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보쉬렉스로스는 미래의 산업 요구사항에 맞춰 혁신적이고 새로운 스마트 펑션 키트(Smart Function Kit)을 개발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메카트로닉스 패키지를 제공하여 시스템 통합 유저나 프로세스 노하우를 갖춘 최종 사용자에게 완벽한 기반이 됩니다. 간단하고 빠르며 사전에 선정된 기계/전기/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2~30kN에 맞게 다양한 키트로 조합 할 수 있다. 모듈형 키트는 기계, 전기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운전뿐만 아니라 제품의 선택과 구성이 단순해 특히 매력적이다. 상위 시스템과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할 수 있으며, 작동 중에도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불량률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키트는 프레스 피팅, 압착, 조립 또는 리벳팅과 같은 조립 및 결합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벤딩과 엠보싱과 같은 성형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또한, 개발 과정의 일부로서 테스트 또는 품질 보증을 위한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 독립형 솔루션으로 사용하거나 필드 버스를 통해 상위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Smart function Kit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첨단 헬로티] B&R은 개방형 실시간(real-time) 통신, TSN을 통한 OPC UA (OPC UA over TSN) 프로토콜을 적용한 종합통신 포트폴리오를 출시한 최초의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고성능 X20 PLC, 버스 컨트롤러, 산업용 PC 및 TSN 기계 스위치 등 B&R의 모듈 설치가 가능한 기계는 완전히 표준화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TSN 상의 OPC UA라는 표준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OEM업체들은 더 이상 제한된 프로토콜 때문에 각기 다양한 기계 컨트롤러 및 버스 시스템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 수많은 인터페이스 중에서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 간에 표준화된 데이터를 교환하는 인터페이스 하나만 살아남았다. 이로써, 기계설비 및 공장의 개발 및 운영이 상당히 손쉬워졌다. TSN을 통한 OPC UA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자체의 구성뿐 아니라 액세스 권한 할당은 모두 B&R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Automation Studio)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서 처리된다. 이로써, 구성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 소프트웨어 블록은 모듈식 기계 개발에 수반되는 프로그래밍 작업 분량을 최소화한다. 사용자는 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디지털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 디지털 솔루션(Endress+Hauser Digital Solutions)’이 2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 엔드레스하우저 디지털 솔루션은 IIoT 시스템을 비롯, 인더스트리4.0 시대에 특화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맡고 있는 조직으로, 18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창립 초장기에는 주로 PROFIBUS나 FOUNDATION Fieldbus, HART와 같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및 기술에 집중하여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으며, 현재는 EDD(Electronic Device Descriptions), FDT/DTM 기술에 바탕을 둔 측정 계기의 통합 및 연결성에 초점을 둔 R&D 작업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 IIoT와 관련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IIoT 시스템 ‘네틸리온(Netilion
[첨단 헬로티] “55년 업력의 전문성 갖춘 포트폴리오 제공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겠다.” 로이체는 독일 센서 전문기업으로, 인더스트리4.0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통합 연결성과 데이터 관리, 안전 솔루션 등에 중점을 맞추어 매년 신제품 개발과 솔루션 제공에 힘쓰고 있다. 최근엔 현장에서의 안정 규정이 더욱 강화되면서 안전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로이체 안우진 과장은 “새로운 고객 발굴과 시장 분석을 통해 시장 지향적인 솔루션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점유율과 인지도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이체의 역점 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안우진 과장에게 들어봤다. ▲ 로이체 안우진 과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로이체는 산업자동화를 위한 스위칭, 측정, 자동식별 시스템, 이미치 처리 솔루션, 안전 제품의 센서를 판매하고 있는 55년 업력의 독일 센서 기업이다. 지금은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화된 포트폴리오와 직관적인 사용법, 고객 지향적인 제품군들, 스마트한 서비스 역량 등을 기반으로 물류, 전자, 자동차, 포장,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센서 솔루션을 공급하
[첨단 헬로티] LS산전은 오는 2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에 LS산전 자동화 기술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LS산전 자동화 기술센터는 고객이 접근하기 편리하고 물품 배송이 유리한 명촌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속성장하고 있는 울산지역에서 LS산전의 핵심 영업 및 기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 “고객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 전개 및 빠르고 편리한 기술 지원을 특화된 기술 교육 서비스와 함께 고객사에 제공해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중국내 사망자와 확진자의 수가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차 검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서도 확진자가 발생되어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감염 시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발열, 호흡기 증상자 접촉을 피하는 것도 예방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의 경우 빠르게 발열 부위를 찾아낼 수 있어 다수 대상을 측정하는데 효율적인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1차 검역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식 방식을 통해 측정 대상의 표면 온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장비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자발적으로 이를 설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플루크 관계자에 따르면, 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는 매우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하고 LaserSharp 자동 초점 기능으로 뛰어난 정확도는 물론 색상경보 기능 및 자동촬영 기능을
[첨단 헬로티] 지금까지 로봇은 단순 반복 작업을 위해 주로 사용됐다. 일 자체가 단순 반복이 아닌 비정형화되어 있고 규칙적이지 않는 작업인 경우에는 여전히 사람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로봇은 사람처럼 불규칙적인 것도 인식해서 작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지능형 로봇이 요구됐다. ‘제3회 스마트제조 베스트프렉티스 컨퍼런스’에서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상무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지능형 로봇 활용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상무는 “로봇은 인지기술의 융합으로 더욱 지능화가 되면서 사람이 하던 영역을 이제는 로봇이 대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능형 로봇이란 지령에 의해 수동적, 반복적 작업을 수행하던 전통적 방식을 벗어나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이다. 이렇게 되려면 지능적인 부품을 만들어 써야 하고 고급화된 제어 기술이 들어가야 한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 기술이 융합되어야 가능하다. 로봇은 기계기술의 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는 로봇 기
