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업체인 유니버설 로봇이 모바일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인 미르(MiR)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협동로봇 허브를 설립한다. 이 협동로봇 허브는 덴마크 로봇 클러스터의 심장부이자 ‘협동로봇의 수도’ 격인 오덴세에 설립된다. ▲ 덴마크 오덴세에 들어설 협동로봇 허브 가상 사진,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 양사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허브를 위해 3천 6백만 달러(한화 약 429억 6,600만원)를 투자하며, 부지 면적은 3만 2천㎡에 이른다. 현재 유니버설 로봇의 본사 또한 덴마크 오덴세에 위치해 있다. 양사는 모회사인 미국 테라다인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오덴세에 5만㎡ 면적의 부지를 인수했다. 테라다인은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신생 로봇회사 두 곳에도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빠른 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로봇 산업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로봇으로 작업환경과 생산성을 모두 향상시키며, 현재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테라다인은 이
[첨단 헬로티] 커넥터 제조업체 ERNI는 자사의 광범위한 케이블-보드 솔루션에 새로운 iBridge 울트라(iBridge Ultra) 커넥터 제품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2.0mm 피치의 이 소형 커넥터는 높은 진동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혹독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이 커넥터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암형 커넥터 하우징과 단자 사이의 2차 잠금 기능을 수행하는 TPA(Terminal Position Assurance)이다. 이 2차 잠금 기능은 수형 커넥터 하우징에 위치한 페그(Location Peg)뿐만 아니라, 특히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강한 진동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 iBridge 울트라는 USCAR-2 및 USCAR-21 요건에 따라 테스트가 완료되었다. 또한 이 견고하고 컴팩트한 솔루션은 높은 진동 환경에서 연결이 필요한 다른 많은 산업 분야에도 적합하다. iBridge 울트라의 콤팩트한 디자인은 제어 장치와 센서, 모터, 스위치, 팬, 발열소자, LED와 같은 로컬 컴포넌트 사이의 공간이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커넥터는 소형 설계에도 불구하고, 접점 당 최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AWS를 도입해 타이어 컴파운드 연구, 개발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AWS 도입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 성능을 결정하는 ‘컴파운드’라는 고무 물질 관련 축적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저장, 처리, 분석,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강화된 타이어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AWS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18만 건 이상의 컴파운드 데이터를 활용해 컴파운드 물성 정보를 예측하는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 시스템(이하 VCD)을 AWS 클라우드 위에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과 비교해 컴파운드 개발 소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것을 포함하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연구 개발 프로세스 전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수많은 연구 개발자들은 AWS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연구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해, 컴파운드 설계와 같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WS는 폭 넓은 서비스 및 혁신의 속
[첨단 헬로티] IP 카메라, NVR 및 원격제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세연테크는 최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자사의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관제센터를 구축하여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안산도시개발공사의 통합 모니터 센터에 CCTV 및 녹화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엣지핸들러를 공급하여 모니터링 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 세연테의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활용해 구축한 관제센터 이미지 엣지핸들러를 활용한 종합 상황실이나 관제센터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기존에 야외의 주차시설, 상가시설, 체육시설 등 여러 곳에 분산 설치한 제조사가 서로 다른 이기종의 DVR, NVR시스템을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즉 기존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장비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별성이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엣지핸들러를 사용하면, 1,000여 대의 CCTV카메라가 70여 대의 NVR, DVR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환경에서도, 기존 시스템의 수정이나 업그레이드 없이 엣지핸들러 어뎁터와 엣지핸들러 디코더를 이용하여 통합 모니터링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최근 전국 각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CDP Water Security A List 및 공급업체 참여 리더 보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 전기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활동과 이에 대한 정보 공개에 대해 높게 평가받아 A list에 선정됐으며, 탄소 배출량 저감 및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해 전 세계의 공급 업체들과 협력하는 회사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리더 보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CDP는 매년 환경 정보 공개 및 기업을 평가를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기업의 환경 투명성 평가의 표준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19 년에는 자산이 96조 달러가 넘는 525개 이상의 투자 기업과 조달 비용이 3.6조 달러가 넘는 125개의 구매 기업에 해당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위험 및 기회에 대한 정보를 CDP 플랫폼에 통해 공개하도록 요청했으며, 8,40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CDP는 상세하고 독립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 공개, 환경 위험에 대한 인식 및 관리, 의미 있는 목표 설정과 같은 환경 리더십과 관련된 모범 사례의 실증 등을 바탕으로 A에서 D까지 기업을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충분한
