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포테닛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서 미래 전략의 핵심인 무인지게차와 함께 국내 출시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포테닛은 내년, 출범 10년을 맞이해 ‘All day long! All day strong! Stronger overnight!’으로 명명된 비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테닛 박희관 마케팅 홍보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PRIMUS’ ‘PRIMUS(POTENIT's Robust and Intelligent Mobile Unmanned System)기반의 포테닛 제품은, 현재의 산업은 물론 미래산업에도 적용 가능한 △완전자율주행 △사람과 산업의 하모니를 중요시 여겨 구현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포테닛은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전시부스에서 기술 집약적인 시연을 선보이고, 최신형 무인지게차 ‘SCV-ABR20SP-7’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테닛의 ‘SCV-ABR20SP-7’ 무인지게차는 물류계의 혁신을 가져올 포테닛이 지향하는 미래를
[첨단 헬로티] 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피넷의 경우 2018년에 출시된 장치는 전년도 450만 대보다 약 60만 대 더 증가했으며, PROFIsafe 노드 또한 거의 25%의 성장을 보였다. 또한, 개방형 및 중립 플랫폼 통신을 통한 디지털화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산업용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개방형 이더넷 기반 OPC UA 통신 표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TSN을 사용한 프로피넷 사양이 완료되면서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지멘스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프로피넷 & 프로피버스 6,600만 노드 돌파 프로피버스 & 프로피넷 인터네셔널(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이하 PI)은 PI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를 발표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018 년의 숫자는 매우 긍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프로피
[첨단 헬로티]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항상 새롭고 더 나은 기술 향상을 추구하는 주요 동기 중 하나였으며, 현재 인터넷에 점점 더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하려는 추진과 함께 소위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다. ▲ ioThinx 4510 시리즈 주요 관심사는 네트워크 보안 유지 산업용 IoT(IIoT) 엔지니어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엣지 디바이스’라고 불리는 ‘사물’이 안정적인 유선이나 무선연결에 대한 접근성을 갖추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중앙 시스템에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큰 문제이다. MQTT, AMQP 및 CoAP를 포함한 몇 가지 프로토콜들이 IIoT 연결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러나 MQTT는 대부분의 IIoT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IoT 개발자의 절반 이상이 MQTT를 통신 프로토콜로 사용함에 따라, MQTT가 IoT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프로토콜임을 알 수 있다. IIoT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관심사는 네트워크 보
[첨단 헬로티] 로봇 제조업체가 산업 요구에 대응을 위해 협업 로봇 및 모바일 플랫폼 분야의 개발을 확고히 추구하여 혁신적인 생산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대응을 위해 스토브리의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HRC를 포함한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며 엄격한 생산 구조를 대체하고 새로운 초 유연성 개념을 촉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 스마트 생산을 위한 모바일 로봇 HRC(Human-Robot Collaboration) 및 모바일 로봇과 결합된 스마트 생산은 엄격한 생산 개념을 지능적이고 매우 유연한 프로세스로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변동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을 관리 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elMo는 다재다능한 범용 생산 보조자로서 모든 환경 조건에서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조정 시스템이 교정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간단한 교정 후 10분에 1mm 범위의 정확도로 내부 물류, 조립, 기계
[첨단 헬로티] 독일 뮌스터랜드 Gescher-Hochmoor에 위치한 Ruthmann사는 1901년부터 운송 장비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중 작업대를 제작한다. 대표 제품은 최대 작동 높이가 100미터인 STEIGER로, 공중 작업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포함한 각 위치 변화를 감지한다. 여기에 터크의 Ri360-Q14 유도형 각도센서를 적용하였는데, 콤팩트한 디자인, 간단한 티칭 기능 및 엔드 포인트에서의 정확한 출력 등의 특징으로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 작동중인 케이지 아래의 각도센서가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측정한다. 공중 작업대에는 작업자가 탑승하므로 특별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안전 관련 센서 및 컨트롤러는 특히 이중화 설계가 필수다. STEIGER 장비에는 암과 작업케이지 사이에 지브가 있으며, 이 지브는 케이지가 장애물을 피해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작업케이지가 회전할 때는 케이지 아래에 위치한 센서로 각도를 모니터링 한다. Ruthmann사의 전기 제어 기술 책임자 Dr.-Ing.Klemens Post는 “지브
