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지난 2월 17일 델타로봇인 LS QuickMaster(퀵마스터) XDR 시리즈를 출시했다. XDR 시리즈는 높은 처리능력 및 다양한 비전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쉬운 로봇 프로그램 방식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납기, A/S 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유병선 매니저(신사업 BU장)는 “LS 고유의 PLC, Servo 및 제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통합 델타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XDR 시리즈는 1kg~3kg의 가반하중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업반경 600~1600mm, 150~190/min의 사이클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Ethernet 통신으로 비전시스템과의 연결이 간단하고 XDR 시리즈 전용 비전솔루션도 함께 제공되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LS QuickMaster를 델타로봇 단품뿐만 아니라 ‘델타로봇+비전시스템+공압+end effector’가 하나로 합쳐진 델타로봇시스템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손쉽게 토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S일렉트릭 김병균 상무(자동화솔루션국내사업부)는 “직교로봇, 스카라로봇, AGV
대우조선해양이 2024년 3분기~2025년 2분기 모나코 해상풍력 건설사 에네티로 인도할 예정인 3억 3000만달러(약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WTIV) 2척에 ABB의 전력·자동화·제어 시스템, 실시간 성능 분석, 전기 추진 시스템이 탑재된다. 해당 시스템은 2021년 3분기, 2022년 1분기 각각 계약됐다. 새로 건조되는 설치선은 미래 지향적 선박이다. 최대 수심 65m까지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가 가능하고, 무공해 연료 선박으로 운영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BB 배터리 시스템 적용은 풍력 발전기 설치 작업부터 배터리 충전 기능을 포함해 선박 운영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풍력 발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해상풍력 발전은 용량 6GW를 추가하며 약 30% 증가했다. 국제에너지기구의 ‘2050 넷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선 매년 육상풍력 310GW, 해상풍력 80GW의 추가 증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에네티 상무이사 프란체스코 벨루시는 “새로운 주력 사업인 해상풍력 발전기 설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이집트 법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지난 25년간 이집트에서의 제품 판매 및 서비스 제공을 파트너사인 “아나시아(Anasia)”를 통해 진행해 왔는데,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이집트 및 아프리카 시장 전반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나시아와의 파트너십 또한 각기 다른 주력 산업군에 전념하는 방식으로 이어갈 예정인데, 이집트 신설 법인은 정유&가스 산업군에 집중하는 한편, 기타 산업군은 아나시아가 담당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의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에 엔드레스하우저 사우디아라비아의 세일즈 디렉터로 합류해 근무해 온 모하메드 압델라가 선임됐다. 압델라 대표이사는 카이로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했으며, 공정 자동화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압델라 대표이사는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도 크게 주목하는 신흥 시장 중 하나인 만큼, 이집트 법인의 빠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스마트 제조 혁신 비전은 스마트 제조 혁신의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제고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 25% 달성, 제조 데이터 활성화 KAMP 인프라 구축, 이 3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과 미래 방향에 대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지난 2월 15일, ‘2022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공장 ‘양적’에서 ‘질적’ 향상 목표로 전환 스마트공장 구축 후 성과 분석 결과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공정개선 성과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매출 증가, 산업재해 감소 등 경영 개선 효과가 있었다. 2014년에서 2018년도까지 수행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7,903개의 수요기업 성과 조사 결과를 보면, 생산성 28.5% 증가, 품질 42.5% 향상, 납기 준수 16.4% 향상, 원가 15.5% 감소, 고용 2.6명 증가, 산업재해율 6.1% 감소했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의 경제 체제에서 완성품을 조립하는 기업에 납품하는 부품협력사들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
LED 전광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는 LED의 고해상도화를 통해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LED를 만들어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 LED를 비롯하여 초대형 136인치 제품과 2K, 4K, 8K, 10K의 초고해상도 LED 제품을 상황실, 로비, 리테일 매장 등에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라인업하여 고객의 어떤 요청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메타버스를 필두로한 미디어 시장의 변화 속에 “기존의 미디어가 갖추지 못한 초고해상도와 초대형화를 LED 전광판이 구현하고 있다”면서 달라진 미디어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 선도 기술을 갖춘 LED를 시장에 적극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초대형 화면, 내장 스피커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대학교 강의실에 설치한 LED는 LG전자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136인치, Smart LAEC015 Series)으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제품 올인원 LED(All In One LED) “LED136”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크고 생생한 화면과 선명한 사운드로 강의에
LS일렉트릭이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안양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를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4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 운동복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꿈드림 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안양지역 초등학생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전달식은 갖지 않을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신학기 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LS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에 따라 지역 어
온라인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온라인 공연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며 인디 신의 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앞서고 있다. 라이브커넥트는 지난 19일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LAKUS’(이하 라커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가수 김재석의 ‘김재석 with HOWON family vol.1’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가수 김재석이 전하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채워졌고 공연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추운 겨울에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였다는 호응을 받으며 오랜만에 만나게 된 관객들과도 깊은 유대감을 선보였다. 이에 김재석은 “라커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새로운 기분이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선하고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온라인 공연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라커스의 라이브 기술력과 더불어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온라인 공연에 대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라커스는 작년 3월 런칭된 라이브커넥트의 오리지널 공연 브랜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를 자체적으로 기획, 연출, 송출하며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지난 2월 16일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시장 진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테너지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과, 모빌리티 시장에서 다수의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는 테너지소프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상호 상생 협력구조를 만들고, 모빌리티 산업의 사업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요꼬가와전기 사이토 요지 사장, 테너지소프트의 전춘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 7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테너지소프트는 국내 주요 모빌리티 기업에 FMV(Field Master Viewer)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해외 모빌리티 기업에 우선 협상 지위를 얻게 된다.