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프로토텍은 지난 6월 25일(목)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 사업을 통한 3D프린팅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서는 정부 주도로 진행하는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과 3D프린팅을 활용한 효율적인 제조 공정에 대해 소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팩토리 구축, 선택에서 필수로 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통적인 생산 방식에 도전을 받았다. 자동화를 활용한 대량생산 방식이 한계에 부딪힘에 따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조 혁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제조업의 스마트화는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제조 전 과정을 점검한다. 관리자는 구축된 시스템으로 현장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성을 확보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웨비나 1부에서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발표자로 참석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의 신동수 스마트팩토리 전문위원은 먼저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 사업에 관한 소개
[헬로티] 디엠지모리는 지난 6월 22일(목) ‘울트라소닉(초음파 가공) 고경도 및 취성이 큰 난삭재에 최적화된 초음파 가공기법’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서는 울트라소닉의 정의 및 작업 원리를 설명하고 적용 분야, 기술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울트라소닉(출처 : 디엠지모리코리아) 가공 효율화와 초음파 가공 울트라소닉은 스핀들이 회전할 때 공구 홀더 안에서 세로 방향으로 초음파 진동 중첩으로 작용하는 초음파 가공 장비다. 울트라소닉은 회전 및 상하 진동으로 배가되는 운동력으로 난삭재의 가공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공 기법으로 손꼽힌다. 이 기술은 재료 제거율 향상, 가공부하 감소에 따른 공구수명 증가, 소재 표면에서의 크랙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뿐 아니라 세라믹, 유리, 텅스텐 카바이드처럼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재료를 가공하고 복합 재료와 슈퍼 합금의 밀링에도 적용된다. 한 예로, 티타늄 밀링 가공 시 기존 가공 대비 가공 부하를 최대 40%까지 줄인다. 가공 부하가 감소함에 따라, 가공물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가공 속도는 높일 수 있다. 디엠지모리는 첨단 재료로 만들어진 복잡한 공작물의 5축 가공을
[헬로티] 정부는 지난 7월 9일 수출규제 대응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Global value chain, 이하 GVC) 구축과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을 발표했다.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전략은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서의 도약과 첨단 산업의 세계 공장화에 방점을 찍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부장 2.0 전략의 추진배경 국내 산업 경제는 지난해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위기를 겪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전에 없던 위기를 몰고 왔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편되는 GVC에 대비해 미래형 첨단산업 전환 요구 등 산업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했다. 지난 1년간 국내 제조업계는 일본 수출규제 초기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기업과 국민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한 건의 생산차질도 발생하지 않았다. 3대 품목(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은 국내생산 확대 등으로 실질적 공급안정화를 달성, 100대 품목도 재고, 신증설을 확대하는
[헬로티] 사출 성형이란 플라스틱의 성형가공법으로 열가소성수지를 성형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다양한 무게의 제품을 성형할 수 있으며, 반복해서 제작할 수 있으므로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금형기술에서는 8월호부터 최적의 사출성형공정과 성형 불량 사례를 연재 기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LS엠트론 김영기 고문 기고 사출성형공정 기계변수는 요구하는 특성의 성형품을 얻기 위해 사출성형기나 추가 장치에 직접 입력하는 설정값이다. 기계변수는 다른 기계로의 생산조건과 성형품 특성 사이의 절대적으로 동등한 상호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하지 않다. 기계변수와 성형품 공정데이터 사이의 관계는 경향적으로 같지만 기계에서 기계는 절대적으로 다르고, 더구나 스크류나 스크류팁과 유압부품의 마모 이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공정변수는 용융재료의 압력과 온도 및 시간과 금형벽 온도 같은 금형 캐비티 내에서 성형품 생산 관점으로 본 사출성형공정을 뜻한다. 공정변수는 기계의 독립적인 용어로 실제로 발견되고 전달될 수 있다. 공정변수가 재현성을 가질 때만 성형품이 동일한 특성을 갖는다. 내부특성은 원재료의 분자량, 배향, 내부응력, 결정화도, 첨가제의 분포와 배향 같은 성형품의 내부구조
[헬로티]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질은 아마 플라스틱과 철일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공업재료며,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 중 하나다. 이 플라스틱을 가공해 생활과 산업에 알맞게 재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금형 그리고 사출성형이다. 자료 제공 LS엠트론 기술교육 아카데미 구동 동력 방식에 따른 분류 1. 유압식 사출성형기 기구부의 구동 동력원에 따라 유압식, 하이브리드 방식, 전동식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유압식 사출기’는 전동식 사출기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가장 널리 쓰이던 방식이다. 동력원은 전기이지만, 각 종 실린더의 작동이나 스크류의 회전 등 직접적인 구동장치는 유압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의 경우 전동식 사출기가 일반화 되고 있으며, 유압식 사출기는 중형에서 초대형까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에너지 절감 요구에 따라 절전형 사출기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유압식 사출기의 주요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단점 ⦁작동력의 빠르기를 넓은 범위에서 무단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운전의 원격조작이 가능하고
