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문성 기반 애플리케이션팀을 확대하여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PI 코리아 정상태 지사장은 PI는 정밀포지셔닝의 글로벌 리더로서 4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며, 애플리케이션팀을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나노 연구개발, 생산, 서비스 등 제조 혁신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한다. 2020년의 역점 사업과 ‘오토메이션월드 2020’ 의 부스 운영 계획을 정상태 지사장에게 들어봤다. ▲ PI 코리아 정상태 지사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PI 코리아는 독일의 Physik Instrumente(PI)의 한국지사로 피에조 카메라, 액추에이터, 모터, DC & 스테퍼 모터, 마그네틱 드라이브, 헥사포드, 에어베어링 시스템 등 정밀 모션 & 포지셔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센서와 컨트롤러 또한 자체 제작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폭넓은 제품군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Piezo 및 Motorized products를 결합해 보다 높은 정밀도와 넓은 이동범위를 달성한다. 또한, 본사와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절차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삼일 간,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019년 송년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매년 12월, 송년 워크숍을 개최해 한 해의 비즈니스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음 해의 산업별 설비 투자 전망 및 기타 주요 경제 지표 전망치를 공유하며 그에 발맞춘 전략을 나누는 한편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 근속자 시상, 우수 임직원 표창도 이루어졌는데, 특히 올해에는 근속 20년을 맞는 직원이 여러 명 배출되어 팀원들이 제작한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투어일에는 성산일출봉 등반, 올레길 트래킹 등 제주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세계자연유산센터와 본태박물관 관람, 제주도의 대표 재래시장인 동문 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제주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김이섭 대표이사는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 세계적인 기업 Moxa는 미래의 공장을 위한 TSN(시간 민감형 네트워킹)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2019년 SPS 전시회에서 TSN 기술을 통해 진정으로 단일화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 솔루션 프레임워크는 CLPA의 CC-Link IE TSN과 OPC 파운데이션의 OPC UA over TSN을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프로토콜을 통합했다. 또한 Moxa는 각 표준화 조직의 파트너 회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TSN을 기반으로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이 가능한 환경으로 장치를 연결하여 OT/IT 네트워크 컨버전스, 플러그-앤-프로듀스 제조, 지능형 에지 구현을 용이하게 한다. Moxa의 전략 사업부 사장인 Andy Cheng은 “Moxa의 라이브 데모로 각기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여러 시스템 공급사들의 다양한 디바이스가 통합된 TSN 인프라로 작동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랄 만큼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이것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SN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주자들과 협력해서 융합적인 네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자사와 파트너네트워크 회원사가 주최한 2019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디지털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새로운 디지털 파트너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PTC 등 기존의 전략적 제휴 강화뿐 아니라 액센츄어, 엔시스, 이플랜 등 시장 주도 업체들과의 신규 협력 증대를 포함한다. 디지털 프로그램의 협업 방식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을 활용할 수 있고, 눈에 띄는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들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고, 디지털 트윈, 미래형 공장, 커넥티드 워크포스 등 산업 IoT 개념들이 어떻게 가동 시간과 효율성을 개선해줄 수 있을지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현 과정에서 업계 리더들의 통합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턴키 시스템에 접근, 기존 자산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 열렸던 오토메이션 페어는 여러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기록적으로 참여, 협력 및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업 자동화의 최신 혁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장비 전시회인 ‘SEMICON KOREA 2020’에 참가하여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오토닉스 SEMICON KOREA 2019 부스 전경 특히 오토닉스는 반도체 주력 제품으로 구성된 데모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해당 데모 라인업은 △컨트롤러, 라이트커튼,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제품군 △비접촉식 레이저 변위센서 △CC링크 통신 타입의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등으로 구성되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포토센서, 근접센서, 온도조절기, 제어용 스위치 등의 신제품과 주력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통신 렉 장비 데모키트 등을 선보임으로써 실제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예시 제공 및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 듀폰의 산업 안전 사업부는 16일 자사 최첨단 원단 솔루션인 ‘노멕스 글로벌’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노멕스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난연성(flame-resistant) 기능 및 아크 플래시-차단(arc-rated) 보호 성능과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오일/가스 산업, 공공설비 산업, 제조업 분야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보호력을 제공한다. 듀폰 산업 안전 사업부는 전 세계 오일 및 가스, 공공설비 산업, 제조업 등 수많은 기업의 작업자들을 위해 설계된 믿을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새로이 개편된 ‘듀폰 산업 안전 사업부’는 여러 기업의 안전 관리자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듀폰 산업 안전 사업부를 통해 기업이 활동하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공인된 작업복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노멕스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방침의 일환이다. 듀폰 산업 안전사업부 글로벌 사업부 리더인 데이비드 도미니쉬는 “매년 전 세계의
