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얼티메이커가 기업들이 적층제조 채택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을 뛰어 넘도록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웨어 솔루션 얼티메이커에션셜스를 출시했다. 기업은 얼티메이커에션셜스를 통해 기존 IT 인프라에 3D프린팅을 도입하고 원활하게 3D프린팅 소프트웨어를 배분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공급함으로써 워크플로우 관리의 개선 필요성, 제조 산업에 존재하는 지식 격차 등 IT 분야의 몇몇 두드러진 골치거리를 해결한다. 기업 IT 부서의 주요 관심사는 배분 3D프린팅 소프트웨어를 중앙에서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얼티메이커에션셜스는 업데이트 내용과 플러그인들을 조직의 여러 유저에게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하고 조직에 있는 여러 3D프린터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얼티메이커에션셜스에는 완전히 새로운 직접 지원 기능과 일련의 검증된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어 3D프린팅 출력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조직들은 얼티메이커에션셜스 구독을 통해 완벽한 3D프린팅 인프라 도입에 필요한 기업급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조스 버거 얼티메이커 CEO는 "인더스트리 4.0
[헬로티] 유럽렌탈협회(ERA)가 주관하고 심사하는 시상식에서 탁월한 에너지 관리능력 인정받아 볼보건설기계그룹이 2020년 유러피안 렌탈 어워드(European Rental Awards)에서 에너지 관리 부문 ‘지속가능 렌탈 프로젝트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에너지 관리능력을 인정 받았다. 유러피안 렌탈 어워드(European Rental Awards)는 인터내셔널 렌탈 뉴스(International Rental News)가 주최하고 유럽렌탈협회(ERA)가 주관, 심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결과를 발표 했다. 볼보건설기계가 렌탈업계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실행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속가능 렌탈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볼보건설기계의 ‘에너지 매니지먼트 이니셔티브 (Energy Management Initiative)프로젝트’는 볼보건설기계가 그동안 진행해온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Sustainability Campaign)&rsq
[헬로티] 머지않은 미래에 적용할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 아이디어, 특허, 선행 연구 등 소개 예정 현대자동차는 12일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이 보편화될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를 보여주는 ‘미래 기술 애니메이션 시리즈(Future Tech Series)’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첫 번째 영상은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시트 내장형 ‘허그 에어백(Hug Airbag)’ 편이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애니메이션 ‘허그 에어백’ 편 이 영상 시리즈는 앞으로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과 연구개발자들의 아이디어, 선행 연구 중인 기술 등 다양한 모빌리티의 미래 시나리오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첫 번째 허그 에어백 영상에서 자율주행 시대 미래 모빌리티 안전에 대비해 적용이 가능한 신개념 에어백 기술을 소개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시트 배치가 자유로워진다면 에어백은 어떻게 개발돼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차의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예기치 못한 충돌 사고에서 온몸을 감싸는 풍선 같은 에어백이 있다면 어떨까?&rsquo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화) 코엑스에서 우수 기업(2개사)에 대한 포상 및 85개 신규 전문무역상사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했다. ▲사진 : 산업부 전문무역상사는 대외무역법 제8조의2에 의거해 ‘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지정한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의미한다. 수출 경험, 해외 네트워크 등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에 성공하도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을 대행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부는 전문무역상사 제도 확산을 위해 지정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KOTRA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연10회 무료 제공,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 대행 실적 등이 우수한 전문무역상사 2개 사(디케이, 베스트그린라이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디케이 사는 국산 배관기자재 등 수출을 대행하는 업체로, 일본 바이어에 국내 A사의 160만불 상당 밸브류 제품 수출
