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 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1018부스(4544평) 규모로 참가해 국내 통합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2024, 이하 DIFA 2024)’가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DIFA는 지방에서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로 명성을 쌓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하는 DIFA 2024는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이하 FIX 2024)라는 이름하에 대구 5대 신산업인 미래 모빌리티부터 반도체, ABB(AI, Big Data, Block Chain), 로봇까지 통합됐다. 대구시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FIX 2024를 글로벌 산업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며, DIFA가 그 선봉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 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
바스프가 차세대 전력 반도체 IGBT(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하우징 제조에 최적화된 폴리프탈아미드(PPA) 소재를 개발했다. 바스프는 새로운 울트라미드 어드밴스드 N3U41 G6을 통해 전기차, 고속 열차, 스마트 제조 및 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의 안정적인 전자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GBT는 전력 전자장치에서 전기 회로의 효율적인 스위칭 및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전력용 반도체의 일종이다. 차세대 IGBT를 위한 소재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울트라미드 어드밴스드 N 등급은 뛰어난 내화학성과 치수 안정성으로 IGBT의 견고성, 장기 성능 및 신뢰성을 향상해 에너지 절약, 전력 밀도 및 효율성 향상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바스프의 PPA 소재는 이러한 이점으로 전력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세미크론 댄포스의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에 적용되는 Semitrans 10 IGBT의 하우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미크론 댄포스의 연구 및 사전 개발 담당 요른 그로스만(Jörn Grossmann)은 “IGBT는 현대의 전자기기, 특히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으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4 디지털 퓨처쇼’에 참가해 기업들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자사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3회째 진행되는 ‘2024 디지털 퓨처쇼’는 경기도 주최 및 주관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AI 등 우수 첨단기술 보유 기업의 실증 기반 전시를 통해 기술·제품 시장 테스트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바이브는 전시회에서 기업, 기관의 AX 실현을 위한 바이브 서치, 썸트렌드, 바이브 뉴스다이제스트 등 자사 대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바이브 서치는 최신 RAG 기술이 적용돼 뉴스 등 신뢰할 수 있는 방대한 지식 또는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질의에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국회도서관, 외교부에 도입되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최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심사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입증하기도 했다. 썸트렌드는 500억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와 관련한 사람들의 생각을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용 서비스인 썸트
포티투마루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 RAD Korea Week에서 국내 4개 AI대학원과 손잡고 추진 중인 멀티모달 생성 AI 전문인재 양성사업의 1단계 성과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는 ‘기술로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로봇(R). 인공지능(A), 드론 및 디지털미디어(D) 등의 7개 전문 전시와 수출상담회, 포럼이 함께 진행된다. 고양특례시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중이다.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 진행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실제로 AI 응용분야를 이끌 수 있는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AI 인재양성을 목표로 각 지역 거점 AI(융합)대학원 총 4개교가 협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지형 교수 주도로 생성 AI 코어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부산대학교는 송길태 교수 중심으로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임상 차트 생성 AI 개발을 담당하고, UNIST는 심재영 교수팀이 교통 상황 분석을 위한
마키나락스가 지난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ATTENTION 2024' 컨퍼런스를 열고,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AI 적용을 위한 자체 신규 프로그램 및 플랫폼을 발표했다. 마키나락스의 첫 번째 자체 AI 컨퍼런스인 ATTENTION 2024는 AI가 바꿀 산업 현장의 미래와 변화를 논의하는 장으로 LG, SK텔레콤, 현대자동차그룹(KIA) 등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마키나락스는 산업 특화 AI 선도 기업으로서 복합 AI 기술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AI를 활용해 지능화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시작되는 Real-World AI의 시대’ 발표에서 “진정한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가 적용돼야 한다”며 “AI가 불러올 파급력은 사무 보조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 및 비용과 직결되는 연구개발, 생산·품질, 공급망 관리,유통·물류 등 물리적 세계에서 전례 없던 수준의 생산성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에서는 실제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타이어 신제품 개발 기간을 최대 50% 단축하고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미스트랄 AI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오토모티브용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 AI PC용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컴퓨트 플랫폼에 기반한 엣지 디바이스에 미스트랄 AI의 최첨단 생성형 AI 모델인 미니스트랄 3B와 미니스트랄 8B를 구현한다. 미니스트랄 3B는 온디바이스 사용을 목적으로 설계된 미스트랄 AI의 첫 상업용 프리미어 AI 모델이다. 미스트랄 AI의 미니스트랄 3B와 미니스트랄 8B는 개선된 성능과 더불어 콤팩트해 스마트폰, 차량 등의 디바이스에 탑재하기에 이상적이다.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는 개인정보 보호, 즉각성, 신뢰성, 비용 절감, 전력 효율성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두르가 말라디(Durga Malladi), 퀄컴 수석 부사장 겸 기술·기획·엣지 솔루션 부문 본부장은 "미스트랄 AI와의 협력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력이 최신 AI 기술로 엣지 디바이스를 강화한다는 퀄컴의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스트랄 AI의 미니스트랄 3B와 미니스트랄 8B를 통해 디바이스 제조 업체, 소프트웨
'제3회 Good AI Awards 2024'가 24일인 오늘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303·304호에서 열렸다. Good AI Awards 2024는 'THE AI SHOW 2024(TAS 2024)' 기간 내에 열리는 국내 대표 AI 시상식이다. 신뢰 가능한 기술을 바탕으로 AI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 및 개인을 선발해 시상한다. 심사위원에는 심사위원장인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대학원장을 비롯해 총 9명의 심사위원이 규정된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을 선발한다. 심사기준에는 AI 기술력과 AI 안전성 확보, 사회기여도, 성장가능성 등이 포함돼 있다. 역대 대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2022년에는 LG AI연구원이, 2023년에는 AWS와 세일즈포스가 공동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네 가지 종목으로 마련돼 진행됐다. 첫 번째로, 첨단대표상은 위밋모빌리티·메이아이가 수상했으며, THE AI대표상은 인텔리빅스·클라비가, 심사위원상은 씽크포비엘·아이젠사이언스, NIA원장상(최우수상)은 슈어소프트테크, 대망의 NIPA원장상(대상)은 포티투마루가 수상했다. 수상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우리는 AI 윤리 또는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시스템 구성을 공고히 해
