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가 준공 이후 임대를 마치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상가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리가스퀘어에 따르면 노후화가 진행 중인 지역 내에서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의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지하에서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영업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인 주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도 가까이에 있으며, 개발과 교통 호재, 배후수요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30분 내 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 주요 노선이 경유하는 등 교통과 이에 따른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상가 준공이 완료된 만큼 분양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지역 건설업체인 삼한종합건설이 금정구 부곡동 일원에 구축 중인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의 분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부동산 업체들에 따르면 부산지하철 1호선인 부산대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주변의 버스 노선을 통해 이동이 쉬우며, 경부고속, 도시고속, 시외곽을 잇는 교통망으로 경남까지 아우른다는 게 이들 업체의 설명이다. 이들은 또한 인근에 부산대, 부곡초, 부곡중, 부산사대부고 등 초중고가 밀집돼 있다고 말했다. 금정구에서 연제구까지 15.6㎞ 이어지는 도심공원 온천천과 해발 801m 금정산 등 친자연적 환경이며, 부산대 멀티상권과 젊음의 거리, 금정문화회관, 금정구청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는 설명이다. 삼한골든뷰는 지상 37층(지하 6층) 총 802세대(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192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와 84㎡, 107㎡ 총 7개 타입의 아파트와 18~29㎡ 총 25개 타입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삼한의 관계자는 “이달 14일 특별공급 접수가 시작됐으며, 16일 1순위 청약 접수, 23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로 일정이 이어진다”면서
노량진역의 ‘드림스퀘어’ 오피스텔 분양이 이달 진행된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 들어서는 드림스퀘어는 보미건설이 진행하며,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를 반영해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지하 5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의 전용면적 24.13㎡, 26.05㎡ 타입의 원룸형으로 꾸며진다. 단지 인근 노량진역의 1일 유동인구는 수험생들을 비롯해 1호선, 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 명에 달하며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1단계는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 3,400명의 종사자와 1일 3만명의 방문객도 계속 증가할 것이란 게 보미건설 측의 전망이다.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380m 길이의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세대를 제외한 각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안목치수를 적용해 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다”며 “3.3㎡당 1,200만원 대의 가격으로 이달 분양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국내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동남아시아 등지로 시선이 옮겨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말레이시아다. 해외 투자 전문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처로 부상한 말레이시아의 가치도 눈여겨볼 만하다는 것.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동남아시아에 비교해 말레이시아 투자는 MM2H(Malaysia My Second Home) 비자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 MM2H 비자는 이민제도가 없는 말레이시아가 2001년부터 외국 은퇴자를 위해 10년 단위 재연장이 가능한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시스템. 즉, 재정 능력 등 본인 여력만 가능하면 말레이시자에서 생활을 지속해갈 수 있도록 허가하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들 전문가는 말레이시아에서 외국인 토지, 주택 취득도 가능하며 전매까지 할 수 있어 국내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중국의 투자 선호 국가 1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국 외에도 일본, 중동, 미국 등지에서도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들어서는 ‘디 라포르(D’RAPPORT)’ 아파트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이들 전문가는 조언한다. 이 아파트의 분양은 엔터렘이 담당하며, 말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이천시에 공급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오늘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개념 주거복합 단지로, 생활형 숙박시설과 아파트의 장점만 모은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1단지 지상 42층(지하 3층), 2단지 지상 40층(지하 5층) 등 1, 2단지 총 4개동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6㎡ 총 384실과 아파트 전용 84㎡ 총 432세대가 공급된다. 이천시는 신세계푸드 물류가공센터, OB맥주, 현대 엘리베이터, SK하이닉스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천 코아루 휴티스와 차량으로 5분 거리이며, SK하이닉스 신규 공장 건립과 CJ헬스케어 공장 증설도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뿐만 아니라 업무, 숙박이 가능한 시설로, 분양신청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에서 제외된다. 