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스마트제조, 미래차 등 혁신 산업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독일 국가표준기관인 독일표준원(DIN),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한-독 표준협력대화 출범’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제1차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29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스마트 제조와 미래차 분야 표준협력을 위한 공동 작업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다. 국표원(ISO‧IEC 한국대표)과 독일 국가표준기관인 DIN(ISO 독일대표) 및 DKE(IEC 독일대표)는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독 표준협력대화의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국표원은 이번 독일 DIN‧DKE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한-독 표준협력대화의 정례회의를 매년 순환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29일 개최되는 제1차 회의에서는 차세대 표준인력 양성 등 양국의 주요 표준화 정책 동향을 교류하고, 스마트 제조와 미래차 분야의 표준화 공동 작업그룹을 구성하여 국제표준 공동 제안과 국제표준화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은 더 미룰 수 없는 메가트렌드이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준 완화와 SI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국내 협동로봇 산업이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아가 산업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9 국제로봇컨퍼런스-협동로봇’ 행사가 지난 10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협동로봇 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펼쳤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페널토론회에는 (왼쪽부터) 두산로보틱스 장준현 CTO, 광운대 김진오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경진호 박사, 좌장을 맡은 KAIST 박현섭 연구교수, 경희대 임성수 교수, 솔텍로보틱스시스템 이기주 대표가 참석했다. 선진국 수준에 맞는 합의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 박현섭 KAIST 연구교수(이하 좌장) : 안녕하십니까. 오늘 패널 토론은 국내 협동로봇 산업이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아가 산업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는데, 먼저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의 글로벌 기업 트림블 코리아(사장 박완순)와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AEC) 분야 교육을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소인 ‘트림블 테크놀로지 랩(이하 TTL)’ 오픈식을 가졌다. 성균관대학교는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3D 빌딩 설계,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 지속가능한 건설 환경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트림블 코리아(사장 박완순, 맨 오른쪽)와 성균관대학교 건축환경공학부 교수진들이 TTL 오픈식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트림블의 BI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건축 및 엔지니어링 설계는 물론 건설 관리 및 정보와 관련된 과목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TTL은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 대학원 과정에 사용돼 스마트시티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림블의 광범위한 빌딩 건설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AEC 워크플로우의 디지털 혁신을 가능케 하는 트림블의 획기적인 접근방식인 시공 가능한 프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한영석, 가삼현)이 지난 2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와 아비바 R&D 수장 마이클 할로런,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 김재을 전무, 안오민 상무, 서정훈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아비바와 현대중공업은 11월 26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현대중공업 김재을 전무(맨 왼쪽) 아비바의 R&D 수장 마이클 할로런(가운데),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맨 오른쪽)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설계 및 PLM 시스템과 ‘스마트 조선소’ 등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조선기술본부장 김재을 전무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아비바의 우수한 솔루션과 조선 및 대규모 사업 경험에서 쌓아온 당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조선, 해양
[첨단 헬로티] “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 성공사례를 늘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제조업 경쟁력을 위해 IoT 플랫폼(큐뮬로시티 IoT), 시계열 분석 예측 소프트웨어(트렌드마이너), 빅데이터 플랫폼(클라우데라 하둡) 등을 제공하며, 국내 빅데이터 AI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은 아직까지 국내 제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업을 통해서 소프트웨어들을 계속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용철 연구소장은 지난 28년간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기업들을 두루 거치며 관련 분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오다, 지난 7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수장을 맡게 됐다. 빅데이터 AI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용철 연구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 Q. 제조업에서 빅데이터 AI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A.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첨단 헬로티] “페트라이트의 제품은 경제적이면서 심플하고 스피드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문제, 데이터의 공용성, 시스템의 확장성 등을 페트라이트의 주력 제품인 WD 시스템과 IoT 제품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높은 시인성과 장수명을 특징으로 하는 회전등 시리즈와, 무선 시그널 타워에 IO-Link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내년에는 non-FA 시장도 발굴하여 올해보다 2배 성장을 거두겠다고 한다. 한국페트라이트의 중장기 마스트플랜은 무엇인지 이병석 지사장에게 들었다. ▲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 Q. 2019년 한국페트라이트의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한·일간 무역마찰로 역풍을 맞은 한 해였다. 엔드유저의 경우 한·일 무역마찰 이후로 유럽, 미국, 또는 로컬 브랜드로의 사양 검토가 활발해졌다. 유통업계 또한 탈 일본 제품의 움직임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페트라이트의 해외 거점 실적 보
[첨단 헬로티] “21년 업력의 정밀 판금 및 제관 기술 노하우를 메카 브랜드 제품에 모두 구현했다.” 메카인더스트리 해외영업팀 한아름 팀장은 정밀 판금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가공 노하우, 그리고 엔지니어의 열정으로 외주 가공 없이 자체 설비로 제조하고 있으며, 지금은 국내 기업과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만이 아니라 일본, 독일,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 상품을 수출함으로써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최첨단 자동적재창고 시스템인 ‘수퍼 온(SUPER ON)’을 소개하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아름 팀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었다. ▲ 메카인더스트리 한아름 팀장 Q. 메카인더스트리의 주력 사업은. A. 정밀판금 및 제관기술을 바탕으로 자동 창고, 리프트 캐리어, 용접 핸들링기(웰딩캐리어), 고정식 및 텔레스코픽 타워(크랭크업 타워), 유틸리티 & 캠핑 트레일러 등 자체 브랜드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보다는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해외에 수출을 주력하고 있으며 독일, 인도, 싱가포르와는 대리점 계약을
[첨단 헬로티] 애드피플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PC와 모바일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플랫폼을 선보였다. 애드피플은 지난 1일 특허청에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등록하며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특허기술은 사용자가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결과를 기업의 자금조달 계획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가능한 한도정보를 제공하여 자금 조달 및 기업의 자금계획 수립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애드피플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직접 개발한 PC, 모바일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운영하는 기업의 업종, 생산품, 4대 보험종업원수, 산업재산권 보유현황,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사용현황,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사용현황,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사용현황, 중소벤처 기업부