[첨단 헬로티] 프리미엄 VR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플랫폼 기업 어메이즈VR은 VR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시장 경쟁력 확보와 오프라인 기반 글로벌 VR 엔터테인먼트 공간 조성이라는 신규 사업을 목적으로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YG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700만 달러(한화 약 8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이어 진행된 25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라운드(A-2)로, 어메이즈VR은 총 950만 달러(한화 약 113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 어메이즈VR 앱 화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투자한 바 있으며, YG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설립된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전문 자회사로, 케이팝(K-POP)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어메이즈VR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에 보유한 VR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온라인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첨단 헬로티]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적외선 온도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옵트리스 한국 총판 초성전자는 인체 온도 측정용으로 ‘XI400’을 소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질병들은 감염자나 감염체에 의해 전달되는 질병으로 사람이 몰리는 비행기, 병원, 백화점 등의 장소는 바이러스 노출에 더욱 취약하다. ▲ 인체 온도 측정용 ‘XI400’ 2009년 돼지 인플루엔자,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이 발병되었을 때 비접촉식 온도 측정 방식으로 발열이 있는 사람들을 감염 예상자로 분류하여 확진을 예방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체 발열 여부 확인은 바이러스 확진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예방조치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 측정은 물론 설정 온도가 초과될 시 알람을 작동시킬 수 있다. 초성전자의 XI 400 열화상 카메라는 USB를 통해 PC에 연결 후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작이 간편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편의에 맞게 온도 범위, 측정 범위,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하다. 온도 측정은 초당 80Hz로 측정이 되며 설정된 온도가 초과되
[첨단 헬로티] 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이 머리에 빛을 비춰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공간기억 및 공감 능력을 높이는 비침습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칼슘은 세포 기능에 중요한 물질로, 세포 이동, 분열, 유전자 발현, 신경 전달 물질 분비, 항상성 유지 등에 폭넓게 관여한다. 세포가 제 기능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 칼슘 농도가 적절하게 조절돼야 한다. 세포 내 칼슘 양이 부족해지면 인지장애, 심장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원도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세포에 빛을 비춰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은 빛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s) 기술이다. 쥐 머리에 청색 빛을 쬐어주면 광수용체 단백질 여러 개가 결합되며, 이 단백질 복합체가 세포의 칼슘 통로를 열면 세포 내로 칼슘이 유입된다. 외과적 시술에 비해 비침습적이긴 하나,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을 이용하려면 생체 내에 광섬유를 삽입해 빛을 뇌 조직 내로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광섬유 삽입은 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소프트웨어(SW)교육에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SW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지역 SW교육도 확대하는 등 SW․AI 인재양성을 본격 강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SW인재양성․저변확충 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월부터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SW인재양성을 위한 올해 총 예산은 작년 대비 23% 증가(384억 원)한 1,633억 원으로, 초․중․고·대학 등 교육과정을 통해 약 14만 명을 교육하고,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해커톤, 온라인 SW교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먼저,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40개교를 지원(800억 원)하여, SW전공과정과 융합교육을 통한 SW전문 융합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그리고 AI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리더급 고급 인재양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프랑스 에꼴42의 혁신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작년 12월 개소하여, 올해 2월 1기 250명을 시작으로 750명, 향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조사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와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화통계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국 사업체 약 402만 개 중 14,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매년 전년도 말 기준의 정보화 이용 수준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이용은 지능정보사회 종합대책(’16. 12월),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17. 11월) 등의 정책 수립 이후인 2017년을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5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고, 향후에는 신기술 확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중‧소규모 사업체의 이용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1. 250인 이상 사업체 신기술 이용 추이 (단위 : %) 사물인터넷 이용률
[첨단 헬로티] AI 서비스 기획 전문회사 젠틀파이(대표: 박정남)는 롯데쇼핑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스피커 ‘샬롯홈(Charlotte Home)’의 UX 및 대화설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샬롯홈’은 디스플레이 기능이 접목되어, 터치와 음성을 통해 롯데의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젠틀파이가 UX와 대화를 설계한 AI 스피커, ‘샬롯홈’ 특히, 바쁜 워킹맘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1인 가구족을 겨냥, 음악을 들으면서 쇼핑을 하거나, 레시피를 보면서 식재료를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등 멀티태스크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샬롯홈은 롯데 임직원과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보급됐으며,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반영해 가장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젠틀파이는 샬롯홈 제작 초기부터 참여, △터치와 보이스가 결합된 보이스 플랫폼의 UX 전략 수립과 설계, △날씨, 음악, 레시피, 교육, 일정 등 총 12개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UX 기획, △샬롯홈 내AI 쇼핑 어드바이저 ‘샬롯’의 응답 콘텐츠 제작, △자연어처리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JX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ITRCS는 최고의 전문 인력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판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AITRICS가 개발한 인공지능 원천기술은 NeurIPS 및 ICML 등 많은 국제 인공지능 학회에서 수년 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보유한 베이지안 딥러닝과 메타 러닝 기술은 결과의 불확실성 모델링을 통한 신뢰도 향상 및 적은 데이터 학습만으로 성능이 높은 모델 생성 등을 가능하게 하여 효율적인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AITRICS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에서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VitalCare)’와 만성질환 예측 솔루션 ‘리스크케어(RiskCare)’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우수 병원들과 데이터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행 중인 헬스케어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LS산전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직접 나섰다. LS산전은 2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LS산전 관계자가 청주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으로 LS산전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하고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산전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Tech Square) 기반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김동현 LS산전 전무는 “LS산전은 대·중소기업의 균형 있는 성장과 혁신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부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지난해 대&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