업체는 또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호텔과 같이 숙박업이 가능하며,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는 이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아파트는 중소형 전용면적 84㎡를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주안역 리가스퀘어’가 분양에 나섰다. 리가스퀘어 측에 따르면 이 상가의 사업지인 주안은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 80% 경유 등으로 교통과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사업지인 주안역은 트리플역세권을 품은 가운데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도 가까이에 자리했다. 더불어 개발호재와 교통호재, 풍부한 배후수요 등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기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안역 상권에 들어서는 리가스퀘어는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의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으며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기업의 규모는 작아지고 벤처 및 1인 창조기업의 창업률도 증가하는 가운데 섹션 오피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개의 층을 작은 단위의 실로 분할한 섹션오피스의 공급도 늘고 있다. 섹션오피스는 임차인의 필요와 용도에 따라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나눌 수 있어 공간 효용성이 오피스텔보다 높고 운용 비용도 적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관계자는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적은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이어서 개인이 아닌 법인 임차인이 많다고 말한다. 시청역 유원빌딩(유원비즈타워)도 그중 하나이다. 빌딩이 위치해 있는 시청역 인근은 한화를 비롯한 대기업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대형언론사 그리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벽을 제외한 내부를 리모델링한 소규모의 섹션오피스로 새롭게 거듭난다”면서 “계약금 10%, 중도금10%, 잔금80%로 진행 중이며 9호선 등 지하철과 직접 연결된 빌딩인 만큼 소규모 회사의 임차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서울시 중구 서소문
삼한종합건설은 부산시 금정구에 구축 중인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을 이달 중 분양한다.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은 전용면적 59㎡, 84㎡, 107㎡의 중소형 아파트 610세대와 18㎡부터 29㎡에 이르는 25개 타입의 192실 오피스텔 총 802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삼한종합건설에 따르면 지하 6층에서 지상 37층까지 5개 주동과 1개 부속동으로 이뤄지는 단지 내에서는 입주민들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 내 주차장은 모두 지하 주차로 계획해 단지 전체에서 보행자 도로와 차량 동선을 완전히 분리시켰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삼한종합건설이 지난 2015년 ‘서면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에 이어 공급하는 부산지역 아파트다.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은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노포IC에서 연결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금정구는 지방거점 국립대인 부산대를 비롯해 반경 1.5㎞ 이내에 부곡초, 현곡초, 부곡중, 금양중, 부곡여중, 부산사대부고, 내성고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상업지구 내 상업시설인 위너스프라자가 1~2층 시행사 보유분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너스프라자는 연면적 2만1137.8m²로 근린생활시설 공급용지 중 최대규모이며 지상 7층(지하 4층), 총 143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위너스프라자측에 따르면 MD 구성 및 입점 업종을 최적화한 위너스 프라자는 어린이전용 수영장(25M풀)의 입점하고 3, 4, 5, 6층은 건강검진센터 및 병원, 마트형 슈퍼마켓과 프랜차이즈 업종, 7층은 vip 호텔식 피트니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상일IC와 강일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 등이 인접해 있어 잠실 10분, 강남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며 시공을 맡은 남양건설은 착공을 개시해 공사가 진행 중이고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과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45만4545.45m²에 이르는 토지 규모로 조성되며 3만8000여 세대 입주가 계획돼 있다. 서울 강동권 택지지구로서 고덕상업업
동남아시아 부동산 시장이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인 한국대사관 인근에 구축 중인 ‘디 라포르(D’RAPPORT)’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분주하다. 말레이시아 ACMAR그룹이 시행을 맡고, 중국철도공사가 직접 책임 준공하는 디 라포르는 대지면적 3만6,907㎡, 38층 5개동, 1,099세대로 구성된다. 4층부터 38층까지 주거시설로 A타입, B타입 각각 272세대, C타입 338세대, D타입 209세대, 펜트하우스 8세대 등이다. 시행사 및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는 3.5km 떨어진 위치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있으며, ISKL국제학교를 비롯해 4개의 국제학교, 7개의 쇼핑몰, 5개의 병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중앙에는 분수가 있는 공원이 설계 되고, 유리헬스장, 76m 수영장, 파빌리온, 하늘데크, 다용도실, 실내골프장 DVD룸, 사우나, 온라인게임실, 개인극장, 유치원, 회의실 등 50여 가지가 넘는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이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들은 “외국인 주택 취득과 전매가 가능하고 소득금액 송금에 대한 면세와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가 없다&rdqu
