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이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통합데이터플랫폼, 판독문 자동정형화서비스, 전시부스 및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융복합 의료산업화 클러스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10년 이상의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경험과 의료 빅데이터 환경 개선,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업계에서 바라본 마이헬스웨이의 미래’ 부문에서‘데이터 패브릭기반의 의료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발표와 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슈 부문에서 ‘이상적 의료 데이터 거래소 제안’을 각각 발표한다. 전시부스에는 병원 임상데이터 통합 및 분석솔루션 ‘스마트CDW’와 머신러닝 기반 다중속성 카테고리 분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 및 문서를 분류하고 자연어 처리를 통한 데이터 정형화를 통한 병원 판독문서비스등을 제공하는 ‘스마트TA’, 병원 내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 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AI 인퍼런스 서비스까
RSNA 2023 참가해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딥러닝 기반 노이즈 저감 솔루션 소개 뷰웍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3’에 참가해 신제품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와 ‘의료영상 노이즈 저감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RSNA는 영상의학 전문가 및 의료기기 기업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컨퍼런스로, 1915년을 시작으로 올해 109회를 맞이했다. 뷰웍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RSNA에 참여해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함과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신규 엑스레이 디텍터 라인업인 ▲장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1751S’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4747V’를 비롯, 딥러닝 기반 영상 노이즈 감소 솔루션인 ▲딥 디노이징을 선보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뷰웍스가 새롭게 선보인 장형 디텍터 ‘VIVIX-S 1751S’는 흉부, 척추 일반 방사선 촬영은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엑스레이 디텍터로, 척추 전장, 장골 검사에 최적화됐다. 함께 소개된 ‘VIVIX-S 4747V’는 기존 정지영상
버넥트가 스페인 칸타브리아 대학교 환경수리학 연구소(IH Cantabria)의 수리실험 인프라를 디지털 트윈으로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IH Cantabria 대학교 연구소는 자체뉴스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유망한 IT기업으로 구성된 버넥트 컨소시엄(버넥트, GS ITM, 더픽트)이 디지털트윈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증강현실,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하여 다양한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IH Cantabria 대학교 프로젝트는 국내 유망 ICT 기반 융합 서비스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개발, 현지화 지원을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버넥트와 IH Cantabria 대학교 연구소의 양해각서 및 계약을 통해 시작했고, 이번 11월 16일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스페인 현지에서 최종보고를 진행하며 마무리 됐다. 버넥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증강현실의 선두 주자로서 위상을 높였고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버넥트의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솔루션들이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으로 사업 지평을 넓히는 토대가 되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2023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2023 ERP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간중심 디지털 전환 협력방안 모색’으로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학술대회 주제에 맞춰 ‘생성형 AI를 ERP에 적용한 아이디어’를 ERP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대 주제로 제시했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고 1차 서면 평가를 거친 결과 총 6개 팀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학술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는 동의대학교 이종화 교수, 연세대학교 김범수 교수, 영림원소프트랩의 호웅기 전무와 정한중 실장이 맡았다. 발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ERP 활용도, 제출물의 완성도, 발표 전달력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최종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이번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ERP 기반 지속가능한 ‘불량품목관리’ 기능 제안’을 발표한 광운대학교 KW물류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
국내 기업의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지원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 서창욱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한국 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비즈니스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 지사장은 24년 동안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지사를 이끌어 온 우종남 지사장의 뒤를 이어 국내 영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동남아시아 및 한국 영업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중국 제외) 채널 영업 총괄인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게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항상 중요한 시장이었으며 지난 수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IT 베테랑으로서 한국 지사를 위한 최적의 리더이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한국은 4차 산업 혁명을 수용하면서 지금까지 약 3만 개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나아가, 한국 정부는 연간 최대 3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는 지
