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플루크 네트웍스는 MicroScanner PoE가 Ethernet Alliance Gen2 PoE 인증 프로그램 테스트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IEEE 802.3 Power over Ethernet (PoE) 상호운용성을 인증한 업계 최초의 필드 테스터라고 발표했다. MicroScanner PoE는 새로운 고전력 IEEE-802.3bt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를 포함하여 PoE장비의 설치 및 장애 해결 속도를 높여준다. Ethernet Alliance 회장인 Peter Jones는 “Ethernet Alliance PoE 인증의 엄격한 테스트 실행은 PoE 장비가 IEEE PoE 표준을 엄격하게 준수한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Ethernet Alliance PoE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손쉽게 설치하고 쉬운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크 네트웍스 Ethernet Alliance 담당 엔지니어인 Teo Brilhart는 “MicroScanner PoE가 표준 준수 소스 및 비 준수 소스 모두를 테스트하고 문제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플루크 네트웍스
[헬로티]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클레보 지니(G5)’의 2020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한 아이클레보 지니(G5)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과 청소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크림베이지 이번 신제품은 은은한 크림베이지 컬러와 실버 로고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고, 전용 일회용 물걸레 키트를 추가해 물걸레 청소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 물걸레 청소를 하면 매번 걸레를 빨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를 붙이면 물걸레 청소를 할 수도 있어 별도로 일회용 청소포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또는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으로 탑재돼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하면서 미세먼지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독창적인 케미컬 재활용 기술을 갖춘 폴리에스테르 소재 재활용 회사인 JEPLAN과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신흥 국가의 인구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병, 포장, 의류 및 기타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수지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원의 재활용 및 재사용과 같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재료로 사용하는 회사들 또한 제품 내 재활용 재료의 비율을 점차 높이는 추세다. JEPLAN사의 경우 BRING Technology를 사용하여 생산된 폴리에스테르 수지는 기존 석유계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동일한 품질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재사용 및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재활용 과정에서는 어려운 불순물 제거도 가능하다. JEPLAN사는 이 재활용 기술의 활용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바 있는 시범공장(Pilot Plant)에서 테스트를 시행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수지생산과 공급을 대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신기술로 기존 생산 시설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정보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50년
[헬로티] ABB는 현장 작업자의 경험을 디지털화하고 현장과 제어실 운영 간 의사소통을 향상시켜주는 혁신적인 증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BB 측에 따르면 현장 작업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특별히 개발된 이 기술은 현장과 플랜트 분산 제어 시스템의 완벽하게 통합하고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사람으로 인한 오류 위험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현장 작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조사 보고에 따르면 산업계 운전정지 원인 중 20% 이상이 사람의 실수에 기인한다. ABB Ability Augmented Field Procedures(증강 현장작업절차서)는 수작업 진행 시 일관성을 유지, 작업 절차 및 현장에서 유지 보수 기술의 표준화, 현장과 제어실 통합 강화하며, 아울러 디지털 메모 기능으로 운영 관련 지식을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서면 기반 작업 절차와 달리, 휴대용 기기를 사용한 양방향 대화방식 진행으로 작업자는 이 기술을 통해 각 단계별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식으로 안내를 받는다. ABB 에너지 산업 부문 디지털 총괄 크리스 넌하이머는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이용하고 해석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
[헬로티] 하이커커넥트(대표 안상일)는 글로벌 시장 성공 노하우와 회사의 일하는 문화 등을 소개하는 ‘2020 하이퍼링크 비즈’를 6월 27일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최초 설립부터 영상 플랫폼 시대를 예측하고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주목,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한 WebRTC(실시간 웹 브라우저 통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이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세계적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95%를 해외에서 거두는 등 국내 IT기업으로는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사업’, 하반기 ‘기술’ 관련 총 두차례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하이퍼링크’ 행사는 하이퍼커넥트가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퍼커넥트의 성장을 이끈 각 분야별 책임자들이 패널로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물류 서비스 ‘디카르고(dKargo)’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버스연합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버스연합회는 전국 단위의 버스 운송망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환경 조성 및 발전을 목표로 한다. 