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맥데이타는 포커스H&S와 ‘네트워크 및 온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기반 IP 카메라에 특화된 IoT 네트워크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난 주 열린 퀄컴 ‘Smart Cities Accelerate 2019(미국 샌디에고)’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퀄컴 ‘Smart Cities Accelerate 2019’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퀄컴 주관으로 샌디에고 퀄컴 본사에서 개최돼 미국 각지역 도시 관계자들을 포함, 전세계 400여개 업체, 기관 및 550여명의 참석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퀄컴 ‘Smart Cities Accelerate 2019(미국 샌디에고)’에 전시한 ‘IP 카메라에 특화된 IoT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화면 이번에 공개된 ‘IP 카메라에 특화된 IoT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은 맥데이타의 모니터링 솔루션(MAG-UX for IoT)과 포커스H&S의 IP 카메라 솔루션(IP 카메라, NVR, VMS)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데이타는 퀄컴 QCS605(AI 기능이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박람회 ‘2019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로봇협회)는 9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2019 로보월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 로보월드’의 특징 및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018 로보월드 전경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국내 로봇 분야 신규 수요창출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로봇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협회가 준비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 분야별 로봇의 활용 공정을 보여줄 수 있는 로봇 SI 기업의 참가와 함께 제조업용로봇 분야의 전시 및 시연이 준비되고, 특히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협동로봇 사례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류로봇, 의료·재활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서비스로봇 유망분야의 제품·기술이 다수 출품되고, 일본 등 해외
[첨단 헬로티] 한국의 6월 수주량은 5월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5개월째다. 수출만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주, 생산 모두 부진했다. 한국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로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내수수주는 3월에 1,000억원 아래로 떨어진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5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3.2% 감소한 1,859억원이다. 수출은 2억2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6% 증가했다. 수입은 8,8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1% 감소했다. 생산은 2,039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1.3% 감소한 금액이다. 출하는 2,348억원으로 전월대비 5.3%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6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5,781만 달러로 전월(3억8,762만 달러)대비 7.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15.2% 감소했다. 일본은 989억 엔으로 전월대비 8.9%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37.9%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10.9% 감소하고, 전년동월대비 15.5% 감소한 2억8,7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1. 수주 2019
[첨단 헬로티] 6월 주요 국가의 공작기계 시장은 주춤세를 보였다. 미국, 일본, 대만 모두 8 ~ 10%의 수주량(대만은 수출량)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0억 엔 아래의 수주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는 미국-중국 무역 갈등이 잔존해 있고, 전반적인 저성장을 겪고 있다. 미국의 6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7.7% 감소한 3억5,781만 달러이다. 일본은 989억 엔으로 전월대비 8.9% 감소했다. 대만의 6월 수출량은 2억8,7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0.9% 감소했다. 1. 미국 2019년 6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5,781만 달러로 전월(3억8,762만 달러)대비 7.7% 감소했다. 전년동월(4억2,193만 달러)대비로도 15.2% 감소했다. 1~6월 총 수주량은 22억4,884만 달러로 전년(25억8,023만 달러)대비 12.8% 감소했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회장은 “제조 기술 시장은 무역 이슈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저성장의 압박 아래 여전히 머물러 있는 상태다. 그나마 북미 지역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산업대전에는 42년 전통의 국가대표 산업전시회 ‘한국기계전(KOMAF)’과 인공지능 및 5G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 전문전시회 ‘머신소프트’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는 물론 두산인프라코어의 스마트 건설기계 등 초지능·초연결 시대에 가장 진화된 기계장비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머신소프트’, 기계에 소프트웨어를 더하다 한국기계전이 하드웨어(HW) 전시회라면 ‘머신소프트’는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SW) 전문전시회로, 인공지능(AI),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솔루션 등 제조IT 서비스 기술이 총 망라될 예정이며, 특히 퀄컴과 KT가 구현하는 5