중앙대학교 인공지능대학 AutoML 연구실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한국어 생성형 AI 모델 'TaleGPT', 개인에 최적화해 기능 구현하는 '웹툰 스타일 트랜스퍼'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TaleGPT는 오픈소스로 공개된 한국어 생성형 언어모델인 '엑사원'을 사용한 서비스다. AutoML Lab은 "ChatGPT를 비롯한 폐쇄형 생성형 언어모델의 성능 못지않게 개방형 언어모델의 성능 또한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이는 AI를 사용한 고성능 서비스의 개발이 쉬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로 인해 사용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저연령층부터 AI에 익숙해지는 시대를 전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툰 스타일 트랜스퍼 역시 오픈소스로 공개된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한 것으로, 사용자는 개인이 보유한 소수의 데이터를 추가 파인튜닝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한다. A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미래 AI 비전인 'Mega AI'을 소개했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Mega AI는 특정 분야의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AI가 아닌,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상황정보를 통합분석해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인공지능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상황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인식·인지하는 지능, SW와 HW의 밀결합을 통해 빠르고 가볍게 구현된 지능,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지능, 상황을 인지 추론해 행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지능이 포함된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은 국내외의 AI 기술 수요와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밀결합을 통한 Mega AI 구현과 이것을 고부가가치 영역인 공장, 병원 등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AI 혁신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기업 수요기반의 문제 제시 해결을 위한 현
태양의서쪽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노지 농업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태양의서쪽은 기존의 농업 ICT가 주로 스마트팜과 같은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는 시설농업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태양의서쪽은 중소규모 농가와 노지 환경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농업의 95%가 노지에서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해 회사는 소규모 농부의 일상적인 고민과 문제를 AI가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 AI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날씨, 흙의 pH, 미시기후 등의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부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주하 태양의서쪽 대표는 "태양의서쪽은 국내 시장에 새로운 씨앗을 들여오는 한편, 농부들이 노지 농업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헤쳐가도록 돕는 LLM을 개발하려고 한다. 우리는 땅에서 뭔가를 가꾸는 이들을
플랜티팜과 팜에이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플랜티팜은 현재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량 예측 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이다. 비전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생육 이미지를 분석하고, 재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동 스마트팜 회사인 퓨어하베스트(PURE HARVEST)와 합작법인을 설립, ‘Al Ain 실내수직농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엽채류, 새싹채소, 딸기, 사료용 새싹보리 등 재배를 목표로 한다. 한국산 딸기의 우수성을 중동 현지에 알릴 계획이다. Al Ain 실내수직농장 준공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주변국과 확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팜에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형식물재배기 ‘파밀로’, 플랜티팜은 수직농장 통합관제시
인트플로우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비대면 축산 관리 솔루션 ‘엣지팜(edgefarm)’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엣지팜은 24시간 가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측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 관리 시스템이다. 엣지팜은 100만 시간 이상 양돈 영상을 학습했다. CCTV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복지 향상과 질병 예방에 중점을 뒀다. AI가 가축 행동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축산 관리자가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엣지팜은 고가 장비 대신 일반 CCTV를 활용해 높은 설치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AI 운용 비용을 낮춰 다양한 농가에서 엣지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양돈 농가에서는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인트플로우는 와이퍼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클
지니소프트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지니소프트가 전시회에서 소개한 메타버스 스마트팜은 가상현실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 스마트 농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농업이 가진 물리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한 친환경 농작물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농업 교육뿐 아니라 농업 종사자 및 비전문가도 새로운 경작 방법을 습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스마트팜 체험도 진행했다. 관람객은 농작물 재배와 관리 등 모든 단계를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했다. 지니소프트는 농업 산업 기술 기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스마트팜을 개발했다. 지니소프트는
스페이스에이아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이미지 기반 AI 서비스를 소개했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이미지 기반 AI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현재 가상피팅, 생성형 AI 필터를 활용한 AI 프로필 서비스, 딥페이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자사의 AI 기술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물의 이상 상태를 이미지 기반으로 분석해 해결하고, 가상 환경에서 좋은 농작물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AS 2024는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과 통합 브랜드를 이뤄 함께 개최된다. RAD KOREA는 로봇(Robot), 인공지능(AI), 드론 및 디지털테크(Drone and Digital Tech) 전문 전시회의 통합브랜드다. 7개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국제 포럼을 포함해 총 1
퓨잇(FuIT)이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위성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퓨잇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위성 기반 차량용 Emergency-call 솔루션은 음영지역에서도 위성에 기반한 차량 상태, 운전자 모니터링, 건강 모니터링, 주변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생성형 AI가 운전자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재해, 재난 탐지 모니터링 및 농산물 물가 예측 솔루션은 위성영상 분석 기술로 다양한 전지구적 재해, 재난 분석 모니터링 및 예측이 가능하다. 퓨잇은 나라스페이스와 협업으로 준실시간 단위의(약 1시간) 위성 영상 기반 재해 탐지 모델을 개발해 자사 위성 기반 모빌리티 세이프티 솔루션에 연동 및 통합할 계획이다. 퓨잇은 위성 기반 차량용 메시징 솔루션 기술을 보유했으며, 안전 관리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퓨잇은 홈 세이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