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AIST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광섬유 광학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주파수 안정화 기술을 개발했다. 고성능 주파수 안정화 기술을 이용하면 150테라헤르츠(THz)의 넓은 대역폭에 걸쳐 일정한 간격으로 분포한 60만 개 이상의 광주파수 모드들의 선폭을 동시에 1헤르츠(Hz)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원자시계나 주파수 분광학에 활용할 수 있고, 광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양자 센서의 성능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도현 박사과정이 1저자로 참여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와 공동연구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3월 27일 자에 게재됐다. 레이저의 선폭과 광주파수의 안정도는 시간/주파수 표준, 양자광학, 분광학 등 기초과학 분야뿐 아니라 거리 측정, 형상 이미징 및 분산형 센서 등 다양한 공학 응용에서의 측정 분해능을 결정한다. 특히 작년 5월 기본단위의 재정의를 통해 7개의 국제단위계(SI) 중 6개(시간, 길이, 질량, 전류, 온도 및 광도)가 주파수를 기반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광주파수의 안정도를 확보하는 것은 초정밀 측정 및 센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사태 종료 후 다가올 새로운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R&D 부담 2조원 규모 경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발표된 ‘위기를 기회로 수출 활력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제고방안의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설문조사, 간담회 등 현장의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속도감 있는 기업 지원’과 ‘기업 연구자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추가 재원 투입 없이 현행 정부R&D규정의 적극적 해석·적용을 통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가 지원하는 정부R&D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중소·중견기업으로 하여, 지원 요건에 대한 확인절차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대상 과제는 금년 신규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지난 3월 25일, 히타치 캐피탈, 요꼬가와전기 그리고 요꼬가와전기의 자회사인 암니모가 각 회사의 기술, 노하우, 임대 장비에 산업 IoT(IIoT)를 추가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포괄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 비용의 감소는 제조 분야의 IIoT 환경을 개선하여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반면, IIoT의 확산 세를 이어 가는 데 있어서 실효성 보장의 어려움, 조직 내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 부족 등 큰 장애물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히타치 캐피탈, 요꼬가와, 암니모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의 시각화에서부터 적절한 IIoT 장치의 제안 및 구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및 재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괄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회사는 히타치 캐피탈이 제공하는 임대 장비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올 플래시 기반의 고성능 오브젝트 스토리지인 ‘HCP G11’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파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포함한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저장, 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지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자동화, 검색을 통한 거버넌스 대응 등 기존 스토리지와 차별화된 확장성을 제공한다. 최근 클라우드 확산과 비정형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로 인정받으며, 장기보관 아카이빙과 같은 보조 스토리지 개념에서 운영 스토리지로 점차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HCP(Hitachi Content Platform)는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 환경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유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중앙에서 엣지(Edge)까지 아우르는 데이터 관리, 모바일 및 분산된 업무 환경 지원, 퍼블릭 및 호스팅 클라우드 티어링, 통합 데이터 인텔리전스 같은 기능을 제
[첨단 헬로티] AI 얼굴인식 기술 전문업체 CyberLink Corp의 FaceMe AI 얼굴인식 엔진이 NIST FRVT 1:1(Facial Recognition Vender Test)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갖춘 FaceMe는 중국, 러시아와 같이 특수한 제약이 있는 국가를 제외한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2020년 3월 발표된 FVRT 1:1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CyberLink FaceMe는 VISA 1E-4에서 99.70%, WILD 1E-4에서 97.17%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1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CyberLink FaceMe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업계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며 “뛰어난 정확도와 유연한 에지 디바이스 통합성을 갖춘 FaceMe는 AIoT 구축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ceMe의 에지 기반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비해 효율적인 처리 능력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Windows, Android, iOS 및 Ubuntu x86, Ubu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는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또 한 번 골드 등급(Gold Recognition)을 획득, 4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사회적 책임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 임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지속적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해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72점을 획득하며 비교 대상군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선도적인 제조 기업임을 입증했다. 