[첨단 헬로티] 한국도 일본을 수출 화이트국가에서 제외시켰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 데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9월 18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하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가’ 지역을 ‘가의1’, ‘가의2’ 지역으로 세분하고, 일본을 ‘가의2’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가의2’ 지역은 원칙적으로 ‘나’ 지역 수준의 수출통제 기준이 적용된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9월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과 관련하여, 출입기자단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간 산업부는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의 경우 국제수출통제체제의 기본원칙에 부합하게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국제수출통제체제의 기본원칙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영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려운 국가에 대해 전략물자 수출지역 구분을 변경하여 수출관리를 강화하기
[첨단 헬로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소재·부품·장비 해외 M&A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해외 사모펀드가 인수해 보유한 포트폴리오 중 소재·부품·장비 분야 선진국 중소기업 36개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모펀드(Private Equity, PE)는 일반적으로 재매각을 통한 이익 실현이 목적이므로 가격협상 과정이 까다로워도 인수 가능한 잠재매물로 인식된다. 다만 소수지분 인수 만으로는 기술 확보가 어렵고, 지나치게 큰 기업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인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KOTRA는 펀드가 경영권을 보유한 곳 중에서 1천억원 이내의 중소형 기업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 설명회에서는 독일 등 선진국 법정관리기업 24개사도 다뤄진다. 법정관리기업 역시 매각을 통한 채권회수를 우선 고려한다는 점에서 준매물로 간주된다. 법정관리 24개사 중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17개사가 포함됐다. 국내기업 수요가 많은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26일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총 5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의료기기 제조 업체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틸론 등과 병역지정업체 17개사를 포함한 G밸리 강소 25개사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일자리 관련 정부정책 설명, 직무·이력서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등 구직자 면접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면접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의 구인구직 뿐 아니라 참여 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면접을 주선하는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반도체 공정 중 박막 증착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얇은 층 형태의 박막을 단계적으로 겹겹이 쌓아가는 핵심공정이다. 박막은 반도체 회로 간의 구분과 연결, 보호 역할을 담당하며, 박막을 최대한 얇고 균일하게 형성할수록 반도체 품질이 향상된다. 그런데 박막의 두께가 1㎛ 이하로 매우 얇아 이를 구현하는 것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공정이며, 이 때문에 박막 형성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화학기상증착(가스의 화학 반응을 이용해 수증기 형태로 박막을 쌓는 화학적 증착 방식) 장비 내부에서 웨이퍼 위에 박막이 형성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측정·분석할 수 있는 ‘화학증착소재 실시간 증착막 측정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에는 박막이 제대로 증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장비에서 박막을 꺼낸 뒤 별도의 분석기기로 검사해야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박막이 대기 중에 존재하는 산소나 수분과의 접촉으로 변질되어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훼손될 수 있고, 박막에 불량이 발생한 경우 원인 규명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개발된 화학증착소재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활주로 제설장비를 무인화하기 위해 특수임무차량의 원격운용 및 자율군집주행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기계연 스마트산업기계연구실 차무현 박사 연구팀은 오는 2022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에서 지원하고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총 사업비 38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활주로 제설장비의 무인화 기술 개발’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활주로 제설장비(SE-88)를 대상으로 유·무인 겸용 개조 및 특수차량 운전제어를 통한 제설장비의 무인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원거리 실시간 조작이 가능한 실감 몰입형 원격운용기술, 강설환경 등 극한조건에서 사용이 가능한 센서 융합 및 이를 이용한 자율주행 장애물 대응기술, 그리고 다수 장비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편대주행 통제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실증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KAIST 김경수 교수 연구팀과 ㈜트리즈엔지니어링 등 학계와 산업계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연구팀은 향후 국방 분야 특수차량 운용부대 및 민수분야 제설/작업차량 관련 유관기관과도 협력의