[첨단 헬로티]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기업 빈패스트가 지멘스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첫 모델 양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멘스는 포트폴리오 제품을 설치하면서 빈패스트 생산공장 구축부터 자동차 설계 및 양산을 불과 21개월 만에 완료하는 데 기여했다. 당초 무리라고 여겼던 기존 일정을 크게 단축한 것으로, 비슷한 규모의 제조 시설의 구축에 걸리는 평균 기간의 절반에 불과하다. ▲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가 지멘스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첫 모델 양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 VinFast 제공). 빈패스트는 소프트웨어 및 TIA(Totally Integrated Automation) 분야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를 적용하여 가치사슬 전체를 통합 및 디지털화했다. Xcelerator 제품군은 가장 정확한 디지털 트윈 구현과 테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의 혼합 구성, 지능형 엣지 제어기술을 활용한 실성능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빈패스트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에서는 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협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컴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온로봇(OnRobot)이 국내 최대 로봇 박람회인 ‘2019 로보월드(Robot World 2019)’에 참가해 온로봇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온로봇은 로보월드 전시를 통해 최신 온로봇 EOAT 제품의 실물을 일반인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픽 앤 플레이스(Pick and Place)가 편리한 그리퍼(RG2, RG6), 내장된 힘/토크 센서와 근접센서를 이용해 물체감지가 가능한 그리퍼(RG2-FT), 온로봇만의 특허 접착 기술인 게코(Gecko) 그리퍼, 유연한 조정식 전기 진공 그리퍼 (VG10), 툴 체인저 등을 소개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전기 그리퍼가 로봇 암에 직접 장착되어 기술자가 필요 없는 로봇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프로그래밍 및 조작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 이처럼 온로봇은 혁신적인 협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온로봇은 9월 출시된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도 선보인다.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은 온로봇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의 단일시스템, 단일플랫폼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될 ‘KORMARINE 2019’에 참가해 해양 및 정유 & 가스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해양·전시회인 KORMARINE은 국내 조선/해양산업을 총망라한 조선/해양인의 축제이자 산업간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올해,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다소 침체된 국내의 조선/해양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고객들과 대면 미팅을 가짐으로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스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 또한 증정 예정이며, 부스 위치는 제1전시장의 3M10이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코리올리 질량 유량 측정 방식과 정확한 시스템 제어를 통해 벙커유(bunker oil)의 운반 및 거래 과정을 높은 정확도로 측정해내는 벙커유 측정 솔루션, 다양한 공정 변수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선박 연료의 부피 유량도 신뢰할 수 있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견학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시범공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일 ‘제1차 시범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하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거나 수준 고도화를 고려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인 누구나 홈페이지 신청 후 방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범공장은 스마트공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실제 공장에 모델 하우스처럼 구축한 스마트공장 모범사례이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롤모델을 만들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18년도부터 시범 공장을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견학을 신청한 19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에 있는 진합에서 진행됐다. 진합은 작년 중기부에서 지원한 ‘시범공장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최고 수준(레벨 4)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 20.5% 증가, 불량률 감소 50% 등의 경쟁력 향상 효과를 실현하고, 고용도 2017년도 518명에서 올해 605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스마트공장의 본보기상으로 손
[첨단 헬로티] ABB는 인천항만공사(IPA)로부터 정부주관 관급입찰로는 처음 시행되는 육상전원공급설비 주파수 변환장치 입찰 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ABB는 인천항에 선박 정박 시 배기가스, 소음 및 진동을 줄일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ABB 마린 및 항만 총괄대표 유하 코스켈라는 “한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첫 시행되는 육상전원공급설비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은 ABB가 전 세계적으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인천항은 2019년 4월에 1억 6천만 달러의 새로운 페리 터미널을 개설한 것 외에도 올해 6월 한국 최대의 크루즈 터미널을 개장했다. 