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한국요꼬가와전기는 2020년부터 DXPD(Digital Transformation Platform Development) TFT를 신설하여 국내 플랜트 환경에 맞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추진해 왔다. FMV는 DXPD TFT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코로나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21년 매출의 예비 수치를 발표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전 지구적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11%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29억 유로, 한화로 약 3조 9,400억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뿐 아니라 영업 이익 또한 전년 대비 성장한 것은 물론, 이는 2019년의 실적 또한 추월한 수치라고 엔드레스하우저는 밝혔다. 팬데믹이 지속되는 와중에서도 고용은 오히려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600여명의 임직원을 추가 고용한 끝에 15,0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최고재무책임자 룩 슐트하이스 박사는 “2021년, 우리는 모든 주요 투자 계획을 실행에 옮겼을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진전을 보이며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우리 또한 이 같은 빠른 회복세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팬데믹 첫 해에 야기된 일정 수준의 매출 하락이 있었기에 그로부터 강력한 반등세를 경험해 매출 상승 폭이 커진 것은 맞지만, 그와는 별개로 거의 모든 전략 산업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 쾌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허청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우리기업의 2021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이 2020년 대비 3.2% 증가(20,678건)했으며, 2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년도 대비 국제특허출원 출원증가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위 5개국(중국, 미국, 일본, 우리나라, 독일)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일본, 독일의 2021년 국제특허출원 출원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0.6%, 6.4% 감소하였고, 중국과 미국은 각각 0.9%, 1.9%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특허출원 출원건수는 블룸버그 혁신지수(’21년 우리나라 세계 1위),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혁신지수(’21년 우리나라 세계 5위)에서 각 국가의 혁신역량을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21년 전세계 국제특허출원 출원은 277,500건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고, 중국은 69,540건을 출원하여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국제특허출원 출원은 2020년 대비 0.9% 증가했는데, 세계 2위인 미국과의 격차는 2019년 1,694건, 2020년 10,446건, 2021
월드클래스기업협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2년도 사업계획 확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국내 1위 기업인 동진쎄미켐의 이준혁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이준혁 신임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월드클래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사 상호간 우수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가 원활하게 공유되도록 함과 동시에,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월드클래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2011년부터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1년에는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이 새롭게 시작됐다. 향후 10년간 150개사를 추가로 선정하여
“가디원 솔루션은 산업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고민을 해결하는 디지털 브레인 역할을 할 것이다.”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은 디지털 전환이라며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산업 현장 내에서 취득되는 방대한 양의 산업 데이터를 자율적 분석, 진단, 예측을 가능케 하여 설비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고 말한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도 모터의 상태를 진단하는 새로운 가디원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의 건전성 상태를 진단·예측·관리하는 가디원(Guardi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가디원은 각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전류, 속도, 음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산업 현장 밖에서도 현장에 있는 것보다 더 면밀하고 정확하게 설비를 진단 및 예측하여, 최적의 설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가디원 솔루션은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제조업 분야에서 안전과 효율적인 설비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원프레딕트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은
키슬러는 크리스탈을 이용한 압전형 압력센서를 비롯해 힘 센서, 토크 센서, 가속도계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키슬러코리아 백승돈 부장은 최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유공압프레스에서 서보프레스로 전환하는 추세여서 기존 센서 비즈니스에서 시스템과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도 저용량 보급형 서보프레스 NCFE 2kN/5kN와 경량화한 NCFC 55kN/80kN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키슬러는 크리스탈을 이용한 압전형 압력센서(Piezoelectric pressure sensor)를 최초로 상용한 회사이다. 크리스탈을 기반으로 한 압전방식을 압력센서에서 힘 센서(force sensor), 토크 센서, 가속도계(Accelerometer) 등으로 확대했고, 센서 비즈니스에서 시스템과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를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제품으로 연구소 및 제조현장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2021년 사업 성과와 2022년 기대는. A. 지난해 실적은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을 하였고, JSB BU(서보프레스 사업부)도 2020
“사용자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는 보행자용 센서, 산업용 센서 제공 외에도 고객중심의 유연한 태도와 여러 가지 솔루션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안전에 대한 정부 지침이 강화되면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센서리움은 보행자용,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부흥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인더스트리4.0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센서리움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앞으로는 점차 자동화 솔루션이 사람을 대체한다고 한다. 대부분은 자동화로 대체되고, 점차 간소화되고 디지털화가 된다. 따라서 기계들 간의 사고 없는 원
“가장 심플한 프로세스로 머신비전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헤비유저뿐 아니라 라이트 유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RTU 콘셉트를 론칭하여 더욱 간단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비즈캠(VizCam) 임호범 이사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빠르고 쉽게 적용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한다. Q. 인더스트리4.0과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비즈캠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는가. A. 비즈캠(VizCam)은 육안검사 제조공정을 대체하는 비전 검사 전문 플랫폼으로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공정에서 비전 검사를 수행한다. 카메라, 산업용 컴퓨터, PLC 등과 쉽게 통합되어 검사 데이터를 공유하고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는 육안검사의 제조공정보다 오탐률이 현저히 낮고 실제 수율을 높이는 등 결과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