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와 MetaMoJi사는 모바일 장치에서 플랜트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위한 저렴하고 구현하기 쉬운 솔루션인 ‘SensPlus Note’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의 OpreX 운영 및 유지 보수 개선 제품군의 솔루션인 SensPlus Note는 플랜트 현장 작업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유지 보수 작업의 효율성 및 품질과 유지 보수 후 분석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1 월 31 일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공장에는 다양한 제조업체의 다양한 장비와 장치가 사용된다. 각각에는 특정 유지 보수 절차와 점검 항목이 있으며, 이 작업은 매뉴얼, 점검 목록 및 기타 문서에 명시된 대로 수행된다. 현장 유지 보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경우 효율성이 향상되고, 이 작업이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데이터가 종이 문서에 기록된 플랜트에서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요꼬가와와 MetaMoJi는 모바일 장치의 현장 유지 보수 데이터를 디지털화를 하기 위한 SensPlus Note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시스템인 ‘VSP G130’을 출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인 ‘VSP G’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한 민첩하고 자동화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왔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등 차세대 워크로드 구동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데브옵스 지원, 예측 분석 및 통합관리 자동화 등 관리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5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스토리지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과 멀티 클라우드 통합 지원, 지속적인 데이터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VSP G130’을 출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VSP G130’은 구축 요구사항이 적은 고객이나 최소한의 투자를 계
[첨단 헬로티] “올해 안에 러닝팩토리의 전국 확대로, 한국폴리텍대학이 융합기술 인재 양성의 랜드마크가 되겠다.” 융합 실습공간인 ‘러닝팩토리’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8년 12월 인천캠퍼스에 첫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6개소 개관, 올해까지 전 캠퍼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러닝팩토리 사업을 주도해온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러닝팩토리는 일자리 특화대학 50년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과 밀착된 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충남 논산의 바이오캠퍼스는 최근 3년 평균 취업률이 91.5%, 취업 유지율은 92.9%에 달하며, 지난해 졸업자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8명), 한미약품(13명), 셀트리온(13명) 등 상장기업의 취업자가 상당수였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산업 현장에서 폴리텍에 요구하는 소리가 많았지만, 예산 문제와 교직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도 컸다고 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를 전국 36개 캠퍼스 교직원들을 만나 강하게 전했으며, 필요하다
[첨단 헬로티] 방수/방진 커넥터, 케이블 그랜드, 로터리 엔코더 및 진공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크레켄이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 방수커넥터, 로터리 엔코더, 진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크레켄이 올해 주력하고 있는 방수커넥터와 케이블그랜드는 방수/방진 분야의 최적의 커넥터 솔루션 제품으로, 방수/방진 환경이 요구되는 공장자동화, 의료산업, 통신, 철도, 에너지, 선박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 IP67 방수커넥터와 케이블 이들 제품은 고온, 저온, 내화학성이 요구되는 특수 환경에 적합한 IP67~IP69K 방수/방진 등급을 갖췄으며, 주요 제품군으로는 M series 원형커넥터/ 푸시풀 커넥터/ 케이블 그랜드 등이 있다. 함께 출품하는 로터리 엔코더는 주요 제품군으로 증분형 엔코더/ 절대형 엔코더/ 드로우와이어 시스템/ 길이측정 시스템/ 모터피드백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절대형 엔코더는 CANopen, SSI, Profibus, Profinet, EtherCAT 등 여러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자동화 장비, 식음료 장비, 엘리베이터, 로봇, 크레인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다. 그 외 크레켄 진공 부품은 디스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통합 인프라 환경부터 지능형 영상 분석까지 한층 강화된 스마트시티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적극 공략에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CCTV 영상을 통합하여 관제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통합된 영상을 분석하기 위한 ‘선별관제 시스템’과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 영상전용 컨버지드 플랫폼 HVMP 특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도시의 주요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지원)를 통한 국민 안전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운영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영상 데이터에서 손쉽게 인사이트를 도출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관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84명의 승진자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윌 반몰 한국지멘스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전무(63)를 비롯하여 한병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55), 김진국 가스 및 파워 상무(54)와 고세진 스마트 인프라 상무(52) 등 총 1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전무 승진> 윌 반몰(Wil Van Mol)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전무 <상무 승진> 한병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 △김진국 가스 및 파워 상무 △고세진 스마트 인프라 상무 <이사 승진> 하성곤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장희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이순학 환경안전부 이사 △이호진 가스 및 파워 이사 △정화진 인사관리본부 이사 △안혁기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이사 △김정렬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진석 스마트 인프라 이사 △정정현 전략기획부 이사 △민혁기 세무부 이사
[첨단 헬로티] 인더스트리4.0을 정의하는 메시지들은 많다. 오라클이 생각하는 인더스트리4.0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갔을 때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화가 완성됐을 때는 기업 내의 모든 프로세스, 즉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프로세스들이 모두 디지털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에 대해 지난 11월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스마트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는 “인더스트리4.0이 실현되려면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형태의 혁신과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우리는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의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요즘은 단순히 변화와 발전이 아닌 완전히 갈아엎고 난 이후에 새로 빌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또한 완전히 새롭게 바뀌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던 게 이전 방식의 비즈니스였다면, 지금은 제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최근 생산 공장의 공식 명칭을 전면 변경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일관성 있는 명칭 사용을 통해 통합 브랜딩 효과를 강화하고, 주력 생산 제품에 따른 명칭으로 해당 공장의 생산 및 R&D 치중 품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에서 레벨계 및 압력계 생산을 책임지는 Endress+Hauser Maulburg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은 최신 기술이 집약된 글로벌 생산 설비를 기반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레벨계 및 압력계, 재고 관리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공장이 위치한 독일 외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브라질에서는 맞춤형 제품의 최종 조립 및 교정만을 담당하고 있다. 액체, 가스 및 스팀 측정에 특화된 산업용 유량계를 생산하는 Endress+Hauser Flowtec은 ‘Endress+Hauser Flow&rsqu