[첨단 헬로티]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접이식 스마트폰 상용화, 더 얇은 초박형 터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등의 흐름에 따라 이에 적합한 ‘CTLaser G7’을 출시했다. CTLaser G7은 7.9μm 파장 대역과 100~1200°C의 온도 대역으로 100mm 미만의 초박형 유리 측정에 특화됐다. 기존 CTLaser G5도 유리측정에 특화된 제품이긴 하지만 더 얇은 유리를 측정하는 환경에선 CTLaser G7이 더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열화상카메라 중 7.9μm파장 대역에서 온도를 측정하는 Optris PI640 G7 제품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원포인트 온도 측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CTLaser G7 CTLaser 제품은 더블 레이저 시스템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실제 측정 위치를 표시해주며 측정 위치의 평균 온도 값을 측정한다. 또한, 냉각 장치없이 주변 온도 85°C까지 사용 가능하며 더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 시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주변 온도 최대 315°C까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리얼 통신과 함께 구매할 경우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가 함께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산타 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이 설립한 BioStinger사가 개발한 나노피펫(nanopipette) 기술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나노피펫 기술은 개별 세포 내부의 특정 위치에 유전자 또는 약물 등의 물질을 주입하거나, 세포 내의 물질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침습성이 낮아, 살아있는 단일 세포나 세포소기관 및 세포질 성분을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새로 개발중인 약물 성분이 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관찰하기 위해, 세포 내로 해당 물질을 주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약물 성분이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 내부에 도달하였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험 약물을 고도로 정밀하게 세포에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장기와 조직은 여러 가지 다른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 세포에서 이상이 생기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조직을 이루는 세포들이 모두 동일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과 병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 세포를 분석해야 한다. 따라서, 특정 세포의 형태 및 위치를 파악하고 그 세포로부터 세포 내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은 발병 메커니즘을 명확히 알아내고, 새로운 약물을 연구 개발하는 데에 유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전기·자동화 제품 박람회(이하 SPS)에 참가하여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SPS는 매년 전 세계 2,000개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여 디지털 자동화와 관련된 간단한 센서부터, 솔루션,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독일발 4차 산업혁명인 인더스트리4.0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유럽 최대의 전시회로 손꼽힌다. 떠오르는 ‘디지털화’ 화두와 맞물려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리는 대규모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독일의 새로운 비전과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필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활용하는 법과 지능적인 측정 계기 및 네틸리온 I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6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레스하우저는 컨설팅부터 고객 니즈 분석, 커미셔닝, 직원 교육에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산업용 PC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산업용 PC는 HMI(Human-Machine Interface) 또는 MMI(Man-Machine Interface) 장치로, 자동화 작업을 위하여 시스템과 기계를 제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산업용 전용 패널 컴퓨터를 말한다. ▲ 산업용 PC ‘APC-1011 시리즈’ 오토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산업용 PC인 ‘APC-1011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부와 시스템 부의 일체형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0 기반의 운영체제를 제공하며, 인텔 1.6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CPU 부하 없이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시리얼(RS232C/RS485/RS422), USB3.0 등 총 9개의 인터페이스로 광범위한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APC-1011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성과 내구성에 있다. 이 제품은 16,777,216색의 True Color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시인성이 낮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감압식 터치 방식을 적용하여 맨손이
[첨단 헬로티] 독일 인더스트리4.0의 선두주자인 글로벌 기업 지멘스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와 지난 14일 SMSCP 인증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SMSCP(SIEMENS Mechatronic Systems Certification Program)는 독일 지멘스에서 오랜 시간 축적한 자동화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SMSCP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지멘스 제품을 일찍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체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 슐레터러 부사장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고, 지멘스는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유체유동 액체 유량 분야의 전자, 코리올리스, 초음파, 그리고 볼텍스 유량계 등 4개 규격에 대한 자격 갱신 및 규격 확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OLAS는 ‘국제표준기법’ 및 ISO/IEC 17011의 규정에 따라 교정 및 시험기관, 검사기관에 대한 인정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술표준원 조직으로, KOLAS 인정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된다. 코리올리스 유량계에 대한 인정 범위는 기존 0.1~15t/h에서 0.1~25t/h로, 전자, 초음파, 볼텍스 유량계에 대한 인정 범위는 기존 0.1~15㎥/h에서 0.1~25㎥/h로 확대됐다. 이로써 생명공학 및 제약, 식음료 등 산업 전반부에 걸쳐 보다 많은 계기의 이동식 공인 유량 교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2015년 KOLAS로부터 국내 최초로 이동식 액체 유량에 대한 교정서비스 인정을 취득한 바 있으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서 유체 유동 액체 유량 분야의 전자, 코리올리스,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오는 20일까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기업의 클라우드 활용 환경과 한계를 짚어보고, 데이터와 비즈니스 성과가 중심이 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조건과 고려사항을 제시한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에서는 △자원 중심 클라우드의 한계 △클라우드 배치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동성의 현주소 △의사 결정을 왜곡하는 클라우드 비용 △이동성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 △단일 통제권으로 구현하는 운영 관리의 이동성 △시간과 비용을 모두 잡는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클라우드 전략 등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해법을 제시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1월 20일까지는 백서를 다운로드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효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