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인식 선풍기 기부 위해 임직원 모금 진행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HP가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HP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은 HP가 8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행사 후원, 온라인 세션 지원,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40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차세대융합콘텐츠 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데이터킹이 온라인으로 컨벤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지난 7월 31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킹이 온라인박람회용 가상 컨벤션 구축 솔루션을 개발했다. 데이터킹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시·문화계가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박람회 투어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현재 데이터킹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영상을 이용해 전시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기반의 ‘360° VR Museum’, 온라인 컨벤션을 손쉽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360Hexa’ 등 비대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버추얼 전시는 관람뿐 아니라 시간대별·요일별 관람 데이터, 방문자의 관람 성향 및 이동 동선, 관심 전시물 및 체류 시간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시 계획 수립 및 서비스 개선 등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버추얼 전시 서비스인 360xcon는 파노라마 사진 안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 네오펙트 본사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7월 31(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비대면 홈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수출애로를 점검했다. ▲사진 : 산업부 정부는 코로나19로 수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K-서비스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무역구조의 질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오는 6일,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예정) 특히, 시장성과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의료·헬스케어, 콘텐츠, 에듀테크, 디지털서비스, 핀테크, 엔지니어링 등을 6대 유망 K-서비스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 중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해외진출에 성공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를 위한재활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네오펙트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의료클리닉
[헬로티] 아마존 텍스트랙트(Textract)를 통해 복잡한 문서 처리 자동화 유아이패스가 오늘 자사의 엔드-투-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AI 솔루션을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유아이패스 홈페이지 오늘날 기업 운영 환경이 더욱 급변함에 따라 유연하고 손쉽게 배포 가능하며,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IT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AWS 환경 내에서 자동화를 신속하게 구현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유아이패스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되는 AWS의 AI 기능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기존의 OCR 소프트웨어로 처리하기에 한계가 있는 복잡한 문서 유형 처리를 아마존 텍스트랙트(Amazon Textract)를 실행하여 자동화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량이 증가한 의료 서비스 기업과 보험사는 아마존 텍스트랙트 기능을 유아이패스 RPA 워크 플로우에서 적용하여 수동으로 입력하던 문서 처리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컨택트 센터의 시스템에 아마존 커넥트(Ama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아비바(AVEVA) 및 도리스(DORIS)그룹과 석유화학·가스 산업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아비바 및 도리스 그룹과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3사는 업스트림(원유 탐사·개발·생산 등) 부문 성능 향상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완전형 디지털 트윈을 만들기 위해 각사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 자산 수명 주기 소프트웨어 솔루션, 디지털 전문을 결합해 오퍼링(Offering)을 제공한다. 기존 석유화학·가스 회사들은 그동안 단일화되고 구조화된 디지털 트윈 오퍼링이 부족해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다양한 업체로부터 온 서로 다른 출처의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는 종종 데이터의 부정확성과 비호환성을 야기할 뿐 아니라 그 데이터를 구성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업계 특성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야 하는 책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어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과 투명한 모니터링이 더욱 주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3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
[헬로티] 우석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이 ‘CAD·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우석대학교 지난 24일 제2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계자동차공학과와 참여 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개 팀의 프로젝트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Team Autobahn팀의 ‘3D CAD를 기반한 스마트 자작자동차 융합기술개발’이 대상을, HOT6팀의 ‘외부온도에 따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가 최우수상을, Develop팀의 ‘차랑 내 잔류인원 감지 및 차량 잠금 시스템개발’과 Air팀의 ‘우천 시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에어커튼’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광희 i-CAD 교육사업단장은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 부품산업에 특성화된 CAD·3D프린팅 설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재학생 취업률 제고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은 전라북
[헬로티] 세아창원특수강이 신형 공구강 브랜드인 ‘DuRAH·DuMAC’를 새롭게 개발하며 고급강 제품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DuRAH와 DuMAC은 내구성을 극대화한 냉간공구강 및 열간공구강으로 기존 대비 제품군을 확대해 고객사의 용도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DuRAH 시리즈는 금형 수명 개선을 위해 소재 물성을 향상시켜 발전하는 열간가공 기술에 특화된 제품으로, 국내 유일의 단조 및 압연설비로 사용환경에 맞게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공급하고 있다. 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아창원특수강 홈페이지에서 디지털브로슈어를 통해 알 수 있다.