[헬로티] 애니메디솔루션이 지난 7월 30일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솔루션과 다섯 종에 관한 미국식품의약처(FD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환자의 CT 영상을 기반으로 골절된 안와의 곡율을 재현해 임플란트를 삽입할 수 있게 만든 수술 가이드 이번 인증은 피부암 절제술을 위한 수술 가이드 외 안와골절 재건술 가이드, 대동맥 재건술 가이드 등 각 질환별 고위험, 고난도 수술 사례에 최적화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솔루션과 유방암 전절제술 후 환자의 심미적 보완을 위한 체외 부착형 맞춤 인조 유방 등 총 5종에 관한 부분이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지난 7월 중순 환자 맞춤형 유방암 부분 절제 수술 가이드 FDA 인증 획득 이후 연달아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 의료기술로 개발된 혁신 의료기술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애니메디솔루션이 개발한 수술 솔루션은 암종 제거 및 혈관 구성, 맞춤 보형물 등 연조직 분야에 대한 수술계획과 적용방법을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환자 진단 의료영상의 분석과 3D 변환, 3D프린팅을 활용해 제작되는 차세대 신의료기술이다. 이미 국내에서 300차례 이상 임상 적용을 한 솔루션으로 해외 진출을 앞
[헬로티] 양자정보기술로 미래 전기·전자 분야 표준화 방향 제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IEC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White Paper) 주제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이 IEC에 최초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IEC의 표준백서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시장 니즈를 분석해 특정 분야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보고서다. 주제 채택 국가에서 작업반을 구성해 백서를 발간하는 관례에 따라, 미래 핵심 기술인 양자정보기술의 ‘21년 IEC 백서 발간을 우리나라가 주도하게 됐다. 차세대 기술로 불리는 양자정보기술의 표준화 전략을 우리나라가 중심이 돼 마련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는 양자정보기술의 국제표준화 추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IEC에서는 매년 투표를 통해 IEC 백서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한 주제가 IEC에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과 중국이 제안한 주제가 치열한 경쟁 끝에 우리나라 주제로 채택됐다. 우리나라는 올해 1월에 양자정보기술을 IEC에 제안한 이후 한국전력, 전자통신연구
[헬로티] VELO3D는 오늘 디스플레이 플랫 패널, 반도체 및 태양광 용도의 산업용 장비 제조 기업인 아바코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파이어 금속 3D프린터 아바코는 VELO3D를 대표해 국내에 판매,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공급을 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 사무실(본사)에 8월경 ‘사파이어 금속 3D프린터’를 인도 및 설치해 9월 이내로 국내에서 데모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초 VELO3D 시스템 도입이며, 아시아에서 세 번째다. 금속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잘 알려진 금속 3D프린팅은 아날로그 제조 방식의 의존도를 줄이고 디지털 변형 요소로서 촉망받고 있다. 적층제조 방식은 CAD파일을 시작으로 미세한 금속 분말에 레이저를 사용해 층별로 융합시키는 생산용 금속 부품을 제작한다. 또한, 기존의 제조 기술보다 복잡한 설계 구현 가능, 타임라인 가속화 및 원자재 감소 등의 이점이 있다. 아바코 김광현 대표이사는 "아바코는 지난 몇 년 동안 제조산업 제품 분야에서 자사만의 강점을 통해 큰 성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김광현 대표이사는 “아바코의 기술적인 포트
[헬로티] 필립하이스텍이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이하 키멕스)에 참가해 라이스터(LEISTER) 산업용 열풍기, 플라스틱 용접기 등의 장비를 선보였다. ▲필립하이스텍 박광호 대표(사진 : 서재창 기자) 필립하이스텍은 스위스 열풍기 브랜드인 라이스터의 총판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필립하이스텍은 지난 1997년부터 라이스터의 산업용 열풍기와 열풍용접기를 국내에 보급해왔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장비를 보급하는 등 국내 열풍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필립하이스텍 박광호 대표는 열풍기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광호 대표는 "열풍기는 헤어드라이기와 같은 기능을 하나 500℃ 이상의 고온을 사용하는 장비다. 열풍기는 세척한 자동차 부품이나 전자 기판 등을 건조하는데 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열풍기는 제품에 대한 건조뿐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사탕에 광택을 내거나 립스틱 속 기포를 없애는 데도 사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라이
[헬로티] 3D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의 신소재 개발 및 설계 포함, 램캐피탈 투자 유치 VELO3D와 램리서치 코퍼레이션(이하 램리서치)이 반도체용 금속 적층제조(AM)나 3D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의 신소재 개발 및 설계를 포함하는 공동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화) 발표했다. ▲VELO3D 사파이어 메탈 3D프린터 램리서치는 향후 5년간 적층 제조를 통한 부품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적층제조는 공급망을 일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서브트렉티브(subtractive) 공정을 통한 전통적인 부품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성능과 설계를 한 차원 높여 인더스트리 4.0을 통합한 민첩한 공급망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VELO3D는 사파이어 프린터에 사용할 새로운 금속 합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파이어 프린터는 램리서치의 설계 및 기술에 핵심 요소다. 램캐피탈(Lam Capital)도 VELO3D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케빈 제닝스(Kevin Jennings) 램리서치 글로벌사업부 수석부사장은 “램리서치는 적층 제조를 혁신 동력으로 삼아 더 작고 빠르며 강력하고 전력 효율적인 전자 기기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rd
