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영상과 첨단 IT 기술, 예술과 공간을 넘나들며 새로운 아트와 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 아이랩미디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릭터를 활용한 IP 라이선싱 사업과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가는 젤리스페이스와 아이뮤지엄을 운영하며 VR/AR과 공간예술을 포함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젊은 아티스트가 만들어나가는 아이랩미디어가 만나,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전시 사업과 NFT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지난 2월 22일,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론칭했다. 메타젤리스는 캐릭터 자체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컬러, 패션 아이템 등 각각의 NFT 모두 다르게 설정되었기에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이들, 즉 PFP를 목적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 2월 프리세일과 1차 민팅 완판에 이어, 3월에 진행된 2차 민팅 역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또한, 회사 설립 초반부터 I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플라스틱 사출의 2차 자동화를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전격 출시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 기존의 직교로봇으로는 작업하기 어려웠던 커팅, 적재, 이송 등 다양한 작업까지 자동화가 가능한 다관절 로봇인 뉴로 엑스의 개발을 마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는 사출성형 공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출기 내부에서의 인서트와 취출 작업뿐만 아니라 이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2차 작업까지도 함께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출 현장에서는 그동안 직교로봇을 이용하여 인서트와 취출 작업만을 자동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사출 과정과 금형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단순히 원재료 삽입과 제품을 꺼내는 1차 작업만 자동화하는 것은 생산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사출기에서 취출 과정을 끝마친 후 추가적인 가공작업의 일환으로 커팅 등을 진행하거나 적재, 이송 등 팔렛타이징과 연계하는 과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뉴로 엑스는 기본적인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이러한 2차 작업까지도 함께 다룰 수 있어, 직교로
한국전력과 경상북도는 4월 15일 경북 청송에서 탄소 순환 신재생 에너지 자원인 가축 분뇨 기반의 축분 고체 연료를 이용한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 시험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만근 한전 경북본부장 △제갈성 한전 전력연구원 부원장 △청송군 이성호 부군수 △김규원 규원테크 대표이사 △이준호 켑코이에스 대표이사 △정창남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서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가축 분뇨를 퇴·액비 처리하고 있으나, 살포 지역 감소 및 축산업 규제 강화로 가축 분뇨 처리를 둘러싼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전은 가축 분뇨를 에너지화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적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축분 고체 연료를 이용한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실증 설비를 통해 연간 약 4000톤의 가축 분뇨 처리가 가능하며, 농·축산 난방용 에너지를 전기에서 바이오에너지로 전환을 추진하고자 한다. 한전과 경상북도, 규원테크, 켑코이에스는 2021년 5월부터 정부 탄소 중립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농·축산 난방 에너지의 합리적 사용 및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재직자 360명 모집…5월 6일(금)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2022년 제1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36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교육과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연수 기간은 총 3개월이다.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48시간) ▲오프라인 실습 교육(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160시간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교육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교육 운영을 개선했다. 교육 장소도 기존의 안산, 전주, 창원, 경산, 천안 5곳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포함한 6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
지난 14일부터 양일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대중소상생협의회 상반기 워크숍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4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대중소상생협의회와 함께 ‘2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기반시설을 가진 대기업이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훈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력 양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대중소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21년에는 기계·전기·전자 등 전문직무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2만여개 중소기업 내 14만여명 근로자의 훈련을 지원했다. 이번 대중소상생협의회 워크숍에서는 대중소상생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고용노동부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훈련기관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저탄소·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 훈련수요에 대응하여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이 상생적 동반 혁신을 위한 중점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훈련기관은 누구나 산업기술 변화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양질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공유・개방하고, 개별기업의 수요에 맞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의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최신 3GPP Rel-15/16/17 기능을 지원하여 선도적인 칩셋 및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소비자, 산업체 및 정부 기관을 위해 고급 5G 기능을 사용, 빠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업계를 선도하는 5G 칩셋 제조업체들은 3GPP Release 16(Rel-16)에 기반한 고급 5G 칩셋을 개발하고 그 성능을 검증했다.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칩셋은 키사이트 UXM 5G 무선 테스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상된 키사이트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테스트와 검증을 마쳤다. 키사이트는 선도적인 칩셋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향상된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여러 가지 업계 최초의 5G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업계에서 이정표가 된 성과로는 2021년 6월 업계 최초 10 Gbps 다운링크(DL) IP 데이터 스루풋 시현과 2022년 1월 업계 최초 3.5 Gbps 업링크(UL) IP 데이터 스루풋 시현이 있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챠오 팽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키사이트 네트워크
요꼬가와 전기와 JSR이 AI로 화학 공장을 35일 동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현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강화학습 기반 AI를 실제 공장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이 기술이 기존 제어 방식(PID 제어 또는 APC)의 성능을 능가하고 지금까지 필요했던 공장 작업자의 판단에 따른 밸브 수동 조작까지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이니셔티브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2020년 산업 안전 고도화 보조금 프로그램 추진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공정 산업의 제어는 정유, 석유화학, 고성능 화학, 섬유, 철강, 제약, 식품 및 수자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용된다. 이런 업종에서는 화학 반응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신뢰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 테스트에서 사용된 AI 솔루션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증류탑의 액체를 적절한 수위로 유지하면서 폐열을 열원으로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조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그 결과 품질 안정화, 높은 수율 달성, 에너지 절약이 가능했다. 비, 눈 등의 다양한 기상 조건은 대기 온도를 급격하게 변화시켜 제어 상태를 방해할 수 있는 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이 맞춤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가로 양성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메타버스 허브(판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에서는 개인 창작물의 가치와 권리가 인정받고,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 지면서 디지털로 소통·교감하는 것에 익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청년층이 콘텐츠·서비스 생산과 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며, 인력수요도 그만큼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수학습(5~6월) 참여가 가능하며, 4주간의 비대면 학습에서 개인별 진로탐색과 기초교육, 평가를 통해 본 과정(6~12월)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감기술(VR·AR),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기술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정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구현하는 콘텐츠 창작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과제기반의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간 기술 융합을 위한 동료학습(9~10월), 문제해결 중심의 기업연계 학습(10~11월) 등 단계별 학습과 프로젝트 수행을 진행한다. 또한, 인문학, 부트캠프(단기 심화과정), 취업훈련, 엑셀러레
