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를 7월 중순 출시한다.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는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제외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비좁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라인업은 무선 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 등 충전공구 4종이다. 무선 드릴 드라이버 DCD701은 견고한 1.5~10mm 척을 장착해 최대 목재 20Φ, 금속 10Φ까지 작업할 수 있다. 스핀들 잠금 장치가 있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임팩 드라이버 DCF801는 최대 토크 124Nm에 달해 고도의 작업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3/8인치 임팩 렌치 DCF902는 분당 최대 임팩트 3,600IPM 최대 토크
[첨단 헬로티] 가공 재질이 점차 발전되면서 이에 따른 절삭 공구의 성능 향상도 요구되고 있다. 특히 마모성, 고온에 의한 변형 및 파손, 이로 인한 수명 단축 등이 문제되고 있다. 코오로이(KORLOY)는 최근 이러한 환경에서 우수한 가공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가공별 인서트 재종을 선보였다. ▲울트라 코팅 재종 UNC805/UNC840 <사진 출처 : 코오로이> 내치핑성·내마모성 향상시킨 울트라 코팅 재종 UNC805/UNC840 인코넬(와스팔로이, 르네), 티타늄 합금과 같은 내열합금은 난삭재로서 가공 경화성이 크고,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가공 중 발생하는 열이 공구에 영향을 주어 치핑, 용착 및 돌발파손으로 조기에 공구의 수명이 종료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내열합금 가공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코오로이는 내용착성부터 내치핑성, 내마모성까지 향상시킨 신규 Ultra Coating 재종 UNC 시리즈를 출시했다. UNC805는 S05 grade의 선삭 가공을 위한 재종이다. 초미립 모재 사용으로 우수한 내마모성 확보와 절삭날의 최적화를 통해 고속가공에서 우수한 가공 품위를 구현한다. UNC840은 S40 gr
[첨단 헬로티] 퀄컴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5G 산업 생태계가 머지않아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 전시회에 퀄컴의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5G 네트워크 인더스트리 스타디움’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와 (주)첨단이 공동 개최하는 ‘머신소프트 2019’는 기진회 주최의 한국산업대전 전시회 중 하나로, 이 기간 동안 한국기계전이 함께 열린다. 이 스타디움은 5G 핵심 기술을 기준으로 KT의 네트워크망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핵심 서비스가 뭉쳐진다. 또 핵심 산업으로는 네트워크 설비, VR/AR,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능형 CCTV, 로봇, V2X, 엣지 컴퓨팅 등의 요소들이 마련된다. 최근 정부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로봇, 에너지 등의 핵심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5G 네트워크,
[첨단 헬로티]· 휴대용 자동 3D 측정 솔루션 기업 크레아폼(Creaform)이 차세대 휴대용 3D스캐너 2종을 출시했다. 기존보다 속도, 해상도, 스캐닝 품질 등 거의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핸디스캔(HandySCAN) 블랙과 고스캔 스파크(Go!SCAN SPARK)다. 핸디스캔블랙은 기존 핸디스캔 3D의 후속 모델로, 새롭게 개선된 옵틱과 블루 레이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휴대가 용이 하고 신속한 측정 프로세스를 자랑한다. 핸디스캔 블랙은 11개 블루 레이저 크로스 라인, 넓은 측정 영역, 초당 1,300,000 측정 속도로, 스캐닝부터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파일(메쉬 파일) 생성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정확도는 0.025mm 수준이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반영되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 재질, 복잡한 형상과 관계없이 다양한 종류의 부품에 대해 어느 곳에서든지 빠른 시간 내 스캐닝 할 수 있다. 고스캔 스파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측정물의 3D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휴대용 스캐너로, 빠르고 정확한 제품 개발을 위해 디자인
[첨단 헬로티] 4월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보였다. 미국제조기술협회든, 일본공작기계협회든 하나같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 외에 자본설비에 대한 수요 증가 이슈가 없는 것도 최근 저조한 흐름의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진다. 미국의 4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6.5% 감소한 3억4,461만 달러이다. 일본은 1,086억 엔으로 전월대비 16.8% 감소했다. 대만의 4월 수출량은 2억6,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1. 미국 2019년 4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461만 달러로 전월(4억1,285만 달러)대비 16.5% 감소했다. 전년동월(4억1,844만 달러)대비로도 17.6% 감소한 수치다. 1~4월 총 수주량은 14억8,006만 달러로 전년(16억7,429만 달러)대비 11.6% 감소했다. 4월 공작기계 수주량은 최근 하향세를 보이는 산업 추세와 흐름을 같이 한다. 다만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전월대비 한 자릿수의 성장을, 자동차 분야에서는 30%의 성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계설비, 엔진, 터빈 등에서의 감소세를 상쇄시키지는 못한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첨단 헬로티] 한국의 4월 수주량은 3월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생산과 출하,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4월 공작기계 시장 성적은 미중 무역분쟁 해결 지연 등의 대외 환경 및 내수 제조업 설비투자 감소 등에 따른 경기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내수수주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1,000억원 이하 기록이 3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4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8.2% 감소한 2,274억원이다. 