[첨단 헬로티] 로봇모션 및 자동화 제어장치 전문기업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에너지 제어 장치의 핵심인 파워스택(Power Stack)의 개발 및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워스택은 전력 변환 장치 모듈로 에너지 제어 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내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방열판, 전력 반도체 소자, 드라이버 소자, 접촉 열전도제 등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에너지 제어 장치의 핵심인 파워스택(Power Stack)을 개발, 양산 공급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에너지 제어 장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효율과 신뢰가 높은 파워스택을 개발, 양산 공급함으로써 고객 장비의 제품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번에 개발한 파워스택은 250KW급 제품으로 △병렬연결 가능 △ 부유 인덕턴스(Stray Inductance) 및 발열의 최소화 △보호회로 탑재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제품이다. 회사는 현재 250KW, 500KW, 1000KW의 에너지 제어 장치에 양산 공급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번에 적용된 모델 외에도 특정
[첨단 헬로티] KAIST 기계공학과 이정철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고상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일반 실험실에서 쉽고 간단하게 제작 가능한 액상 부유입자 정밀 질량 측정용 마이크로 파이펫 공진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유리 캐필러리를 열 인장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제작한 공진기를 이용해 캐필러리 내부 채널을 통과하는 액상 부유 입자의 질량을 정밀하게 계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고주희 석사과정과 서울대학교 이동혁 박사가 공동 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센서 분야 대표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센서스(ACS Sensors)’ 2019년 12월 27일 자 내부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모든 물체는 각각의 고유한 진동수를 가지고 진동하며 이 고유 진동수는 질량의 영향을 받는다. 마이크로 유체 채널 또한 마찬가지로 유체 채널을 공진 센서 플랫폼으로 제작해, 입자를 포함한 유체가 공진 센서 내부로 주입됐을 때 바뀌는 고유 진동수의 변화로 미세 입자의 질량을 측정하는 연구들이 지금까지 널리 진행돼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술은 주로 고가의 복잡한 마이크로 및 나노 공정에 의존해왔고 측정 표본이 밀폐된 공간에 보관됨으로써 필요한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데이터베이스를 쉽고 편리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 관리를 간소화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racle Enterprise Manager)’의 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 IT 환경에 대한 가시성과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단일 대시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기능은 유연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을 간소화 및 가속화한다. 대부분의 기업 고객은 다수의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에 장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는 솔루션 도입이 특히 중요하다. 윔 코케얼츠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기업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수작업을 요구하는 다양한 오류에 직면하게 된다”며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는 고도로 자동화된 데이터 이관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수월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6일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경영고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상헌 전 대표는 앞으로 경영고문으로 활동하며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확장과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네이버를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커넥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헌 하이퍼커넥트 경영고문 김 전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울 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LG와 NHN에서 법무를 담당했던 법조인 출신 경영인이다. 모바일 태동기였던 2009년부터 8년간 네이버 대표를 역임하며 한게임 분할, 라인(LINE) 해외 상장, 모바일 중심으로의 사업구조 재편 등 굵직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네이버를 현재와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7년 네이버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스타트업 투자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하며 국내 IT 및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해왔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인도, 일본, 싱가포르, 터키, 두바이, 이집트, 독일 등 전 세계 8곳에 해외 거점을 두고 해외