[헬로티] 지난 30일, 제11차 인공지능(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7월 30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차 인공지능(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7월 23일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이하 고도화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 전략의 핵심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의 구축방안을 시작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은 제조공정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데이터 인프라와 인공지능 전문가, 대학, 연구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합해 일컫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중기부는 올해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구축의 첫 단계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정하고, 뿌리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수치제어(CNC) 머신, 프레스
[헬로티] 지방경제협력, 산업협력단지, 지재권 등 협정 이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발효 6년차를 맞이해 양국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3차 한-중국 FTA 공동위원회를 8월 3일(월)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우리측은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측은 Chen Ning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중 FTA는 발효 6년차(‘15.12월 발효)로 18년 교역액은 15년 대비 18.2% 증가했고, 19년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감소(△9.3%)됐지만, 우리나라 총 교역액의 약 1/4로서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제1위 교역 대상국이다. 금번 3차 공동위에서는 과거 공동위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한 해소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현재 이행 현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측이 공동위에서 문제 제기한 현지 투자기업의 애로 및상표권 침해 문제가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한-중 FTA 기반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양국 경제협력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중국 현지 투자기업(LG화학, 삼성SDI, SK 이노베이션 등)이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하는 전기차 보조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7월 2일 개최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뿌리4.0 경쟁력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뿌리산업 범위에서 소재 분야가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분야가 14개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확대되는 뿌리산업 기술 범위 10년 만에 뿌리산업 범위가 전면 개편됐다. 지난 2011년, 뿌리산업 진흥법이 제정된 이후 맞이한 대대적인 변화다.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뿌리기술의 범위를 기존 금속소재 중심의 6대 공정기술에서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소재 범위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리고, 뿌리기술은 정밀가공, 3D프린팅, 로봇 등 14개로 확대하고,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핵심소재 다원화 : 금속 1개 →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 등 6개 ② 공통기반 뿌리기술 : 주조 등 6개 → 14개 ㉮ 소재 다원화 : 사출·프레스, 3차원인쇄, 정밀가공, 엔지니어링 설계 ㉯ 플랫폼형 기술 :
[헬로티]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구축, 2025년 2천억 원 매출 목표 두산중공업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7월 30일(목)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항공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용융시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 가공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설계를 가능케 하며,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이 분야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오면서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제조 공장)을 구축 중
[헬로티] 한국이구스가 8월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한다. ▲사진 : 한국이구스 공식 홈페이지 언택트 트렌드로 기계 산업 분야에도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을 고려해 이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오픈 예정인 자사몰은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 가능한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및 카카오톡 등 SNS 연동 로그인 서비스를 통한 간편한 회원가입 및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필요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엔지니어링 온라인 툴 등의 추가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이구스 김지수 과장은 “폴리머 베어링의 경우 2019년 웹 판매 실적이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최적의 환경만 제공된다면 기존 온라인 구매가 어려웠던 추가 엔지니어링 품목들도 충분히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사몰 품목에는 이구스 폴리머 베어링과 더불어 케이블과 에너지체인 시스템, 그리고 3D프린팅을 위한 필라멘트 및 SLS 소결 재료가 포함된다. 구매 편의 서비스로
[헬로티] 탄소 저감 및 자원 보존·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 위한 공동 목표와 전략 채택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사진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홈페이지 환경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재료·부품 선택, 조달, 포장, 창고관리(물품 보관), 운송, 재활용을 최적화해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원을 보존한다.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어플라이드의 10개년 로드맵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SuCCESS 이니셔티브에 따라 어플라이드는 공급사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에 다음과 같은 공통된 헌신을 요구한다. 먼저 업계 항공 화물 운송 의존도를 낮추는 복합운송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2024년 중간 감축 목표 15%와 함께 공급망 탄소배출을 저감한다. 2023년 말까지 전환율 80%를 목표로 재활용 포장으로 전환하고 2024년까지 금속 표면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협정 협상 추진 관련 對국민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7월 31일(금)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정부는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역·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작년 4월 양국 정상회담 계기 FTA 공동연구 추진에 합의한 이후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간 양국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간 화상회의 등을 통해 FTA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6일 장관급 면담 계기 공동연구를 공식 완료하고, 7월 7일 차관급 면담을 통해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추진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우즈벡 무역협정 추진경과 및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한-우즈벡 경제협력 유망 분야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패널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이슬람국가로서 CIS 동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2019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정보의 투명하고 정확한 전달과 다양한 국내외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혁신 계획 2025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인류를 향한 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에 앞서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목적으로 주주·투자자를 위한 ‘보고서 섹션’과 일반 독자를 위한 ‘매거진 섹션’으로 구분해 구성했다. 보고서 섹션은 2025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전 과정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