[첨단 헬로티]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또 하나의 세상’ 바다 속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 환경을 보존하자는 의미로 시작된 LS산전 수중사진 공모전이 7회째를 맞았다. LS산전과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 공동으로 13일 서울시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제7회 LS산전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구자균 LS산전 회장(왼쪽)과 금년 최우수상 수상자 김기준 작가(오른쪽)가 수상 후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S산전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됐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2점 등 총 41개 작품이 입선했다. 최우수상에는 김기준 작가의 ‘U.F.O’가 선정됐다. 김 작가가 지난해 12월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필리핀 심해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첨단 헬로티] ABB는 자사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세계 수준의 쇄빙 LNG 운반선이 인도 완료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야말 LNG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 수송을 위한 15척 시리즈의 최종 호선은 예정보다 앞당겨 성공적으로 투입됐으며, ABB 최첨단 기술로 구동된다. 에너지 수송 메이저 Teekay LNG Partners와 China LNG Partners의 합작투자사 소유인 야코프 가켈호는 러시아 최대 액화 천연 가스(LNG) 수출 프로젝트인 Yamal LNG를 위해 특수 설계 및 건조됐으며, 총 15척으로 구성된 선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하여 연중 내내 액화 천연 가스 수송을 담당한다. 최종 호선이 인도되기까지 6년의 건조기간이 소요되었고, 해당 쇄빙 LNG운반선들은 최고 ARC7 ICE 등급 그리고 170,000m3의 선적용량으로 북해 항로에서 상업용 가스운송을 지원한다. 또한, 항로는 아태지역에서 서쪽지역으로 확대시켜 연중무휴 가스운송이 가능하다. 북해 항로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ABB Azipod 추진 시스템은 쇄빙선 분야에서 산업 표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전기 구동 모터가 선박 선체의 외부 수중에 위치한 Azipod 추진 시
[첨단 헬로티] “불투명한 표면 및 광택 표면에서도 결함을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코팅의 균일성과 두께를 모니터링한다.” 최상 품질의 플라스틱 필름을 얻기 위해서는 광택 또는 코팅 표면에서도 결함과 오차가 없어야 하며, 균일해야 한다. 고품질의 포장 필름만이 제품의 미관과 접착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광학 특성 검사는 새로운 검사의 확장 및 연장선으로 플라스틱 필름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검사하여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 최고 해상도로 제품의 균일한 제품 품질을 보장하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이나 설치가 용이하다. 특히, 식재료 포장 산업의 경우 제품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실용적이고, 제품의 심미적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스라비젼의 솔루션은 새로운 차원의 검사 및 정밀성으로 단순한 결함 감지부터 광학 재료 특성까지 고려하여 품질 검사의 범위를 확대했다. 따라서 매우 어려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품질 검사까지 가능하다. Roll To Roll 기반의 모든 주요 프로세스 이스라비젼은 35년 동안 다양한 산업군과 주요 대기업에 약 10,000개소 이상의 설치 경험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보쉬렉스로스코리아(대표이사 김신)와 이노시뮬레이션(대표이사 조준희)이 지난 11일, 이노시뮬레이션 본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모션 시뮬레이터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높은 성능과 안전한 주행은 자동차산업의 최대 요구사항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검증 과정이 필수 조건이다.그러나 모든 시험을 도로에서 직접 구현하여 검증하는 것은 각종 허가 및 시험 설비의 구축을 감안할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김신 대표이사(왼쪽)와 조준희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악수하는 모습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시험실내에서 최대한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하고 도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혹은 실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좀 더 가혹하고 복잡한 시나리오를 개발하여 안전하게 필요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외부환경의 영향 없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 동안 최대의 안전을 보장 받으며 시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협약의 주 사업영역인 가상 주행 시뮬레이터의 큰 장점이다. 