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근로복지공단과 5일(금)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집적지역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단체사진(사진 : 산단공)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직장보육 수혜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어린이집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추진할 예정이며, 근로복지공단은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의 시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재정 지원과 함께 홍보와 컨설팅을 담당한다. 산단공은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지스퀘어 어린이집을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모성보호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14년부터 정부합동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직장어린이집 사업을 지원했던 산단공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는 등 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산단공이 관리하는 27개 국가산업단지 내
[헬로티] 지난 4일(목) 공공부문 세계 최초로 '온라인 무역보험'이 출시돼 석유화학 중소기업 ㈜ 폴리텍아이엔씨가 제1호 보험 증권을 발급받았다. ▲(왼쪽부터) 정은하 폴리텍아이엔씨 대표,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사진 : 산업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중앙지사를 방문하고, 제1호 온라인 보험증권 발급 시연 현장에 참석했다. 온라인 무역보험(이하 온라인 보험)은 핀테크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상품으로, 앞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은 직접 무보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보험 신청과 가입이 가능해진다. 그 동안 기업들이 보험을 가입하려면 의무적으로 제출해왔던 복잡한 서류들도 제출이 면제된다. 기존에 기업이 제출하던 서류는 무보가 실시간으로 수출 유관기관에 접속해 보험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기업 대신 직접 조회 및 확인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보험료 결제도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편의성도 높였다. 금번 온라인 보험은 공공부문 세계 최초로 행정부담 완화를 통한 우리 수출기업의 수출활력 제고와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됐다
[헬로티] 안랩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클라우드 환경과 온프레미스 서버 환경을 동시에 사용)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AhnLab CPP’를 출시했다. ▲안랩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출시했다. 워크로드(Workloads)는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인프라 자원의 모음을 의미한다. 이번 출시한 ‘안랩 CPP’는 안전한 애플리케이션만 동작하도록 설정 가능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기능, 안랩의 축적된 보안 위협 분석·대응 노하우를 반영한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서버 전용 보안 솔루션 ‘V3 Net’ 기반 악성코드 탐지·대응 등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CPP’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서버에 대한 보안 가시성과
[헬로티] 에머릭스가 순수 독자 기술로 '플라잉 프로브(Flying Probe)' 국산화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왼쪽부터) 에머릭스 최민훈 엔지니어, 이원준 과장, 정성훈 책임연구원 에머릭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발표한 이후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해외 지역에 다수의 설비를 납품하면서 성장 기반을 만들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뒀던 에머릭스는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유럽 및 미주 지역 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에머릭스 이원준 과장은 “ICT의 한계가 명확해 지면서 플로잉 프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고가의 가격과 사후 기술 지원에 대한 우려로 국내 고객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안정된 검사성능과 사용의 편의성을 내세워 고객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확실한 기반을 닦아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 보급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머릭스 회사 소개 간단하게 부탁한다 에머릭스는 순수 독자 기술로 플라잉 프로브 시험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고 상품화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이다. 하이엔드 ICT(in-circuit tester) 시장에서 다년간 쌓아 올린
