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미래 AI 비전인 'Mega AI'을 소개했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Mega AI는 특정 분야의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AI가 아닌,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상황정보를 통합분석해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인공지능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상황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인식·인지하는 지능, SW와 HW의 밀결합을 통해 빠르고 가볍게 구현된 지능,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지능, 상황을 인지 추론해 행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지능이 포함된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은 국내외의 AI 기술 수요와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밀결합을 통한 Mega AI 구현과 이것을 고부가가치 영역인 공장, 병원 등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AI 혁신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기업 수요기반의 문제 제시 해결을 위한 현
태양의서쪽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노지 농업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태양의서쪽은 기존의 농업 ICT가 주로 스마트팜과 같은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는 시설농업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태양의서쪽은 중소규모 농가와 노지 환경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농업의 95%가 노지에서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해 회사는 소규모 농부의 일상적인 고민과 문제를 AI가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 AI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날씨, 흙의 pH, 미시기후 등의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부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주하 태양의서쪽 대표는 "태양의서쪽은 국내 시장에 새로운 씨앗을 들여오는 한편, 농부들이 노지 농업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헤쳐가도록 돕는 LLM을 개발하려고 한다. 우리는 땅에서 뭔가를 가꾸는 이들을
플랜티팜과 팜에이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플랜티팜은 현재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량 예측 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이다. 비전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생육 이미지를 분석하고, 재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동 스마트팜 회사인 퓨어하베스트(PURE HARVEST)와 합작법인을 설립, ‘Al Ain 실내수직농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엽채류, 새싹채소, 딸기, 사료용 새싹보리 등 재배를 목표로 한다. 한국산 딸기의 우수성을 중동 현지에 알릴 계획이다. Al Ain 실내수직농장 준공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주변국과 확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팜에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형식물재배기 ‘파밀로’, 플랜티팜은 수직농장 통합관제시
인트플로우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비대면 축산 관리 솔루션 ‘엣지팜(edgefarm)’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엣지팜은 24시간 가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측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 관리 시스템이다. 엣지팜은 100만 시간 이상 양돈 영상을 학습했다. CCTV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복지 향상과 질병 예방에 중점을 뒀다. AI가 가축 행동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축산 관리자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엣지팜은 고가 장비 대신 일반 CCTV를 활용해 높은 설치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AI 운용 비용을 낮춰 다양한 농가에서 엣지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양돈 농가에서는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인트플로우는 와이퍼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클
지니소프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지니소프트가 전시회에서 소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은 가상현실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 스마트 농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농업이 가진 물리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한 친환경 농작물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농업 교육뿐 아니라 농업 종사자 및 비전문가도 새로운 경작 방법을 습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스마트팜 체험도 진행했다. 관람객은 농작물 재배와 관리 등 모든 단계를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했다. 지니소프트는 농업 산업 기술 기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개발했다. 지니소프트는
스페이스에이아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이미지 기반 AI 서비스를 소개했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이미지 기반 AI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현재 가상피팅, 생성형 AI 필터를 활용한 AI 프로필 서비스, 딥페이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자사의 AI 기술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물의 이상 상태를 이미지 기반으로 분석해 해결하고, 가상 환경에서 좋은 농작물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AS 2024는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과 통합 브랜드를 이뤄 함께 개최된다. RAD KOREA는 로봇(Robot), 인공지능(AI), 드론 및 디지털테크(Drone and Digital Tech) 전문 전시회의 통합브랜드다. 7개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국제 포럼을 포함해 총 1
퓨잇(FuIT)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위성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퓨잇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위성 기반 차량용 Emergency-call 솔루션은 음영지역에서도 위성에 기반한 차량 상태, 운전자 모니터링, 건강 모니터링, 주변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생성형 AI가 운전자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재해, 재난 탐지 모니터링 및 농산물 물가 예측 솔루션은 위성영상 분석 기술로 다양한 전지구적 재해, 재난 분석 모니터링 및 예측이 가능하다. 퓨잇은 나라스페이스와 협업으로 준실시간 단위의(약 1시간) 위성 영상 기반 재해 탐지 모델을 개발해 자사 위성 기반 모빌리티 세이프티 솔루션에 연동 및 통합할 계획이다. 퓨잇은 위성 기반 차량용 메시징 솔루션 기술을 보유했으며, 안전 관리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퓨잇은 홈 세이프티
