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CT 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SMART-X LAB 6기’ 참여기업 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5월 28일(목)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
[헬로티] 작고 가벼워 휴대성과 실용성 겸비, 작은 공간에서도 안성맞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프린터 ‘TR150’ 제품을 출시한다.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TR150 신제품 TR150은 배터리까지 약 2.3k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에 분당 최대 9장의 빠른 출력 속도로 영업사원이나 외근,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보다 유용한 모델이다. 배터리 기본 제공형과 미포함 등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인쇄 환경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설치가 간단한 무선 LAN 기능(5GHz 대응)을 기본 탑재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와이파이(Wi-F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부착 시 전원 케이블이 없어도 카페, 대중교통 이동 중 등 편리하게 인쇄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배터리가 방전돼도 다양한 배터리 충전 방식을 통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AC어댑터뿐 아니라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도 가능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차량용 충전기, 노트북 등으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브로슈어, 지원서, 동의서 등 자주 사용하는 문서 양식을 최대 5개까지
[헬로티] 산업부(정책), 중기중앙회(애로발굴), 생기원(기술지원) 3각 협력체계 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8일(목) 오후 3시,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산업 협력MOU'를 체결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MOU는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중소기업 중앙회와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과 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생산기술연구원과의 최초의 공식적인 3각 협약이다. 산업부는 차세대 뿌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중앙회는 올해부터 신설되는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대상(‘20년 200억)이 되는 뿌리기업을 발굴하고, 생산기술연구원은 뿌리기업 애로기술 해소 등 현장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뿌리기업이 겪는 애로기술을 해소해주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올해 6월까지 애로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표면처리, 금형 등 뿌리조합 이사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뿌리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
[헬로티]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A350 항공기 카고 도어(Cargo Door) 후속 물량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A350 항공기 카고 도어 조립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총 800대에 달하는 A350 항공기 카고 도어에 대한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현재까지 500여대 분량의 카고 도어를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기존 계약 800대 분량을 납품한 이후, 추가로 400대의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설계 및 개발한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는 전방(Forward) 카고 도어, 후방(After) 카고 도어, 벌크(Bulk) 카고 도어 등 모두 3개의 도어로 구성돼 있다. 카고 도어는 운항 중 안정성과 직결되는 동체 부분의 주요 복합재 구조물로 고도의 정밀성 및 도어 개폐를 위한 구동 장치 설계 등 첨단 기술력이 필요하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으로 에어버스 및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3D프린팅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돼 이를
[헬로티]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는 샌드빅 코로만트 샌드빅 코로만트는 기존의 방법으로 1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프린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에 최대 200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3D프린팅할 수 있는 새로운 3D모델링 기술을 개발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본사 전경 이 기술은 적층 모델 데이터를 이용해 3D프린팅의 생산성을 크게 증가시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보안면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다른 기업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모두 무료로 공개한다. 스웨덴에 위치한 샌드빅 코로만트의 제조 시설에서는 보통 복잡한 엔지니어링 가공물에 사용되는 금속 분말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플라스틱 3D프린터 중 일부를 사용해 의료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PPE)를 생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의 금속 가공 전문성과 3D프린팅 능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이미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3D프린터는 보통 한 번에 하나의 CAD 파일만 프린팅할 수 있기에 생산성이 낮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
[헬로티] 상위 13개 CRM 제공업체의 시장점유율 증가량의 합산 수치보다 높은 시장점유율 증가량 보여 세일즈포스는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진행한 연구조사(Worldwide Semiannual Software Tracker) 결과, 전 세계 CRM 제공업체 중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CRM 시장의 모든 업체보다 뛰어난 시장 점유과 높은 매출 향상 추이를 나타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CRM 시장에서 상위 13개 제공업체의 모든 시장점유율 증가량을 합친 것보다 높은 시장점유율 증가세를 보였으며, IDC는 세일즈포스를 영업, 마케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선두 기업으로 선정했다. 세일즈포스는 특히 2019년 전 세계 CRM 시장에서 18.4%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주요 경쟁사들과 10%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한편, 가트너는 지난 5월 12일 세일즈포스를 ‘2020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MMH: Multichannel Marketing Hub) 부문의 리더로 선정했다. 평가 대상인 세일즈포스 &lsqu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와 의사결정 최적화, 자동화 AI기업인 애자일소다가 양사의 기술 제휴를 통해 고도화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실현에 협력하기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유아이패스코리아 김동욱 대표,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 유아이패스는 사무실 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RPA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업무가 늘고, 원격·재택 근무 상황에서 사업 지속 계획(BCP) 관리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애자일소다는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로, 기업용 의사결정 자동화 및 최적화를 위한 AI 스위트(AI Suite)를 제공한다. 애자일소다의 AI 스위트는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Agent Maker(베이킹소다), AI 모델을 분석·운영할 수 있는 AI DevOps 플랫폼(스파클링소다), 산업별 특성에 맞춰 ‘잘 보고, 읽는 용도’로 개발된 전이학습 기반의 사전 학습된 모델(Pre-Trained Models)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술 제휴는 애자일소다의 OCR 인식 및
[헬로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7일(수) 삼성동 코엑스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다자 통상질서 화상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컨퍼런스에는 알란 볼프(Alan Wolff) WTO 사무차장, 데보라 엘름스(Deborah Elms) 아시아무역센터 소장,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회장, 안덕근 국제통상학회장을 비롯한 다자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개회사를 한 후 포스트 코로나 통상질서 및 GVC 변화 전망과 아태지역 교역·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을 논의했다.