[헬로티] 공동 영업 마케팅을 통해 망연계 보안 출력 시장 확대 및 양사 레퍼런스 확장 기대 신도리코가 망연계 전문기업 한싹시스템(대표 이주도)과 보안 출력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망분리 환경에서 외부망(인터넷망)의 자료를 안전하게 출력할 수 있는 보안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짐에 따라, 양사가 협업해 ‘망연계 보안 출력 솔루션’을 개발∙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신도리코의 안정화된 복합기 제조 및 솔루션 개발 기술과 한싹시스템의 고성능 망연계 기술을 융합해 망연계 구간에서 출력하는 파일의 보안 전송을 위한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1세대 망연계 전문기업 한싹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한 망연계 기술 선두주자다. 인피니밴드는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통신 연결 방식을 의미한다. 최상위 보안 등급 획득은 물론 공인기관에서 성능 평가 1위를 차지해 망연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협력 분야는 서비스 개발∙제품 출시∙시장 확대 등 전
[헬로티] 기술 연구 기업인 Omdia가 세계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시장이 2025년이면 988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Omdia 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 수년 동안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이 꺾이긴 했지만, 업계 부문별로 그 영향이 일정하지는 않다. 에너지, 석유, 가스 및 광산업 등 일부 산업은 긴축을 단행하는 반면, 보건 분야 같은 소수의 시장은 AI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 Omdia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지속 기간과 그 영향의 심각성을 기반으로 네 가지 시장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Omdia의 온건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시장은 앞으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2019~2025년의 누적 시장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에 나온 전망보다 22%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사용자는 AI 소프트웨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에 따라 Omdia는 23개 산업 부문에 걸쳐 340가지 AI 이용 사례로 구성되며, AI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기회를 포착하는 분류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이용
[헬로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상황에서 소통 및 업무 생산성에서 높은 평가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현대모비스가 본사 전 직원 대상으로 플로우 도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플로우는 업무관리 협업툴로 프로젝트별 업무 처리, 1:1&그룹 채팅, 파일 공유, 일정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플로우를 도입하고, 파일럿 운영에 돌입했다. 이후 사용성 및 활용성을 검증해 올해 상반기 7천 명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플로우는 업무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현대모비스의 SAP 인사평가 시스템과 연동해 플로우 내에 기록한 업무 이력을 원클릭으로 평가시스템 내 데이터로 축적시킬 수 있게 했다. 또한 그룹웨어의 조직도는 물론 이메일 시스템과 연동해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모비스는 중간관리자와 임원진들을 시작으로 플로우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기업문화팀은 사내 활성화 지원, IT부서는 기술 지원으로 대규모 조직에서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성공 요소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다. 플로우는 지난해부터 리모트 근무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고, 코로나19 이후 재택&midd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APN) 어드밴스드 컨설팅파트너인 웅진(대표 이수영)이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AWS Migration Competency)’를 획득했다.