유니컴퍼니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IR 카메라 라인업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FUMI는 AI 안면인식 건물 출입 시스템을 접목시킨 다중인식 카메라다. 미세한 체온상승을 감지해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발열 인원을 선별한다. 다중 인식이 가능하며 다수의 사람이 출입하는 공공시설에 적합하다. LUMEN은 국내 산업현장을 분석한 AI 기반으로 현장 근로자 및 설비에 대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IR 카메라다. 문제 발생 시 알려주며 근로자의 위험 행동 분석 및 측정으로 각종 위험 발생이 가능한 상황을 예측 및 예방한다. 농업용 스마트팜에 적합한 IR 카메라인 FARMI는 작물별 생장 적정 온도 범위 이탈 시 데이터 분석 및 제공과 스마트팜 온실 온도, 농작무르이 수분 스트레스 파악, 병충해 진단 등을 웹 카메라 영상 송출 기능으로 PC, APP 등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쉐어플랫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 과수농가 추종형 운반 로봇 ‘무브봇(Move Bot)’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무브봇은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농경지에서 두둑, 고랑, 작물, 사람 등을 구분, 주행 경로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3D 카메라와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가상의 주행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한다. 과수원에서는 과수나무와 고랑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이동한다. 전방에 사람을 있을 경우 일시 정지한다. 현재 쉐어플랫은 무브봇 시제품 제작을 완료해 오는 12월까지 KC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무브봇에 대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이지훈 쉐어플랫 대표는 “농업 인력 부족과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며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함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뉴본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딥러닝 기반 작물유무 분별 AI 농약분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딥러닝 기반 작물유무 분별 AI 농약분사 시스템은 자동으로 영상을 해석하는 AI 기술을 사용해 농작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농약분사가 필요한 구간에만 농약을 뿌린다. 실제 스마트팜 농장 환경에서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AI 모델을 싱글보드 컨트롤러에 저장해 농약살포기와 연결된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한다. 작물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농약분사가 필요한 구간에만 농약분사를 하며 작물이 없는 구역에서는 밸브를 잠가 불필요한 분사를 방지함으로써 비용절감에 기여한다. 뉴본은 2024년 6월 창립 이후, 스마트팜 농가에 AI 기술을 더해 스마트팜 환경에서 농업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팀 구성원 모두 데이터사이언스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고흥스마트
빅웨이브에이아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를 활용해 작물 재배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빅웨이브에이아이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AI 작물 생육 예측 기반 유리온실 자율재배 시스템'은 기존 작물 단위 생육 측정의 문제점을 보완해 AI를 기반으로 다중 생육 수준 측정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자율 재배 전략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일정한 높이에서 설치한 Top View Depth 카메라를 통해 RGBD 작물 이미지 데이터셋을 수집 및 분석 가능하며, 작물의 생장(높이, 중량, 엽면적)과 개화(꽃 수), 착과(과실 수, 숙도), 작물 밀집도를 AI 기반으로 예측값을 생성한다. 또한, 생육 정보를 기반으로 온도, 습도, 환기, 재식 간격 등 제어 설정값 최적화를 추천한다. 빅웨이브에이아이는 빅데이터 분석, AI 시스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청년 창업 기업이다.
클라비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클라비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어시스턴트 솔루션 ‘클라리오’, 생성형 AI 평가솔루션 ‘클라리오-EVA’를 보유하며, 클라우드 CMP 솔루션인 ‘클라-맥스’, ‘클라-빌’, 클라우드 DX 솔루션으로 ‘클라-원’, ‘클라-엑스’, ‘클라-넷’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 기계 독해(MRC), 자연어 이해(NLU), 텍스트 분류, 감성 분석, 챗봇,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MSP 파트너 중 최단기간에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공공, 교육, 엔터프라이즈,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모두의연구소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연구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모두의연구소는 AI 연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그에 적합한 연구환경과 협업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모두의연구소는 경쟁보다 상생을 추구하는 문화를 지향하며, AI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AI 혁신학교 '아이펠(AIFFEL)'을 운영 중이며, 연구모임 '랩(LAB)', 플립 러닝 기반 스터디 모임 '풀잎스쿨', 논문 작성을 돕는 '페이퍼샵'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성형 AI 교육을 원하는 재직자를 위한 'K-하이테크플랫폼'과 구직자를 위한 'K-디지털트레이닝'을 소개했다. K-하이테크플랫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15초 광고 만들기,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RAG를 활용한 챗봇 제작 등을 다룬다. K-디지털트레이닝에
제조 AI 컨퍼런스인 'AIM with POSTECH 2024'가 24일인 오늘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303·304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THE AI SHOW 2024(TAS 2024)'의 대표 부대행사 중 하나다. '한국 제조산업의 힘,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조에서 활용되는 AI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알아보고, 성공적인 AX(인공지능 전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AIM with POSTECH 2024는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THE AI이 주최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포티투마루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서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사업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내 초거대 AI관 입구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준비해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사업을 소개했다. 초거대 AI를 활용해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심리 상담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마이데이터로 내담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내담자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 국민 정신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서비스다. 이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사업비 112.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이 외에도 각 산업 분야에 최적화한 설치형 경량형 언어 모델인 LLM42와 RAG42를 선보였으며, 전문가 업무 지원 AI Agent인 ‘DocuAgent42’도 함께 공개했다. 포티투마루는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인 MRC42와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량화 모델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