버스연합회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을 포함한 국내 전역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운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회원사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버스연합회는 교통 서비스(승차권 전산망, 교통카드, 버스 노선 통합DB 등) 운영 및 관리, 버스 외부광고사업 연합회 운영, 운송사업의 경영지도,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카르고는 버스연합회가 보유한 전국 버스 운송망과 디카르고 플랫폼을 연계하여 효율적인 배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배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카르고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물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다. 디카르고는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사업자를 플랫폼에 참여시킴으로써 복잡한 유통 과정과 폐쇄적인 기존 물류 환경의 비
[헬로티]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는 WiBotic이 고성능 모듈러 전원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 (Vicor)의 고효율 전력 모듈을 이용하여, 자율 무선 충전 솔루션으로 로봇 차량의 가동 시간 및 배터리 수명을 향상 했다고 밝혔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로봇 및 무인 차량(UV)을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작업자가 로봇을 충전기에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무선 충전 기술을 사용하면 물리적 연결 지점의 마모, 전원 코드 및 바닥에 장착된 충전소로 인해 넘어질 위험 및 전용 충전실의 공간 요구사항을 줄인다. ▲ WiBotic은 차세대 자율성을 가능하게 하는 동적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WiBotic 무선 충전 솔루션은 또 ‘다자간’ 작동을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되어 여러 제조업체(타사 제조업체의 제품 포함)가 동일한 송신기에서 각기 다른 시간에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요컨대, 로봇의 배터리 화학, 전압 및 충전 전류가 다르더라도 모든 로봇은 어느 스테이션에서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 내 다른 위치에 있는 송신기 네트워크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Vicor 48V VI Chip P
[헬로티] 지멘스가 자사의 ODB++ 언어 지능형 단일 데이터 구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PCB 설계를 디지털 스레드 전체에 대한 개방형 데이터 포맷의 통일된 전자제조 솔루션을 이용해 제조, 조립 및 테스트 부문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ODB++의 전 세계 사용자 수는 5만 명이 넘으며, ODB++Design, ODB++Process 및 ODB++Manufacturing으로 리브랜딩 되어 ODB++로 그룹화 되어있다. 지멘스의 최신 데이터 교환 포맷인 ODB++Process(이전의 OPM)는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정보를 서로 다른 기계, 소프트웨어 벤더 및 독립적인 프로세스들 간에 개방형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NPI)와 처음부터 올바른(FTR) 제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것으로서, 다른 어떠한 표준 기관이나 솔루션 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교환 포맷도 이러한 역량을 실현하고 있지 않다. 성능이 입증된 이 무료 데이터 교환 솔루션은 사용자가 기계 프로그램을 하나의 기계 유형으로부터 다른 벤더의 대상 기계나 다른 플랫폼 상의 기계와 같은 다른 기계 유형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돕는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6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신규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 - 2020년 여객법 개정안 기준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적용방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기존의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기의 첨단 기능이 융합되면서 보다 지능화되고 스마트 한 미래의 교통서비스를 총칭하는 개념으로서 친환경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이동수단을 말한다. 최근 인구 증가와 도시 집중화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도심 내 교통체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경제와의 결합을 통하여 그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컨설팅 전문업체 KPMG의 ‘모빌리티 2030 모빌리티 풍경 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AV)에서 구독차 서비스, 자전거 공유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는 2030년까지 1조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현행 스마트 모빌리티 법제화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규제의 변화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우위를 위한 차별화 전략과 교통이동서비스 플랫폼 구축방안 △5G 기반의 지능형 교통 정보 제공 서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접촉 없이 무언가를 해결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택트는 온라인 인프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장의 무인화 바람 등과 맞물려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고,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등장한 트렌드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어딘가에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로 인하여 언택트 기술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언택트 서비스의 이용은 일시적인 증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향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도 지난달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언택트 산업이 핵심인 ‘한국판 뉴딜’을 포스
