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이스라엘의 국영연구소인 미갈 갈릴리연구소(Migal Galilee Research Institute)가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갈 갈릴리연구소의 전경 앞서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최근 4년간 가금류의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IBV) 백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기술 및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활용해왔다. 식물과학, 농업, 환경과학, 컴퓨터 과학, 양약 및 생명공학을 중점으로 연구 개발해 온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IBV 사이의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발견하여 IBV 백신을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연구에 동물실험 및 인체 임상실험을 동반하는 생체내(In-vivo) 테스트 방법과 각종 첨단 I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개발에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연구 및 실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들은 지난 4년간 수집한 연구
[헬로티] HPC 리소스와 플랫폼 솔루션 개선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 속도 높여 앤시스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엔지니어링 팀을 위해 향상된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앤시스 2020 R2’를 출시했다. ▲앤시스 VRXPERIENTION, AV 기능 개발을 위한 완벽한 NCAP 시나리오 키트 제공 앤시스 2020 R2는 엔지니어링 팀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향상시켜 시장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엔지니어링 팀은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출시 일정을 맞춰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앤시스 2020 R2의 차세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HPC) 리소스 및 플랫폼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팀에게 세계적 협업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툴을 개선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속도를 높이는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앤시스 2020 R2는 엔지니어링 팀이 앤시스의 플래그십 제품군에 걸쳐 새로운 워크플로우와 동적 기능을 활용해 모든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첨단의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강력한 워크플로우로 향상된 플랫폼 솔루션
[헬로티]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17일(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군용 드론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드론 시장은 개인용 드론이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업용 드론이 농업, 건설업 외에도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산 드론용 모터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량화에 목표를 뒀다. 또 그동안 드론용 모터는 제어기인 모터 드라이브가 별도로 필요했는데 향후엔 이들을 하나의 모듈로 합치고 무게까지 줄인 일체형 제품
[헬로티] 산업별 사업 모델, 연구개발, 선제적 규제혁파 이행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판 뉴딜 발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활용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 : 산업부 산업부는 로봇 분야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로 바이오 산업 등 전 산업으로 제조로봇 활용 촉진, 물류·방역 등 서비스로봇 활용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모델 사업화 실증, 돌봄로봇 개발 등 로봇활용을 통한 전 산업의 지능화 및 비대면산업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산·학·연 전문가들은 6대 로봇 서비스 분야별로 기술발전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로봇활용 사업 모델과 규제개선 사항 및 안전기준 등을 논의하게 되며, 산업부는 향후 수립할 로봇 분야 기술개발 이행방안, 선제적 규제혁파 이행방안 등에 논의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는 그간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로 로봇제조사 또는 개발자 위주로 이뤄져 수요측의 목소리를 많이 담지 못해왔다는 점을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지난 14일(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자동차, 메디컬 분야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세미나는 중소제조기업 CEO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GVC 변화에 대한 발표와 제품 제조 공정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 사례, 3D프린팅 공정개선 맞춤형 코칭 등의 현장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의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방향과 우리 기업 대응 방안',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수석연구원의 '2030 미래차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 동향', 메디세이 정효복 과장의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변화와 3D프린팅 적용 사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조철 선임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의 국제적 이슈로 산업통상환경 변화와 GVC 재편에 대해 설명하며, 그에 따른 국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도입 우수기업 오토스윙 현장방문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2차 전통제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에 엎서 20여명의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직접 방문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축 사례 및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스윙은 산업용 전자용접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과 2019년 중앙회로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허문영 대표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공정절차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는 혁신 활동을 설명하며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제품 불량률 개선(7%→1%), 생산성 향상(32%), 제조원가 감소(11%) 등의 효과를 공유했다. 정한성 공동위원장(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 싶어도 자원의 부족으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동
[헬로티] 이구스 GmbH가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을 대체할 2020년 신제품으로 에너지 체인 시스템 autoglide를 선보였다. ▲장거리 이동 적용에 탁월한 이구스의 신제품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5 물류 시스템이나 크레인 등 장거리 적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 없다. 트러프 대신 바닥에 고정된 스틸 와이어 로프를 따라 체인이 부드럽게 글라이딩 된다. 이구스 GmbH의 물류 산업 담당자 Christian Strauch(크리스티안 슈트라흐)는 “신제품 오토글라이드 시스템은 로프 위에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시간이 짧고, 비용도 그만큼 절약된다. 설치 구동까지 한 시간이면 충분해 기존 트러프 시스템 대비 88% 설치 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로프나 프로파일 통로에 쉽고 컴팩트 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시중에 흔히 쓰이는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제품 autoglide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토 글라이드의 기술적 핵심은 가이드 트러프 없이 글라이딩 구동을 실현하는 데 있다. 체인 링크
