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역사회 일원으로 코로나19 극복 기부행렬 동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지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4일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3500만 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전경 금번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방역의 최일선에서 확진자 치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대구의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매 순간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6일(금) 오전 10시 전북 정읍에 위치한 보건용 마스크 원자재 생산업체인 (주)크린앤사이언스를 방문했다. ▲사진 : 산업부 지난 1973년 설립된 크린앤사이언스는 마스크 필터인 멜트블로운을 비롯해 가전용, 자동차용, 공조용 등 다양한 필터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원부자재의 차질없는 공급을 위한 총력 생산체제를 점검하고,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 수급조치’ 시행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린앤사이언스는 지난 ‘18년 정읍에 156억 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친화적 모범기업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필터용 신소재 연구개발을 추진했으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인체에 무해한 CuS 나노소재를 활용하여 살균율 99.9%의 기능성 필터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다음 주부터 2대의 신규 설비를 가동해 마스크 필터 생산량을 현재 생산량 대비 3배 가량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용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필터에 대한 공급차질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첨단 헬로티] AI 통한 고객 투자 성향 파악 및 자필 서명 여부 확인으로 불완전판매 방지 자동화 1조2천억 원 대 투자 손실을 발생시킨 사모펀드 ‘라임사태’로 금융권의 불완전판매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인공지능 특허 기술로 불완전판매 방지에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리드원은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고객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서류상으로 올바르게 안내됐는지 검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 진단 실시, 상품 설명 제공, 조력자 제도 확인, 구매자의 상품 이해 등과 관련한 안내나 고객의 자필 서명 여부를 인공지능 로봇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불완전판매 서류 검수를 함으로써 사람의 실수로 인한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방지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자연어 이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상품 상담 과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이 정확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상품 설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고객의 질문에 답을 해 사람이 임의로 잘못된 정보
[첨단 헬로티] 초정밀 절삭 가공 시스템 공급사인 Moore Nanotechnology Systems(이하 Nanotech)와 중화권 내 시장 확장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 DKSH는 중국 상하이 민항개발구에 초정밀 절삭(UPM) 데모,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부지 면적이 350㎡인 이 시설은 Nanotech 고객이 구면 및 비구면 광학 렌즈, 몰드 핀, 거울, 자유형 광학 장치, 기타 초정밀 절삭 부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모델 250UPLV2 컴팩트형 다이아몬드 선삭 선반을 직접 학습,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트레이닝, 컨퍼런스, 1:1 미팅 형태로 단연(single point) 다이아몬드 선삭 외에 이와 관련된 측량 장비, 응용 공학, NanoCAM4 소프트웨어 지원도 제공하게 된다. 스캇 게르하르트(Scott Gerhart) Nanotech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Nanotech는 카메라 모듈, 소비자 가전제품,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지역 파트너사인 DKSH와 공동으로 첨단 센터를 건립한 것
[첨단 헬로티] AMGTA, 핵심 업계와 대중을 대상으로 AM의 친환경적 혜택 홍보 적층 제조를 홍보하기 위한 새 친환경 무역 단체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The 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이하 AMGTA)가 셰리 핸들(Sherry Handel)을 총괄 이사로 영입했다.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 총괄 이사 셰리 핸들 AMGTA는 2019년 11월 적층 제조(AM)가 기존 제조 방식보다 친환경적임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AGMTA는 제품 및 제조 과정에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적층 제조 기업 및 산업 이해관계자에게 열려 있는 비영리 독립 기구다. 구인 기업을 통한 광범위한 탐색 끝에 2020년 2월 핸들이 새 비영리 무역협회를 이끌 인물로 낙점됐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AMGTA 회장은 “핸들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우리 설립 멤버들과 협력해 AMGTA의 초석을 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핸들의 행동력과 비영리 기구 관리 지식, 새 조직을 정비하고 육성했던 다년간의 경험은 우리 협회를 앞으로 끌어가기에 알맞다"고
[첨단 헬로티]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버추얼랩은 포항공대 기술이전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합금 설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Materials Square에 탑재된 상태도 계산 화면 앞서 1월 31일 버추얼랩은 포항공과대학교와 ‘상태도 계산을 위한 열역학 데이터베이스’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포항공과대학교 이병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antor 합금(Co-Cr-Fe-Mn-Ni) 및 Steel(Fe-Cr-Mo-Ni-Mn-Si-C-N-V-Ti-Nb-Al 12원계)에 대한 열역학 데이터베이스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열역학 계산(CALPHAD)에 활용돼 합금 제조 공정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버추얼랩 이민호 대표는 “기존에는 열역학 시뮬레이션을 위해 최소 수천만원의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구입 비용이 필요했지만, 본 기술이전을 통해 열역학 계산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함으로써, 최소 수천원의 비용으로 합금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이전을 통한 열역학 상태도 시뮬레이션은 버추얼랩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에서는 스마트산업단지 내 제조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2020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발표했다. 사업내용은 제조혁신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기자재 및 교육환경 구축, 현장중심의 산·학·연 공동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생 모집‧관리, 교육시설 설치‧운영, 이론‧실습 교육 실시, 교육비 관리 등 교육과정 전반 운영이다. 1차년도 사업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말까지다며, 지원예산은 67억5천만 원 이내(국비 47억5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이내다. 신청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4호의 산업단지 중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전략보고에 따라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지정된 산업단지, 동일한 기초자치단체에 위치한 '고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 및 민간 ICT 관련기업이다.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직자·취업 예정자 및 산업단지 인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 및 교육과정 운영 가능 기관, 국비지원 종료 후에도 인력양성의 지