한화리조트는 거제도에 구축되는 거제 벨버디어 내년 여름 개장을 기념하며 회원권 가을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Belvedere)는 3만 4천평 부지에 연면적 2만 7천여평 규모로 총 사업비 2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중인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다. 장목면 몽돌 해수욕장과 인접하며, 세븐테라스와 엣지리스풀 등을 구축할 예정. 총 465실을 갖춘 벨버디어는 패밀리 118실, 스위트 222실과 로얄 27실을 구성된다. 또한 프리미엄 객실인 르 씨엘 100실을 배치한다. 르 씨엘은 야외 수영장과 해변으로 동선이 연결된 테라스 객실 28실과 상층부에 위치한 일반객실 69실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한화리조트 콘도회원권을 구입할 경우 거제 벨버디어뿐만 아니라 13곳의 국내외 직영체인과 워터파크, 골프장, 스키장, 사우나, 온천, 수영장,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 회원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2000만원대인 20평대 패밀리 회원권은 10년 후 전액 상환된다”면서 “기업들이 한화리조트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면 부가세환급
수서발 KTX인 SRT 평택 지제역 인근에 들어서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잔여세대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84㎡와 103㎡ 세대이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0층(지하 2층), 총 3,240가구, 40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시공사에 따르면 실내에는 타입별로 4Bay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다양한 특화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원거리 방문객과 가족 친지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5개실을 설계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옆에는 연회장과 호텔식 라운지 콘셉트의 외부 카페테리아도 조성하는 한편 체육시설과 스파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부동산 업체들은 2019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고 말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지난해 개통한 수서발 KTX인 SRT 평택 지제역이 위치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김포호반베르디움 6차’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김포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상 25층(지하 2층), 11개동, 전용면적 101㎡ 총 696세대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101㎡A 405세대 ▲101㎡B 150세대 ▲101㎡C 141세대 등이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이 아파트는 특화설계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토록 했으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안방 워크 인 클로셋(Walk-in Closet,) 주방 및 거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하는 등 입주자 중심 공간 배치에 주력했다는 게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이번 물량은 호반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다섯 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584가구가 입주했고 지난해 2·3·5차 946가구가 공급됐으며, 이번 분양으로 3,22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가 내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청라국제도시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월 말 1만1125명에 불과했던 청라국제도시 내 인구가 지난 9월 말 8만8460명까지 수직 상승했다. 과거에 잠시 주춤했던 청라국제도시 개발도 점점 가속화 되는 분위기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와 지하철 9호선과 7호선의 연장, 공항철도 직결 운행 등 교통 인프라를 다지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신규 유입 인구는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청라국제신도시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 영종하늘도시 및 송도국제도시와 시너지 효과 전망 등을 이유로 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들 전문가는 “8.2 정책 발표 이후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청라국제도시 내 거주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당초 청라의 계획 인구였던 9만 명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상권 개발까지 활발해지면서 유동인구 또한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중심상권 개발에도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복합쇼핑몰
인천 가정지구에 조성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사업지 인근의 개발 호재와 차별화된 내부 옵션 등을 내세우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디오스텔 루원시티에 따르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간설계와 전용면적별로 A타입(약 20m²), B타입(약 21m²), C타입(약 30m²) 등 세 가지 타입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100% 자주식 주차장과 1실당 1개의 개별창고를 제공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풀옵션을 적용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천장형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이동식 식탁,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등을 옵션으로 적용했고, B타입과 C타입에는 의류관리기인 스타일러가 옵션으로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또 무인택배 시스템과 코인세탁실, 카쉐어링 서비스 등 부대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옥상정원, 비즈니스룸, 미니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첨단 홈IoT서비스를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디오스텔 루원시티 사업지 인근으로 개통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