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성장잠재력 높은 신남방 국가와 경제협력 전기 마련 기대 한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식협상이 지난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이틀간 화상회의로 개최된다. ▲사진 : 산업부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캄보디아측은 상무부 심 소껭(Sim Sokheng) 차관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경제재정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협상은 ‘19년 3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계기 양자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공동연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7.9일 양국 통상장관간 FTA 협상 개시를 공식선언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통관무역원활화, 경제협력, 총칙 챕터의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개방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건기 FTA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큰 캄보디아와의 FTA를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헬로티] 현대로템이 지난 28일(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수소리포머 의왕공장을 구축한다. 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 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천㎡(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부품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6월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 진출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리포머 제작 능력을 갖췄다. 20대의 수소리포머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700t으로 이는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향후 수소리포머 수주량에 따라 공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수소 충전 인프라 초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연구인력이 있는 의왕연구소 부지에 생산시설과 생산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의왕에 위치한 현대자동
[헬로티] 독일 이구스 GmbH가 격년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체인 적용사례 경연대회인 '벡터 어워드(vector award)'를 국내 상황에 맞게 현지화해 개최하고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왼쪽부터) 벡터 코리아 어워드 금상 'TV 검사장비', 은상 '시멘트 자동 개포기 시스템', 동상 '슬라이딩 도어' 제1회 벡터 어워드 코리아에는 자동화, 전자, 오토모티브 등 국내 다양한 20여개 산업 장비 업체가 참가했다. 최종 선정된 3개 업체에는 골드, 실버, 브론즈 수상 혜택으로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벡터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성테크는 대형 TV 검사장비의 좌, 우 180도 회전 모션에 이구스 e체인을 적용했다.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설계 수정으로 맞춤화된 e체인 솔루션이 제공됐다. 설계를 담당한 보성테크 박기준 과장은 “검사 장비에 매달린 케이블을 안전하게 가이드하는 문제를 이구스의 회전 에너지 체인 ‘RBR’ 적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다. 회전 방향에 맞춰 에너지 체인이 안전하게 내부 포설된 케이블을 가이드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볼보트럭코리아가 8월 한 달 동안 최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한 차량 상태 및 시스템 보정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장마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막바지에 이른 장마철 폭우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31개의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은 최첨단 진단 장비인 Vcads Pro(볼보트럭 전용 장비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시스템을 보정해주는 첨단 컴퓨터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러치 간극 점검 및 보정, 브레이크 패드 잔량 진단 검사를 비롯해 에어컨, 라이트, 배터리, 워셔 시스템 및 각종 오일 상태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요소수를 비롯해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필터, 에어컨 클리너 등의 품목을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와 폭염 등의 까다로운 운행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최적
[헬로티]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30일(목)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롯데렌탈·SK렌터카·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들과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선 경우는 이례적이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4차 산업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핵심 사업자들이 상생의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은 기본적으로 차량 데이터 확보에 의해 좌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연구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데이터 분석 업무에 배치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국내 렌터카 및 카
[헬로티]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으며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당뇨병 환자와 의사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쌍방 소통형 인슐린펌프가 출시됐다. ▲다나 아이(Dana i)인슐린펌프 수일개발은 30일(목)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최신기술이 집약된 인슐린펌프 ‘다나 아이(Dana i)’를 오는 9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나 아이는 각종 첨단 기능 탑재로 당뇨병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인슐린펌프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등록, 판매 허가를 받았다. 다나 아이는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식사량, 운동량, 인슐린 주입 패턴 등을 환자와 의사가 서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과거의 데이터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어 환자의 건강관리와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한층 안전성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다나 아이를 착용한 환자는 비대면 진료로 의사와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수일개발 다나(Dana) 인슐린펌프의 모바일 앱인 ‘애니다나(AnyDana)’와 스마트폰으로 환자가 인슐린펌프를 리모트컨트롤하고 인슐린을 더 효율적으로 주입하게 되며 블루투스를 통해 인슐린펌프에
[헬로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SLA방식 Sindoh A1+ 보급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 관련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OU 체결 현장 사진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치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Sindoh A1+’는 특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조형하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D프린터다.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의료시장에서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Sindoh A1+는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까지 출력이 가능해 동급 SLA 제품 중 최대 조형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베드의 중앙부와 가장자리가 동일한 출력품질을 보장하는 ‘Static Focusing System’으로 출력 품질은 높였고, 점주사 방식의 벡터(Vector) 방식이 아닌 선주사 방식의 래스터(Raster) 방식을
