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간편한 로봇 프로그래밍을 위해 이구스가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로봇에 들어가는 각 부품들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디지털 트윈으로 동작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구매 전 적합한 솔루션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온라인 툴의 티치 인(teach-in) 기능은 로봇 연결 없이도 매우 간단하게 로봇 모션을 설계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구스 로봇 제어 온라인 툴을 이용한 로봇 설계 시뮬레이션 3D 인터페이스에서 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 원하는 모션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로봇이 기계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의 박스를 놓을 수 있으며, 그리퍼와 같은 구성 요소 추가도 용이하다. 이구스의 자동화 로봇,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군에는 다관절 로봇 암, 델타 로봇, 직동 로봇, 총 세 가지가 포함된다. 사용자가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로봇을 미리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이구스는 현재 모든 이구스 로봇의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래밍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LCA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렌은 “LCA 온라인 툴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로봇 제어 시스템으로 모든 축방향 움직임
[헬로티] 4차 산업이나 공장자동화에서 압축공기는 늘 필요로 하고 있으며 더욱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압축공기의 누설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공장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누설을 측정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렵다. 플루크 ii900은 들리는 소리를 볼 수 있어 압축공기의 누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누설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절감, 안전, 품질, 이 3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지난 6월 10일에 진행된 플루크 웨비나에서 김귀희 부장이 ‘Fluke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에 대해 소개한 내용을 정리했다. 그림 1. 산업용 음향카메라 ‘Fluke ii900’ 들리는 소리는 본다 우리 주변에는 들리는 많은 소리가 있다. 소리를 들음으로써 이상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자동차의 경우 끽끽거리거나 둥둥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어딘가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우리가 이 소리 나는 위치를 알 수만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kHz 이하의 가청 주파수인데, 이 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봄으로써 우리는 들리는 문
[헬로티] 오늘날 높은 수준의 반응성 요구와 기존 방식(Legacy)의 커뮤니케이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가 커짐에 따라, 고객 콜센터와 기업들은 복잡한 인프라 공격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오라클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시큐리티 쉴드(OCSS)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구현되는 해당 솔루션은 AI와 VoIP 전용장비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E-SBC(EnterpriseSession Border Controller)의 실시간 시행 기능을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 전반에서 세션 개시 프로토콜(S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한다. 악성 통화 서명과 동작 이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위험한 네트워크 위협을 자율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네머테즈 리서치의 최고 경영자이자 설립자인 조나 틸 존슨은 “조직은 AI 기반 행동 위협 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방어를 사용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 대한 위협에 집중함으로써 42%~68% 더 빠르게 사이버 공격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머테즈의 ‘2019-2020 사이버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객의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애널리틱스 컨설팅’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최근 데이터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와 양으로 생성되고, 분석기술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은 이제 기업 IT 부서에서 추진하는 특수한 프로젝트가 아닌, 전사적으로 다양한 현업 담당자들이 업무 효율성과 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 자리잡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데이터 분석으로 실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가능하도록, AI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필요 기술 및 리소스 자문부터 프로토타입 구현,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 등을 지원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히타치 밴타라 코리아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 분석 플랫폼, 솔루션 등 AI 구현을 위한 요소 기술을 제시하고, 빅데이터 구현에 필요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워크플로우 설계 가이드와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 및 주제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양화에 나섰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한국엔드레스하우저’를 검색하거나, 론칭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페이지에 연결되어 친구 추가가 가능하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채널을 추가하면 신제품 소식, 성공사례 등을 발빠르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채팅’ 기능을 사용해 견적 문의처, 전국 영업지사 연락처, 계기 고장 발생 시의 접수처 또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대표전화, 서비스 헬프데스크 연결 희망 시 담당자가 통화중이라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카카오톡의 ‘알림톡’ 서비스로 웹페이지 접수 채널을 안내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쿠폰 이벤트, 친구 추가 이벤트 등 채널을 추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한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엔지니어의 현장 파견 없이도 문제가 발생한 계기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서비스 ‘비주얼 서포트(Visual Support)&rs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23일 오후3시에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 – Why Collaborative Robot? 