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은 자회사인 zub AG와 함께 드라이브 기술을 위한 효율적인 모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최상의 품질과 획기적인 혁신으로 제어기 단일품뿐만 아니라 시스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zub의 MACS 시리즈는 소형의 사이즈로 자율 로봇, 셔틀 시스템, 실험실 자동화 장비 및 소형 드라이브가 필요한 특수 장비 등에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다이내믹한 구동의 다축 위치제어와 속도제어, 전류제어 및 동기제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PLC를 대체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그래밍과 기타 기능들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 등 여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MACS 시리즈는 PLC 또는 PC와 모터 드라이버 사이에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어기이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자유로운 프로그래밍은 애플리케이션 맞춤 기능들과 함께 호환성을 높여준다. MACS 시리즈는 다양한 디지털 입력 및 출력으로 센서 신호를 처리하고 액추에이터를 제어한다. EtherCAT Remote IO 모듈을 연결하여 입력·출력의 수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는 복잡해지는 사출금형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스마트 공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직교로봇인 뉴로(NUR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뉴로는 기존 직교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량화, △프로그래밍, △스마트 등 세 가지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공정을 쉽고 빠르면서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선 사출 현장 공간을 반영해 기존 로봇 대비 한층 가볍고 슬림화된 형태로 제작돼 로봇을 설치할 때 겪는 공간적인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또한, 뉴로 전용 티칭팬던트(NUTP-7)와 연계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어려운 코딩 방식에서 벗어나 직관적이면서 아이콘 형태로 구성된 UI를 제공한다. 따라서 로봇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화면과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제조사의 지원과 요청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다이렉트 프로그래밍과 MES 솔루션 연계 기능이다. 이전의 로봇은 별도의 기술 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적용하는 과정으로 인해 작업공정에 즉시 투입하기가 어려웠
인공지능 비전 검사 설비 전문인 트윔이 오뚜기의 이물 검사를 위해 인공지능 검사 설비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트윔은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이슈였던 난반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 환경과 대상에 맞는 광학 컴포넌트를 개발하였고 그 결과 난반사로 취득하기 어려웠던 이미지를 검사하기 용이한 해상도로 이미지 취득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뚜기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식용유캔 내부 검사 설비로 완벽한 이물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트윔의 김민준 대리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과 신뢰는 식품업체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를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F&B 콘텐츠 그룹 올리버스윗이 외식사업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키 지점에 올리버스윗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 외식콘텐츠 사업화 추진, 외식사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O2O 외식비즈솔루션 등 온라인 IT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올리버스윗은 350여 가지 디저트 및 세이보리 제품 생산과 외식기업, 주요 F&B 브랜드의 메뉴 개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류태환 셰프를 비롯해 유명 스타셰프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이 입점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류니끄’의 오너 류태환 셰프가 돼지와 붕장어라는 이질적 조합의 식재료를 완벽한 궁합으로 녹여낸 ‘돼장’은 먼키 입점을 통해 홀 식사는 물론 포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리미테크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4대 성장엔진으로,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하는 젤리스페이스와 블록체인 기술력과 플랫폼 커뮤니티를 보유한 리미테크코리아가 만나, 블록체인 IP라는 공통 관심사를 활용하여 게임 개발, 공동 마케팅 및 메타버스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체결됐다.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개발하며 다양한 캐릭터 컨텐츠 및 NFT로의 확장을 위한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여했다. 작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지도를 얻는 것으로 시작하여, 12월 진행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고 작가 커뮤니티 내에서 젤리스페이스 캐릭터의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같은 12월,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
