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더샵 파크사이드’가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들어서는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최고층 25층(지하 5층), 6개동으로 총 479세대가 공급되는데 현재 101㎡ 83세대에 한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더샵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75㎡ 156세대, 84㎡ 240세대, 101㎡ 83세대로 중소형 주택형 위주이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단지 중앙에 공원을 배치해 곳곳에 어린이놀이터, 조경수, 운동시설 등 확충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는 또 “단지는 동간거리와 주거공간을 사생활보호와 공간활용도에 고려해 구성했으며, 붙박이장,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높이고 일부 평형에서는 알파룸 대신 가변형 벽체로 와이드형 거실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 1층~3층까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경로당, 북카페,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 사업지인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포은대로(43번국도) 접근성이 양호하며 용서고속도로, 신분당선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접근하기에 편리하다고 업체는 말했다. 향후 신분당선 연장(광교~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본격 공급에 나섰다. 구리 아차산 지역주택조합이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이 아파트는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조합측에 따르면 단지는 지상 20층(지하 3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분 276세대(공급 예정)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설계하고 3면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를 채택했으며,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고 조합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 저수지도 인근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용마터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가 단지 가까이 있으며, 서울시 강동구 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전용면적 84㎡와 103㎡의 잔여 세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해링턴에 따르면 단지는 지상 최고 30층(지하 2층), 총 3,240가구, 40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실내에는 타입별로 4Bay 설계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친환경 자재 도입 등 인테리어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전체 동을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되며 일조량을 확보하도록 했다. 효성해링턴은 또 게스트하우스 5개실, 연회장, 외부 카페테리아, 다목적 체육시설(액티비티 플레이스)과 대형 스파와 습건식 사우나, 세신실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생길 예정으로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서발 KTX인 SRT 평택 지제역 인근에 들어서 SRT를 이용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면서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대의 분양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rdqu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오는 22일 오픈한다.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를 선보이는 양우건설에 따르면 37층으로 강원도 속초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며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도 인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에 따라 서울-속초 간 90분 시대가 열렸다”면서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이어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도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은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가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현재 준공과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상가 분양이 진행 중이며, 지하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들의 분양은 완료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인 주안역 일대는 트리플역세권을 품은 가운데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가 가깝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 80%가 경유한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송도, 영종, 청라지역의 차별화된 정책과 세계적 수준의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타운이다. 2022년까지 21조4,500억원이 투자돼 비즈니스, 업무, 금융, 관광레저, 첨단산업, 관광, 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 중 항공, 물류, 관광레저 복합도시인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새롭게 성장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연간 1,8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1월 18일 공식 개장한다.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되면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기존의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과 동시에 ‘4단계 확장사업’도 함께 추진해 여객처리 능력을 1800만명에서 4600만명으로 늘리고 제4활주로 신설, 진입도로·계류장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제2의 마카오를 꿈꾸는 영종도의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2021년까지 카지노 복합리조트 3곳이 들어선다. 지난 4월 1단계 오픈한 파라다이스 시티가 영업 중에 있고 지난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주거형 레지던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이 지난 12월 초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대도산업건설은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 ‘서정역 꿈의 도시 두드림’,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 ‘이안 두드림 기흥역’ 등을 진행한 업체이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 모델하우스 전경.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17M거리, 물향기수목원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지상 10층(지하 4층) 규모로 504실이 전용면적 25㎡~79㎡ 등 9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대도산업건설에 따르면 젊은 층의 거주 트렌드인 복층 구조(일부실 제외)로 설계했으며,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 가전제품과 수납용 가구가 풀퍼니시드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식 로비,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보안 시설을 도입하며 지역냉난방, 친환경조명, 수납특화설계, 옥상하늘공원, 자주식주차 등으로 구축된다는 게 대도산업 측의 설명이다. 업체는 또 1층 근린생활시설은 앞뒤 출입구를 개방한 25실 약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로 단지 내 입