그 중에서도 ‘환경 보호’, ‘공정한 비즈니스 관행’, ‘지속가능한 조달 과정’, ‘근무 환경 및 인권 보장’ 등의 항목에서는 평가에 임한 모든 공급업체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미래에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뿐 아니라 고객사들 또한 지속 가능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기업 온로봇이 ‘소프트 그리퍼’(Soft Gripper)를 출시했다. 소프트 그리퍼를 활용하면 달걀, 과일, 음료 등 식음료 분야 뿐만 아니라 이들을 담는 병이나 불규칙한 모양의 용기 등을 다루는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 등 위생 청결이 중요한 분야에도 자동화를 더 확대할 수 있다. ▲ 온로봇의 신제품 ‘소프트 그리퍼’ 이번에 출시된 온로봇의 ‘소프트 그리퍼’는 교체 가능한 3개의 실리콘 주형 컵과 4개의 핑거로 구성됐으며, 2.2kg 이하의 작은 물건 어떤 것이라도 섬세하고 정교하게 집어낼 수 있다. 소프트 그리퍼는 표면에 기름기가 없는 식품 취급을 위한 ‘FDA 21 CFR’과 ‘EC 1935/2004’의 인증을 받았으며, 기존의 진공 그리퍼들과는 달리 외부 공기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과 복잡성 모두를 줄일 수 있는 큰 특징을 갖고 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소프트 그리퍼는 섬세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제품을 집기 어려웠던 기존의 제품에 도전장을 낸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UR3e가 사용된 핸드드립 로봇 스테이션 ‘바리스’(Baris)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리스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라운지랩에서 만든 핸드드립 로봇 스테이션이다. 이 로봇 스테이션 ‘바리스’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UR3e와 모아이의 워터 디스펜서, 칼리타의 드립 세트 3부분으로 크게 구성돼 있다. ▲ 핸드드립 로봇 스테이션 바리스, 좌측부터 칼리타 드립 세트, 유니버설 로봇 UR3e, 모아이 워터 디스펜서. <사진 출처: 라운지랩> 바리스는 원두의 종류와 연계된 핸드드립 모션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커피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3잔의 커피를 고속모드로 추출 시 총 4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로봇 컨트롤러는 로봇 비전문가들인 바리스타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그래픽의 인터페이스로 제공되며 무선형 태블릿에 구현되어 현장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드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수정이 가능하
[첨단 헬로티] 제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하 SMIC)에 e-F@ctory 모델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F@ctory 모델라인에는 미쓰비시전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제안했다. ▲ 모델라인 전경 SMIC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 기관으로 정부의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 진입을 목표로 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를 위하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의 보급, 확신을 위한 데모공장, 데스트베드,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2019년 3월 SMIC와 한국e-F@ctory 모델라인 구축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5월, 미쓰비시전기와 국내 e-F@ctory 얼라이언스 파트너기업과 공동으로 e-F@ctory 모델라인 구축을 개시하여 2020년 3월 완공했다. ▲ e-F@ctory 아키텍처 2003년부터 시작된 e-F@ctory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의 과제를 해결해 왔다. 그동안 쌓아온 지식을 총11개의 요소기술, 즉 △Customization(다양한
[첨단 헬로티]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저전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는 다중-심층 신경망을 처리할 수 있고 이를 저전력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 GANPU 칩 활용 예 연구팀은 이번 반도체 칩 개발을 통해 이미지 합성, 스타일 변환, 손상 이미지 복원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모바일 기기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 많이 연구된 인공지능 기술인 분류형 모델은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도록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로 물체 인식 및 추적, 음성인식, 얼굴인식 등에 활용된다. 이와 달리 생성적 적대 신경망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재생성할 수 있어 이미지 스타일 변환, 영상 합성, 손상된 이미지 복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된다. 또한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영상·이미지 내 사용자의 얼굴 합성)에도 사용돼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성적 적대 신경망은 기존의 딥러닝 네트워크와는 달리 여러 개의 심층 신경망으로 이루어진 구조로, 개별 심층 신경망마다 다른 요구 조건으로