제조-물류 DX 혁신 기업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2022’에 참가하며 올해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티라유텍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16년 이상의 연구개발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풀 오토메이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반도체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계획부터 자동화 공정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며, “티라유텍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하이테크 산업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스마트물류, 자율주행로봇, AI 기반 SaaS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선도기업 Moxa는 IECEE 인증기관제도에 따라 산업용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IEC 62443-4-2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3월에 출시 예정인 Moxa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중 하나인 EDS-4000/G4000 시리즈에 대한 것이다. Moxa의 솔루션은 IEC 62443-4-2와 IEC 62443-4-1 인증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계층화된 심층방어 보호 기능으로 네트워크와 OT 사이버 보안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IEC 62443-4-2 사이버 보안 표준에 기반한 보안 강화 네트워크 장치와 위협 방지를 위한 첨단 IT·OT 네트워크 세분화를 비롯해 산업용 침입 방지 시스템을 실현하는 맞춤형 OT 심층 패킷 검사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인 종단간 연결로 구축하여 강력한 하드웨어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다. Moxa의 네트워크 부문 총괄 책임자인 사무엘 치우는 “우리는 안전한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및 제품 요구사항과 관련된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을 준수
LED 전광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 이하 키코)는 LED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이끌어내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키코 이명철 대표는 “2022년을 맞아 LED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고객 경험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충실히 대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코가 이번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LED는 말 그대로 기능면에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고객 사용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진일보된 제품이라는 평이다. 특히 다른 LED 전광판에서 보기 힘든 내장형 컨트롤러 형태에 스피커 또한 내장되어 기존의 돌출되는 구조보다 영상과 음성의 일체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베젤이 없는 초대형 화면(LG전자, 36인치 Smart LEAC015 Series)이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했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어 키코는 매번 다른 사이즈의 제품으로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LED Free 선언’을 하고 정형화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8일,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인 ETSI와 함께 ‘5G-Advanced/6G 연구개발 및 표준화 공조’를 주제로 ‘한-유럽 제2차 Beyond 5G 표준화 국제 공동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TA는 유럽의 ICT 분야 표준화를 담당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와 2020년부터 유럽에서 추진 중인 인디코 프로젝트(InDiCo Project)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표준화 분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제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한-유럽연합 간 ICT 표준화 협력에 대한 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5G 세대 이후의 차세대 네트워크 연구개발, 표준화 및 세부 기술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유럽연합 정보통신총국 토니 드 코스터 자문관과 과기정통부 설재진 혁신네트워크팀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유럽과 한국의 정보통신표준화기구인 ETSI와 TTA에서 표준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 연구소, 학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한-유럽 간 B5G 연구·혁신프로그램 현황 공유’라는 주제로 유럽의 6G인프라협회 콜린 윌콕 의장과 정보
연구개발특구소재(대덕) 연구소기업 공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딥러닝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전’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음성특징 사용자 인식방법’과 안면인식에 대한 R&D을 통해 13건의 기술특허를 등록했으며, 추가적인 출원 심사를 통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훈의 비대면 신원 확인 기술은 음성인식, 음성 확인,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다중식별기술로 비대면 R&D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원격교육, 재택근무,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신용 확인 솔루션 ‘후아유(Hooau)’를 선보였다. 특히, 공훈은 특허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사용자 신원 확인 솔루션 ‘후아유(Hooau)’의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환경에서의 사용자 확인 이슈는 주로 원격교육, 재택근무, 금융상품 가입 등과 관련이 있다. 원격교육의 경우 대행 로그인 방지 등을 위해 ID/Password를 통한 로그인 후 스마트폰을 포함한 여러 방법의 추가적인 본인 확인이 수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로 학생과 교사 모두가 불만인 상태다. 또한,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당한 사용권한