[헬로티] 큐비콘의 기술력과 핑퐁로봇 플랫폼 결합을 통한 메이커&SW 코딩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오픈 플랫폼 로봇 전문 기업인 로보라이즌과 각 회사의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수) 밝혔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좌)와 임상빈 로보라이즌 대표(우) 로보라이즌에서 개발한 핑퐁로봇은 ‘큐브’라는 메인 모듈에 다양한 ‘링크’들을 조합해서 모든 종류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프레임이다. 큐브에는 모터, CPU 보드, 배터리, 제어 버튼, 자이로 센서, 근접 센서 등이 내장돼 있고 확장 포트에는 다양한 외부 센서(온도, 거리, 소리 센서 등)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링크는 로보라이즌에서 제공하는 표준 링크 외에도 사용자가 3D프린터를 활용해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기술을 융합해 신사업을 발굴할 뿐 아니라 교육 시장에서 큐비콘의 3D프린터와 로보라이즌의 로봇을 묶음 상품으로 판매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
[헬로티] 스트라타시스와 SIA 엔지니어링 컴퍼니(SIA Engineering Company, 이하 SIAEC)의 합작회사인 애디티브 플라이트 솔루션즈(Additive Flight Solutions, 이하 AFS)가 항공기 부품 품질관리시스템 인증인 AS9100D를 획득해 항공우주 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 IAQG)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애디티브 플라이트 솔루션즈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전문성에 SIAEC의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역량이 더해져 탄생한 AFS는 민간·군용 항공은 물론 여타 산업 애플리케이션 분야[2]에서 3D 프린팅 부품의 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AS9100D 인증은 항공·우주·방위 산업을 좌우하는 품질 관리·보증 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FS와 같은 제조업체들이 고객들의 요구사항은 물론 적용 가능한 모든 규정 및 명문화된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FS는 SIAEC의 검증받
[헬로티] 국내 대표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전문 전시회인 '2020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이 지난 5일(수)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2020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지난 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사진 : 서재창 기자) 메쎄이상, 인천관광공사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산업대전은 오는 7일까지 열리며, 총 157개 기업이 참가했다. 산업대전은 '제11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제8회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제2회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이 동시 개최되며, 온라인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및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될 계획이다. 전시회 부대행사로는 우선 국내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OTRA의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해외 진성 바이어 10개국 19개사를 초청한 금번 수출상담회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효율적인 상담회가 진행되도록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사전 매칭을 통해 서로의 수요를 확인하고, 전시회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화상상담이 운영 가능하게 될 예정이
[헬로티]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중소기업 대상 2천500억 원 규모 대출상품 우대지원 중소기업 전문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원과 협업을 약속하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상한 기업(16호)으로 선정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5일(수), 서울 IBK본사에서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을 지원하기 위한 IBK기업은행과 중기중앙회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특히 중소기업 전문은행인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공동 협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IBK기업은행의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에 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은행은 IBK일자리 Plus대출 지원규모를 1천억 원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기존 일자리 창출기업에서 고용유지 기업으로 확대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p 감면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중기중앙회-IBK기업은행의 동반성장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출(1천500억 원 규모) 및 금리 감면(0.75
[헬로티] 시스코 전 제품에 해당, 선지급금 및 이자 없이 최대 36개월까지 분할 납부 가능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운영 어려움 극복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돕고자 중소기업을 위한 자사의 재정 및 제품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최근 시스코가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발표한 ‘2020년 시스코 아태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보고서(2020 Asia Pacific SMB Digital Maturity Index)’에 따르면, 대다수 국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당면한 어려움으로 ‘실현 기술 부족’과 ‘이행력 부족’을 꼽았다. 또한, 디지털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에는 ‘기존 제품 및 서비스 개선’, ‘재정적 생존력 및 예측성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최신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핵심 요소이며 건전한 재무 상황이 뒷받침돼야 함을 시사한다. 이에 시스코는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