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는 AWS 클라우드 파트너 중에서 마이그레이션 디스커버리, 플래닝, 이전 및 운영 등 모든 마이그레이션 단계에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AWS로 비즈니스 이전을 도운 경험을 지니고 있는 파트너에게만 부여되는 AWS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 파트너들은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단계를 도우며, 전문적인 서비스 형태의 인력, 도구,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결과를 가속화한다. 이는 AWS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일정 규모 이상의 엔지니어나 기술능력을 필요로 한다. 웅진은 이번 취득을 통해 대량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시 수행결과의 품질 보장과 가속화를 앞당길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 웅진의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행조직은 명확한 예산 및 기간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워크로드 설계와 모범적인 AWS 클라우드 도입을 제시한다. A
[헬로티] 위협 리서치 및 복원 작업 실행 등의 보안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화 지원 시스코 시스템즈가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시큐어엑스(SecureX)를 출시했다. ▲시스코 사이버보안 플랫폼 시큐어엑스(SecureX) 사용 화면 시스코 시큐어엑스는 시스코의 보안 전 제품에 지원돼 기업들의 보안 가시성 확보를 돕고,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한 신속한 보안 위협 대응 등 한층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시스코 시큐어엑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의 원격 근무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에 따라 대두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큐어엑스는 비즈니스 및 보안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시스코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타사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고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보안 솔루션 관리를 간소화하고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인 시스코 탈로스를 통해 위협 헌팅(threat hunting) 기능을 제공,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기업의 보안을 강화한다. 시스코가 전 세계 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IO P
[헬로티]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질은 아마 플라스틱과 철일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공업재료며,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 중 하나다. 이 플라스틱을 가공해 생활과 산업에 알맞게 재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금형 그리고 사출성형이다. 자료 제공 LS엠트론 기술교육 아카데미 형체장치 구조 형체 장치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기 위한 성형과정 동안 금형을 결합 및 유지하기 위해 큰 힘(형체력, Clamping Force)을 발생하는 장치다. 큰 힘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 유지해야 하고, 정밀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형체장치는 직압식, 토글식, 복합식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장점 및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형체장치는 사출성형 시 발생하는 금형내 사출압에 의해 파팅면(금형의 분리면)이 벌어져 버(Burr)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형을 닫아준다. 성형품이 고화돼 성형이 완료되면 금형을 열어 성형품을 압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공정은 형폐, 승압, 형개, 취출 공정으로 이뤄진다. 이 공정을 실현하기 위해 형체기구 및 압출기구로 구성된다. 그림1에 나타난 직압식 형체기구는 구
[헬로티] 오사카 토모마사(大坂 智將),안자이 마사히로(安齋 正博) 芝浦공업대학 대학원 카지 아츠미(梶 溫美) 凸版인쇄(주) 1. 서론 현재 여러 가지 플라스틱 제품이 사출성형에 의해 제조되고 있다. 소비자 요구의 다양화에 의해 최근의 제품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사출성형에 사용되는 금형을 제작하는 전단계로서, 시제작품 제작이나 간이 금형에 의한 시험 블랭킹이 일반적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이 간이 금형의 인서트를 3D프린터에 의해 수지 재료로 제작하는 기술이 있다. 그것에 의해 가공 시간이 대폭으로 단축되고, 또한 사양이나 설계의 변경도 용이해지며 코스트 절감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금형을 제작한 후 그것을 이용해 성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제품에 고부가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표면 장식가공에 의해 이것을 실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표면 장식을 함으로써 새로운 가공 공정이 필요해지고, 하나의 제품에 소요되는 코스트나 시간이 증대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3D프린터를 이용해 여러 가지 종류의 수지 재료로 간이 금형의 인서트를 제작,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는 기초 연구를 해 텍스처 시트를 인서