[헬로티]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주한 페루대사관을 통해 페루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다훌 마뚜떼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 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사장,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 도화엔지니어링은 4월 2일 주한 페루대사관에 방역 위생제품인 소독 세정제 10만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페루 내 감염자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지자 추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페루는 중남미 지역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다. 페루의 누적 확진자는 10만 명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3000명 이상이다. 이번에 지원된 코로나 진단키트는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COVID-19 Detection Test)로 2020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뒤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5천여명이 검사 가능한 분량이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우리 제품이 꼭 필요한 곳에 선의를 담아 전달돼 주한 페루 대사관과 도화엔지니어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젠큐릭스에서도 이번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특별한 가격으로
[헬로티] 그리드원, 기술보증기금 RPA 확산 프로젝트 참여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RPA 확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리드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활용한 가상화 방식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기보와 함께 구축한 바 있다. RPA 도입 초기부터 업무 전반에 걸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가상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그리드원은 이번 2차 확산 사업에서 자사의 지능형 RPA 솔루션인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활용해 40개의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1차 사업에서 연간 2만 7천시간에 달하는 업무량을 줄인 만큼 2차 사업에서도 업무 공백 최소화, 수작업 오류 최소화라는 기보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드원은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기보의 프로젝트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재 기보 사내의 과제 발굴 워크숍, 사용자 실습교육, 과제 경진대회 등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그리드원과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협업을 통해
[헬로티] 첨단 ICT 기술 사업 연속성 확보하기 위한 재난 사전대응체계 구축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6일(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과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디지털 재난안전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연속성 관리(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이하 BCM)를 위한 스마트 빌딩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업을 통한 자연·인적·기술적 재난에 대한 사전대응체계 구축은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전하고 발전된 스마트 빌딩 플랫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3월 ‘디지털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디지털화된 표준적인 규칙 또는
[헬로티]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 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새 영업총괄로 이상훈 담당을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상훈 브릭시스 영업총괄 이상훈 총괄은 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CAD, CAM시장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으로 브릭시스는 이 총괄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 총괄은 중요한 한국 채널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브릭시스는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이 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상훈 총괄은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강력한 CAD 솔루션을 찾는 기업에 브릭스캐드의 장점을 소개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는 업무를 맡는다. 이상훈 총괄은 “한국 고객들은 오랫동안 설계 소프트웨어 선택의 폭이 제한돼 왔다”며, “내 경험을 살려 브릭시스가 한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총괄은 “브릭스는 거의 20년 동안 사업을 해왔고 AutoCAD 대체 CAD 제품의 공급자로서 꽤 성
[헬로티] 주력산업 회복의 신호탄, 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위기 돌파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수)인 오늘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제6차 산업전략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그 중 건설기계 업계가 당면한 대외여건을 점검하고, 현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고자 마련됐다. 동 회의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설기계 동향, 애로 건의사항,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설기계 산업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해 상반기 업황이 악화되고 있으나, 해외 각국이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건설기계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우리 건설기계 산업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로컬 밸류 체인이 잘 구축되어 있어, 큰 생산차질 없이 공장 가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주력산업 중 하나인 건설기계 산업에서 코로나 이후 새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와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STA테스팅컨설팅은 오는 5월 27일(수)에 '2020 RPA 세미나, 이제는 품질이 우선'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동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 기술 중 하나로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가 지목되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RPA는 금융, 회계, 경영지원, 고객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돼 오면서 기업들의 괄목할 만한 생산성 향상을 도와왔다. 하지만 RPA를 적용한 기업들이 모두 효과적인 성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RPA를 생산성 향상 가능성이 높은 일부 업무에 우선적으로 도입해 자동화한 경우라면 비교적 단기적인 성과를 경험하기 쉽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거나 운영 및 유지 보수 단계로 넘어가면서 성공적인 RPA 도입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RPA 품질 확보에 보다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RPA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4개의 발표 세션은 RPA의 품질확보 전략(STA테스팅컨설팅), 품질확보를 통한 성공적인 RPA 도입 사례 I
[헬로티] 현대로템은 이집트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 중 초도 8량을 이집트 카이로로 출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를 출고했다. 현대로템이 납품 중인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는 2017년 이집트 교통부 산하 기관인 터널청으로부터 수주한 전동차다. 당시 입찰에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수출자금으로 구성된 금융 패키지를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사업 수주에 주효한 바 있다. 계약 금액은 4천330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카이로 3호선 전동차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아타바~카이로 국제공항 구간(총연장 45.5km)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에 도착 후 시운전을 거쳐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5월 첫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기존에 수행한 카이로 1호선 전동차 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이로 3호선 전동차에 현지 운영과 유지보수 용이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 특히 여름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