[헬로티] 클라우드 관리 기업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가 부여하는 GCP 안토스 리셀러(Anthos Reseller) 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안토스는 구글이 개발한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으로 GCP 안토스 리셀러는 안토스를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요구사항에 맞게 운영 개발하는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에 부여하는 자격이다. GS네오텍은 GCP 안토스 리셀러 자격을 획득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안토스는 구글이 지난해 4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상의 컨테이너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처음 소개했다. 안토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서버 등 여러 환경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일관성 있게 운영할 수 있다. 아마존 AWS나 MS 애저(Azure) 같은 서드파티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워크로드도 관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S네오텍은 이번 GCP 안토스 리셀러 자격 취득을 통해 AWS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멀티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에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클라우드 관리 사업에서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및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 관련 분야 중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6일(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 행사에서는 금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연구소(Advanced Technology Center) 육성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R&D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산업혁신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ATC 과제 수행기업들이 이룬 성과 가운데 특별히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은 현재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로서, 향후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구소이며, 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당 매년 약 5억 원씩, 4년간 총 약 9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헬로티] 파트너에게 고객 중심 디지털 시대 성장 이끄는 역량과 인사이트 제공 HP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인 ‘HP 앰플리파이(HP Amplify)’를 공개했다. HP 앰플리파이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역량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목표를 달성한 파트너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오는 2020년 11월 1일부터 커머셜 파트너부터 적용, 2021년 하반기까지 일반 리테일 파트너로 확대된다. HP 앰플리파이는 최상의 HP 파트너 제품, 도구, 교육을 하나의 직관적인 프로그램에 담아내 파트너들이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고 고객과 보다 깊이 있게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너지(Synergy) 및 파워(Power)라는 두가지 방식의 보상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가 부가가치 서비스와 역량에 보다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즉, 역량 강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파트너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오늘날 급변하는 상황에서 고객은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원한다”며, “HP 앰
[헬로티] 전 세계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담은 설문조사 자료 페이스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중소기업의 현황을 담은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State of Small Business Report)’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페이스북이 2016년부터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매년 두차례 실시하고 있는 ‘퓨처 오브 비즈니스(Future of Business)’ 설문조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 약 3만 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약 90%가 코로나19에도 사업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아태지역 조사 국가 중 홍콩과 더불어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향후 전망을 낙관하는 비율은 32%에 그쳐 일본, 홍콩 다음으로 아태지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세일즈는 향후 성장의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35%는 지난 달 매출 25% 이상이 온라인으로 이
[헬로티] 8개 사용 시나리오 중 6개 부문 상위 3위 진입, ‘디지털 트윈’ 부문 최고 득점 아비바가 버댄틱스(Verdantix) 2020 그린 쿼드런트 (Green Quadrant) 설비 자산 성능 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이하 APM) 보고서에서 솔루션 부문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아비바 APM 부문 수장 킴 쿠스토(Kim Custeau) 아비바는 올해 버댄틱스 보고서 평가에 참여한 첫해에 마켓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버댄틱스의 이번 보고서는 유지보수, 신뢰성 엔지니어링 및 운영, 안전성 부문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APM 솔루션 상위 11개 업체의 116개 항목을 상세 평가하여 작성됐다. 또한, 284명의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및 라이브 제품 데모를 통한 기능 평가와 함께 10여 차례의 심층 소비자 인터뷰도 진행됐다. 버댄틱스 CEO 데이비드 멧캘프(David Metcalfe)는 “APM 시장에서 아비바의 역량은 경이롭다. 아비바는 경쟁사 대비 더 광범위한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비바는 설
[헬로티]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새로운 선 정리 고속 충전 케이블 ‘클린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칼리아 DT-800 마그네틱 클린업 케이블 스마트폰, 태블릿, 보조배터리와 같은 IT 용품을 사용하다 보면 책상 위나 가방 속이 온갖 선으로 뒤엉키는 경우가 있다. 칼리아에선 뒤엉킨 선을 정리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클린업을 출시했다. 클린업은 충전 케이블의 사이사이에 14개의 자석이 결합돼 있어 동그랗게 말면 자석과 자석이 붙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1M 길이 안에 14개 자석이 일정하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나 형태를 만들어 보관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케이블의 유연함, 높은 마감 처리, 튼튼함 등의 나머지 장점이 더해져 기존의 선 정리 케이블이나 선 정리 도구를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충전 케이블 본연의 중요한 기능인 고속충전은 높은 전류를 전송하기 때문에 저항 기능이 떨어질 경우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데, DT-800 고속 충전 케이블은 USB-IF 표준규격 저항(56KΩ)을 사
[헬로티] 디지털 뉴딜을 계기로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15일(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현판식 및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성장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 산업부 금번 행사에는 제조-5G‧AI‧데이터 업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 민간 산업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정부가 지난 14일(화) 발표한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주력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제품기획‧R&D·생산‧유통‧서비스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고도화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헬로티] 삼진엘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이 ‘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 : 스페이스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삼진엔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을 비롯해 총 89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선정된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정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중기부는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