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제공동연구·해외진출·인수합병·지재권 등 종합적 기업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4일(금) 오후 3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제1차 지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협의회는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기술협력 파트너 발굴, 공동 연구개발,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 및 독일 관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특히 이번 제 1차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독일 현지에 소재한 센터로의 기업 입주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기업지원을 우선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그간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대표적 기술 강국인 독일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독일 간 기술협력을 위한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연방주에 개소했다
[헬로티] 글로벌 디지털 의료 시장 선도하는 K-스타트업으로서의 기술 경쟁력 입증 메디컬아이피가 첨단 의료3D프린팅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또 한번 검증 받았다. ▲아낫델로 구현한 신장 이미지 메디컬아이피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발간한 'Hype Cycle for Digital Care Delivery Including Telemedicine and Virtual Care, 2020'에서 3년 연속 Sample Vendor(참고기업)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3D Printed Presurgery Anatomical Models’ 부문에서 머티리얼라이즈, 스트라타시스 등 해당 분야의 글로벌 Top-tier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참고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은 환자의 CT, MRI 등을 기반으로 2D 의료영상의 3D시각화, 장기 및 병변 분할 등을 수행해 환자의 실제 상태와 동일한 3D프린팅 모형을 제작해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분야를 다룬다. 메디컬아이피는 “IT 분야의 글로벌 리서치기관인 가트너의 리포트에 3년 연속 대표
[헬로티] 국내 최대의 공기압기기 제조업체 TPC 메카트로닉스와 동반 참가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TPC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신제품인 풀컬러 3D프린터 J55 장비를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 풀컬러 3D프린터 'J55' J55 3D프린터는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동시에 다섯 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다. 약 50만 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질감과 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팬톤 인증을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색상을 정확하게 정의하여 일관된 파트를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J55는 특허 받은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뛰어난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 J55 3D프린터는 기존 폴리젯 장비와 비교하여 설치 면적 대비 프린팅 트레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이너가 제품을 쉽게 제작하도록 워크플로우 간소화, 간편한 설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했다. 출력 시 소음을 가정용 냉장고 수준으로 줄여
[헬로티] 200억 원 규모 펀드조성, 산업단지 코로나19 경영난 기업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단공)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과 기업은행은 총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산단공 관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에 나설 예정이다. 펀드 재원은 산단공의 100억 원 무이자 예탁금으로 조성되며, 신청자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산단공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수혜기업은 0.65%p의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자동 감면 받고,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4%p의 금리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다. 그간 산업단지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협약들을 통해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등 우수기업 121개사의 대출금리 감면에 협력한 바 있는 산단공과 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활동에 큰 피해를 입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회생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 산단공