[첨단 헬로티] 국내 기업이 자체개발하거나 수입하여 인공위성·발사체 등에 사용되는 우주부품의 우주환경시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우주부품시험센터가 5일 경남 진주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우주부품시험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국내 최초 기업 전담 우주환경 전문시험시설로, 2016년부터 과기정통부와 진주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항우연’) 등이 역량을 결집해 구축을 추진했다. 구축 사업에는 산업 분야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항우연이 참여했다. 총 사업비 271억 원, 사업기간 42개월로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 구축됐으며, 궤도환경, 발사환경, 전자파환경 시험장비 및 소자급 부품 시험장비 등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의 우주환경 시험규격을 충족할 수 있는 30여 기의 첨단장비가 구축됐다. 우주부
[첨단 헬로티] AI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타겟팅 광고 전문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을 정조준 한다. 오드컨셉은 5일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시크럭스(SEACRUX)를 인수 합병해 자사 ‘픽셀(PXL)’ 서비스의 APAC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SEACRUX는 응용 머신러닝 기반의 컨텍스츄얼 타겟팅 광고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등 APAC 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컨텍스츄얼 타겟팅 광고는 소비자가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콘텐츠 내용에 부합하는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SEACRUX는 오드컨셉의 해외 사업본부로 재편성되고 오드컨셉의 PXL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 사업의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오드컨셉의 PXL은 패션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개개인 취향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부분적으로 구현된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 있는 동종업계의 서비스와는 달리 이미지 속성 분석, 유사 상품 추천, 스타일 제안, AI 타겟팅 광고까지 패션 마케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적용할 수 있다. 오드컨셉은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는 ‘스마트 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고도화를 원하는 기업이 각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수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에어릭스 홈페이지 사업 분야 및 규모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작성하고 온라인 설문에 답변하면 현재 스마트 팩토리 구축 수준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진단 결과는 정부 지원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제도 자가진단’과 동일하게, ICT가 미적용된 ‘레벨 0’부터 모니터링, 제어, 최적화까지 자율화된 고도화 단계인 ‘레벨 5’까지 5단계로 확인 가능하다. 진단 결과와 함께 안내되는 고객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간편 양식을 작성하면 보다 상세한 전문가의 무료 상담과 에어릭스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초기 진단 이후 시스템 구축 단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사전에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와 글로벌 AI 기반 플랫폼 선도기업 스파크비욘드가 클라우드 데이터 및 분석 부문의 전략적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루커스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스파크비욘드의 AI 기반 문제 해결 플랫폼은 큰 데이터 풀에서 복잡한 패턴을 감지하고 가능한 전략의 배열을 공식화하여 작동하는 솔루션이다. ▲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왼쪽), 크리스토퍼 윌리안 틸리 APAC 파트너 리드 대부분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수동으로 공급되는 가설의 수에 의해 제한되는 반면, 스파크비욘드의 플랫폼은 깃허브(Github)와 같은 오픈소스 코드의 온라인 라이브러리에서 자동으로 가져온 수백만 개의 알고리즘 가설을 테스트하여 ‘인지병목현상’을 뚫고 분석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루커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강점인 애저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AI 기반 분석 서비스까지, 높은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2019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HCP(Hitachi Content Platform)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전세계 2500여 고객사에서 중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로 선택되는 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 HCP 통합 포트폴리오가 전세계 기업에 혁신적 솔루션과 실질적 가치 구현을 지원하는 데 성공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보고서는 IDC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벤더 13개를 평가한 분석 결과를 담았다. 각 업체들의 제품 전략, 솔루션 역량 분석 및 현재 및 미래 실행 가능성,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와 요소들도 평가됐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HCP 포트폴리오는 확장형,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이 자신의 요구사항에 가장 잘 부합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워크로드에서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더욱 새로워진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업체 재직자 역량 향상에 나섰다.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전경 LS산전은 지난 2018년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 직업능력 러닝센터’와 협력하여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다양한 자동화 제품 교육을 진행해 고 있다. 올해 개설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PLC, HMI, 인버터, 협동로봇+PLC 연동을 위한 PLC 기본 수업 등이다. 특히 이번 재직자 역량 교육들은 고용 보험 환급 과정으로 교육비의 약 50%를 환급 받을 수 있어, 수강생 및 수강생 파견 회사의 부담을 한층 줄이게 됐다. 단, 협동로봇+PLC 연동을 위한 PLC 기본 수업은 비환급 과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 ERICA 캠퍼스에서는 기존 안양 교육센터보다 넓고 쾌적한 교육장이 마련되어 수강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