과학기술정통부의 1인 미디어 진흥 사업을 수행중인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와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 고혜경 패스트파이브 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추진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지원 사업 홍보 지원 △패스트파이브 소속 입주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 하에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1인 미디어 산업 내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은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 1위 오피스 플랫폼인 패스트파이브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된다”며, “두 기관의 강점이 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
요꼬가와는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유량계는 주요 방폭 표준(IECEx, ATEX, FM, FMc)을 준수하고 SIL2 인증을 받았다. OpreX Field Instruments 제품군의 신제품 시리즈는 브라질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및 남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국가의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은 후 다른 시장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요꼬가와가 별도로 판매하는 특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는 원격 유지보수 기능을 지원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조건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개발배경 다른 유형의 유량계와 비교했을 때 와류 유량계는 다양한 유체 유형, 온도 및 압력을 처리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와류 유량계를 개발했으며 1979년 YEWFLO 시리즈 범용 유량계를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효율적이고 계획된 조건 기반 유지보수의 형태로 대규모 플랜트에서 디지털 전환(DX)의 구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징 ◇ 유량계 자체 계산 가능 VY 시리즈의 와류 유량계는 내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스트로닉은 신형 고출력 15kW 파이버 레이저와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및 다양한 신기술과 신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계 단계에서 시작하여 레이저 절단, 절곡, 파이프 가공에 이어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이르기까지 한국 임가공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 신형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15kW인 'ByStar Fiber'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 15kW는 2021년 말 바이스트로닉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중판 및 후판 가공 시 더욱 높아진 생산성, 검증된 가공 안정성 및 뛰어난 후판 절단 품질 등의 장점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학 방식의 완전자동화된 노즐 센터링 장치와 산소 후판 절단 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커프스캔을 통해 불량 비용 작업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10kW 파이버 레이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행사에서 이파피루스의 인공지능(AI)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가 전시 기간 동안 총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며 제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식품업계 담당자들의 상담 신청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는 “모터센스는 100퍼센트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람의 주관에 의한 ‘휴먼 에러(Human error)’를 배제할 뿐더러 가동 중인 생산라인에도 곧바로 적용 가능해 인기가 높다”며 “생산 효율 개선과 품질 관리에 특히 민감한 식품업계도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섬에 따라 최근 식품 관계자들의 제품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이미 몇몇 현장에 실제 도입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모터센스’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무게 50g의 작은 IoT 무선 센서에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만 하면 설치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송출을 담당한 라이브커넥트의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성료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9일 6주년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약 1년 만에 팬미팅 통해 팬들과 교감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아스트로는 항공기 탑승 컨셉에 걸 맞는 팬미팅 답게 오프닝부터 공연 포스터에 공개된 제복 셔츠 차림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훌륭한 비주얼은 물론 캐리어를 활용한 게임, 여행을 신나게 해줄 노래 가창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올렸고 이 외에도 대표곡 ‘ONE’, ‘After Midnight’ 그리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lue Flame’ 등 총 9 곡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실력까지 보였다. 특히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약 50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되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유럽청정수소연맹(European Clean Hydrogen Alliance, 이하 ECHA)에 가입하면서 유럽 내 깨끗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2050년까지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마케팅 이사 폴 보르그레베는 “ECHA의 일원으로서 탈탄소화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수소산업에 보다 최적화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가스 품질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기부터 유량 측정 솔루션, 액체 수소 탱크의 레벨 측정 솔루션 등 수소의 생산 및 저장, 활용 프로세스에 적용 가능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1,000bar 이상의 높은 공정 압력과 섭씨 -235도의 극한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측정 정확도를 자랑해 플랜트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한편, 유럽 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시작된 ECHA는 유럽 내 새로운 전
맞춤형 탄소중립 메타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 목표로 추진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년에 걸쳐 제천시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는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 내에 구축될 계획이며, 제천IC와 KTX(봉양역)-ITX(제천역)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및 한방천연물센터 등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밀집되어 충청권 뿐만 아니라 강원-대전-세종 등 중부내륙권을 포괄하는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탄소중립 메타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요하는 중부권 특화업종인 바이오-천연물 후공정 분야와 레이저 정밀기계가공 분야를 중심으로 메타팩토리 통합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제조혁신,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교육 및 연구개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팩토리(Meta-Factory)는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공장 구현으로 공정운영, 시제품 제작 등 과정을 시뮬레이션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