[헬로티] 최우수상에 우수한 이해도 및 활용도를 발휘한 경성대학교 'AMG' 팀이 차지 다쏘시스템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새만금 군산 자동차 경주장에서 진행된 ‘2020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특별 부문 디자인 콘테스트인 ‘3D익스피리언스 상’의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호서대학교 'CHALLENGER' 팀의 포뮬러 차량 주행 모습 3D익스피리언스 상 최우수상에는 경성대학교 'AMG' 팀이, 우수상에서는 호서대학교 'CHALLENGER' 팀이 차지했다. 전기자동차(EV) 기술 부문 종목에 출전한 경성대학교 AMG 팀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설계 및 해석 기능에 대한 우수한 이해도 및 활용도를 발휘해 3D익스피리언스 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MG 팀은 본선 대회 기술 부문 디자인 은상도 함께 거머줬다. 이어서 포뮬라 부문 종목에 출전한 호서대학교 CHALLENGER 팀은 플랫폼 상에서 인상적인 설계를 비롯해 뛰어난 협업 역량을 펼쳐 3D익스피리언스 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해당 팀은 본선 대회 포뮬라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3
[헬로티] 연구개발의 자율성과 도전성, 개방성 확대 등 다양한 개편 방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3일(목) 오후 1시 30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R&D의 시스템 혁신을 위한 '산업R&D 혁신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산업R&D 미래 비전 제시’를 주제로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오동훈 MD가 산업R&D의 정책방향에 대해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R&D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사업 개편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발표를 맡은 오동훈 MD는 산업R&D의 현황과 혁신 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오동훈 MD는 "우리나라의 GDP 대비 국가 R&D비중이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정부 R&D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국가 전반적으로 R&D투자와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과도한 행정규제 등으로 인해 연구 창의성이 제한되고, 현재의 R&D시스템이 시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 점은 여전한 문제점"이라고 언급했다. 오동
[헬로티] 하가 츠요시 (芳賀 剛), 하야시 타카유키 (林 孝之) ㈜BUKI 일본의 사출성형 금형 업계가 쇠퇴한지 약 10년이 지나고 있다. 이것은 메이커의 해외 현지 제작과 함께 부품도 현지 조달하는 흐름이 발단이다. 금형 그 자체를 현지 제작하는 글로벌화가 추진되어 일반 금형이라면 선진국 이외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됐다. 또한 2008년의 리먼 쇼크를 계기로 일본 제조 거점의 해외 이전과 OEM화에 의해 일본 금형 산업도 큰 타격을 입었으며, 현재는 거의 회복 경향에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가전 업계에서는 그 영향이 막대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동사도 예외 없이 실적 회복을 위해 기존의 제조에 +(플러스)해서 6개의 키워드로 대응을 하고 있다. ①카 메이커와 직접 거래 실현, ②하이사이클 기술 컨설팅, ③공장의 디지털화/IoT화, ④자사 브랜드 제품 개발, ⑤AI를 활용한 기능 전승, 업무 개선, ⑥지역이나 차세대로 이어지는 공헌 사업이다. 이 글에서는 주로 ①의 ‘카 메이커와 직접 거래 실현’을 시키는 ‘장식 기술’에 대
[헬로티] 야베 카즈토시 (矢部 和壽) ㈜牧野후라이스제작소 머시닝센터(MC)는 원하는 형상으로 고능률로 피삭재를 제거해, 요구되는 정도, 품질의 가공물을 생성하는 툴이다. 대표적인 가공물의 하나인 금형은 그 정도, 면질이 성형 전사되기 때문에 제품에 요구되는 품질에 대응해 고정도화해 왔다. 최근 품질과 함께 가공 형상의 미세화나 피삭재의 다양화, 난삭화 등 절삭가공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케이스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가공 형상의 미세화는 MC의 주축 회전 속도의 회전 정도 향상이나 고속화, 가공 정도의 향상을 촉구, ‘미세 가공기’라고 하는 카테고리가 형성되는 등 극소경 공구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되어 왔다. 또한 공구를 포함한 가공 기술과 측정, 평가 등의 주변 기술도 진화하고 있으며, 금형의 품질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시장 제품의 등장과 함께 보급되고 있는 ‘금형’에 관련해 MC를 사용한 특징적인 소재, 형상의 사례와 기계, 가공 기술을 소개한다. 그라파이트 가공 동사에서는 그라파이트 가공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구조는 금형가공이 가능한 MC와 동일하며
[헬로티] 요시무라 히데노리(吉村 英德) 香川대학 마이크로 니들이란 피부에 바늘을 꽂아 약제를 투여하는 경피투약에서 마이크로 니들 경피투약법이란 무통을 실현하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직경인 미세 바늘을 이용한 방법이다. 바늘을 미세화함으로써 환자의 통증이나 공포감, 반복 투여에 의한 주사 부위의 경화, 미스에 의한 파손, 부적절한 사용법에 의한 감염증의 위험성, 주사바늘에 의한 상처, 일부를 제외하고 의사에 의한 투여가 필요 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 니들에는 2종류가 있으며, 약액을 투여하는 일반적인 속이 빈 주사바늘을 미세화한 것과, 속이 찬 미세 바늘의 표면에 약제를 도포해 두고 피부에 그것을 삽입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전자는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자기 투여에 이용하는 33G 사이즈가 테루모(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작은 스테인리스판에서 판금 프레스 등으로 성형되어 있다. 약액을 혈관 내에 넣기 위해 천자 길이 5mm에 대해 외경은 0.18mm로 애스펙트비가 크고, 금형의 성형 기술은 매우 고정도의 것이다. 한편 피부는 외면에서부터 각질층,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자는 모세혈관이 통과하는 진피까지 삽입하기보다 오
