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분석 선두 기업 SAS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보고서에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을 인정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SAS는 해당 부문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작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SAS의 강점으로 △높은 브랜드 신뢰성 △업계 최고의 모델 운영 및 관리 △자동화된 사용 편의성 및 부가 기능 등을 꼽았다. SAS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탐색, 모델링 및 배포에 이르는 전체 분석 라이프사이클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수많은 기업의 데이터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SAS 플랫폼의 모델옵스(ModelOps) 기능은 모델 성능 모니터링, 특정 기준에 따른 자동 재학습, 중앙집중식 모델 저장소에 기반한 거버넌스, 오픈소스 모델과의 연계 측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를 받은 SAS 바이야(SAS Viya) 기반의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SAS VDMML)은 전반적인 데이터 마이닝 및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시각화해 사용자의 기술 수준에 상
[첨단 헬로티] 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가 IEI Integration Corporation(이하, IEI)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IEI의 산업용 컴퓨터에 FaceMe AI 얼굴 인식 엔진을 탑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CyberLink의 안면 인식 기술을 리테일, 보안 등 다양한 산업과 시나리오에 활용되는 스마트 AIoT 디바이스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FaceMe는 IEI의 FLEX-BX200 AI 모듈형 박스 PC에 통합되어 Mustang-V100-MX8 VPU(비디오 처리 장치)의 AI 가속화를 지원하며, 보다 빠른 심층 신경망 네트워크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FaceMe와 VPU의 통합으로 컴퓨팅 환경을 가속하면 순수 CPU 솔루션만을 사용할 때보다 17.4배 빠르게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전력 소비량 역시 대폭 낮출 수 있다. CyberLink의 메이 쿠 COO는 “FaceMe는 IoT 및 AIoT 혁신 트렌드에 발맞춰 대부분의 메인스트림 운영 체제 및 IoT/AIoT 하드웨어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부가가치 솔루션을 위한 기반 기술이 됐다”며 “IE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엣지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은 코봇 애플리케이션용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UR+에 총 20종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R+플랫폼은 유니버설 로봇 코봇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만든 업계 최대 규모의 가장 종합적인 에코시스템이다. 이번에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플러그-앤-프로듀스(Plug and Produce)’ 방식으로 마감, 검사, 조립, 머신텐딩, 디스펜싱, 소재 제거, 금속 가공 등과 같은 작업에 일반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겪는 반복적인 결정을 줄여, 위험성과 복잡성을 낮췄다.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부문 부사장인 짐 로튼은 “사용자는 UR+를 통해 더 이상 협동로봇 주변기기들을 따로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구성된 제품을 키트로 얻을 수 있다”며,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고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R+ 에코시스템은 구성품과 애플리케이션 키트 카테고리로 크게 나눠져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업계를 선도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여러 UR+ 파트너사들이 개발한다. 새로 추가된 20
[첨단 헬로티] 특수 케미컬 및 첨단 소재 솔루션 선도 업체인 인테그리스는 말레이시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로부터 산업안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말레이시아 기업이 수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산업안전상으로, 6개월간의 평가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28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인테그리스에게 수여됐다. 인테그리스의 말레이시아 쿨림 공장에는 9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공정 및 기타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컴포넌트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최신 시설이다. 이 공장은 인테그리스의 첨단 소재 핸들링사업부에 속해 있으며, 현재 인테그리스의 가장 큰 제조시설이다. 인테그리스 첨단 소재 핸들링 사업부의 운영 부사장인 마이크 로이드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인테그리스의 산업 보건 및 안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모든 안전 문제에 대한 고위 경영진의 참여 △보건 및 안전 프로그램에의 실질적인 자금 투입 △사고 추적 시스템 △사전 예방적 보고 지표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말레이시아 산업안전 우수상 시상식. 왼쪽부터 말레이시아 보건안전청 총장 오마르 빈 마트 피아, 말레이시아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와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제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산업 분야의 실무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멘토링’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멘티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연 6회 이상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는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인사부 특강(직무 소개 및 인터뷰, 이력서 Tip 등), △Group Project(고 그린프로젝트, 영상 제작 프로젝트 등),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Innovation Summit Seoul) 참관 △멘토-멘티 멘토링, △여성 리더십 패널 토의 시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들에게는 오는 6월 18일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3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양주웅 책임연구원과 에이텍에이피 김병열 실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대기업 수상자인 현대자동차 양주웅 책임연구원은 원격 스마트 주차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 시스템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존의 주차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조향만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었다. 이에 양주웅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키를 통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시스템을 개발하여 주차편의 기술을 한 단계 높이고, 더 나아가 향후 자율주행 3단계 이상의 무인 발렛 주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시스템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발전에도
[첨단 헬로티] 초성전자는 최근 열화상 카메라 ‘Pi 05M’ 온도 대역을 가격 변동 없이 900~2400°C까지 측정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Pi 05M 카메라도 re-calibration을 통해 새로운 온도 대역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레이저, 탄소 섬유, 흑연, 텅스텐 등의 어플리케이션에서 Pi 05M 사용이 가능해졌다. ▲ 열화상 카메라 ‘Pi 05M’ Pi 05M은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자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Pi 05M은 물론 초성전자의 모든 열화상 카메라는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QR 코드를 통해 IRmobile 앱을 무료로 다운하여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온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IRmobil
