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자동화, 커넥티비티화에 이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 사업으로 한층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스마트 에듀케이션, 스마트 케어, 스마트 하스피탈로, 이들 스마트 솔루션은 AI 서비스로봇을 통해 제공된다. 여의시스템의 고영규 이사는 서비스로봇뿐만 아니라 협동로봇에도 로봇 응용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잘 융·복합시킨다면 치킨 로봇, 바리스타 로봇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가 생길 것이라며,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 집중하고 연구해서 대한민국 1등의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말한다. 인터뷰는 ‘2019 로보월드’ 전시회가 열리던 여의시스템 부스에서 진행됐다. ▲ 여의시스템 스마트팩토리팀 고영규 이사 Q. 2019 로보월드 전시회엔 어떤 제품을 출품했나. A. 서비스로봇에 AI를 탑재한 3가지 기능의 스마트 솔루션을 전시했다. 첫째, 독거노인을 도와드리는 스마트 케어 솔루션과 둘째, 교육용 커리큘럼을 넣어서 유치원 교사들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듀케이션 솔루션, 그리고 셋째, 병원 안내와 간호사들의 반복적인 업무들을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 지능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산업용 IoT와, 잘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술, 그리고 예측 모델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시켜서 지능화 단계로 넘어갈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지금 뭔가를 하겠다면 일단 산업용 IoT 적용으로 가시화부터 해야 할 것이다. 현대중공업의 제조 지능화는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산업지능화를 위한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에서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김태환 현대중공업 전무는 “사람들은 AI가 세상을 다 바꿀 것처럼 얘기하지만, 제조 분야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를 해야 한다면 산업용 IoT 적용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시화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 지능화를 위해서는 CPS(가상물리시스템)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CPS 원리는 첫째 데이터를 생성해야 하고, 둘째 생성된 데이터를 잘 수집해서 분석해야 하며, 셋째 분석된 데이터 결과를 다
[첨단 헬로티] 디지털 세상 중심에는 지능화된 클라우가 있다. 하지만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지능화된 에지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디지털 세상은 컴퓨팅 자원이 중앙에도 있지만, 에지에도 고루 분산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이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 중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산업지능화를 위한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은 “스마트 제조 혁신은 운영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고격경험 혁신, 제품-서비스 혁신의 4가지 요소를 출발점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예측하고 의사결정해서 혁신을 이루고, 이것을 되풀이 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피드백 순환고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산업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기업 이삭 엔지니어링(대표 김창수)이 글로벌 기업 소프트웨어 AG(한국지사장 이진일)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산업용 IoT 플랫폼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삭엔지니어링은 2018년에 이어, 10월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에 참가하여 소프트웨어 AG의 IIoT 플랫폼인 큐물로시티(Cumulocity)와 시계열 분석 예지 정비 솔루션인 트렌드마이너(TrendMiner)를 소개했다. 큐물로시티 IoT는 가트너의 2019년 2분기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부문 보고서에서 업계 최고(Visionary) 플랫폼으로 평가 받았으며, 이어 가트너의 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 핵심 역량 보고서의 평가에서도 다시 한 번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큐물로시티 IoT의 보급 확산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AG와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이삭 고유의 IoT 플랫폼을 연내 구축 완료 예정이다. 향후 국내 많은 제조업 기반의 고객들은 이삭 IoT 플랫폼을 이용하여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 개의 장치를 연결, 관리,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아시아권 최초로 도입 소개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에 걸쳐 개최된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ORMARINE 2019에는 46개국 900여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조선 해양 산업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며 참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부스 전경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솔루션 및 해양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분쟁의 소지가 있는 벙커유 측정과 관련하여 제시한 상거래 인증 벙커 측정 시스템이 주목을 이끌어냈는데,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코리올리스 유량계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측정하는 동시에 간편한 조작과 투명한 이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에 많은 참관객이 관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 정유&가스 산업에 특화된 LNG 분석 솔루션과 덴시티 프로파일링 솔루션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학 분석솔루션인 Optograf는 LNG의 유량 변
