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의 부대행사인 ‘제3회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과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구성된다.. 첫째날은 오전 1개 세션과 오후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세션 1의 주제는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과 제조업의 미래’이다. 이 세션에서는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단장의 축사에 이어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KICON 회장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석하며, 강성주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한구 단장, 주영섭 특임교수가 ‘제조업의 미래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오후 세션은 ‘스마트 제조 혁신 핵심기술’을 주제로 4개의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가 ‘Toward Opearational AI in Manufacturing’을 소개하며,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에서 로봇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애니모션텍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 한다.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세계 최대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의 최신 장비 및 부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우주항공 및 생명과학 분야 3D 프린팅 기술에 세계 최고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엔스크립트(nScrypt)의 제품을 선보인다. 탁월한 제어를 위해 nScrypt의 머신 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겐트리 기반의 고정밀 모션 플랫폼인 ‘3Dn Series’와 바이오프린팅용으로 특별히 구성된 3Dn 시스템인 ‘BAT Series’을 구현한 데모 장비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반도체 및 기타 정밀 검사 측정, 레이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AEROTECH)의 △스테이지 제품(에어베어링 스테이지, 3차원표면측정기) △드라이버(AGV Galvanometerm, Nmark GCL) △리니어 및 로터리 서보 모터(BMS모터, BM모터, 리니어 모터, S시리즈 브러시리스 모터, SM시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AI), 빠르게 발전해가는 5G 무선 네트워크, 그리고 수십억 개의 지능형 엣지 센서를 활용하여 클라우드에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사물인터넷(IoT) 체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많은 장비와 기술 체계에 어떻게 전력을 공급할 것인지 잠시라도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로드 아일랜드 이스트 그리니치에 위치한 전력 공급 제조사 볼트서버(VoltServer)에서는 고유의 Digital Electricity(특허 출원) 기술을 사용하여 에너지 송수신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디지털 전력 기술은 저가의 상용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하여 최대 2kW의 전력을 먼 거리(최대 2km)에서 안전하게 전송해준다. 현재 볼트서버의 제품들은 경기장, 공항, 컨벤션 센터, 사무용 건물, 호텔, 콘도, 병원 및 실내 정원 등을 포함한 수백여 곳의 주요 장소에 설치되어 4G, 5G 및 Wi-Fi 무선 통신뿐만 아니라 LED 조명과 IoT 장비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한 번에 하나의 펄스 활용 그렇다면 Digital Electricity란 무언인가? 디지털 전력은 전선에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로서, 구조화된 구리 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산대학교 협력을 맺었다. 나우로보틱스는 12일,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영산대학교와 산업로봇 전공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및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나우로보틱스와 영산대학교는 교내에 ‘산업로봇 전공’을 신설했다. 해당 교육은 양측의 협력 관계에 따라 이론 수업은 물론 현장실습도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어 빠르게 실무를 익히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자원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도움 될 전망이다. 또한, 로봇 산업에 특화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을 매년 채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우로보틱스는 그동안 로봇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사내 신규 인력이 로봇에 대한 지식을 기르고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조직화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천시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을 출시했다. ABB는 60년 이상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을 제조해 왔다. 이 제품은 16A~125A 및 200V~690V의 안전성·신뢰성·내구성이 요구되는 광범위한 산업 환경에서 선호된다. 대부분의 화학 물질, 자외선 및 충격에 대해 높은 내성을 위해 선택된 재료를 기반으로 설계된 이 고품질의 제품군은 견고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국제 표준(IEC 60 309-1, -2, -4)에 대한 시험 및 승인이 완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IP44 및 IP67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추고 있다. ABB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은 일반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제조 공장, 교통, 쇼핑센터, 병원, 공연장, 캠핑장, 캠핑카 등 물과 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장비를 연결하는데 사용되며, 다른 브랜드 제품과 쉽게 호환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ABB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온라인 판매 제품을 확대하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접근을 강화하는 전략을 진행 중이다. 이번 ABB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 제품의 추가적인 온라인 시장 출시는 이러한 강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85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기 총회에 참석하여 적합성평가이사국 재선임, 독일‧러시아와 표준협력 강화, 양자기술 IEC 백서 발간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적합성평가이사회 선거에서 다시 선출됨으로써 이사국 지위를 수성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적합성평가이사회(CAB)는 전기·전자 분야 제품 안전인증 절차와 방법, 원칙 등 적합성평가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인증(certification) 정책 총괄 위원회로, 6개 상임 이사국과 9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15개 국가로 구성된다. 이번에 적합성평가이사국으로 다시 선임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7년 비상임 이사국으로 처음 선출된 이후 6회 연속으로 이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조규식 엘지(LG)전자 책임연구원이 신규 이사직을 맡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회(CB)와 표준화관리이사회(SMB)에 재진출한 데 이어 올해 적합성평가이사회(CAB) 수성에도 성공함으로써, 국제전기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는 지난 1일자로 정원웅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을 3D시스템즈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원웅 대표이사는 1998년 설립된 아이너스기술에서 3D 스캔데이터 기반 역설계/품질검사 소프트웨어의 영업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2012년에 현 3D시스템즈와의 인수합병 후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전략적인 사고방식과 투철한 기업가정신으로 효율적인 내부 조직 관리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채널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했고 3D시스템즈가 라인업하고 있는 다양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침투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정원웅 대표이사는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산업이 위축되어 있지만, 3D시스템즈가 글로벌하게 축적해 온 세계 최고의 적층 제조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정착시킴으로써, 산업 발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결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드뮬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해양 전시회인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부스위치: 2H43).