[헬로티] 공장자동화 전문 글로벌 기업 보쉬렉스로스에서 핸들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통합 측정시스템을 선보였다. 볼 런너 블록(ball runner block)에 위치 측정 센서 시스템이 통합된 ‘IMS-Compact’ 통합 측정 시스템은 ±1µm의 높은 반복 작업 정밀도를 기반으로 정확한 작업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 통합 측정시스템 ‘IMS-Compact’ IMS-Compact는 리니어 가이드와 위치 측정에 필요한 스케일 및 엔코더가 완전히 통합되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러너 블록 통합을 통해 높은 수준의 EMC 보호망이 보장됨으로써 IMS-Compact 를 리니어 모터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런너 블록 내부에 조립되어 외부 요인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하며, 특히 핸들링 애플리케이션 또는 일반 자동화 솔루션에서 모션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IMS-Compact는 미터당 ±20µm의 높은 정밀도와 최대 5m/s의 속도 구간에서 ±1µm의 반복 작업 정밀도 성능을 갖춘 비접촉 측정 방식을 통해 러너 블록의 위치를 상위에 제공한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의 고급 버전(Pro)을 업그레이드했다. DAQMaster는 오토닉스 통신 지원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GUI를 적용하여 파라미터 설정 및 데이터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과 관리 등이 가능하다. ▲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 Pro’ 해당 프로그램은 PC에서 일반 버전인 DAQMaster(무료)와 고급 기능 버전인 DAQMaster Pro(유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된다. 업그레이드 된 내용 중 주요 항목으로는 △수집된 데이터를 MQTT 프로토콜을 통해 Broker로 송신 또는 Broker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하위센서 및 PLC 등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 표준 프로토콜인 OPC UA 프로토콜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 업그레이드 내용으로는 △가상 태그 △사용자 권한 관리 △Action – SFTP △보고서 출력 △SMS/e-mail 등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내용이 포함됐다.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바이러스나 감염 여부를 찾아낼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하면, 정답은 “없다”이다. 즉, 열화상 카메라로 바이러스를 진단하거나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FLIR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피부 표면 온도를 측정하고 기준치 이상 체온의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으로 공항, 기차 터미널, 사무실, 공장 및 콘서트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범 유행성 질병(팬더믹)으로 지정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세계 각국에 퍼짐에 따라, 일반 소비자, 정부 당국 등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거나 전염 속도를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전염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 FLIR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이 높은 사람을 검사할 때, 카메라로부터 1~2미터 정도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 번에 한명씩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거나 진단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는 없지만, FLIR 열화상 카메라는 다른 체온 측정/검사기기(피부 측정)와 함께 유동인구의 통행이 많은 지역이나 장소에서 체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의 최고경영자(CEO) 마티아스 알텐도르프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6월 1일, 전 세계 14,3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CEO 레터’를 전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지구적 확산과 커져가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서로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 엔드레스하우저 CEO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알텐도르프 CEO는 서한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호시절에조차 긴장을 놓지 않고 위기를 대비해온 기업이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사태 또한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전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해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엔드레스하우저 임직원들의 회복탄력성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글로벌 제조기업을 필두로 대규모 감원과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알텐도르프 CEO는 엔드레스하우저 전임직원의 고용이 보장될 것을 힘주어 강조하며 감원 계획은 없음을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새로운 iTRAK 5730 소형 프레임 인텔리전트 트랙 시스템을 발표했다. 식음료 제조사들은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다양한 제품을 더욱 많은 종류의 패키징으로 포장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동시에 처리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스마트하고 유연하며 효율적인 기계를 지원하기 위해 독립 카트 기술을 사용한다. ▲ 로크웰오토메이션 iTRAK 5730 독립 카트 기술은 뛰어난 기계 유연성, 보다 나은 추적성 및 향상된 가동 시간 등 전통적인 기어, 체인 및 벨트 컨베이어 대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개별적으로 제어되는 카트는 자가 구동을 이용하여 높은 정밀도로 빠르게 시동 및 정지할 수 있어, 기계 마모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이 기술은 또한 HMI에서 버튼을 눌러 구현할 수 있는 사전 구성된 동작 프로필을 사용, 신속하게 변화를 관리한다. iTRAK 5730 시스템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의 독립 카트 포트폴리오 내에서 가장 작은 설치공간을 차지한다. 최소 50mm의 피치로 플로우 래핑, 엔드 로드 카트닝, FFS 파우칭(form-fil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