수출은 2억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6.8% 증가했다. 수입은 9,9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6.8% 증가했다. 생산은 2,179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21.4% 증가한 금액이다. 출하는 전월대비 22.0% 증가한 2,5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4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461만 달러로 전월(4억1,285만 달러)대비 16.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7.6% 감소한 수치다. 일본은 1,086억 엔으로 전월대비 16.8%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33.4%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3.3% 감소하고,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한 2억6,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본 리포
[첨단 헬로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이하 트럼프)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 참가해 다양한 고성능 장비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여러 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제시할 정도로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기계 가공 시장은 체감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사들에게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스마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트럼프의 김동우 응용기술센터 & 마케팅 이사에게 한국트럼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들어봤다. Q. 트럼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A. 우선 솔루션 구성은 하드웨어(장비), 소프트웨어 그리고 컨설팅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통합했을 때 완전한 솔루션이 된다. 트럼프는 기업의 규모, 환경 특성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즉, 1레벨의 센서에서부터 4레벨 클라우드까지 단계적으로 제공하는데, 크게 △초기 도입, △도입 범위를 넓히는 중간 단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공장 스마트 공정이 전
[첨단 헬로티] “자동 용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관리입니다” 아이러니한 말이다. ‘자동화는 사람의 노동력을 대신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말이다. 자동 용접 솔루션 업체 웰드웰 황환술 대표는 사람 관리를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자동 용접 시스템을 작업 환경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6월 12일(~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회 인천 국제 용접&절단&레이저설비 산업전]에서 나눈 황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웰드웰 황환술 대표 Q.먼저 웰드웰에 대해 간략히 소개 바랍니다. A.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웰드웰은 2012년부터 AMI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튜브 자동용접기 공식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파이프와 튜브 자동용접기를 통합한 국내 독점 공급 에이전트가 됐습니다. 제품군은 크게 튜브 용접, 파이프 용접, 열교환기 용접, 면취기 등으로 나눠집니다. 튜브 용접 제품은 모델8, 모델9, 모델81(보일러 튜브)가 대표적이며, 파이프 용접 제품은 모델15가 대표적입니다. 열교환기 자동
[첨단 헬로티] 3D 스캐너 기업 크레아폼(Creaform)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최초로 휴대용 스캐너를 만든 기업. 그 후 여러 기업들이 휴대용 제품을 출시한 시간 동안 크레아폼은 제품 성능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4월에는 고정밀 3D 스캐너 ‘핸디스캔 블랙(HandySCAN BLACK)과 고스캔 스파크(GoSCAN SPARK)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크레아폼 이재찬 차장 Q.크레아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A. 크레아폼은 2002년 캐나다 퀘백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5년 핸디스캔 3D 레이저 스캐너를 최초로 출시했다. 2015년 한국 지사를 세운 이후 2~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100군데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Q. 크레아폼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A. 휴대용 스캐너는 고정형과 비교했을 때 이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크레아폼 제품은 이런 단점을 최소화 하는 데 역점을 둔다. 한 예로 보통의 휴대용 스캐너는 표면의 반사가 심하거나 검은색일 경우 스캔이 잘 안 됐다. 핸디스캔 3D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