[헬로티 = 출처 3D시스템즈 백서] 이번 3D시스템즈 백서에서는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금속 적층제조 장비를 개발해 전 세계 제조업체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과 기존 금속 3D프린터에 대한 비교 결과를 제공한다. 금속 적층제조의 효율화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는 다양한 시스템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정교한 공정이다. 높은 품질의 부품을 만들기 위해 공정을 반복하는데 필요한 변수를 조합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 적층제조기술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소개할 다섯 가지 요인은 단순히 부품 혹은 작업 간 반복성만을 의미하지 않고, 여러 3D프린터와 생산 현장 사이에서도 반복성을 구현함으로써 진정한 확장성의 토대를 마련한다. 향후 제조산업 분야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우수하고 지능적인 기계 엔지니어링을 통해 높은 품질과 낮은 총운영비용(CTO)으로 금속 부품을 쉽고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금속 3D프린터는 금속 파우더 소재를 사용해 금속 부품을 제조한다. 금속 3D프린터는 금속 파우더 소재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금속 부품을 제조한다. 이때 각 공정의 조건이 최종 부품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헬로티 = 자료 제공 LS엠트론 기술교육 아카데미]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질은 아마 플라스틱과 철일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공업재료이며,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 중 하나다. 이 플라스틱을 가공해 생활과 산업에 알맞게 재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금형 그리고 사출성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일상과 가까운 기술, 사출성형 제조업은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의 형상을 뜬 사출금형이 필요하다. 거기에 적합한 플라스틱 소재를 외부에서 열을 가해 녹여 금형 내부로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주입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 모양을 금형 틀 안으로 밀어 넣는 작업을 ‘사출’이라 한다. 플라스틱 공업화 연대는 1909년으로 추정되며, 열경화성 수지인 ‘베크라이트’의 실용화 계기가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이어 1934년 고분자화학의 발달에 힘입어 ‘메타크릴’이라는 최초의 열가소성 수지가 개발됐고, 1938년에는 미국의 듀폰사에 의해 &lsq
[헬로티]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 아세안 국가로 확대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4일(목) 개최된 '특별 아세안+3 경제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세안+3 경제장관 공동성명 채택에 합의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경제장관회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경제 분야 협력 관련 이행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 장관은 금번 장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정상회의에서 강조했던 ‘필수적 기업인의 국가간 이동 보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3 국가 간 협력방향으로 시장개방 유지·확대 및 상품·서비스의 이동 원활화, 기업인의 필수적 이동 보장,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인 이동 보장과 관련해 현재 한-중간 시행 중인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를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많은 ASEAN 역내 다른 국가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협력방향으로는 디지털경제 활용,
[헬로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2천 1백만원 상당 성금 기부 HP코리아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HP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투입한다. ▲사진 : HP코리아 HP는 지역사회의 빠른 정상화를 돕고자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의료 부품 생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에 이어, 의료 및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P코리아와 HP 재단은 국내 첫 확진자 발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취지로 총 1억 2천1백만 원(미화 99,000 달러) 상당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HP코리아 및 HP 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HP재단(HP Foundation)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해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지원해왔다. 이번 HP 코리아의 성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헬로티] 엔닷캐드, 외국산 3D CAD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메이커 교육 시장 진출 엔닷라이트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수업 현장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
[헬로티] 적층 제조의 환경 유익성에 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프로젝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The 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이하 AMGTA)가 지속 가능한 공학 분야 선도 연구원인 제러미 팔루디(Jeremy Faludi) 박사를 금속 적층제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문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첫 번째 대학 위탁 연구 프로젝트를 주관하도록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셰리 핸들(Sherry Handel) AMGTA 전무이사는 “첫 번째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팔루디 박사와 협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단체 회원과 일반 대중에게 적층 제조의 지속 가능한 유익성 관련 기존 연구에 대한 우수한 조사 연구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팔루디 박사는 이 분야의 잘 알려진 연구원으로서 해당 주제 연구의 기존 범위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루디 박사(LEED AP BD+C[친환경 인증 전문가])는 지속 가능한 설계 전략가이자 연구원이다. 그는 네덜란드의 델프트공과대학교 설계공학 조교