자동화의 새로운 도구 협동로봇’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협동로봇이 제조산업에 가져다주는 이익과 다양한 적용 분야를 통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웨비나는 ‘왜 협동로봇이 필요한가?’ ‘협동로봇의 도입과 그 효과’, ‘분야별 적용사례 소개’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부터 전국 단위의 세미나 투어를 수 차례 진행하며 국내 제조업체들의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으로 모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상의 뜨거운 관심으로 벌써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세미나이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협동로봇 가상 엑스포인 “We Are Cobots”을 개최했으며, 엑스포를 통해 자동화 트렌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나사체결 자동화를 돕는 ‘스크류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스마트하고 즉시 설치가 가능한 스크류드라이버는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조립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고, 유연하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반복적이고 불규칙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작업하기 어려운 나사 조립 프로세스를 자동화 하고, 개별적인 나사조립 체계를 통합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제조업체에 가장 적합하다. 온로봇 ‘스크류드라이버’의 프로그래밍은 시중에 나와 있는 주요 로봇의 티치 펜던트(Teach Pendent)에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나사 길이와 토크 값을 입력하는 것만큼 쉽다. 이 제품에 내장된 회전축과 정밀한 토크 제어 기능은 필요한 속도와 힘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일관되고 정확하게 나사 체결 공정을 수행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나사 길이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품질을 높이고, 불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유한 z축을 가진 스크류드라이버는 로봇 팔이 제 위치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나사를 안쪽으로 집어넣은 후 돌리기 때문에, 로봇 위치 조정과 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헬로티] ODVA는 OPC 파운데이션과 함께 OPC 파운데이션의 공동작업그룹과 업무를 시작하여 CIP(Common Industrial Protocol)에 대한 OPC UA 동반자 사양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ODVA와 OPC 파운데이션 간의 협력으로 CIP 지원 ICS(Industrial Control System)의 일부 장치와 다른 OPC UA 지원 응용 프로그램 간에, CIP 장치와 OPC UA 장치 간의 통신을 가능 하게하는 안정적인 보안 통신이 가능토록 작업을 한다. OPC UA 동반자 사양은 게이트웨이를 통해 공장 현장에서 클라우드로 산업용 통신 및 제어 데이터를 이동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간 ODVA는 프로토콜 간 개방화에 전념하여 자동화에만 몰두 한 측면이 있으나, 이번에는 그것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시스템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ODVA의 사장 겸 전무이사인 알 베이도운 박사는 “EtherNet/IP 장치에서 OPC UA 서버로 제조공정 및 제어 데이터를 연결하면 귀중한 공장 현장정보를 전사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 베이도운 박사는 또 &ldquo
[헬로티] ODVA는 향상된 네트워크 진단, 장치의 대역폭 및 리소스 요구사항을 낮추는 새로운 방법 및 IIoT 빌딩 블록 인프라 추가를 제공하기 위해 EtherNet/IP 사양의 최신 개선사항을 발표 했다. ODVA의 사장 겸 전무 이사인 알 베이도운 박사는“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새로운 툴을 추가하고 EtherNet/IP를 가장 간단한 장치에 추가하여 장애물을 제거하고 LLDP로 TSN을 준비함으로써 산업 통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도운 박사는 또 “사용자가 NE107 표준에 따라 장치 진단을 얻을 수 있도록 EtherNet/IP의 최근 개선사항 외에도 ODVA가 전반적인 시스템 진단을 제공하기 위해 EtherNet/IP를 더욱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추가 EtherNet/IP 시스템 진단을 통해 연결 수, 리소스 사용량, 이더넷 오류 수, 누락된 패킷 및 전체 CPU 사용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객체에 의해 정의 된 진단 연결 지점에 대해 일반적이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진단 어셈블리 정의와 새로운 통계를 통해 네트워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헬로티] ABB는 쇄빙 LNG운반선 크리스토프 드 마르제리의 안전성과 성능향상을 위해 원격진단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항선의 선두주자인 ‘크리스토프 드 마르제리’호가 전세계 8개 네트워크를 가진 ABB Ability 협업운영센터의 24시간 원격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원격지원 및 연결성은 ABB Ability 원격 진단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과 결합하여 운송사의 운영 안전을 강화하고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면서 선박내에서 결함을 신속하게 감지하여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소브콤플로트의 CEO인 이고르 톤코피도프롭은 “크리스토프 드 마제리호에 탑재된 ABB Azipod 추진력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빙하 조건에서도 북해 항로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ABB 원격 진단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우리 선원들이 24시간 내내 항시 지원받을 수 있어 선박 성능이 향상되고 운영 안전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년 5월, 크리스토프 드 마제리는 ABB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야말 반도 LNG 산업단지에서 중국으로의 운반하는 액화 가스 공
