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페이스’ HMI 2종 ‘ST6000’, ‘SP5000X’을 출시했다.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유닛과 제어장비 브랜드 ‘프로페이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브랜드이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신제품 'ST6000'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제품 중 하나로 사람과 기계장비의 효율적 대화 창구 이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 현장에서 기계와 데이터, 통신시스템을 작업자와 공정관리자, 물류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ST6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130개 드라이버와 5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지보수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최대 30m 검출로 폭넓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형 장거리 포토센서 ‘BJX 시리즈’를 출시했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는 BJX 시리즈는 고성능 렌즈 채용으로 각각 △확산 반사형 1m △미러 반사형 3m △투과형 30m의 장거리 검출을 실현하는 포토센서다. ▲ 오토닉스의 소형 장거리 포토센서 ‘BJX 시리즈’ 가장 큰 특징은 기존 BJ 시리즈 대비 2배 길어진 30m 검출 거리 제공으로 더욱 폭넓은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노이즈 특성 및 외란광 영향 최소화로 뛰어난 검출 성능을 구현한다. M.S.R(Mirror Surface Rejection)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미러반사형 BJX 시리즈의 경우는 미러에서 반사된 광만을 수광하여 금속, 거울 등의 경면체를 오동작 없이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투과형을 제외한 BJX 시리즈는 상호 간섭 방지 기능 내장으로 센서의 투광 주기를 변경하여 인접 센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센서 간 밀착 설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콤팩트한 사이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프랑스에 위치한 리옹 지역에 고급 분석계 생산 공장을 증설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진행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200만 유로(약 26억원)을 투자해 리옹에 생산 공장을 증설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고급 분석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중에서도 프랑스가 분석계 비즈니스 확대의 거점으로 채택되어 생산 공장 증설이 이루어졌다. 증축된 630 제곱미터의 생산 공장은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 및 분석 시스템 조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사무 공간을 비롯한 품질 관리 테스트를 위한 시설 또한 건립되었다. 리옹 지역에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인수한 분광 측정 분야의 선두 기업인 카이저옵티컬시스템과 미국의 가스 분석계 전문기업 스펙트라센서의 프랑스 법인 또한 위치해 있어 센서 기술력 확보 및 협업이 더욱 용이하다는 것이 엔드레스하우저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급 분석 기술은 재료의 물성과 제품 품질에 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제품 출시까지의 과정을 단축시켜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분광기법을 이용한 품질 관련 파라
[첨단 헬로티] 산업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 대표로 오병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과 영업 지원, 서비스 총괄직을 수행하게 된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오병준 신임 대표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IT 업계에 30여년 몸 담으며 쌓아온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경험을 바탕으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병준 신임 대표는 한국의 여러 글로벌 IT 기업을 거치며 성공적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SAS 코리아 대표 이사를 지냈으며, 오라클 코리아, 테라데이터 코리아, IBM 코리아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영업, 채널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일환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 점을 영광스
[첨단 헬로티] 베트남 진출 1세대 전력 기업 LS산전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저압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산전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19)’에 직류(DC)와 교류(AC)를 망라한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산전은 ‘Power Total Solution Provider in Vietnam’을 메인 콘셉트로 국내 민간기업 중 최대인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고객 맞춤형 플랫폼 △스마트 전력 솔루션 △디지털 전환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산전은 스마트 전력 솔루션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DC·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소개한다. 지난해 LS산전과 한국전력공사가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한 ‘직류 배전 에너지자립섬’ 레퍼런스를 비롯해 직류
