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연결과 협력에 답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들은 연결과 협력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고, 실제로 경쟁 체제에서 연결과 협력을 잘하는 기업들이 훨씬 우위를 점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2019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도 산업 융합과 산업 지능에 관한 내용이 핵심 주제였다. 2018년에는 산업 간 융합-연결과 협력이었다. 제조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기업 간의 협력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최근 모습을 보면 ‘도미넌트 플랫폼(Dominant Platform)’을 얻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출현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 열린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 디브리핑 세미나’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 메이션에 대해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상윤 수석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상윤 수석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은 혁신 폭발기에 몰려 있다”며, “혁신 폭발기에 있는 기술들은 연결과 융복합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경제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영암태양광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일본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에서도 수주, 릴레이를 이어갔다. LS산전은 도화엔지니어링과 함께 일본 혼슈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 구축되는 사업비 150억 엔(약 1,613억 원) 규모 50MW급 ‘모리오카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타이야마메가닛코 합동회사’와 105억 엔(약 1,130억 원)에 턴키 EPC 및 O&M(운영·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LS산전의 일본 메가솔라 사업 현황 LS산전은 이번 사업에 국내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도화엔지니어링’과 함께 ‘LS-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모리오카 태양광발전소는 2019년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9월까지 약 125만㎡ 부지에 5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PPA(전력판매계약)를 체결한 토호쿠전력에 약 1만 6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LS산전은 이번 사업에 태양전지 모듈 등 주요 전력 기자재를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모듈형 3상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갤럭시 VS(Galaxy VS)’를 출시했다. 갤럭시 VS는 콤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갖췄으며, 공간과 접근이 중요한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독특한 요구 사항을 해결해준다. ▲ 모듈형 3상 UPS인 ‘갤럭시 VS’ 또한 최대 99%의 효율성을 갖췄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늘려 TCO(총 소유 비용)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VS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도 지원한다. 따라서 현장 관리자나 기술 담당자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톰슨은 “최신 UPS는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에서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이 필요한 엣지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해 올바른 균형을 맞춰준다”며 “콤팩트한 모듈형 설계의 갤럭시 VS
[첨단 헬로티] 시스코가 ‘2019 캐널리스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에서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캐널리스는 사이버 보안 및 기술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장조사업체로, 이번 조사에서 시스코는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과 함께 파트너사와의 제품 통합 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 2019 캐널리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 이번 리더십 매트릭스는 캐널리스가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분석 서비스의 일환으로 집계, 진행됐다. 선정은 총 15개 사이버 보안 업체의 지난 1년간 성장 동력 및 다각적 제품 평가를 기준으로 해당 기업들을 △챔피언 △추격자 △도전자 △후발주자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 중 시스코를 포함, 총 5개 기업이 속한 ‘챔피언’ 그룹은 캐널리스 벤더 벤치마크 내 최상위 점수와 긍정적인 파트너사 평가, 채널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인한 비즈니스의 용이성 증대, 파트너 성장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 의지와 함께 채널을 통한 매출 점유율 증가를 위한 노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15개 기업 중 높은 제품 등급과 더불어 보안 시
[첨단 헬로티] RPA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가 IT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글로벌널리지와 RPA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최근 국내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력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RPA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유아이패스코리아 장은구 대표(오른쪽)와 한국글로벌널리지 김동하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실제, 기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의 백오피스 업무 중심으로 도입이 시작되었던 RPA는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현실화되며 제조, 물류, 공공 등의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도 RPA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산업계의 업무효율 증대와 근로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RPA 분야 교육과정 개발·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맺게 된 결실이다. 이에 양사는 △다양한 교육 수요 분석을 통한 특화된 교육과정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및 물적 공조 △RPA 교육 운영 및 교육 수강생 사후 관리·지원 등 국내 RPA 전문인