임베디드 모듈은 주로 기존의 복잡한 칩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사용되어 왔다. 힐셔는 일관된 기업 이념과 산업용 통신을 위한 임베디드 모듈로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25년 이상 업계 정상을 지켜왔다. 힐셔는 1986년부터 현대적인 공장 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통신 솔루션 기술의 개발 및 생산을 자사의 핵심 전문 분야로 두고, PC 카드부터 임베디드 모듈 및 게이트웨이, 관련 프로토콜 스택이 탑재된 고성능 SoC에 바로 연결되는 OEM 플러그-인 모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comX 제품은 약 25년 전 개발되어 점진적인 최적화 단계를 통해 오늘날 전 세계 기업에서 필드 장치로 사용되는 선도적인 통신 모듈로 임베디드 모듈 분야에서는 성공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힐셔의 제품 개발 역사를 통해 지난 세기에 개발된 힐셔의 기술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분야와 comX 모듈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힐셔의 첫 번째 통신 모듈은 산업용 프로토콜 PROFIBUS-DP용으로 1995년 시장에 출시됐는데, 이들 COM-DPM과 COM-DPS 제품은 AMD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며 마스터 및 슬레
KT 그로밋 시스템용 차세대 분리형 케이블 엔트리 프레임은 도구 없이 조립이 가능하며 제한 된 공간에 다량의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고 사전 조립된 케이블을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이코텍의 신제품 분리형 ‘KEL-FA’는 유압과 공압 호스뿐만 아니라 일반케이블 및 사전 조립된 케이블을 마감하고 밀봉할 수 있는 콤팩트한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매우 간편한 조작이다. KT 그로밋과 케이블을 프레임에 장착한 후 커버 뚜껑을 덮고 양쪽의 클램핑 레버를 프레임 아래로 눌러 잠그면 된다. 여기서 클램핑 레버가 2단계로 사용되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 모든 구성요소가 결합되고 그로밋이 정확하게 배치되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최적의 압력으로 프레임이 안전하게 잠기도록 하여 나사 없이 뚜껑을 프레임에 장착할 수 있다. 또, KEL-FA의 비틀림 방지 구조는 직관적인 조립을 가능하게 한다. 유지 보수가 간편하며 사전 조립된 케이블의 품질을 제공한다. 케이블 엔트리 프레임의 설치 높이는 22mm로 매우 좁다. KEL-FA의 후면에는 가스켓이 통합되어 있어 벽면에 깔끔하게 밀봉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KT 싱글홀 그로밋(KT1 t-KTs)을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95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는 프리미어파트너스로 신규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엘앤에스벤처캐피탈과 함께 기존 투자자인 현대차그룹 제로원, 어니스트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클로봇은 이번 투자금을 인재 확보 및 신규 기술개발에 활용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7년 5월 창업한 클로봇은 약 70여건의 로봇 구현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와 범용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등을 개발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로봇을 고객의 관점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클로봇의 가치를 인정받아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인재확보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B 투자를 리드한 노승민 프리미어파트너스 팀장은 “클로봇은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검증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선도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며 “지속
ABB는 전 세계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 7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의 교차점을 고려한 산업 변혁에 대한 글로벌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리서치 ‘더 나은 수십억 건의 결정: 산업 변혁의 새로운 의무’는 현재 산업용 사물 인터넷(IoT) 점유율과 함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변화 견인에 대한 잠재력을 조사했다. ABB 리서치 목적은 산업용 사물인터넷 활용 기회에 대해 업계 논의를 촉진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도와 지속가능성과 순이익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ABB 공정 자동화 총괄 대표 피터 터비쉬 사장은 “산업용 IoT 솔루션은 기업이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데 있어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운영 데이터에 숨겨진 통찰력의 잠금 해제는 산업 전반에 걸쳐 수십억 건의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실행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소비 절감, 환경 영향 감소를 가져오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ABB가 의뢰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6%가 지속가능성 집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사항으로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언급했다. 전 세계 의사 결정권
인아그룹 5개 계열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2022(Semicon Korea 2022)’에서 올해 주력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INA Solution’라는 타이틀 아래, 반도체 및 산업계를 주요 업계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의 제품을 공정 시스템으로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우수한 정밀 제어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아코포는 SHIBAURA의 스칼라 로봇 ‘THL 시리즈’, JEL의 ‘STCR 시리즈’, ‘GTCR 시리즈’, ‘SAL3000시리즈’,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대관성의 부하를 감속 기구 없이 회전시킬 수 있는 CKD의 ‘AX4000T 시리즈’를 집중 소개한다. 인아텍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 ‘MiR’, 유니버설 로봇의 UR3를 적용한 UR CAFÉ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