[첨단 헬로티] 태국 자동화 시장에서 한국산 모터 제조사는 거의 전무하던 시절, 대부분 일본 소형 AC모터 제조사가 시장을 거의 점유하고 있던 상황에서 DKM과 PNEUMAX가 손잡고 도전장을 내민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태국의 경우 일본의 완성차 업체가 조립공장을 오래 전부터 운영해 왔었기에 자동화 부품인 AC소형모터 역시 일본산 제품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디케이엠 모터가 2019년 현재 태국 AC소형모터 시장 점유율을 30%이상 확보하며 계속해서 출시되는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 한국 제조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PNEUMAX 핵심 관계자는 “2000년 초반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 출품한 DKM 모터의 부스를 방문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양사간 업무협의를 통해 PNEUMAX 고객에게 자동화 부품과 함께 제안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고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일본 소형모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DKM모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고객이 요구하는 주문사항에 꾸준히 대응하며 태국 시장 점유율 30% 이상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에서 턴키 전력선 네트워크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플러그 앤 플레이 PLC(Powerline Communication) 개발 툴 세트를 출시했다. 이 툴 세트는 PLC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모두 제공한다. ▲ ST의 플러그 앤 플레이 PLC 개발 툴 세트 개발자들은 이 툴 세트를 통해 ST8500 PLC 모뎀 SoC 및 STLD1 듀얼 라인 드라이버를 위한 ST의 EVALKITST8500-1 평가 키트 상에서 유틸리티급 스마트 계량기 프로젝트로 입증된 ST8500/STLD1 칩셋을 사용해 스마트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문서 등을 제공하는 이 툴 세트는 최대 500kHz의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G3-PLC 통신 인증을 획득한 프로토콜 스택을 비롯, 확장 가능한 네트워킹을 구현하는 IPv6용 6LowPAN 적응 레이어와 함께 PAN 코디네이터와 디바이스를 위한 단일 모뎀 프로토콜 엔진 및 실시간 엔진 펌웨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자가-적응형 및 메시 네트워킹을 지원함으로써 전기적으로 노이즈가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에서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의 성능 및 보안을 신속하게 검증하여 기업의 사이버 보안 대응 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BreakingPoint QuickTest)’를 출시했다. ▲ 키사이트 익시아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 최근 IT 부서는 사이버 보안 강화에 따른 과중 업무에 고통받는 동시에 날로 증가하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그룹 수석 분석가인 존 올트식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이버 보안 역량이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이라면서, 테스트 전문 지식이 부족하면 IT 환경에서 취약성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수닐 칼리딘디는 “기업들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에 적절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압박은 전문 리소스 부족과 맞물려 기업들이 보안 테스트 품질을 타협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전문가 분석 기능을
[첨단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는 글로벌 선도 RPA 기업 유아이패스가 가트너의 ‘2019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가 평가한 RPA 부문의 18개 공급 업체 중 비전 실행 및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RPA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 유아이패스가 2019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RPA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IT 컨설팅 기업인 가트너가 IT분야 기업과 제품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발행하는 시장 조사 보고서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를 리더와 도전자,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로 분류한다. 비전 완성도는 △RPA 공급업체의 시장 이해도 △영업 전략 △제품 전략 △비즈니스 모델 △산업 부문별 전략 △지역별 전략 및 △혁신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실행 능력은 △제품 또는 서비스 평가 △전반적인 실행 가능성 △판매 실적 및 가격 책정 △시장 반응과 실적 △마케팅 실행 △고객 경험 및 운영 활동 등이 종합적인 평가 기준이 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최근 조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N행시 백일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닉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토닉스와 관련된 자유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 N행시의 시 또는 짧은 글귀를 모집한다. 오토닉스는 기간 내 응모한 인원을 대상으로 최대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스타벅스 쿠폰을 약 3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토닉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선정작 확인은 8월 13일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8월 22일에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소형 AC모터 전문제조기업 DKM모터가 최근 신사옥을 준공하고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 292 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DKM모터는 사업의 성장과 그에 따른 회사의 외형이 커짐에 따라 신사옥 준공 이전을 하면서 그동안 소형AC기어드모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부품의 임가공을 대부분 회사 내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 DKM모터 사옥 전경 현재 사옥 2층은 사무동과 조립동, 자재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은 소형모터, 감속기 생산에 필요한 기어, 로터샤프트, 권선, 부품 임가공라인으로 구축되어 생산공정을 혁신했다. 