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터(Walter)가 신형 초경 엔드밀 ‘MC232 Perform’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발터는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Perform 라인에서 넥 부분 작은 경 사용 및 코너 R 타입 엔드밀을 최초 출시한다. 최신 MC232 Perform 제품군에는 넥 부분 작은 경 사용 버전과 미사용 버전, 총 126가지 사이즈, 2–20mm 등 다양한 사양의 초경 엔드밀이 포함되어 있어 전형적인 밀링 작업(사이드 밀링, 슬롯 밀링, 포켓 밀링, 원호 보간 플런징, 경사진 곳의 플런징) 및 다양한 소재와 밀링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코너 R이 적용된 초경 엔드밀은 부품 형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모서리 안정성을 높여 엔드밀의 날 수명이 향상되었다. 넥 부분 작은 경을 사용한 엔드밀은 다양한 절입 깊이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C232 Perform으로 가공하는 주요 소재는 ISO P 소재이고, 부가적으로 ISO M 및 ISO K 소재도 가공할 수 있다. 신형 엔드밀은 특히 주문 및 수량 변경이 잦은 주문 생산공장 또는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첨단 헬로티] 퀄컴 Incorporated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모바일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855 Plus Mobile Platform)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모바일 플랫폼은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과 함께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855의 후속작으로, 멀티 기가비트 5G, 게이밍, 인공지능(AI) 및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에서 보다 향상된 성능 및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G 환경의 게이밍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Snapdragon Elite Gaming)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성능이 향상됐다. 케다르 콘답(Kedar Kondap)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는 향상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으로 엘리트 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주요 제조사 고객사들의 기대에 상응하는 5G, 게이밍, AI 및 XR에 대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스냅드래곤 855
[첨단 헬로티] 서울대 공대는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 및 연구 협력을 위해 서울대 공대-(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 간의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행사는 7월 2일 서울대 공대 학장 차국헌 교수, 민기복 기획부학장,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와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대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스마트시티 산업을 위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분야의 정책 및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모바일 CAD 솔루션(ex-CAD)으로 대한민국 시설물 유지보수의 혁신을 가져온 기업이다. 2D, 3D CAD를 베이스로 사회인프라 점검 및 재난 대비를 위한 스마트시티 설계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와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정부지원 각종 교육, 연구사업 참여 및 지원 ▲데이터과학 역량 강화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국제협력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서울대 공과대학 차국헌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37개 상생프랜차이즈는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를 활성화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제로페이 가맹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상생과 공존’ 문화를 확산키로 했다. 7월 8일 중기부는 37개 프랜차이즈에 대해 ‘자상한 프렌즈’ 제로페이 상생 프랜차이즈 지정식을 진행하였다. 자상한 프렌즈는 '자(발적) 상(생에) (함께)한 프렌즈(프랜차이즈)'를 뜻한다. 이번 지정식에는 김학도 중기부 차관,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이근주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단장과 이범돈 크린토피아 대표이사,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이사, 신호섭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등 37개 프랜차이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다이소와 크린토피아의 ‘가맹점과의 상생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다이소는 ‘직영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가맹점에 접목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크린토피아는 ‘가맹점이 더 좋은 상권에서 영업하기 위해 가맹점 이전할 경우 가맹본부에서 이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7월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19’를 개최,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및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IT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19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 경남지역 IT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확장시킬 수 있도록 고객 밀착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200여 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석하여, 세션 발표뿐 아니라 데모 부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전략,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한 영상솔루션 활용 방안,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체인 구축 전략, 데이터 보호 및 효율화를 위한 스토리지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
[첨단 헬로티] 시스코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맞춤형 통합 정보 보안 'SKB 클라우드 시큐리티 안심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SKB의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과 시스코의 기술력이 합쳐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웹 상의 다양한 공격을 예방·대응할 수 있으며, 저비용의 쉬운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 전체를 보호하는 강력한 보안을 구현한다. 이번 출시된 클라우드 시큐리티 서비스인 안심인터넷은 인터넷 게이트웨이 보안 솔루션인 시스코 엄브렐라를 통해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도 APT, 랜섬웨어·멀웨어, 피싱 등 유해서비스 및 바이러스 차단까지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보안 시스템이다. 특히 SKB의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을 통해 수분 내 전사적 범위에 구축이 가능해 설치가 용이하며, 단일 장비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찾는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이나 프랜차이즈 등 다지점 사업장에 적합한 상품이다. 시스코와 SKB는 지난 1년간 간편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통합 정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에 인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간 전문가위원회 5개 분과 운영을 통해 도출해 낸 기술개발 전략(안)을 공유하는 한편, 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1부 회의에서는 전문가위원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신기술연구소의 한종희 소장이 기술로드맵 수립의 진행상황을 요약 발표하였다. 한종희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으나 아직은 초기단계이며 미래기술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기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시장 진입을 위한 정부의 초기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홍성안 교수, 서울대학교 부경진 교수, 연세대학교 설용
[첨단 헬로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6월 28일 대구 본원에서 ‘로봇규제혁신지원센터’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로봇 관련 규제 발굴 및 개선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3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에 보고한 ‘로봇산업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서비스 로봇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규제 지원 체계로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설치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이번에 위촉한 로봇규제해소발굴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봇규제혁신지원센터는 로봇 기업의 규제 애로사항 접수 및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관계 부처 및 기관과 연계하여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규제 샌드박스의 로봇 특화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장에서 로봇 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해, 규제 개선을 지원해주는 ‘로봇규제발굴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로봇규제발굴단은 기업과 밀접한 현장에서 규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로봇규제혁신지원센터 지원 제도와 규제 샌드박스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1기 로봇규제발굴단으로는