이노시뮬레이션과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이노시뮬레이션의 자율주행 기술과 통합 능력, 보쉬렉스로스의 최신 모션 시스템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대표이사 김계관)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RPA+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교육 과정 개설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첨단 Hyper Automation 기술의 저변 확대와 기술 전문 인력의 양성, RPA 플랫폼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등 산학이 힘을 합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 (좌측부터) 김태영 명지대 IPA사업단 특임교수, 강영식 명지대 IPA 사업단장,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장석수 그리드원 부사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RPA와 AI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그리드원과 IPA(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 사업단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전문성을 가진 명지대가 공동으로 RPA+AI 연계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최근 RPA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결합한 자동화 업무 영역 확대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두 기술을 연계한 국내 최초의 교육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드원은 이번 교육 과정 개설 시 소프트웨어 로봇을 비롯한 자사의 프로그램을 강의용 소프트웨어로 사용
[첨단 헬로티]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는 곳, 바로 290개의 역이 있는 서울 시내 지하철(서울교통공사 기준)이다. 이용하는 승객만큼이나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곳 역시, 지하철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5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이유로 지하철 내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안전과 관련된 많은 장치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스크린도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하철 사고의 1위는 승강장 끼임이 차지했다. 스크린도어가 존재하지만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바로 스크린도어가 물체의 유무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해서이다. 3세대 레이저 스캐너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개폐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센서가 검출 범위 내의 물체를 감지해야 한다. 기존 스크린도어에 사용되고 있는 센서들의 대부분은 1세대 포토센서나 2세대 에리어센서(다수의 광원을 사용하여 특정 영역을 검출하는 센서)였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정확하고 민감하게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필요했다. 그래서 적용된 것이 바로 레이저 스캐너이다. 레이저 스캐너란,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정해진 범위내에
[첨단 헬로티] 예인시스템은 국내외 완성차와 Tier 1 기업, 물류 기업에 신뢰성 높은 자동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바코드, RFID, 오토 라벨러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예인시스템은 주요 메이저 완성차 기업, 그리고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의 활성화로 인해 물류 센터에도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발루프의 RFID을 이용하고 있는 예인시스템의 김원진 대표이사와 시스템사업부의 신철준 부장을 만나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도입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예인시스템은 국내 자동차 부품 모듈 공장에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도입했다. 예인시스템은 국내외 완성차 제조라인에 20년 넘게 이력추적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예인시스템의 김원진 대표는 국내 자동차 부품 모듈 공장에 발루프의 RFID 솔루션을 처음 도입했다. 당시에 생산라인이 매우 길었고 부품을 조합하여 모듈을 조립해 나가는 방식이었다. 각 공정별로 모듈이 안착된 스키드가 공정별로 이동할 때마다 정보 교환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각 스키드에 RFID 태그를 부착시켜 전체 공정을 통과시키면서 정보 교환 단계가
[첨단 헬로티] 최첨단 LED 전광판 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는 최근 최첨단 초 고화질 곡면형 art LED 전광판 ‘서클6’ 등 솔루션을 인천경제 자유구역청(G Tower) 로비 원통형 기둥에 구축해 빌딩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 디스플레이 등 선도적으로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온 키오스크코리아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로비에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플렉시블 곡면형 art LED 전광판 ‘써클6’를 키오스크와 함께 설치해 로비를 매우 밝고, 부드럽고, 아름답게 연출했다. 최근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유엔 산하의 녹색기후기금(GCF)이 입주한 빌딩으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름이 알려져 있는 빌딩이다. ‘서클6’는 전체 높이 약 9미터의 원통형 기둥을 초 고해상도의 플렉시블 LED로 깔끔하게 감싸고 있으며, 키오스크와 함께 구축돼 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영상 연출과 웰컴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서클6는 전체 해상도를 2880×1536의 초 고해상도로 실현하여, 야간에는 환상적인 홀로
[첨단 헬로티] IIoT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는 두부 공장 ‘꿈꾸는 콩’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꿈꾸는 콩에 설치된 에어릭스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 꿈꾸는 콩은 자사 브랜드 ‘맑은물두부’를 비롯해 두부 제품을 OEM, PB상품으로 생산·공급하는 업체로, 기존 설비에서 불량 생산의 원인이었던 모터의 점검과 교체가 고장 이후에 이루어져 모터 상태 이상 시 모든 생산라인 가동이 중지되는 문제가 존재했다. 이에 모터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해 이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생산·운영관리를 개선하려는 목적 하에 이번 시스템 구축이 추진됐다. 에어릭스는 꿈꾸는 콩에 모터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냉장창고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는 ‘IoT 냉장창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현장 설비의 실시간 진동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 구축으로 생산현장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실제 효과도 증명됐다. 구축 이후 주력제품의 시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