[헬로티] 과기정통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크라우드웍스 플랫폼 등록 15만 명 작업자 활용 크라우드웍스는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딥페이크 방지영상’과 ‘랜드마크 이미지’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로써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과 가공 사업으로 쌓아온 크라우드웍스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정부기관과 관련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번 크라우드웍스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AI통합지원 플랫폼인 'AI허브'를 통해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 · 개방하는 것으로, 이번에 크라우드웍스가 10개 지정공모 사업 중 2개를 수주했다. ’랜드마크 이미지 AI데이터’ 과제는 국내 특성(지리 공간적, 기능적)이 반영된 국내 도심 민간건물, 공공기관, 관광명소, 편의시설 등 국내 도시별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50개 도시의 랜드마크 이미지 총 500만 장 이상을 AI 학습용
[헬로티] 엔비디아 DGX AI 시스템 기반의 고성능 클러스터 구축, 향후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기대 콘티넨탈은 혁신 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 인피니밴드(InfiniBand)에 연결된 DGX 시스템을 이용한 AI 슈퍼컴퓨터 구축에 투자해왔다. ▲자율주행 이미지(사진 : 콘티넨탈)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올해 초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am Main)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여러 지역의 개발자들에게 컴퓨팅 파워와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AI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을 개선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며,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콘티넨탈 ADAS 사업부의 크리스티안 슈마허(Christian Schumacher)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총괄은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최첨단 시스템을 이용해 최소 14배 많은 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망 훈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헬로티] 마로로봇테크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QR코드로 인식하는 물류로봇 'QGV M3'를 전시했다. ▲사진 : 전시회에 참가한 마로로봇테크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마로로봇테크는 로봇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둔 로봇 기업으로, 필수적인 로봇 제품 및 스마트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마로로봇테크는 스마트 물류 로봇과 EMC 스캐너 개발에 주력해 위치 인식에 필수적인 제어기술인 QR코드 인식 시스템, 모션 제어 시스템 등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QGV M3는 표준 QR코드를 인식해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물건을 들어올려 정확한 위치에 이송하는 스마트 물류로봇이다. 이 로봇은 자동충전 기능을 비롯해 MES와 연동할 수 있고, 높은 정밀도와 자유도 등의 장점을 갖췄다. ▲마로로봇테크의 QGV M3(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헬로티] 로아스(RO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와 관련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로아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로아스는 가이텍코리아가 100% 출자해 만든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딥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기술로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효율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에서는 기존의 가이텍코리아의 연구용 솔루션 사업을 이어 진행하고, 산업용 부문에서도 협동로봇 AUBO, 3D비젼 Mech-Mind 등의 총판으로서 단순히 제품 유통이 아닌 로봇과 비젼을 결합한 진보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빈 피킹, 소팅,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헬로티] 클로봇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술 기반한 로봇 통합 관리 시스템 'CROMS'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클로봇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클로봇은 AI를 활용한 얼굴인식 기술, 챗봇, 자율주행 등의 요소 기술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을 관리 및 관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CROMS는 'Cloud Robot Management System'의 줄임말로 로봇 제조사 및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다수의 로봇을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관리 시스템이다. 클로봇 관계자는 "현장 프로세스의 복잡성이 높을 수록 도입하는 로봇의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로봇들은 제조업체 별로 로봇 관리 시스템이 있으나 상호간의 호환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ROMS는 모든 로봇을 통합 연결해 이기종 로봇 관리, 멀티 로봇 동시 관리, 모빌리티 로봇 특화 관리 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
[헬로티]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GV, 자율 이송장비 관리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전시회에 참가한 모비어스밸류체인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SCM·물류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한 기업 컨설팅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한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물류 산업에 적합한 MV-Suite를 출시해 WMS, TMS, VMS, O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시스템·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 모비어스와 합병한 이후 '자율주행 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AMR)'을 지게차에 장착해 자율주행 지게차로 개조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는 스마트 유인·무인 변환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듈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AI 기반 스마트 이적재 시스템이 내장된 장비다. 모비어스밸류체인의 AGV는 현장에 따라 리프트, 토우 핀, 컨베이어 등의 기능 모듈을 탑재해 어떤 현장에서도 필요한 기
[헬로티]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사용자 환경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을 선보일 예정 앤시스가 엔지니어링 팀의 생산성을 높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출시했다. ▲Ansys Discovery는 컨트롤 밸브 내 유동장의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함께 대화식 설계 탐색을 제공한다.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가 제공하는 기능을 크게 확장시킨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로, 엔지니어링 팀이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HAWE Hydraulik의 스테판 마초(Stefan Macho) R&D 시뮬레이션 책임자는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우리의 제품 뒤에 숨겨진 물리 모델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오버 스펙을 방지하며, 불확실성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제품 성능 및 설계 효율성 향상, 제품 개발 주기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앤시스
[헬로티] 국가 폐암 검진 구축후 유럽 폐암 검진 시장 진출 코어라인소프트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어라인소프트는 15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투자에는 K2인베스트먼트 주도로 기존 투자자인 BNH인베스트먼트, 신규 투자자인 NH투자증권-아주IB투자, 신한은행, 스닉픽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진행 중이던 투자들이 취소될 만큼 투자 환경이 경직된 상황이지만 코어라인의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시장 선도 가능성을 보고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김진국 대표는 “이번 투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어 준 투자자들과 코어라인을 신뢰하는 고객들, 그리고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달 21일 '2020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정보시스템 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로 4년 연속 국가 폐암검진의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동시에 지난달 AI 기반 폐결절 검출보조 SW CAD가 식품의약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