[헬로티] 오카다 마사토 (岡田 將人), 미나미다니 하야토 (南谷 駿斗) 福井대학 신야 마사요시 (新谷 正義) 金澤대학 와타나베 히데히토 (渡邊 英人) 유니온툴(주) 1. 서론 플라스틱 사출성형에 이용되는 금형은 높은 내마모성(경도)와 양호한 다듬질면 품질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방전가공에 의한 황삭 후, 절삭가공이나 손연마 다듬질 등에 의해 원하는 다듬질면 품질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방전가공은 전용기가 필요한 동시에, 그 창성면에는 인장 잔류응력을 포함하는 가공 변질층이 생성되기 쉽다. 대부분의 금형은 곡면 형상을 가지기 때문에 가공 변질층의 간략화, 연마 공정의 부담 경감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엔드밀 바닥부에 날끝과는 별도로 핀 모양 공구를 설정, 절삭과 버니싱 가공을 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공구가 제안되어 있다. 이 공구에 의해 양호한 다듬질면 품질은 얻을 수 있지만, 공구가 복잡화되기 쉽기 때문에 금형 형상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동 연구에서는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철강 재료와의 친화성이 낮은 cBN으로 이루어진 볼 엔드밀에서 릴리프각을 의도적으로 없애고, 절삭날의 절삭과 함께 릴리프면의 버니싱 작용을 기대한 공구(버니시
[헬로티] 이케다 토시키 (池田 季生), 에노모토 타이치 (榎本 太一), 후지타 코이치 (藤田 浩一), 카스야 켄지 (粨谷 建司) ㈜牧野후라이스제작소 1. 서론 최근의 제조는 세계 경제의 변화, 작업 방법 개혁으로 대표되는 노동에 대한 의식 변화 등에 의해, 머시닝센터(MC)가 생산 현장에서 요구받는 요소는 자동·인력절감화로 변화해왔다. 단, 거기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 요구되는 기술 수준은 해마다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숙련기술자 등의 기능에 의해 유지해 왔던 고정도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 자동화 등의 상반하는 2개 요소를 겸비한 기계와 기능의 개발이 과제이다. 동사는 창업 이래, 품질제일을 이념으로 정도를 추구함으로써 금형가공에 오랜 기간 관련되어 왔다. 이 노하우를 활용해 작업자의 기능에 의존하지 않고 공작기계가 자동으로 고정도 가공을 하는 ‘플레이트 가공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글에서는 기능의 개요, 이용한 기술, 가공 사례에 대해 해설한다. 2. 플레이트 가공 기능 개발의 배경 순차이송 프레스 금형은 직접 재료에 작용하는 복수의 펀치․다이가 고정도로 배치됨으로써 생산성과
[헬로티] 사키야마 우타타(崎山 轉), 사토 타케시(佐藤 武志), 야마니시 세이이치(山西 誠一), 카와이 세이지(河井 聖兒) 日産자동차(주) 1. 서론 금형 제작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금형 재고를 최소한으로 관리하면서 제조 현장의 요구에 대해 시기적절한 금형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때 금형가공 설비에 예기치 않은 고장이 발생하면, 복구까지의 시간 동안 외부 서플라이어의 공급에 의존하게 되어 금형 코스트와 리드타임, 그리고 생산 납기에 손해가 생긴다. 이 예기치 않은 고장을 피하기 위해서는 설비 상태의 상시 감시가 중요하며, 또한 소모 부품의 교환 시기를 최적화하는 것에 의한 계획 정지 횟수와 러닝 코스트의 삭감도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AE 센서와 품질공학 해석에 의한 설비 상태 변화의 가시화와 교환 시기 예측 방법을 책정한 시도를 보고한다. 2. AE 센서의 성능특성 설비 진단의 분야에서는 저렴한 진동 센서가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편 일정 속도로 회전하는 베어링 등에 대한 단순한 고장 진단은 확립되어 있지만, 진동 해석에 의한 NC 공작기의 고장 시기 예측은 미지의 영역이다. 과거에 진동 데이터에 의한 해석 진단을 시도했는데, 데이터 해석
[헬로티] 마츠무라 타카시(松村 隆) 도쿄전기대학 1. 서론 최근 금형 재료의 고강도화에 따라 초경합금과 그 외의 경질 금속 재료의 이용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공작기계의 다축화와 함께, 공구 간섭을 고려해 공구 자세의 제어가 가능해지고 있다. 현재 이와 같은 공구 자세는 CAM을 통해 기하학적으로 주어지고 있는데, 공구 마모의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지 않다. 이 글에서는 금형가공의 엔드밀 절삭을 대상으로, 공구 자세가 절삭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공구 자세를 고려한 절삭 모델에 대해서는 볼 엔드밀의 절삭력을 해석한 연구와 Z-map을 이용한 연구가 있다. 여기서는 공구 경사를 가진 절삭 모델을 나타내고, 공구 마모에 대한 공구 경사의 효과를 나타냈다. 2. 공구 경사가 공구 마모에 미치는 영향 그림 1에 나타냈듯이 볼 엔드밀을 이송 방향으로 경사시킨 자세에서의 절삭 과정에 대해 그림 2의 좌표계에서 절삭 두께를 해석한다. 그림 2 (a)와 같이 전체 좌표계 X-Y-Z에 대해 X-Z 평면에서 각도 ø로 기울어진 좌표계 X*-Y*-Z*를 정의, 절삭날 상의 점 P의 좌표를 식 (1)로 변환한다. 단, p, f. t는 볼 엔드밀의 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