[헬로티] 중고판매·리퍼비시 공간과 더불어 교육센터·클린룸·테스트베드 구축 서플러스글로벌은 4일인 오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58-1 통삼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착공식 이날 착공식에는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를 비롯해 자회사인 이큐글로벌 서광하 대표, 한라건설 이민재 본부장뿐 아니라 용인시 백군기 시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SEMI Korea 조현대 대표 등 관련 지자체와 반도체 업계 주요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는 반도체 장비 공급, 리펍 서비스, 부품의 일괄 공급 체계를 구축해 고객에 One-Stop Solution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반도체 장비·재료·부품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 관련 기술의 제품화 개발과 국산화율을 제고해 반도체 생태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공장과 근접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업단지로 2021년 6월
[헬로티] 전시업계 피해 및 애로 점검, 추가 대책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4일(목)인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전시산업 업계 대표, 학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코로나19 여파로 전시산업은 MWC·하노버 메세 등 글로벌 전시회를 비롯해 3월 이후 대부분의 전시회가 취소·연기되면서 직접적인 피해와 영향을 받고 있았다. 국내 전시회도 현재까지 50건이 취소되고, 112건이 연기되며(6.2 기준) 위약금, 경영자금 애로 등 전시업계 피해가 누적된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그간 수 차례의 간담회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전시업계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대출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통한 금융애로 완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전시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유지 지원금(휴업수당 90%, 6개월)과 고용·산재 보험료 납부유예 확대(6개월) 등 고용지원을 강화하고, 세금납부 유예, 교통유발부담금 한시 경감 등을 통해 세제 부담을 완화해왔다. 금번 간담회는 대표적인 국내 수출인프라인 전시업계의 최근 동향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헬로티] 제너럴모터스, 작업장에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설치 계획 플리어 시스템(이하 플리어)이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의 방문 센터에 EST 검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플리어 A700(FLIR A700)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통합 EST 검사 솔루션 ‘A700 EST-IS’는 방문자의 피부 온도를 검사해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플리어는 미 국방부 관료들과 EST 시스템 도입을 논의 중이며 펜타곤에 설치한 EST 시스템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짐 캐넌(Jim Cannon)은 어닝콜(earnings call)을 통해 2020년 1분기에 1억 달러 상당의 EST 카메라를 수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좀 더 최근에는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작업 현장에 플리어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의 피부 온도를 검사, 코로나19를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짐 캐넌 최고경영자는 “플리어는 미군에 첨단 열화상 기술을 40년 넘게 제공해왔다”며, “펜타곤을 찾은 방문자를 더 잘 보호하고 피부 온도 검
[헬로티] 2019년 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 등 피해자가 속출했다. 이에 최근 국내 여러 유전자 검사방식(RT-PCR)의 진단키트 제조사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캐리마 3D프린터로 제작한 비인두 면봉 진단에 필요한 검체 채취용 면봉(Nasopharyngeal swab)은 하루 수백만 명을 검사해야 하는 미국내에서도 수급이 어려워 USF Health & New York’s Northwell Health 팀은 COVID-19 검체 채취용 면봉(이하 면봉) 제작을 위한 대안을 마련,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개발했다. 3D프린팅으로 출력된 면봉은 그 디자인에 따라 기존 면봉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집하는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어서 임상시험과 검증을 완료해 광중합 3D프린팅(DLP-SLA)을 이용한 생산에 들어갔다. 캐리마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자 3D프린팅을 활용한 비인두 면봉 및 안면 보호대(Face Shield)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리마의 파트너사인 Tethon3D는 미국내에서 일 평균 1만5천 개의 프린팅 면봉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량을 일 2만5천 개까지 늘
[헬로티] 고경도 및 열처리강 가공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YG-1 초경 엔드밀 와이지원이 고속∙고경도용 E∙FORCE 초경 엔드밀을 신규로 출시했다. 평소에 HRc50 이상 고경도 및 열처리강 계열 소재의 밀링 가공에 고민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E∙FORCE’ 엔드밀 E∙FORCE 엔드밀은 가공성과 내마모성 향상을 위해 신규 형상과 Z코팅이 적용됐다. 볼, 래디우스, 스퀘어의 폭넓은 형상 구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볼 엔드밀의 경우 고정밀 공차를 적용해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스퀘어 시리즈는 밑날 터치 적용으로 날부 강성을 보강했다. 인선 직경이 1mm 이하인 제품의 경우에는 고속 가공 시 강성 보강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더블넥 형상을 적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와이지원의 E∙FORCE 엔드밀은 6월 신규 출시와 동시에 카탈로그도 함께 발행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