[첨단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는 글로벌 선도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가 전 세계 기업들의 자동화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연구기관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와 함께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조직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도입 및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화 성숙도 (출처: 이코노미스트) 이번 조사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8개 국가에서 연간 2 억 5 천만 달러의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의 고위 경영진 50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이상은 연간 10 억 달러 매출 규모의 대기업으로 구성됐다. 유아이패스는 설문조사 결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역에서 자동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그 중 73%는 자동화로 인한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응답자 중 대부분인 88%는 자동화
[첨단 헬로티] 바이드뮬러가 타이완 소재 가족 경영 회사의 지분 취득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솔루션 분야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 산업 연결장치 및 자동화 부문의 글로벌 업체인 바이드뮬러 그룹은 지난 5월 31일 ORing Industrial Networking 주식회사(이하 ORing)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바이드뮬러는 소수의 지분을 통해 ORing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기술 협력을 심화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지분 인수가를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바이드뮬러 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볼커 비벨하우젠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입지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ORing이 제공하는 강력한 개발 전문성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ORing의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영업 기술책임자인 Angus Shih은 “ORing은 앞으로도 독립 기업으로서 존속하는 한편, 바이드뮬러의 노하우 및 글로벌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IIoT 솔루션에서 더욱 일관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갈 것”이며, 또한 “동등한 수준의 우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글로벌 리더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자동화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 상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봇(bot)에 접속해 대규모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다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운영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간의 협력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플랫폼과 애저를 전략적으로 함께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두 회사 간의 제품 통합,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이 가능해져 각 사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략적 협력 내용에 포함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는 기업이 RPA 도입을 앞당기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화·계측 솔루션 전문기업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분산 시스템 관리용 솔루션인 시스템링크(SystemLink)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시스템링크는 분산 시스템이 확대되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간 차이를 관리해야 하는 엔지니어들을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 NI의 분산 시스템 관리용 시스템링크 최신 버전 엔지니어들은 시스템링크의 단일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여러 개의 시설, 테스트 벤치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장비를 신속하게 설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버전에는 ‘시스템링크 애셋 모듈’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이 모듈을 통해 장비 사용 내역, 교정 데이터 등의 테스트 자료를 중앙 집중형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형태의 대시보드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상태와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테스트 스루풋 및 생산 중단 방지에 필수적이다. 최신 버전에 탑재된 모듈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통과 여부, 테스트 결과 등의 작업 상황을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첨단 헬로티] 세연테크는 공공기관용 IP 카메라 보안, 상호 연동, 품질 인증(TTA)이 가능한 IP 카메라 패키지 모듈(모델명, FWC-F3B-FX7)을 개발 출시하며, 이번 모듈은 정부 기관이나 관공서에 납품하는 CCTV IP 카메라 제조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세연테크 김종훈 대표는 “최근에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계열의 SOC가 아닌 암바렐라 플랫폼을 사용하여 국내뿐 아니라 화웨이 계열이 아닌 ISP 기반의 IP 카메라를 찾고 있는 해외 고객에게도 적합한 모듈”이라고 강조했다. ▲ IP 카메라 패키지 모듈 'FWC-F3B-FX7' 모듈은 IP CCTV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풀 HD 2M 영상을 고압축률의 H.265를 이용하여 최대 60fps로 전송할 수 있고, 특히 고성능의 SoC를 사용하여, 타 카메라에 비하여 복수개의 원격접속이 있더라도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저조도 특성이 우수한 SONY CMOS 최신 센서를 탑재했고, 고정 초점 렌즈의 보급형 카메라뿐만 아니라 Motorized Lens를 사용하는 고사양의 카메라 제품 개발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H.265, H.264, MJPEG, JPE