[첨단 헬로티] 정부가 제조업 부흥을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였다. 최근 4차 산업혁명, 환경규제 강화, 무역질서 재편 등 대내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주력산업의 활력은 저하되고 신산업 창출이 지연되는 등 기존의 양적·추격형 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금까지의 ‘양적·추격형’에서 벗어나 혁신선도형 제조 강국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우리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1.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 추진 (스마트화) 스마트화 부분에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AI 기반 산업지능화를 본격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2030년까지 스마트 산단 20개를 차질 없이 조성한다. 또 연내에 AI 국가전략 수립, 2030년까지 , 2천개 구축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AI 기반 산업지능화를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축적하여 AI 기반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를 구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미국 퍼듀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기계장비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계연은 6월 14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소재 퍼듀대학교 현지에서 MoU를 체결하고, 향후 무인화 자율시스템 인식 및 제어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계시스템 개발까지 스마트 기계기술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 연구진은 이날 퍼듀대가 운영하는 인디애나 제조연구소(Indiana Manufacturing Institute) 복합제조센터(CMSC) 등을 둘러보고, 스마트 제조, 자율주행 및 AI, 에너지 저장 등을 주제로 협력 세미나를 갖고 추가 협력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 기계연은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를 중심으로 자율화 및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설·농산업 등 험지에서 특수작업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용 작업기계의 지능화 및 무인화 연구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국방 분야로 확장하여 기존에 운용 중인 유인 작업장비를 무인화 운영할 수 있도록 실감형 원격주행 및 극한환경 자율작업 핵심기술 개발도 시작했다. 퍼듀대는 1869년 설립된 종합대학으로, 자율시스
[첨단 헬로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이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임신 10주차부터 혈액으로 태아의 기형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용 다운증후군 표준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산전검사의 품질을 향상시켜 태아의 기형 여부 진단에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KRISS 바이오분석표준센터 연구팀은 독자적인 DNA 정량분석 기술을 활용, 다운증후군에 양성인 혈청표준물질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다운증후군 표준물질로는 세계 최초로 혈청 형태로 개발되어, 실제 임산부 혈액의 DNA 형태와 99 % 이상 일치한다. 산전검사가 보편화됨에 따라 최근 임산부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기형 유무를 검사할 수 있는 NIPT가 각광받고 있다. NIPT는 임산부의 혈액 속 5 %에도 미치지 못하는 태아의 DNA를 검사해서, 특정 염색체 수가 2개인지 3개인지를 판별해내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직 NIPT 결과만으로 기형 여부를 확신하기에는 불안요인이 있다. 검사 자체의 난도가 높은데다 혈액에서 DNA만 남기는 정제과정에서 DNA의 양이 많게는 50 %까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NIPT 결과에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보이면 고위험군으로 판
[첨단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폭발 및 화재 위험을 없애면서도 배터리 팩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바이폴라(Bipolar) 구조의 전고체전지(All-Solid Battery)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전고체전지란 전지 내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차세대 이차전지를 말한다. 현재 상용화된 이차전지는 가연성 액체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인데, 과열 또는 과충전될 경우 팽창하여 폭발할 위험이 있다. 생기원 김호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전고체전지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 및 화재 위험이 없고 안전하다. 또한 개발된 전고체전지는 다수의 단위셀이 하나의 셀스택 안에서 직렬로 연결되어 있는 바이폴라 구조로 설계·제작되어 고전압 구현에 유리하다. 이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팩을 간소화해 부피를 약 3분의 1로 줄이면서도 주행거리는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고체전지는 고체전해질 종류에 따라 산화물, 황화물, 고분자 계열로 분류되는데, 연구팀은 산화물계,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라 평가받는 가넷 LLZO(리튬·란타늄&m
[첨단 헬로티] 빌딩포인트 코리아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스케치업’을 통해 건설과 미디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트림블 빌딩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빌딩포인트는 스케치업의 효율적인 모델링과 수량 산출이 가능한 3D 모델링의 이점을 활용해 건설시장은 물론 영화, 웹툰 등 미디어 분야까지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케치업 3D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 전경 그 일환으로 빌딩포인트는 최근 스케치업(SketchUp)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스캐너, 드론 등 차세대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스케치업 사용자 글로벌 컨퍼런스다. 빌딩포인트 코리아의 강동호 대표는 “스케치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D 모델링 제품이다. 현재 4,000만명 이상이 스케치업을 사용하며, 건설, 건축, 인테리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생산성을 크게 요구하는 건설산업에 빌딩포인트의 효율성 높은 디지털 기술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