[헬로티] 이더넷 기술의 지속적인 성공과 발전에 전념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인 이더넷 얼라이언스(Ethernet Alliance)는 PoE(Power over Ethernet) 인증 프로그램 Gen2의 시작을 발표했다. 끊임없는 PoE 제품 및 솔루션 상호운용에 대한 업계 및 최종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는 인증 테스트, 인증 로고 및 공인 제품의 공개 레지스트리가 통합되어 있다. 성공적인 2세대 파일럿 프로그램이 완료된 PoE 2세대 인증 제품 테스트는 7월 1일 뉴햄프셔 대학 대학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더넷 얼라이언스의 PoE 소위원회 기술 책임자인 David Tremblay는 “PoE는 최근 큰 발전을 이룩했지만, 다른 뛰어난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PoE 지원 장치 간의 광범위한 상호 호환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더넷 얼라이언스 2세대 PoE 인증 프로그램은 IEEE 802.3bt로 개발된 장비의 테스트 및 인증을 통합하게 된다. 여기에는 4 페어 케이블을 통해 Class 1~8의 최대 90W의 전력을 지원하는 PSE와 PD의 두 가지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비대면 서비스 지원을 위해 ‘비주얼 서포트(Visual Support)’를 론칭,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주얼 서포트’란 필드 계기의 진단을 비롯한 유지보수, 시운전, 트러블슈팅에 대한 시청각 지원을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의 현장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한 디지털 서비스로, 파일럿 테스트 기간을 거쳐 현재 엔드레스하우저 전 세계 법인이 운영에 착수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이 극심했던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약 10주간은 무료로 비주얼 서포트를 통한 원격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여 건 이상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서비스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물리적 이동 및 대면 접촉을 자제해야 했기에 서비스 엔지니어의 현장 파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비스가 수행되어야 하는 케이스들은 여전히 존재했고, 이에 엔드레스하우저는 ‘비주얼 서포트’를 통해 고객을 긴밀히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주얼 서포트
[헬로티] 산업교육연구소는 6월 23일에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사업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과 혁신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과 연구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표적인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시스템 5개사의 분야별 서비스 추진 과정과 혁신사례 뿐만 아니라 2개사의 자율근무제(유연근무,원격근무,재택근무)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과 성공사례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언택트 산업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주요과제 △인성정보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LG CNS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얍컴퍼니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유니온커뮤니티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 과정과 혁신사례 △진코퍼레이션社의 무인시스템 및
[헬로티] ABB Turbocharging이 엔진 성능 진단 소프트웨어 ABB Ability Tekomar XPERT를 선보였다. 새롭게 고안된 ‘연속 측정’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에지 컴퓨팅으로 수집된 엔진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 Tekomar XPERT의 모니터링, 보고 및 자문 처리 능력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한다. ABB Turbocharging 제품 매니저 파스칼 레오론은 “연속 측정 기능으로 에지 컴퓨팅 플랫폼으로부터 Tekomar XPERT로 클라우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보다 빠르게 다량의 데이터로 접근하여 엔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Tekomar XPERT 가 이미 구축해 놓은 여타 데이터 시스템 (예를 들어, 선대 성능 소프트웨어)과 광범위하게 호환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엔진의 현재 성능 상태는 물론, Tekomar XPERT 피드백 반영 시 가상 상태 즉, 디지털 트윈과 실시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성능 평가를 위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면서 보다 정확하고 주기적인 보고작업이 가능하여 선원들의 업무를 감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에지 컴퓨팅은 저장을 위한 클
[헬로티] 엣지 컴퓨팅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인텔과 함께 첨단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ROS 2 로봇 컨트롤러 ROScube-I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에이디링크 ROScube-I 시리즈는 인텔 제온 E, 9세대 인텔 코어 i7/i3,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ROS 2 지원 로봇 컨트롤러로, 다양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지원하는 I/O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 실시간 ROS 2 로봇 컨트롤러 ‘ROScube-I’ ROScube-I는 인텔 VPU 카드, AI 알고리즘 및 추론 계산을 위한 인텔 오픈VINO 배포 툴킷을 통해 편리한 기능 및 성능 확장을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Neuron SDK가 지원되는 ROScube-I를 기반으로 하는 로봇 시스템은 자율 이동 로봇(AMR) 과 같은 전문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플랫폼이다. 새로 출시되는 ROS 2 Foxy Fitzroy (코드네임 "foxy") 와 함께, Neuron SDK 고객은 장기적인 지원과 입증된 퀄리티의 ROScube 를 경험할 수 있다. 개발자는 ROScub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