[첨단 헬로티] FTA 활용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0년 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동 컨설팅 사업은 OK FTA 종합 컨설팅, 차이나데스크 컨설팅, 찾아가는 FTA 서비스,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56개국과 16건(발효기준)의 FTA를 맺고 있으며, 산업부는 FTA 종합지원센터와 18개 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 FTA활용지원기관을 통해 FTA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FTA 활용 상담 또는 현장방문 등 ‘FTA 활용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컨설팅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OK FTA 종합 컨설팅’은 기업별 상황에 맞게 종합(package), 개선(upgrade), 예비(starter)의 3개 유형으로 컨설팅을 분류하여 최대 10일까지 원산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일(화)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통한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산학연네트워크(이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전경 ’19년도 14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에 이어 신규로 구축되는 4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금년 2월 신규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출범된 남동, 구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각 2개씩 구성됐다. 금번 신규 미니클러스터를 포함해 전국 18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입주기업 304개사를 포함 총 520명의 스마트제조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클러스터당 28.9개 기관 참여)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스마트산단의 핵심인 제조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에 배치된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제조데이터를 공동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중소기업간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지원한다. 산단공은 본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동종 업종 및 가치사슬로
[첨단 헬로티]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환경 경영, 성실 납세 실적 등 공적 인정 받아 한국후지제록스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페오스포트-VII(ApeosPort-VII) C7788 시리즈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인증 종합 심사 시 관부가세의 성실 납세,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견인, 환경 경영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아 부산본부세관 추천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RPA) 등 기업의 핵심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경영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성실 납세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첨단 헬로티] 3D 소프트웨어 기업 이에이트는 남아메리카 지역 수출 전문 기업인 남미퍼시픽무역㈜과 남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왼쪽)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의 주력 상품 엔플로우(NFLOW)는 3D 기반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유체 해석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남아메리카 시장은 SOC 등 토목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이에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댐, 교량, 도로 등 대규모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한 바 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경우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경쟁력만 확보되면 충분히 해외 진출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플로우는 개발 초기
[첨단 헬로티] 사이노라(YNORA)가 휴대폰, 랩톱, TV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형광 청색 이미터(emitter)의 최초 상용 제품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회사는 떠오르는 OLED물질 분야 선도기업이다. 신제품 ‘cy블루부스터(cyBlueBooster™)’는 첨단 분자 설계를 채용해 동종 이미터보다 15% 더 효율적이다. 이 제품은 기존 OLED 스택에 쉽게 통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청색을 다양한 색상으로 맞춰 공급된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OLED 기기의 유기 발광층의 효율성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의 출시는 사이노라가 첨단기술 연구개발 단계에서 제품 상용화 단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의미한다. 이 신제품은 기술 로드맵의 첫 번째 제품으로서 이후 회사 고유의 차별화된 TADF(열활성화지연형광) 물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녹색 및 청색 이미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OLED시장이 신기술과 함께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일련의 구부러지고, 접을 수 있는, 초박형 디스플레이가 개발되고 있다. 형태가 새롭고 우수한 색상을 구현하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조합원사의 감염예방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조합원사 530개사에 손세정제를 긴급 보급했다. ▲금형조합 임직원들이 조합원사에 손세정제를 배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2월 28일(금) 금형업계의 코로나19 감염 사전 예방과 대비를 위하여 긴급 지원을 결정, 손세정제(500㎖) 5,500개를 확보하여 조합원 530개사에 각 10개씩 무상 보급하였다고 전했다. 금형조합은 ”내수침체와 수출 둔화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금형업계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인 만큼, 조합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일환으로 손세정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형조합은 조합원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정부 차원 지원대책 등을 안내하는 한편, 조합원사 애로지원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의 주체가 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인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클러스터, 이하 MC)를 ‘20년부터 11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율형 MC는 ‘19년 도입해 현재 전국에 11개의 자율형 MC가 운영 중이며, 이 중 6개 MC는 전국 88개 MC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금년에 신규로 선정했다. 총 11개의 자율형 MC에는 입주기업 784개사를 포함해 총 945개의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과제기획, 기술세미나, 교육 등을 운영 시 기업현장의 수요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산단공은 지난 한해 동안 현장맞춤형기술개발 등의 R&BD사업으로 총 27.5억 원, 시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등에 총 4.3억 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각 MC에 연간 약 1.4억 원의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현장맞춤형 기술개발 등의 과제는 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한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지난 16년 동안 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하게 구축된 MC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되도록 자립화를 집
[첨단 헬로티] 전기차, 수소차 등 전략적 신산업 육성이 고용 확대로 이어져 산업부는 ‘18년말 기준,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총 5만533명으로 ’15년말(9,467명) 대비 5.3배 증가(연평균 74.7%)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분야로는 친환경차(그린카) 42,443명, 자율주행차(스마트카) 5,021명, 인프라 3,068명으로 `15년말 대비 친환경차 분야 인력이 7.3배 수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직무의 경우 생산기술 2만3438명, 연구개발 1만7186명 등의 순이며, `15년말 대비 특히 연구개발 인력(2114명)이 8.1배로 급증했다. 증가요인으로는 ‘15년말 이후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참여하는 신규 기업 증가, 기존 기업의 미래형 자동차 사업 영역 성장, 산업간 융복합에 따른 산업 범위 확장 3가지 요인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28년까지 필요한 미래형자동차 산업기술인력 수요는 8만9069명으로 예상(연평균증가율 5.8%)했다. 수요 분야는 친환경차 7만1935명, 자율주행차 1만1603명, 인프라 5531명으로, 비중은 친환경차(80.8%)가 높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