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모빌리티 분야에 최종 선정 스트라드비젼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Emerging AI+X Top 100’에 2년 연속 선정됐다. Emerging AI+X Top 100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한 대한민국 100대 AI 유망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모빌리티, 제조, 헬스케어 등 산업 분야와 자연어 처리 기반 AI 플랫폼, AI 개발환경 등 기술 분야로 나눠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스트라드비젼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모빌리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2년 연속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기술의 혁신성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SVNet은 AI 기술 기반의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으로 경쟁사 대비 낮은 비용으로 ADAS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스트라드비젼은 지난주 막을 내린 CES 2025에서 1년 전인 CES 2024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처음 선보였던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의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SVNet에
CIC(Company In Company) 제도 도입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데이원컴퍼니가 지난 1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글로벌 성인 교육 컨텐츠 기업이다. CIC(Company In Company) 제도를 도입해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CIC로는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레모네이드’, ‘스노우볼’이다. 자체 보유 경쟁력으로는 컨텐츠 인하우스 프로듀싱 시스템,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 컨텐츠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성인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데이원컴퍼니는 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프로듀싱 체계를 도입해 컨텐츠 인하우스 프로듀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컨텐츠의 높은 품질을 확보했다. 마케팅의 경우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작된 B2C 컨텐츠 OSMU를 통해 B2B, B
AI 데이터 설계 및 구축부터 기업 맞춤형 LLM 도입을 위한 서비스 추진 크라우드웍스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주관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2020년부터 다섯 번 연속 이름을 올려 미래 혁신을 주도한 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제조·헬스케어 등 산업(Industry) 분야와 자연어 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AI 개발환경 등 기술(Cross-industry) 분야로 나눠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며 올해 23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미래가치 등 정량적, 정성적 평가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과를 발표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생성형AI 기술을 중심으로 AI 산업 혁신에 기여해 왔다. 기업 비즈니스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 '웍스원(WorksOne)'을 런칭하고 금융, 제조, 건설, 헬스케어,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과 생성형 AI 기술
가산 AIDC, 랙당 전력밀도가 국내 최고 수준인 44kW로 설정 SK텔레콤이 AI의 동맥이자 2025년 핵심 성장동력인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텔레콤(이하 SKT)은 지난 12월 30일 가산 AI 데이터 센터(이하 AIDC)를 오픈하고, 시범 운영을 마친 뒤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지난 ‘SK AI 서밋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전략을 발표한 이래 연말 조직 개편에서 ‘AI DC 사업부’를 별도 조직으로 신설하고, GPUaaS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연이은 행보로 ‘AI 인프라’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가산 AIDC는 랙당 전력밀도가 국내 최고 수준인 44kW로 국내 데이터 센터 랙 당 평균 전력밀도인 4.8kW의 약 9배에 달하는 등 고밀도 GPU 서버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코로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SKT GPUaaS는 美 람다(Lambda)와 지난 1여 년간 함께 준비한 구독형 AI 클라우드다. 이를 위해 가산 AIDC에 람다의 한국 리전을 유치했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부문과 Contents & Entertainment 부문에서 혁신상 수상해 오노마에이아이(Onoma AI)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오노마에이아이는 CES 유레카파크 한국공동관의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가하며, 자사의 대표 AI 웹툰 제작 서비스 '투툰(TooToon)'을 선보였다. 투툰은 AI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보드, 캐릭터 디자인, 에피소드 구성까지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콘텐츠 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며 높은 완성도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며, AI와 협력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었다. 특히, 투툰은 제작 과정에서 업계 표준을 준수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이번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부문과 Contents & Entertainment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이러한 수상이 투툰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가 글로벌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고