CN.AI(이하 씨앤에이아이)는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해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생성 및 분석에 대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AI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해오고 있는 씨앤에이아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AI 휴먼 생성 플랫폼 폴라와 이미지 생성AI 플랫폼 티브, 그리고 맥락정보 기반의 AI CCTV 넥스룩 등을 선보인다. 폴라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필을 설정해 나만의 AI 휴먼을 만들 수 있는 AI 휴먼 생성 플랫폼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을 포함해 대기업과 의료기관, 프로스포츠 구단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상인간 생성을 위한 파라미터 조정으로 언어나 목소리는 물론 표정, 동작 등 초현실 초개인화 가상인간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씨앤에이아이는 프로 스포츠 선수를 AI 휴먼으로 만들어 상용화한 경험이 있을 만큼 다양하고 역동적인 AI휴먼의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최근 씨앤에이아이는 KT와 협업해 ‘KT AI휴먼 스튜디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출시한 티브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정확한 이미지 생성을 위한 원스톱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텍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IT유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에 인천물류센터를 개소하며 기존 광명물류센터 물류 수용 능력을 약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서버 기준으로는 약 3,000대가 동시 수용 가능한 규모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인천물류센터는 IBM, 델 테크놀로지스, 레노버 등 글로벌 벤더의 하드웨어 제품이 수입되는 인천공항 및 인천항 인근에 자리 잡은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제품 입고 및 검수 과정을 대폭 단축해 전국 파트너사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물류센터 확장과 더불어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도 단행한다. 물류센터 현장 장비를 전면 최신화하며 입고, 검수, 재고, 출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제품 납품에 앞서 직접 최종점검, 사전테스트, S/W설치를 할 수 있는 ‘파트너 검수 지원센터’ 운영도 유지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11월 24일 열린 인천물류센터 개소식에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ITD본부장 이종찬 전무, IT
슈프리마가 A&S 인터내셔널의 ‘2023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으로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A&S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매출과 수익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50개 업체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슈프리마는 2011년부터 13년 연속으로 Top 50에 진입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출입통제 부문에서도 글로벌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A&S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시장 조사에 따르면 출입통제 부문이 모바일 기술 도입으로 5년 내에 영상감시 분야를 매출 규모에서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42%의 응답자가 모바일 기반으로 출입통제 시스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분석을 토대로 A&S 인터내셔널은 올해 글로벌 출입통제 부문을 신설하여 순위를 발표했다. 슈프리마는 20년 이상의 경험으로 모바일 및 생체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출입인증 수단을 지원하는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경쟁 우위를 증명하며 글로벌 Top 5에 선정됐다. 올해 슈프리마는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NPU 기반의 AI 알고리즘에 적용한 혁신적인 지문인식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SDT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와 IoT 혁신제품 테스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DT와 한울본부는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맨홀 상태를 실시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맨홀 관리시스템을 구축, 산업현장에서의 사고 예방 및 다량의 맨홀 관제시스템의 효율성 등 스마트 맨홀 사업성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한울본부는 스마트 맨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 및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며, SDT는 스마트 맨홀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사업 기간 중 수집되는 맨홀 내 각종 환경 빅데이터 분석 연구 및 관련 결과를 공유하며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4차 산업기술 IoT 활용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맨홀 내외부 환경 확인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제공하는 스마트 맨홀 관리 시스템을 구축, 이상징후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확인과 이에 따른 선제적 조치를 통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유지관리 등 인적, 물적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지능형 센서 시스템 ‘친환경 스마트 맨홀’은 통신이 가
뉴빌리티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로봇전(이하 iREX 2023)'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일본로봇공업회와 일간공업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로봇’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일본 최대 로봇 전문 전시회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했다.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654개 기업 및 단체가 다양한 로봇 제품 및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iREX에 참가하는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와 함께 뉴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로봇 관리 플랫폼 ‘뉴비고’도 출품한다.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 유동인구가 많은 복잡한 도심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과 주변 사물 인식, 회피 주행 등이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이번 iREX 2023 참가를 계기로 한국과 유사한 도심환경 속 부족한 노동인구로 인한 잠재적 배달로봇 수요가 높은 일본시장에서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지난
