특징은 간단한 구성, 빠른 검사 속도, 향상된 이미지 품질 등이다. 기존 TELECENTRIC LENS의 경우 파장에 따른 포커스위치가 변하게 되는데, APOCHROMATIC LENS 는 이를 최소화해 장비 내 하드웨어 구성을 간단하게 해준다. APOCHROMATIC LENS는 파장에 따른 포커스 위치 차이가 작아 검사 속도 또한 향상시키며, ACHROMATIC LENS 대비 보다 나은 콘트라스트를 제공해 이미지 품질 향상을 돕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닉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 혁신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한다. 지난 1997년 첫 참가 이래로 Hannover Messe에 참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역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LiDAR ▲IO-Link 제품군 ▲변위센서 ▲머신비전 등의 신제품과 ▲온도조절기 ▲전력조정기 ▲클로즈루프 스테핑 시스템 등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오토닉스는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컨트롤러(SFC), 도어 스위치(SFN/SFD/SFDL/SFDL2), 스위치(SF2ER/SF2KR/SFEN) 등의 세이프티 제품군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LiDAR제품으로는 270° 각도에서 최대 25m 내의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LSC 시리즈를 전시한다. LSC 시리즈는 최대 16개의 다양한 필드 세트와 티칭 기능으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검출 범위 설정은 물
코어이미징이 최적의 비전 시스템을 위한 최상의 이미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Euresys의 파트너, Vzense, Chromasens 공식 대리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uresys 공식 파트너 지정 협약 코어이미징은 2023년부터 Frame Grabber와 머신 비전 S/W 전문업체인 Euresys의 공식파트너로 활동한다. Euresys는 1989년 설립되어 30년 이상의 이미징 캡쳐 전문기술 경력으로 컴퓨터비전, 머신 비전, 공장자동화 및 의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이테크 기업이다. Camera Link, CoaXPress 등 다양한 Interface의 Frame Grabber와 머신 비전 S/W인 Open eVision으로 고객사의 Needs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Vzense 공식 대리점 체결 코어이미징은 ToF 센서 및 어플리케이션 전문업체인 Vsense의 공식대리점 계약도 체결했다. Vzense의 Industrial 3D Time-of-Flight Camera는 밀리미터의 높은 정확도와 대형 사이즈의 적용, 광범위 영역 적용 가능, RGB 및 깊이 정보 획득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앤비젼이 뉴로클의 오토딥러닝을 출시했다. 국내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뉴로클과의 협력을 통해 딥러닝 기반 검사 시스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뉴로클에서 개발한 오토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T(Neuro-T)는 별다른 설정 없이 1번의 자동 학습만으로 99% 검출력 달성 가능한 딥러닝 소프트웨어다. 기존 딥러닝의 한계점은 현장에서 99% 검출력에 도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하여금 많은 시행착오를 요구했다. 뉴로클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은 이 한계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노력했고, 그 결과 누구나 쉽게 클릭 한번 만으로도 오토딥러닝이 가능을 통해 성능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뉴로-T를 사용하면 딥러닝이 익숙하지 않은 기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딥러닝 학습 파라미터를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쉽게 고성능 딥러닝 모델 학습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번 뉴로-T 신버전에 강화된 기능에는 추가 학습시 라벨링 공수 최소화가 가능한 오토라벨링, 고차원 딥러닝 구조 설계가 가능한 플로우 차트, 손쉬운 이미지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이미지 태그 등이 있다. 현재 뉴로클은 이차전지 외관검사, PCB 외관검사, 물류,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TECHSPEC Titan TL Telecentric Lens와 TECHSPEC CA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로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시장 공략 에드몬드옵틱스가 이번에 주목하고 있는 제품군은 크게 두 가지로 TECHSPEC Titan TL Telecentric Lens와 TECHSPEC CA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다. 모빌리티와 2차전지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지금, 에드몬드옵틱스는 해당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두 제품군을 제공해 일반적인 광학 시장뿐만 아니라 확장된 고객의 니즈까지 충족하고자 한다. 1. TECHSPEC Titan TL Telecentric Lenses 사양: Full frame 지원, 최대 3100만 화소 어플리케이션: 자동차 및 전자 장비, 머신 비전 시스템 등 TECHSPEC Titan TL Telecentric Lens는 자동차와 전자 장비 검사, 측정 및 계측 용도로 사용되며, 특히 넓은 면적에 대한 머신 비전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 렌즈는 최대 Full frame 및 3100만 화소를 지원하며, 작동 거리, 배율, 그리고 호환되는 마운트가 다양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