총체적 차량 플랫폼 제공, AWS와 공동 개발한 인텔 오토모티브 VDE도 선보여 인텔은 CES 2025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기차 및 SDV(Software-defined vehicles)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인텔은 고성능 컴퓨팅, 외장 그래픽, 인공지능(AI), 전력 관리 및 영역 컨트롤러 솔루션을 포함한 총체적 차량 플랫폼을 제공하며, AWS와 공동 개발한 인텔 오토모티브 VDE도 함께 선보였다. 인텔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의 비용 및 성능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수익성 높은 SDV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인텔 오토모티브 총괄인 잭 위스트(Jack Weast) 인텔 팰로우는 “인텔 오토모티브는 SDV 혁신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통합과 결합된 인텔의 총체적 차량 접근 방식은 개발과 배포의 총 비용을 절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빌리티의 미래를 수익성 있게 구축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텔의 총체적 차량 플랫폼은 기존의 분산된 차량 아키텍처 접근 방식에서 발생하는
조주완 CEO "비전을 기반으로 환경 변화에 맞춰 실행 전략 재점검 및 성과에 집중" LG전자 조주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조주완 CEO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을 경영활동의 상수로 두고 실행 전략을 정교화하는 데 주력하며 사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가전구독이나 webOS 광고/콘텐츠 사업과 같이 시장 및 고객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방식의 변화 및 사업모델 혁신이 일정 부분 성과를 만들어 내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전에 없던 시장과 경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제는 전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과 치열하고 정교한 실행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현재 경영현황을 진단했다. LG전자가 중·장기 목표로 2030 미래비전을 제시한 2년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시장의 수요회복 지연은 장기화되는 데 반해 트럼프 2.0을 필두로 한 주요국 통상정책 변화 등 지경학적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 업체와 경쟁 패러다임은 가격에서 기술 경쟁으로 고도화되는 형국이다. LG전자가 추진 중인 2030 미래비전은 가
HP 엘리트북 라인업, 클릭 한 번으로 발표 자료 준비와 개인 맞춤형 이메일 작성 가능 HP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차세대 AI PC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HP는 전문가들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업무 환경의 변화로 PC 사용자들이 기술에 갖는 기대 역시 달라지고 있다. HP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업용 AI PC 라인업을 공개했다. HP가 이번 CES에서 발표한 최신 '엘리트북' 라인업 제품은 한 번의 클릭으로 발표 자료 준비와 개인 맞춤형 이메일 작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급 녹음 기능과 HP의 보안 솔루션 울프 시큐리티가 제공하는 보안 및 인텔리전스 기능까지 내장돼 있다. HP의 차세대 기업용 AI 노트북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14인치는 최첨단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AI를 활용해 협업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 노트북은 최대 48
생성형 AI가 화재,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사고 탐지해 보고서까지 작성 인텔리빅스는 CES 2025에서 차세대 생성형 AI 관제 플랫폼인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인텔리빅스는 그동안 육안관제에 의존하던 관제시스템을 생성 AI 기술로 첨단화하는 혁신을 이뤄냈다. Gen AMS는 모니터링 시스템의 진화에 있어 큰 도약을 이뤄냈다. 사람의 눈과 사전 프로그래밍된 알고리즘으로 안전 위협요인을 모니터링하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Gen AMS는 생성형 AI가 화재,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사고를 탐지해서 알려주고 보고서까지 작성해 준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실시간 객체 감지, 비정상적인 활동(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대한 자동 알림, 사고에 대한 분석적인 요약을 가능하게 한다. 화재 감지에서 교통 및 건설, 산업 안전에 이르기까지 Gen AMS는 안전 위협요인을 찾아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은 비효율성, 사각지대, 인적 오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en AMS는 생성 AI 기반으로 이러한 과제를 정면으로 해결한다. 복잡한 시나리오를 분
CES에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 5곳과 ‘IR Pitching Day’ 열어 SK텔레콤(이하 SKT)가 주도하는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가 전 세계 IT 기업이 모인 CES 2025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며 활약을 펼쳤다. 이번 CES 2025에서 3곳이 추가로 합류하는 등 ‘K-AI 얼라이언스’가 국가대표 AI 동맹으로 거듭나고 있다. SKT는 8일 오후(美 현지시각) CES 2025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IR Pitch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 5곳이 참여했다. 멤버사들은 ‘엣지 AI 기술의 미래(페르소나AI)’, ‘AI를 활용한 동물과 인간의 항암제 효능 예측 기술(임프리메드)’, ‘AI 모델 훈련 및 서비스를 위한 AI인프라 플랫폼(래블업)’, ‘영상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트웰브랩스)’, ‘AI 기반 치매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모코그)’ 등 자사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올해 계획 및 추진 방향 등을 소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국내 AI 기업 간의 협력 및 네