파수가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의 유출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솔루션 ‘AI-R DLP’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전송되는 데이터 내의 민감정보를 탐지 및 차단하고, 임직원들의 AI 서비스 사용 권한 등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확산은 전 세계 모든 산업에 큰 변화를 불러오며, 다방면에서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 하지만 AI에 질문을 입력하는 과정에서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AI 서비스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이에 파수는 민감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보안과 관리 분야에서 선봬 온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요 정보의 유출을 차단하면서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AI-R DLP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챗GPT, 바드, 라마2 등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전송되는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민감정보 탐지를 위해 패턴매칭과 딥러닝 방식을 모두 활용하며,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로 문맥을 이해하고 탐지해 뛰어난 검출 정확성을 보인다. 정책은 조직의 특성에 따라 손쉽게 설정이
유니티 코리아가 우수 콘텐츠 선발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3(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우수한 작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게임 분야를 넘어 산업계 다양한 분야까지 공모 영역을 확장해 얼리버드 모집은 전년 대비 120% 높은 제출율로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게임과 인더스트리 부문 각 6개 분야, 특별상 2개 분야, 최우수작 2개 분야 총 16개 부문에 걸쳐 상이 수여됐다. 올해 최우수작은 스튜디오킹덤 주식회사의 ‘브릭시티(BRIXITY, 게임 분야)’와 녹원정보기술 주식회사의 ‘베모스(BEMOS): 건물 에너지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산업 분야)’이 선정됐다. 500년 후 황폐해진 지구를 재건하는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 ‘브릭시티’는 건물 배치와 커스터마이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베모스: 건물 에너지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고객과 파트너 지원 강화를 위해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1층에 새로운 한국 지사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의 홍성구 부사장은 “한국 시장은 하이테크 혁신과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만큼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기술, 전자, 반도체 등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역량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디지털 연결성이 높은 다른 모든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노출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단장한 팔로알토 네트웍스 한국 지사에서 더 많은 기업들과 만나고 이들의 디지털 미래를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1년에 국내 시장에 진출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주류로 자리 잡으며 보안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빠르게 성장해 왔다. 새로운 한국 본사는 삼성생명 서초타워 1층에 위치하며 영업, 고객 지원,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부서들로 꾸려진다. 신규 사옥은 국내 파트너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층 늘어난 고객 기반을 지원하는 풀서비스 허브로서 운영된다. 파트너와 고객들은 맞춤형 테스트 및 데모
유아이패스가 LG CNS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조, 통신,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자동화와 AI의 역량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자동화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유아이패스 제스 오라일리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유아이패스는 고객사들이 AI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최적화 및 자동화에 있어 최상의 ROI를 확보하는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근로자 및 시스템 등과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고, 미션 크리티컬 자동화 프로그램을 규모에 맞게 운영하여 디지털 전환을 구축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플랫폼의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능과 AI 기능을 통해 워크플로와 비즈니스 규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모든 자동화 항목을 통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자동화 구축 및 운영 과정을 지원할 전망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RPA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전사적 엔드 투 엔드 자동화를 달성함으로써 자동화 여정에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유아
딥브레인AI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AI 휴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한 실시간 대화형 AI 솔루션인 AI 휴먼을 토대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 사람과 흡사한 외형을 지닌 ▲2D AI 휴먼을 비롯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갖춘 ▲3D 초현실 아바타와 생성형 AI가 만든 얼굴 이미지 기반 ▲대화형 가상 인간 등 다양한 형태의 AI 휴먼을 구현 및 제공하고 있다. 딥브레인AI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및 머신러닝 개발 프로그램 등 AWS의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AI 휴먼을 고도화하고, AWS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영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의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및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휴먼이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WS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 개발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딥브레인AI는 이를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