[첨단 헬로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스마트시티 지자체 및 서비스 인증제 설명회’를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인증방안을 발표하였다. 건설연과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정책과제로 추진해온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 도입방식과 스마트도시 지자체 인증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날 연사로 나선 건설연 채창우 선임연구위원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제도’에 대한 소개와 그간의 추진 현황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 대상 분야, 인증 신청 방법과 인증기관의 평가 절차, 인증 평가 항목 등이 포함되었다. 스마트시티란 도시공간에 IT융합기술, 친환경 기술 등을 적용하여 행정·교통·물류·방범 및 방재·에너지·환경·물관리·주거·복지 등 도시 기능의 효율화를 지향하는 도시를 말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제도’는 이러한 도시공간에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술이 적용될 시,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액체수소 생산기술 개발로 ‘대용량 수소 활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의 꿈을 앞당긴다. 기계연은 9월 5일 대전 본원에서 '상용급 액체수소 플랜트 연구단(이하 연구단)'을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한다. 연구단은 오는 2023년까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상용급액체수소플랜트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총 연구비 381억 원(정부지원금 278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 상용화 시장 대비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기계연은 9월 5일 대전 본원에서 '상용급 액체수소 플랜트 연구단)'을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연구단에는 기계연 뿐 아니라 KIST 등 출연연, KAIST, 중앙대, 홍익대 등 학계, ㈜대주기계, ㈜동화엔텍, ㈜대우조선해양, ㈜에스엔에스밸브 등의 기업을 포함하여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계연은 그동안 극저온 냉동기 개발, LNG·극저온 성능평가 센터 구축 등 극저온플랜트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액화플랜트 핵심기술 국산화와 액체수소 생산을 비롯한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액체수소는 대기압에서 저장이 가능하고, 기체수소
[첨단 헬로티] 부품·소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R&D 투자율이 일본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본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했는데, 실속 대책이 되기 위해서는 R&D 투자를 높이는 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 기업 10,117개(한국 2,787개, 일본 7,33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핵심 부품·소재 기업의 R&D 지출액이 일본기업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부품 품목은 산업부가 발표하는 ‘소재·부품 교역 동향’의 11개 세부 품목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소재부문 일본 기업 평균 R&D 지출, 한국 기업의 1.6배 일본기업의 평균 R&D 지출액은 소재부문 5개 품목 중 3개, 부품부문 6개 품목 중 3개에서 한국기업 보다 높았다. 소재부문에서 일본기업의 평균 R&D 지출액은 한국기업에 비해
[첨단 헬로티] 건설 및 광산용 공구 제조 전문업체인 ‘원강초경(Wonkang Tungsten Roadbit)’이 지하연속벽 공구인 신재종 E5를 장착한 ‘BC커터 비트(BC Tooth Bit)’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강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지하 80m까지 굴착할 수 있다. 또한, 이 비트는 고르게 마모되도록 개발되어, 홀더 손상을 방지하고 장비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신재종E5 장착BC Tooth 제품(왼쪽) 및 지하연속벽 장비(트렌치커터)에 장착된 모습 원강초경은 굴착, 도로 계획, 재생, 터널링과 광산 산업을 위한 공구 및 액세서리의 전체 제품군을 제조한다. 이 회사는 강낙준 대표가 1973년에 창업하여 부산에 연고를 둔 46년이 된 중소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하연속벽 공구를 개발하여 1990년에 여의도증권단지 빌딩(수주업체: LT삼보, 당시 삼보지질) 지하연속벽 현장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공구를 국산으로 대체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또한, 원강초경은 현재까지 꾸준히 개발이 이루어져 전세계 최고 품질로 인정을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싱
[첨단 헬로티] 구글 클라우드가 모바일 게임 기업 넷마블이 ‘구글 클라우드 AI’를 활용해 더욱 직관적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및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2017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도입한 이후 다양한 구글 클라우드 툴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 클라우드 AI 기반의 머신러닝을 넷마블의 전반적인 인프라에 적용해 게임 개발 및 운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반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게임 운영 부문의 지능형 솔루션인 ‘콜럼버스’ 기술에 구글 클라우드 AI를 활용하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에 35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한 넷마블에게 각 지역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 넷마블은 기존 플레이어층을 유지하고 플레이어 이탈 요인 분석 및 예측을 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AI를 활용하고 있다. 플레이어 그룹 별로 이탈이 확실한 집단과 이탈 가능성이 낮은 집단을 구분하고 관리가 필요한 집단을 분류해 이탈 예측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매일 각 플레이어 그룹에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