저전력 애플리케이션 위해 지속 가능한 설계의 새로운 표준 설정 넥스페리아가 NEH71x0 전력관리 IC(PMIC) 제품군을 출시하며 에너지 하베스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우수한 성능, 원가 절감 및 다기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이 고급 PMIC 라인은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설계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해준다. 이 소자들은 경쟁 제품들과 달리 외부 인덕터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PCB 공간과 BOM(Bill-of-Materials)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콤팩트한 4mm x 4mm QFN28 패키지는 집적도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준다. 이 제품들은 원격 제어, 열쇠 고리, 스마트 태그, 자산 추적기, 재실 감지 센서, 환경 모니터, 웨어러블, 키보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를 비롯해 다양한 사물 인터넷(IoT) 응용 분야에 적용된다. 이 새로운 PMIC들은 에너지 하베스팅을 위한 완벽한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엔지니어가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터리 또는 슈퍼 커패시터 충전이 가능하며 콜드 스타트 기능을 활용해 특정 설계에서 배터리를 제거할 수도 있다. 설계자들은 NEH71x0(NEH7100BU, NEH7110BU) PMIC를 사용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업그레이드된 SVNet, 3D 인식 네트워크 선보여 스트라드비젼이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AMD와 협업한 3D 인식 솔루션 ‘SVNet’을 선보인다. AMD와 진행한 최초의 협업으로, 스트라드비젼은 AMD의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의 자율주행 인식 솔루션을 구현했다. 스트라드비젼은 8MP 전면 카메라를 활용, 3D Perception Network를 적용한 SVNet을 AMD Versal AI Edge Series adaptive SoC에 구현했다. AMD Versal AI Edge 시리즈는 자율주행과 AI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성능 SoC로서, 빠른 응답성의 AI 연산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엣지 디바이스 솔루션부터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성능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확장형 솔루션으로, 센서 퓨전 및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트라드비젼과 AMD는 이번 첫 협업을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AMD의 가변형 컴퓨팅 하드웨
참가 신청 접수 및 승인 등 참가자 관리, 참가자간 온라인 네트워킹 가능해 스플랩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UKF 82 스타트업 서밋(Startup Summit) 2025’에 B2B 네트워킹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우모(Umoh)’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인창업자연합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 관계 기관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 약 100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피칭’ 세션이 마련돼 있으며, 벤처기업협회는 이를 위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다루는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플랩의 우모는 B2B 네트워킹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행사 주최자는 우모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 및 승인 등 참가자 관리가 가능하며, 문자를 보내듯 손쉽게 참가자 전원에게 공지를 보낼 수도 있다. 우모 내에서 생성된 프로필 및 대화방 수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사 활성도를 정확히 분석하며, 행사 참가자를 스타트업·투자자 등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 있어 관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로 실황 영상 리마스터해 포자랩스가 CES 2025에서 삼성전자, 구글,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제작한 에스파(aespa) 공간 음향 리마스터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를 활용해 에스파의 인기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실황 영상을 새롭게 리마스터한 것으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Samsung Research와 구글이 개발한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술의 브랜드 명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Neo QLED TV에 탑재돼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CES에서 포자랩스가 공개한 콘텐츠에는 에스파의 ‘Whiplash’, ‘Supernova’, ‘Armageddon’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실황 영상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CES 현장에서 IAMF 3D 오디오 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존 콘텐츠에 공간감을 더한 입체적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클립사 오디오를 활용해 기존 콘텐츠의 사운드를 공간감 있게 재구성한 작업으로, 기존
지난해와 올해 이미지⋅영상처리 기업에 3년 연속 이름 올려 메이아이는 성장성, 혁신성 등 기술과 산업의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거쳐 이머징 AI+X 톱 100(Emerging AI+X Top 100)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유망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 메이아이는 융합 분야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이미지⋅영상처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영상처리 AI 기술의 혁신성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업계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메이아이가 운영하는 ‘매쉬(mAsh)’는 매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 분석, 매장별 핵심성과지표(KPI) 측정, KPI 달성 및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 등을 제공해 오프라인 공간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다. 모든 방문객 데이터는 가명 처리돼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로부터 안전하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CGV 등 방문객 분석에 대한 필요도가 높은 국내 유수의 기업이 매쉬를 활용해 매장 운영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