[첨단 헬로티]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시장 경쟁 구조와 혁신지원 열위의 현실적 문제는 스마트공장 수요기업의 투자 유인을 약화시키고 성과 제약으로 귀결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산업연구원에서는 스마트공장 정부사업에 참여한 제조업 중 41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내용을 토대로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다. 지난 12월 2일, 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최종 보고회’에서 제1발제자로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본부 박양신 부연구위원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제조 수요현황과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본부의 박양신 부연구위원은 “여전히 스마트제조 투자 유인이 미약하고 제품혁신과 수요맞춤형 생산방식으로 견인되지 못하고 있다”며, “수요기업의 스마트제조에 대한 명확한 경영비전과 구체적이고 분명한 계획 하에 스마트제조 혁
[첨단 헬로티] 스마트제조 공급산업은 주요 선진국들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의 수립과정에서 스마트 팩토리 제안 및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국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연평균 9.3% 증가한 2,054억 달러로 성장이 전망된다. 그리고 장비 및 디바이스 관련 시장은 2022년 약 1,202억 달러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스마트제조 공급업체들의 역량은 핵심기술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고 모듈이나 완제품을 공급하는 비중이 낮은 편이다. 특히, 3D프린팅 시스템, AR/VR, CPS, 디지털 트윈 등 본격화된 스마트제조 공급업체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 간 협업과 패키지화로 경쟁력을 키워야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월 2일, 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최종 보고회’에서 제2발제자로 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 김경유 실장이 ‘국내 스마트제조 공급역량 진단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 김경유 실장은 “스마트제조 공급산업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 컨설팅을 공급하는 업체의 비중은 높으나 3D프린팅 시
[첨단 헬로티] 주요 선진국들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산업 정책의 강화와 제조업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의 하나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엔 스마트제조를 둘러싼 생태계를 수요와 공급 부문으로 나눠서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보고서도 나왔다. 이에 산업연구원은 스마트제조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제조의 비전과 미래 지향적인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어젠더를 제시하고자 지난 12월 2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최종 보고회’와 함께 토론회를 열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패널토론회에는 (왼쪽부터) 한국노동연구원 방형준 부연구위원,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임채성 회장, 좌장을 맡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장석인 교수, 센트럴 박병승 본부장, 중소벤처기업부 김연학 사무관이 참석했다. □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이하 좌장) : 국내 스마트제조는 2014년부터 시작됐는데, 근래에 들어 보기 드물게 스마트제조를 둘러싼 생태계를 수요와 공급 부문으로 나눠서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보고서가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유럽 등 선진국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 수주하며 현지 누적 수주가 1천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LS산전은 24일, 태국 철도건설분야 1위 기업 ITD社(이탈리안타이개발)과 함께 태국철도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4억 4,500만 바트(약 943억 5천만 원) 규모 ‘태국 북동선 복선 신호통신제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LS산전 태국 철도신호사업 수주 현황 LS산전은 이번 사업에 ITD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철도 신호통신시스템 설계, 제작, 설치 등을 맡아 총 사업비 약 944억 중 510억 원을 수주 했다. 이 사업은 태국 철도 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 9단계 사업(ST9)으로 북동부 지역개발 및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해 ‘맙카바오(Map kabao)-타논지라(Chira Junction)’ 구간 총 연장 132km 철도를 복선화하고 20년 이상 된 노후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LS산전은 지난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첨단 헬로티] MMT(Micro Motion Technology)의 이재정 대표는 앱솔루트 3D 엔코더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고하중 고정밀 UVW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매뉴얼 스테이지와 모터라이즈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초정밀 스테이지를 개발하여 국내외 유수의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2020’ 출전을 앞둔 이재정 대표에게 부스 운영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 MMT 이재정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MMT는 다년간의 숙련된 설계와 가공, 조립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양질의 제품 생산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모듈과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입각하여 새로운 얼라인 스테이지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고정밀도, 합리적 가격의 앱솔루트 3D (XYθ) 엔코더를 자체 개발했다. Q. 2019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 6부스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전시회인 만큼 기존 집중했던 산업군보다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졌고 안정적인 경영
[첨단 헬로티] 브라이트코리아 강효진 대표는 BRAIT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만들고 있다며, 케이블 전문화로 수출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과 생산의 내재화에 힘을 쓰고 있다. 현재 3개국 6개사와 대리점 계약이 체결됐고, 2020년에도 5개국 10개사 이상의 해외 대리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라이트코리아는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효진 대표를 만나 앞으로 계획과 포부를 더 들어봤다. ▲ 브라이트코리아 강효진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브라이트코리아는 산업용 케이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설비 핵심 부품인 클린케이블, 로봇케이블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기술 및 생산의 내재화를 진행하여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Q. 2019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다양한 고객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줬고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
[첨단 헬로티] “Productivity PLC를 앞세운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하겠다.” 한국케이앤에스는 1999년 설립 이래 ‘품질보증’, ‘스피드’,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는 Productivity PLC는 강력한 성능과 쉬운 조작이 특징으로, 이 중대형 PLC 모델을 앞세워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 드리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한다. 김성철 대표를 만나 회사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 ▲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한국케이앤에스는 제어, 계측장비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완벽한 무인화 구축이 가능할 수 있는 레이저센서, 전자동 액추에이터, 스캐너장비를 국내 유수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단순 납품이 아닌 기술지원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보다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