[첨단 헬로티] 산업용감속기 제조업체 나라삼양감속기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서 모터 일체형 인버터 ‘SMAT-mi' 신제품을 선보였다. ▲ 나라삼양감속기 부스 전경 SMAT-mi는 나라삼양감속기 모터와 함께 자체 개발한 인버터를 통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산업용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모터 일체형 인버터로 결선 작업 최소화 및 설치 용이 △Sensorless Vector 제어로 저속에서도 우수한 토크 특성 확보 △NFC 태그에 의한 인버터 시스템 관리 △외부 제품 저장 연결 가능 △동급 타사 대비 인버터 사이즈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진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 모터 일체형 인버터 ‘SMAT-mi'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
[첨단 헬로티] 토마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기계전'에서 토마스의 슬립링 브랜드인 톰스링(ThomS-Ring) 제품군을 선보였다. ▲ 토마스 부스 내부 모습 톰스링은 품질관리 시스템, 핵심부품 컨트롤, 고객 맞춤형 슬립형,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톰스링 중공형 슬립링의 Center Hole은 최대 980mm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케이블 관통, 로터리조인트(공기, 유압, Fiber optic) 결합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톰스링의 캡슐형 슬립링의 경우는 22~54mm의 외경사이즈, 최대 220개의 채널로 설계 및 제작되며,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형&초소형 슬립링은 5.5~16mm의 외경사이즈로 설계 및 제작되며, 이 또한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보장한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첨단 헬로티]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40년 업력의 Drive 전문메이커 Control techniques사가 5년 무상 보증의보급형 Commander C 인버터를 출시하며 한국 보급형 AC 유도전동기 인버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Control techniques사는 지난 9월 10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한국 신사업 발표 및 신제품 출시 발표회를 갖고 한국 시장 진입의 의지를 밝혔다. ▲ Control techniques사의 Anthony pickering 대표이사 한국 신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본사 Anthony pickering 대표이사와 아시아 태평양 Randy Guzman 부사장이 함께 참석해 한국 고객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급형 Commander C 인버터는 에너지효율 증감, 드라이브 자체 장비 구축에 적합한 인버터 내에 프로그램을 심을 수 있는 On board PLC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일산 제품과 비교해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일 무역 분쟁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제품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는 더 우수하다는 평이다. ▲ 보급형 Commander C 인버터 그 외에도 △작으면
[첨단 헬로티] 클린룸 전용 가동 케이블 시스템 전문기업 삼원ACT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에서 콤팩트 타입의 ‘EcoFlex’ 신제품을 출시하며 첫 선을 보였다. ▲ 삼원ACT 부스 전경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된 EcoFlex는 기존 제품 대비 20% 줄어든 사이즈(1.5m)와 경량화 실현으로 협소한 설치환경 및 고속 가동 조건에 최적화됐다. 따라서 반도체 장비와 같은 소형장비의 스트로크가 짧고 공간이 협소한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삼원ACT는 표준형 타입과 롱 스트로크 타입의 EcoFlex 제품도 함께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롱 스트로크 타입은 표준형 타입과 동일한 사이즈 및 구성으로 최대 5000mm의 스트로크 체인과 결합한 제품이지만, 길이가 5m로 국내 최장이다. 따라서 LCD 및 OLED 장비의 대형화로 인한 물류 이송부 적용에 용이하다. ▲ 콤팩트 타입 EcoFlex ▲ 5M의 롱 스트로크 타입 가동 케이블 시스템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첨단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 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기계전(KOMAF)’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는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 감속기, 협동로봇, 인공지능 비전(VISION), 증강현실(AR), 스마트 센서, 네트워크 등 인아의 다양한 제품군이 더해져 생성되는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가 ‘2019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일 주력제품 관람객들은 제품이 연계돼 작동하는 데모장비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 ‘Actua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실현한 Stepping Motor ‘AZ