‘안중역 쌍용예가’가 조합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쌍용예가는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3.3㎡당 500만원대 가격으로 공급된다. 사업지인 서평택은 현화지구를 비롯해 화양지구, 송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서평택시 안중읍 일원에 들어서는 1,217세대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주택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여 숲세권 환경을 제공하는 특화된 단지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택지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합은 “전용면적 84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가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서 전격 공급에 나선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셀럽하우스로 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셀럽하우스는 해외 슈퍼 리치들 사이에서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로, 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일원에 지상 37층(지하 3층), 2개 동, 전용면적 21~55㎡, 총 1456실 규모로 들어선다. 각 세대에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는 단지 내에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룸, 댄스 연습실, 골프연습장, 아트컬처룸 등 부대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안을 위해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며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할 예정.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또 룸클린, 식사 배달, 조식 등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피스텔의 청약 당첨자 발표가 11일 진행됐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6일 진행된 청약에서 15: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계약은 12월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A타입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 있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지하 5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규모의 전용면적 24.13㎡(구 7.3형), 26.05㎡(구 7.8형)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보미건설이 1일 2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노량진역 인근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3.3㎡당 1,200만 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번 분양에서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와 계약금 10% 2회 분납 실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보미건설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량진 드림스퀘어 주변에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과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계획 등 호재가 있다고 전했다.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1단계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아시아 최고,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산시장과
지상 54층의 초고층 아파트 ‘한양립스더스카이’가 울산 우정동 일대에 구축된다. 지역주택조합형태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계약금 600만원대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을 지원한다. 조합에 따르면, 계약금만 납부하고 기타 분담금(업무대행비 포함)은 조합설립인가 후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립스더스카이는 신뢰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 추진을 위해 3중 안전장치를 더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조합 관계자는 “첫째, 안정적으로 토지를 확보했으며, 둘째,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한양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셋째, 내진구조물 전문가에 의한 설계로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양립스더스카이는 일본 도쿄대학교 건축공학박사인 황기태 박사가 내진 설계를 맡았다”면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진행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59㎡, 63㎡, 66㎡, 70㎡, 84㎡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주택홍보관은 울산에 개관됐다.
상가 ‘리가스퀘어’가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현재 준공과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상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들의 분양이 완료됐다. 리가스퀘어의 관계자에 따르면, 뷔페, 대기업 계열사가 입주했으며, 상가 뒤편에는 먹자골목과 유흥시설 등 상권이 형성되는 등 개발호재와 교통호재, 배후수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사업지인 주안역 일대는 트리플역세권을 품은 가운데 일일 유동인구가 45만 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가 가까이 있다”면서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에 있고 인천 시내버스 80%가 경유한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셀럽하우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지상 37층(지하 3층), 2개 동, 전용면적 21~55㎡, 총 1456실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아이씨디유닛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셀럽하우스는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룸클린, 식사 배달, 조식 등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는 것. 단지 내에는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룸, 댄스 연습실, 골프연습장, 아트컬처룸 등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며, 보안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할 예정이라고 아이
효성과 진흥기업이 천안 두정역 인근에 구축할 예정인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20년 4월 말 입주 목표인 2,586세대의 대형 단지이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인근 메가박스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9만4928㎡ 규모로 지상 최고 33층(지하 3층), 16개 동이며 전용 51㎡ 291세대, 59㎡ 1,541세대, 71㎡ 438세대, 84㎡ 316세대 등 총 2,586세대로 지어진다. 핵가족화, 실버 세대 증가 등 수요 계층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9㎡ 이하 소형 세대를 전체 70%가 넘는 1,832세대로 구성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5,619㎡ 규모로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독서실은 물론 단지 내 대형 남·여사우나와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구축된다. 게스트하우스, 캠핑 플레이스, 워터플레이스 등을 갖춰진다. 효성 분양 관계자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두정 내에서도 지하철과 인접한 지역에 있다”면서 “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문의하시길 바란다&rdqu
평택에 들어서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총 3,24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해링턴에 따르면 2019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며, 수서발 KTX인 SRT 평택 지제역 인근에 들어서 SRT를 이용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상 최고 30층(지하 2층), 40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마감된 전용면적 72㎡ 주택형에 이어 전용면적 84㎡와 103㎡도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체 동을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상가주차장을 제외하면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보행자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고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인간중심적 단지설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게스트하우스 5개실, 연회장, 외부 카페테리아, 다목적 체육시설(액티비티 플레이스), 대형 스파와 습건식 사우나, 세신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뉴코아 아울렛,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