[첨단 헬로티] 엣지 컴퓨팅의 글로벌 리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엔지니어를 위한 산업용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Industrial-Pi(I-Pi) SMARC(Smart Mobility ARChitecture)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에이디링크 I-Pi SMARC 개발 키트는 엔지니어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저비용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주변 장치 및 센서를 실험하고, 앞으로 개발될 제품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 에이디링크의 I-Pi SMARC 개발 키트 이 개발 키트는 프로토타이핑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산업용 솔루션에 있는 그대로 투입될 수 없는 Arduino and Raspberry Pi (RPi) platform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용 솔루션에 적합한 키트이다. 에이디링크 I-Pi SMARC 개발 키트는 I-Pi 캐리어 보드, LEC-PX30 SMARC 모듈, 전원 공급 장치, USB 프로그래밍 케이블, Linux OS가 포함된 SD 메모리 카드, 보호 및 액세스 균형을 위한 투명 아크릴이 포함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능률을 위해 이 키트는 인텔에서 제공하는 MRAA라는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HAL,
[첨단 헬로티]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직원건강체크 자동화 로봇’을 개발해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 및 파트너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 및 공공 기관 재직자들의 건강 상태 및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봇을 개발했다며, 기존에 RPA를 사용하고 있거나 무료 RPA 커뮤니티 버전을 다운받은 RPA 사용자는 웹 호스팅 사이트인 깃허브에서 해당 로봇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자들이 조직에 맞게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로봇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직원들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로 설문 조사 링크를 보내 △현재 체온 △그 외 호흡기 증상 △가족 혹은 주변의 코로나19 확진 의심환자 여부 △확진자와의 접촉일 △최근 위험지역 방문 여부 등을 답변할 수 있도록 한다. 검사를 진행하지 않은 직원들에게는 리마인드 알림이 자동적으로 발송된다. 이후 로봇은 전직원이 답변한 데이터를 취합하고, 결과에 따라 직원 별 상태를 나누어 보여준다. 위험군으로는 △주의 단계(노란색) △경계 단계(주황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위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자원 통합 및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2년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는 정보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하여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 센터로의 단계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국가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번 시범 구축사업은 4개의 센터를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시작점으로,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관리 및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향후 Active-Active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C, SDS, SDN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Leaf-Spine) 아키텍처, 클라우드 관리 및 자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 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협업 플랫폼 기업인 깃허브와 깃허브 라이선스 공급 및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한국 깃허브 김현석 지사장, 클루커스 조상철 부사장 전 세계 수천만 명의 개발자가 협력하고 있는 깃허브는 12,000만 개가 넘는 코드 저장소가 호스팅 되어 있는 개발자 플랫폼이다. 특히, 오픈소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 인수를 통해 아이디어의 개발부터 협업 및 배포와 클라우드 구축에 이르는 개발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개발 생산성과 협업을 최적화할 수 있는 데브옵스와 더불어, 오픈소스 가치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최적화된 개발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한 핵심 클라우드 역량을 모두 골드(Gold) 레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깃허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통합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컨설
[첨단 헬로티]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시스템 반도체 RTL(Register Transfer Level) 설계 전문 업체 이글램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개발 인력을 100여 명 수준까지 늘리며 강화된 기업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국내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전문 인력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RTL 개발 능력이 입증된 이글램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개발을 위해 능력 있는 설계 업체를 추가로 인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공정인 7nm/5nm 핀펫(FinFet)으로 개발 검토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계학습(ML) △가속기 등의 최신 시스템 반도체들은 고성능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의 설계와 대규모 회로 집적 설계, 전력 및 성능의 효율적 관리 등이 필요하다. 설계 전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인 칩 개발을 위해서 대규모의 전문 RTL 설계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최근 공시를 통해 TSMC와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20년 3월 4일 민군기술협의회를 통해 ‘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서면심의·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 총 1,772억 원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그 개발 성과를 국방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첨단국방 구현과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국방 분야 무기체계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견인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총 1조 3,441억 원이 투입됐고, 최근 5년간 기술개발 누적 실용화율은 69%로서 사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기능 고성능 복합 섬유 소재개발(’07~’14, 200억 원), 중소형 워터젯추진시스템 개발(’01~’06, 39.5억 원) 등은 무기체계 국산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비(非)무기체계 사업도 추진한 결과, 기능성을 대폭 향상한 동계 함상복ㆍ함상화를 개발ㆍ양산하여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2019년 3조 3,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해 26억유로, 한화로 약 3조 3,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약 8% 성장한 결과다. 또한 매출액 대비 수익률(ROS)은 2018년과 근사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신장뿐 아니라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4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19년 12월 기준 14,3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 중동의 높은 성장세가 고무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지난 해, 산업군과 지역을 불문하고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룩 슐트하이스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경쟁사들 또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엔드레스하우저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8년과 견주어도 만족스러울 만한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지난해 대비 증가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식품 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출시하여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는 일이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막힘은 영업 지장으로 이어져 비용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배수관 내부와 그리스트랩의 굳어진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하여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 ‘에코스톰’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량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 마리씩 최대 1,6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하여 하수배관에 공급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NCH코리아 관계자는 에코스톰은 매일 1600억 마리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공급할 수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 대비하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