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번 Kormarine 전시회를 통해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바이드뮬러의 u-remote는 고성능 자동화와 최적의 시스템 처리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박 시장에서 사용이 용이한 I/O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또 서비스 및 유지 관리와 관련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여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드뮬러의 전원공급장치 제품군 중 PROtop 시리즈는 다이오드 모듈 없이 직접 병렬연결을 통해 콤팩트한 하우징이 가능하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고 캐비닛에 여유 공간을 만들어내며, DCL 기술로 인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공정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KLA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롤린 코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롤린 코처 지사장은 앞으로 KLA의 한국 내 사업 확장 및 대고객 영업 및 지원 확대, 그리고 ESG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식 취임은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신임 롤린 코처 지사장은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 영업, 사업 개발, 운영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이다. 전체 경력의 절반이 넘는 17년 동안 KLA에서 근무하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어카운트 매니저, 사업개발 디렉터, 세일즈 담당 수석 디렉터를 역임했다. 특히 마지막 2년 동안은 KLA 한국 삼성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매출 성장과 사업 확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KLA 한국 지사장 선임 전까지, 그는 미국의 반도체 검사 장비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온투 이노베이션(Onto Innovation)의 글로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전에는 나노메트릭스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영업, 애플리케이션, 사업부를 총괄했다. 코처 지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유수의 기업들을 보유한 국가로서, KLA 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는 ICS/OT 보안 관리 기업 쿤텍과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제어시스템 환경의 보안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제조 시설에 IoT 기기나 각종 모바일 장비가 접목되는 스마트공장 운영이 일반화되면서 기기들의 개방성 확대, 네트워크에 대한 원격 접속 증가로 인한 외부 침투 공격의 가능성 역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공장을 구성하는 네트워크는 전용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등 여전히 ICS/OT 네트워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IT 보안 솔루션으로는 보안 위협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하다. 스마트공장의 자산 및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제어시스템 사이버 보안 표준사항 중심의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을 통한 취약점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와 쿤텍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사이버 보안 표준사항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성 자산 및 취약점을 점검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보안 컨설팅 서비스는 글로벌 ICS/OT 모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차세대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서비스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출시 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티커(Ticker)’는 일본어 버전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일어 버전 티커는 국가 특성에 맞춘 콘텐츠 구성으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일본인 현지 유저에게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티커(Ticker)’는 실제 화장품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AR 영상통화, 소셜 연동까지 가능한 뷰티 플랫폼이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도 자연스러운 가상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타키온비앤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PCT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출원명은 ‘유저의 페이셜 인식을 통한 선택적 메이크업 이펙팅 적용 시스템(PCT/KR2021/013176호)’으로 티커의 주요 기능인 ‘AR 뷰티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다. 타키온비앤티는 일본을 시작으로 2022년 홍콩, 중국, 싱가폴, 2023년에는 미국, 프랑스까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양창덕 교수가 다양한 초고성능 유기반도체 소재와 소자 제작기술을 확보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반 미래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하나의 음이온과 두 개의 양이온이 결합해 규칙적인 입체구조(결정)를 갖는 물질로 높은 에너지 전환효율과 저렴한 가격으로 차세대 유-무기 하이브리드 반도체의 핵심소재로 꼽힌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디지털의료 등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기술의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한 가운데 10월 반도체의 날을 맞아 차세대 유기 반도체 소재와 장치 개발에 매진해온 양창덕 교수의 수상이 더욱 뜻깊다. 양창덕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이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 총장 이용훈) 디자인학과 및 미래경험연구센터와 로봇 서비스 기술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 기술이 리테일 현장에서 활용되는 등 일상 공간 속에서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 기술에 대한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인간-로봇 상호작용△협동로봇 사용자 경험 △무인화/비대면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로봇 상호작용 디자인 △미래 로봇 경험 시나리오 및 디자인 등 분야에 대하여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라운지랩과 UNIST는 연구개발과 더불어 실무적인 협력관계 구축도 기대하고 있다. 로봇 기술 교육 역량을 증진시키고 인재 추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통해 양측의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공동연구 협약을 계기로 사용자에게 단순한 편의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푸드 리테일 시장부터 우리의 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서울시여성발전센터가 주최하는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지원 사업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수요처간담회’에 지난 9월 30일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교육과정 평가 및 개선 사항 논의를 통해 향후 사업 연계 시 이를 반영한 효율적인 교육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서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단을 구성하여 과정 운영 및 취업에 관한 자문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 연계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구인처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 이경재 대표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서비스 대표로써 ‘AI 기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아이앤나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앱(APP)’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로 최근에는 육아 특화 라이브 쇼핑방송 ‘아라쇼’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증보안 기술 스타트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의 글로벌 비즈니스 헤드쿼터인 swIDch(스위치)가 권위 있는 국제 보안 시상식 가운데 하나인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CyberSecurity Breakthrough Award)’에서 2년 연속 핵심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센스톤은 지난 해 ‘올해의 인증솔루션’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올해의 사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Overall Fraud Prevention Solution Provider of the Year)’으로 단독 선정됐다. 이로써 센스톤은 주요 국제 시상식에서 거둔 통산 우승 트로피 개수를 총 5개로 늘렸다.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 보안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제품을 선정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사기방지, 클라우드 보안, 위협탐지, 모바일 보안 등 각 정보 보안 분야별로 기술력과 성과를 평가하여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4,000개 이상의 후보가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의 사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에 오른 센스톤의 OTA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