또한 수도권과 인접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관광 허브로서 ‘골든하버(Golden Harbour)’ 비전을 발표하였고, 수준 높은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ABB의 공급 범위는 인천 여객 터미널에 구축된 60HZ주파수 전력을 선박의 사용 환경에 맞게 50/60HZ 출력으로 변환하여 2000kVA 정격용량의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패키지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싱가포르에서 ‘라이프 디 엣지(Life The Edge)’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등 50여개국 언론을 비롯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전문가, 업계 분석가, 고객 및 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엣지 컴퓨팅의 현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를 위해 오늘날 기술 환경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왼쪽부터) 데이브 존슨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사업부 수석 부사장/ 나탈리아 마카로치키나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 국제지역 수석 부사장/ 케빈 브라운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혁신 및 CTO 수석 부사장 / 짐 시모넬리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신흥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확산과 함께 IT 인프라 구성에서 엣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첨단 헬로티]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가 소비재 및 제조업 분야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산업군을 위한 매뉴팩처링 클라우드 및 컨슈머 굿즈 클라우드(Consumer Goods Cloud)를 출시했다. 컨슈머 굿즈 클라우드는 소비재 기업의 현장 영업관리자가 업무 방식 개선을 통해 제품이 적절한 시기, 적절한 매장에 제품이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매장 방문 루트 및 의사결정 최적화 등의 CRM 인텔리전스를 통해 총체적 영업성과 향상에 기여한다. ▲ 매뉴팩처링 클라우드 UI 또한 현장의 영업 담당자에게 매장의 발주 데이터 및 매장의 특성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영업 담당자의 반복적인 업무와 매장의 최적화를 지원하여 영업 담당자는 보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 매뉴팩처링 클라우드는 제조업 특화 플랫폼으로, 어카운트별 영업 판매량 예측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제조 플래닝을 지원한다. 특히, 고객 데이터 기반의 영업 라이프 사이클 관리는 현재는 물론, 미래 고객의 니즈, 제품 판매량,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도이치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주요 산업자동화 계측기기를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에 통합하여 제품 및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드레스하우저는 현재 5G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도이치텔레콤과의 적극적 협력으로 프로세스 산업의 스마트한 생산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도이치텔레콤은 이동통신 서비스, 유선전화, 브로드밴드 인터넷 등을 제공하는 독일 최대의 통신 사업자로, 미국의 AT&T, 일본의 NTT와 함께 세계 3대 통신 사업자 중 하나이며, 공정 자동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엔드레스하우저와 협력하고 있다. 도이치텔레콤은 2015년, 전문 투자회사 DTCP(Deutsche Telekom Capit)를 설립하여 5G·IoT·AI·빅데이터 관련 기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투자자산 규모는 17억 달러(한화 약 2조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기존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협동로봇을 선보이며 글로벌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신제품 ‘UR16e’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UR16e'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의 김해랑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반하중 16kg의 UR16e는 유니버설로봇의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부품과 제품을 들어 올리고 이동 운반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김영우 과장은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어 더 무거운 부품과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하며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e-시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UR16e는 3가지 이점으로 제조업에 가치를 제공한다. 첫째, 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빠르고 마찰 없는 공정을 구현할 수 있다. UR16e은 유니버설로봇의 다른 제품들처럼 제품 개봉부터 설치 및 프로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빌딩 블록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 지능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새로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 Whiskey Lake-U) 기반 최신 COM Express 콤팩트 사이즈 타입6 모듈인 cExpress-WL를 출시했다. 초저전력 인텔 코어 i7 및 i5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의 2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 4개의 코어를 지원하여 모듈의 가격 수준을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도 성능이 약 40% 향상됐다. ▲ cExpress-WL은 이전 세대 ULT 프로세서 대비 40% 성능 개선됐다. cExpress-WL의 가장 큰 특징은 USB 3.1 Gen2를 지원하여 최대 10Gbit/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함으로써 여러 USB 카메라에서 압축되지 않은 UHD 비디오 스트림을 전송하는데 이상적이라는 점이다. USB 3.1 Gen2, 고성능 인텔 UHD 그래픽, 프로세서 확장 선택 및 인텔 OpenVINO 툴킷이 결합된 이 모듈은 새로운 AI, 머신비전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유연한 빌딩 블록이다. cExpress-WL의 저전력 소비 및 고성능은 의료용 초음파, 테스트 및 측정,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HMI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