[첨단 헬로티] “현장 센서에서 AI 활용까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SI 역량 다 갖췄다.”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센터의 신승국 부장은 빅데이터센터 개소와 함께 OT와 IT 부분에서의 도메인 놀리지를 기반으로 업무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제조 현장의 라인에서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까지 모든 과정에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지난 5월, 서울 강남에 둥지를 튼 빅데이터센터는 제조업을 둘러싼 시장 환경의 변화 속도에 맞춰 현장의 요구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OT와 IT를 접목한 비즈니스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이삭엔지니어링의 의지가 담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센터의 운영 계획과 비전은 무엇인지 신승국 부장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센터 신승국 부장 Q.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국내 빅데이터 활용 기술은 어디까지 왔다고 보나. A.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하여 필요한 개별의 기술들은 모두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기술로만 존재하고, 현장에 응용되어서 실제 활용하기까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첨단 헬로티] 하니웰 Sensing&IoT에서 링마그넷 엔코더 타깃의 속도 및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2핀 AMR(이방성 자기저항) 센서 IC 제품 ‘VM721D1’과 ‘VM721V1’을 출시했다. 하니웰 2핀 AMR센서 IC는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정확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 하니웰 2핀 AMR 센서 IC 제품 ‘VM721D1’과 ‘VM721V1’ 또한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진동, 런아웃 또는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 시에도 복잡한 교정 알고리즘을 요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AMR 시그널은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작동 중 지터를 유발할 수 있는 자동 이득 제어(AGC) 또는 초퍼 안정화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센서 IC에는 EMC 보호를 위한 내장형 커패시터가 장착되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외부 커패시터 사용이 필요하지 않다. 뿐
[첨단 헬로티] CC-Link협회는 최근 CC-Link IE의 차세대를 짊어질 네트워크로서 새로운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IE TSN’의 사양을 책정했다. CC-Link IE TSN은 표준 이더넷 규격을 확장한 ‘TSN(Time Sensitive Networking)’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산업용 네트워크의 오픈성을 보다 높임과 동시에 효율적인 프로토콜로 기존 CC-Link IE가 가지고 있는 성능과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개발 방법의 다양화로 다양한 타입의 기기에 실장을 용이하게 하며, 대응 제품의 충실화를 꾀함으로써 IoT를 활용한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CLPA-HQ인 마마다 요시유키는 “FA와 IT의 융합, 그리고 스마트공장 실현은 CC-Link IE TSN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는 마마다 요시유키 CLPA-HQ와 정덕영 CLPA 한국지부 사무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 정덕영 CLPA 한국지부 사무국장(왼쪽)과 마마다 요시유키 CLPA-HQ Q. CC-Link협회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IT 연계 기능 및 앞으로 더욱
[첨단 헬로티] 울산 엠디티는 6월 25일 본사에서 엠디티, 현대로보틱스, 토마스그룹 관계자 및 관련 대학교, 연구소, 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I ROBOT JOINING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I ROBOT JOINING SHOW’는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신기술 장비 시연 및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토마스그룹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4.0 관련 기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회 및 세미나 주요 출품 내용은 자동차 차체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접합 신기술 용접로봇 시스템 △다양한 기계적 체결 시스템, 산업용 케이블, 레이저 용접 시스템, 전기자동차용 신소재, 스마트 팩토리 등의 신기술 및 장비 등이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은 대학교 및 교육기관을 위한 오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빨리 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뿌리기술 관련 산업 및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생각과 앞으로 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상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상호기술협력 협약체결을 통하여 다양한 기술 접목 및 개발을
[첨단 헬로티] 첨단 엣지 컴퓨팅 전문업체인 에이디링크에서 실시간 철도 비디오/그래픽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견고한 팬리스 NVIDIA Quadro 임베디드 AIoT(AI 및 IoT) 플랫폼인 ‘PIS-5500’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공지능 AI 기술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고 있다. 철도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AI 적용 시스템 및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인텔리전스에 힘입어, 철도 운영은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고 신뢰성이 높아져 승객의 여행과 운임 물류 서비스를 크게 향상할 수 있다. 이러한 AI 적용 애플리케이션은 역, 열차 및 트랙에 설치된 수많은 IoT 장치로 수집되는 데이터 입력을 통해 작동한다. 레일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AI와 IoT 기술은 완벽하게 통합되어야 한다. 에이디링크는 20년 이상의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임베디드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철도 운송에 첨단 AIoT 솔루션을 적용하여 진정한 가치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 Quadro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