[첨단 헬로티] 데스크탑 3D 프린터 분야의 선도 기업인 메이커봇은 ‘메이커봇 랩스 실험용 압출기’가 상용화 되어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압출기는 메소드 프린터를 개방형 재료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사용자가 산업용 3D 프린팅 플랫폼에서 다양한 재료로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메소드 3D 프린터를 위한 ‘재료개발 프로그램(METHOD Materials Development Program)’ 발표 이후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재료개발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필라멘트 공급업체들이 메이커봇 랩스 실험용 압출기의 재료공급자격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재료개발 프로그램 발표 이후 메이커봇은 자빌, 폴리메이커, 킴야, 미쓰비시케미컬과 같은 기존 파트너사들 외에도 바스프 3D 프린팅 솔루션, 레보스 그룹을 추가했다. 메이커봇의 제품개발부 부사장인 요한 틸 브로는 “메소드 프린터를 개방형 재료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탁월한 도구를 제공한다”며, “엔지니어들은 이제 경쟁사의 데스크탑 3D 프린터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9년 DNA 분야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 조사는 작년 하반기 과기정통부의 정책연구과제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 DNA혁신기업은 △기술인력 비중,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특허보유 현황, △투자유치 경험 등 5가지 측면에서 일반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먼저, DNA 혁신기업의 기술인력(엔지니어) 비중은 평균 45.2% 수준이었으며, 국내 전체산업 34.1%(2019 산업인력수급실태조사)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 측면에서는 2017년 대비 2018년도 평균 증가율은 약 25%수준이었으며, 특히 AI 분야는 약 73%로 매우 높았다. 이는 다른 ICT중소기업과 비교할 때,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DNA 혁신기업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이 높았으며, 특허보유에 있어서도 평균 5개 수준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 중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통신방송(ICT)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요 ICT 사업지원기관의 장비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납부 유예 등 기업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ICT 사업지원기관의 10개 시설이 보유한 장비 사용료를 일정기간 감면 (10%~100%) 또는 납부 유예함으로써 ICT기업의 장비 활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부 시설 내 입주기업의 임대료도 인하(100%)하여 코로나19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CT 비R&D 신규 공모사업 중 총 11개 사업에 대해서는 민간부담금 비율도 5~20% 인하하여 공모사업 참여기업의 민간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코로나19 대응 ICT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하여 기술료 감면 등 ICT R&D 참여기업 지원, 화상회의 시스템(판교 본투글로벌센터 - 중국KIC) 구축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 등 ICT 기업을 지속 지원해 왔으며,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업통
[첨단 헬로티] IoT 보안 전문기업 노르마가 스마트공장·도시의 보안 체계수립부터 솔루션 도입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하는 보안컨설팅본부를 신설했다. 노르마는 최근 IoT 보안 사업과 관련하여 고객에게 솔루션 구축뿐만 아니라 IoT/OT 분야의 보안체계 수립 및 중장기 추진 방향 제시 등을 위해 보안컨설팅본부를 설립,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컨설팅 본부는 기존 진행해 오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지원, 컴플라이언스 체계 수립 등 기존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스마트도시의 IoT(사물인터넷)와 OT(운영 기술) 보안까지 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중견·중소기업은 정보보안 전문 역량을 갖춘 보안 담당자를 채용하기 쉽지 않고, 채용하더라도 OT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적절한 보호대책을 수립, 적용하기 곤란하다. 스마트도시를 추진하는 경우에도 기반 인프라의 구축 전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oT 장치로부터 전송되는 정보가 유출되거나 해킹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노르마는 이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상태를 진단하
[첨단 헬로티] 초성전자는 유리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인 ‘PI 640 G7’을 업그레이드했다. PI 640 G7은 스펙트럼 필터(7.9 mm)를 장치 내부가 아닌 검출기 앞에 직접 장착되어 이미지 해상도와 온도 측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유리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PI 640 G7’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스펙트럼 필터가 통합된 기존 ACPI640G7Oxx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G7 카메라와 교환 가능한 광학 장치로 표준 PI 640 렌즈를 주문할 수 있다. Pi 640 G7은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자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Pi 640 G7은 물론 초성전자의 모든 열화상 카메라는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QR 코드를 통해 IR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