[첨단 헬로티] 전기전자 계측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산업용 초음파 카메라 전문기업 한국플루크의 국내 샵 총판 및 공식대리점인 아이엠피티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플러스2019 전시회를 통하여 손쉽게 압축공기, 기스 및 진공 누출, 부분 방전(코로나 방전)을 감지할 수 있는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선보였다. ii900에는 음파 및 초음파 음파를 감지하는 초소형 센서 마이크의 음향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잠재적 누출이 예상되는 위치에서 음원을 인식 한 다음 사운드를 디스플레이로 변환하는 특정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위에 겹쳐지는 컬러 맵인 SoundMap 이미지를 생성하여 누출 위치를 디스플레이에 정확히 보여준다. 결과는 7인치 LCD 화면에 정지 영상 또는 실시간 비디오로 표시된다. ii900은 문서화 또는 규정 준수를 위해 최대 999 개의 이미지 파일 또는 20 개의 비디오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넓은 영역을 신속하게 스캔하여 다른 방법보다 누출 위치를 훨씬 빨리 찾을 수 있다. 실제로 L사, G사의 공정에서 10분만에 공기누출, 가스누출을 감지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주파수 범위를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세계 표준의 날은 3대 국제표준 제정기구가 표준화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국제표준화기구는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비디오 표준이 창조하는 세상(Video standards create a global stage)'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동영상 기술의 발전 및 보급은 방송, 교육, 의료 등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를 혁신시켰으며, 동영상 분야의 표준은 산업을 발전시키고 비디오 앱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촉진시킬 것이라는 메시지였다. 세계 표준의 날은 특별강연, 표준화 우수사례 발표, 정부포상 및 IEC 포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광운대학교 심동규 교수가 ‘멀티미디어 표준기술과 비디오 압축기술의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비디오 표준을 소개하고 동영상 시대 비디오 표준의 중요성과 역할, 미래 전략 등을 설명하는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인공지능(AI) 국제표준화회의’에 산·학·연·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AI 표준 작업범위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제조, 자율차, 바이오헬스 등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산업을 위하여 AI에 필요한 “빅데이터 참조구조“ 표준안 제안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작업반(Working Group)의 작업범위를 ‘데이터와 빅데이터 생태계’로의 확대를 주도적으로 제안했다. 이에, 미국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AI 데이터 프레임워크’기술을 차기 총회 전에 신규프로젝트로 제안하기로 했다. 동시에 ‘AI 서비스’ 표준화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자문그룹(Advisory Group) 신설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 발표를 통해 주요 참가국 중 그동안 미온적 반응이었던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의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 냈다. 자문그룹 설립 여부는 회원국 내의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차기 회의(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의 스크류리스 타입 SSR 단자대 ASL 시리즈가 1점, 4점 모델에 이어 16점 모델을 라인업했다. 이로써 오토닉스는 보다 폭넓은 제품을 갖추게 됐다. SSR 단자대 ASL 시리즈는 타 I/O 단자대에 비해 물리적인 접촉이 없어 수명이 길고 반응 속도가 빠른 제품으로, 점퍼바 사용 여부에 따라 제품 1대로 입력과 출력을 설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SMT 장비 내 부하를 안정적으로 스위칭하는 SSR 단자대 ‘ASL 시리즈’ 입력은 제품 상단의 점퍼바 삽입 위치(좌/우)에 따라 NPN Common, PNP Common 입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출력은 제품 하단의 점퍼바 사용 여부에 따라 개별 및 Common 출력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ASL 시리즈는 제품의 활용성과 함께 편의성을 향상한 제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ASL 시리즈는 진동에 강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풀어지거나 느슨해질 우려가 없는 스프링 구조의 원터치 스크류리스 타입을 적용하여 높은 인장력은 물론, 결선의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는 영국에 본사를 둔 RAP International Ltd.(RAP)의 모든 지분을 인수하고 요꼬가와 전액 출자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RAP는 모든 플랜트 유지보수 활동에 대한 위험 평가, 작업 허가(PtW) 프로세스 관리 및 작업 제어(CoW)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RAP의 위험 평가 및 작업허가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Yokogawa의 실시간 플랜트 모니터링과 통합되어 안전을 보장하고, 정수 기간을 단축시켜서 고객, 직원, 자산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제조 공장은 현장 운전원의 일일 순찰부터 전체 플랜트를 며칠 이상 중단해야 하는 주요 장비 교체에 이르기까지 계획되거나 계획되지 않았던 유지보수 활동으로 운전이 유지된다. 작업 제어는 사고 및 사람의 부상, 장비 손상 및 원치 않은 주변 환경으로의 물질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미리 정의된 유지보수 시스템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많은 공장에서 이러한 작업제어 시스템은 여전히 종이에 기록하는 방식이거나, 맞춤형 스프레드시트와 문서 관리 시스템을 조합한 반자동화된 방식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