[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떠오르는 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경제의 모습을 전망한 보고서 ‘퓨처 오브 이코노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신기술의 부상과 발전이 향후 10년간 우리 경제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전망과 함께, 기업과 조직이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번 리포트는 미래의 경제를 변화시킬 주요 신기술로 ▲5G와 6G 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 총 5가지 영역을 언급했다. 또 이들 신기술이 향후 10년간 빠르게 성숙되고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러한 기술의 혁신이 2030년 미래 경제의 풍경을 급격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 주요한 변화로 다음의 세가지를 꼽았다. 1) 자율적인 상거래(Autonomous commerce) – 소비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계 보고서는 첫번째로 기계가 인간의 명령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대신해 다른 기계들과 ‘자율적인 상거래’를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 탑재된 디바이스가 가정에 부족한 재화의
[첨단 헬로티]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맞는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학계, 기업이 함께 해법을 찾아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KOTRA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내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의 G타워에서 ‘5년 연속 200억 달러 투자유치, 우리의 전략은?’ 이라는 주제로 제1회 ‘2019 Invest KOREA 포럼’을 개최했다. ▲7월 3일 인베스트코리아 포럼 개막행사로 열린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포럼’ 전경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지난 해 사상 최대인 269억 달러를 기록해 4년 연속 200억 이상을 달성했으나 올해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투자유치 여건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주요국 리쇼어링 정책과 미국의 송환세 우대 조치 등으로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 자체가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중 통상마찰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수출, 투자 등 우리 경제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첨단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유진기공과 공동으로 25칸 화물열차의 제동장치 성능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듈형 제동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모듈형 제동 시뮬레이터는 철도차량 제동장치를 모듈화하여 실제 철도차량으로 모사한 상태에서 성능시험을 실시하는 기술이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했다. ▲25개가 연결된 철도차량 모듈형 제동 시뮬레이터 철도연이 개발한 모듈형 제동 시뮬레이터는 25개의 제동 모듈을 직렬로 연결하여 화물열차 제동장치의 성능시험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철도운송 기반을 마련했다. 열차의 제동장치는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장치로 나라마다 다양한 종류와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서로 다른 국가의 철도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차량별 제동장치의 성능 및 특성에 대한 시험과 검증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제동 시뮬레이터는 국가별로 서로 다른 제동장치의 시험이 불가능했고, 실제 철도차량을 연결하여 시험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공간적, 환경적 제약이 많았다. 개발된 철도연의 ‘모듈형 제동 시뮬레이터’는 여러 종류의 제동 시뮬레이
[첨단 헬로티] 도미노코리아가 7월 2일 대전 지사에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수요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전 예약 시 장비 성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시연하거나 라벨 프린팅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도미노코리아는 데모 센터 오픈 기념으로 7월 2일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에 대한 설명과 데모 시연과 더불어 라벨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도미노코리아 대전 지사 데모센터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다품종 소량 생산과 가변 데이터 인쇄의 디지털화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는 디지털 잉크젯과 플렉소의 통합 시스템으로 음료, 전자, 제약, 화장품, 자동차 분야 등의 제품 라벨 및 연포장 필름에 관여되는 인쇄 업체에게,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라벨 프린팅의 전처리 공정 및 후공정을 효율적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잉크젯 표준 컬러(5도~7도) 외에 선명한 흰색 및 다양한 별색 컬러 구현이 가능하고, 종이 원단 및 연포장/수축 필름은 최소 20미크론에서 최대 350미크론의 두께까지 프린팅을 지원한다. 도미노코리아 김관호 본부장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시장은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KDB산업은행이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및 혁신벤처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장병돈 KDB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송병훈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노력을 함께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의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아이템 선정 시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투자 심사 및 금융 지원 여부도 함께 심사, 진행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KDB산업은행 투자 기업에 사업 파트너로 참여,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도하는 ‘5G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5G-SFA)’에 가입해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춘 혁신벤처들이 안정적인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활성화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가 ‘공작기계 견적시스템’을 오픈했다. · 현대위아는 언제 어디서나 공작기계의 견적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는 ‘공작기계 견적시스템’을 개발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200여종에 달하는 공작기계와 50개 이상의 옵션을 조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작기계의 견적을 정확히 내 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견적시스템의 운용은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 중 현대위아가 최초다. 그 동안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들은 수기로 공작기계의 견적을 산출해 왔다. 공작기계의 종류와 옵션이 방대해 이를 시스템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작기계와 옵션의 조합, 프로모션 진행 여부 등으로 가격이 크게 달라져 견적을 수기로 낸 후 이를 대외비로 하는 것이 공작기계 업계의 관행이었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관행이 고객의 신뢰를 떨어트린다고 판단, 2017년부터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실제 수기로 견적을 내며 금액을 잘못 입력하거나, 대리점마다 견적 금액이 달라 고객과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현대위아는 견적시스템을 통해 모든 고객이 전국 대리점에서 동일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첨단 헬로티] 글로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를 7월 중순 출시한다.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는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제외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비좁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라인업은 무선 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 등 충전공구 4종이다. 무선 드릴 드라이버 DCD701은 견고한 1.5~10mm 척을 장착해 최대 목재 20Φ, 금속 10Φ까지 작업할 수 있다. 스핀들 잠금 장치가 있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임팩 드라이버 DCF801는 최대 토크 124Nm에 달해 고도의 작업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3/8인치 임팩 렌치 DCF902는 분당 최대 임팩트 3,600IPM 최대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