이로써 고객 요구에 맞추어 더욱 빠른 생산 납기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하반기에는 현재 특허출원중인 헬리크로스 직교타입 감속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DKM모터는 신제품 출시 전 헬리크로스 감속기 기술세미나를 신사옥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주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DKM모터 영업부 조준환 부장은 “이번 신사옥 확장 이전은 DKM모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소형AC모터시장에서 더욱 더 소비자 요구에 부흥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힘센엔진이 인도 원자력발전소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인도 민영발전회사인 파워리카와 4천900만달러(한화 약 570억원) 규모의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비상발전기는 6.3MW급 중형엔진인 힘센엔진 10기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2년까지 인도 남부의 타밀나두주 쿠단쿨람 원자력발전소 3·4호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중공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전 비상발전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유럽 엔진메이커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원전 비상발전기는 원자력발전소가 긴급한 상황으로 운전을 멈췄을 때 순환수펌프 등에 전력을 공급해 원자로의 안정적 유지를 돕는 설비로, 멜트다운(Meltdown, 노심용해) 등의 중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15초 내에 비상 전력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과 품질이 요구된다. 현대중공업 비상발전기는 진도 8 이상의 강진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국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에 맞춰 노화, 방사능, 전자기파 공인시험을 모두
[첨단 헬로티] 산업단지 2단계 클러스터 기획사업에 대한 공청회가 7월 12일 서울디지털단지 G VALLEY 비즈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자체, 대학, 연구소 및 일반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신규 R&D사업 기획(안) 발표 및 패널 토론, 객석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동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2005년도부터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구)산업단지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산학연협의체 네트워크 활동과 R&D과제를 수행하였으나, 사업이 2021년 일몰 예정임에 따라 후속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산업단지의 R&D 역량강화, 스마트산단 구축 등에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산업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신규 R&D사업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문가 총괄위원회와 분과위원회 등을 거쳐 산업단지 2단계 클러스터 사업기획(안)을 마련했고, 이번 공청회를 통해 최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산업단지 신규R&D기획사업(안)’은 ‘Co-innovation R&BD 사업’과 ‘Innovation-B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인텔의 상황 감지 기술에 사용되는 ST의 플라이트센스 ToF(Time-of-Flight) 거리측정 센서 출력 기반의 사용자 감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PC 데이터 보안에 혁신적 방식을 제공하면서, 전력소모를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준다. 노트북 베젤의 커버 글래스 뒤에 보이지 않게 설치된 ST의 플라이트센스 ToF 센서는 PC 앞에 사용자가 있는지를 모니터링한다.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이를 ToF 센서가 감지하여 즉시 시스템을 잠그고 윈도우의 최신 대기모드 저전력 상태로 진입하도록 해 보안을 향상시키고 전력소모를 줄여준다. 그 다음에는 저전력 자율모드로 전환되며, 사용자가 자리에 돌아오는지 스캐닝하면서 PC를 슬립모드로 유지해 전력소모를 줄인다. 사용자가 돌아오면 PC를 활성화하고, 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안면인식을 실행해 로그인해준다. 이 시스템에 사용된 특허 받은 ST의 알고리즘은 전력소모가 많은 비디오 분석이나 침입 가능성이 높은 웹캠에 의존하지 않고도 의자와 같은 무생물을 PC 앞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과 구별할 수 있다. ST
[첨단 헬로티]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에서 콤팩트형 먼지센서 제품 ‘HPMA115C0-003’과 ‘HPMA115C0-004’를 출시했다. 신제품들은 크기와 무게를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 크기가 기존 제품 대비 얇아졌다. ▲ 하니웰 콤팩트형 먼지센서 제품 HPMA115C0-003(위)과 HPMA115C0-004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가 같은 쪽에 위치한 모델 HPMA115C0-003과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가 반대편에 위치한 모델 HPMA115C0-004 모두 기존 제품 대비 50% 슬림해졌다. 하니웰 콤팩트형 먼지센서는 레이저 광산란 방식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농도 범위가 0μg/m³~1000μg/m³인 미세먼지를 정확하게 검출하고 측정한다. 레이저빔을 통과하면서 미세먼지에서 산란되는 빛의 양을 검출하며, 이를 신호로 변환해 실시간 농도값을 측정한다. 콤팩트형 먼지센서는 PM2.5(초미세먼지) 측정에 최적화됐으며 PM1.0, PM4.0, PM10 출력 옵션도 제공된다. 하니웰 먼지센서는 산업용 EMC 규격으로 험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PM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