[헬로티] ‘폼 3L’, 기존 ‘폼 3’ 대비 출력물 커 전세계 수요 급증 엘코퍼레이션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 절정인 '폼(Form) 3L'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엘코퍼레이션은 '폼 3L'의 사전 주문(프리오더)을 시작한다. ▲폼 3L 엘코퍼레이션은 기존 '폼 3'에서 크기가 더 커져 보다 다양한 제조물을 3차원 형태로 출력하는 '폼 3L'을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폼 3L'의 물량과 가격은 폼랩 본사와 최종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최근 한국 시장에 대한 물량 확보와 시기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협의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엘코퍼레이션은 이번 달 13일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폼 3L'에 대한 사전 주문을 진행하게 됐다. 엘코퍼레이션 임준환 대표는 “폼 3L이 워낙 전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물량확보가 쉽지 않았지만, 한국의 3D프린터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이 고려돼 우선 사전 주문 물량을 공급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엘코퍼레이션은 폼랩 본사가 요구하는 판매 가격과 국내 유통 비용 등에 대한 미세 조정을 진행하고 있어 24일
[헬로티] 키슬러가 낮은 힘을 측정할 수 있는 신제품 저용량 압전 로드셀(Low Force Piezoelectric Load Cell, 9217A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슬러가 출시한 저용량 포스 센서 로드셀 9217A1 고정밀 로드셀 9217A1은 일반적인 스트레인게이지 타입의 로드셀과 달리 한 센서에서 50N, 5N, 0.5N(≒0.05kg) 세 가지 측정범위를 선택할 수 있어 단일 설비에서 다양한 스펙의 제품 테스트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측정범위를 가지는 이 장점은 센서의 내구성 또한 높이는 결과로 이어져 설비 유지 보수 비용과 시간 절감에 매우 용이하다. 저용량 포스 센서 로드셀 9217A1은 최소 0.001N(≒0.1g)이라는 낮은 힘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50°C부터 150°C까지의 극한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 측정이 가능하다. 전기 및 전자 반도체 그리고 의료기기 등 정밀하고 빠르게 힘 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조립, 이송, 제품 감지, 미세 무게 측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로드셀 9217A1은 키슬러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Maxymos와 연동해 직관적인
[헬로티] SK텔레콤이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인 오늘 밝혔다. ▲SK텔레콤이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 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2020년에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Q&A 세션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 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2020년으로 4년 차인 AI 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헬로티]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에 통합돼 운영상 이상 징후 실시간 감지 아비바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통해 의사결정에 실시간으로 관여해 운영 민첩성을 개선하는 ‘아비바 인사이트 OMI(AVEVA Insight OMI)’ 앱을 출시했다. ▲출처 : 아비바 공식 홈페이지 아비바 인사이트 OMI 앱은 제어실 혹은 플랜트 현장에서 보다 빠른 경로를 통해 인공지능을 구현해 상황 인식 OMI 시각화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으로 탐지되는 이상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상하수도, 에너지,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엔지니어, 관리자 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아비바 인사이트 OMI 앱은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AVEVA System Platform)에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해 설비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경고를 보내고 비정상적인 작동 패턴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이러한 사전 경고를 통해 비계획 다운타임이나 생산량 손실과 같은 비즈니스 문제가 심화되기 전에 인지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AVEVA System Platform)은 기업 프로세스와 관리감독, SCADA, HMI 및 산업용 사
[헬로티] 수출초보기업-무보 전문컨설턴트 1:1 화상 수출 컨설팅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오는 21일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온라인 수출컨설팅 페어는 산단공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체결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는 수출 노하우와 수출 전담인력이 부족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무보의 분야별 수출 컨설턴트가 맞춤형 수출컨설팅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분야는 금융(정책자금 안내, 무역보험 활용방안 등), 수출입(원산지 증명, 수출계약, FTA활용 등), 법무(상사분쟁, 무역클레임, 특허권 등), 회계 세무(세법검토, 회계감사 등)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단공 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헬로티] 연내 서명 위한 잔여 쟁점 중점 논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회기간 수석대표 화상회의가 지난 7일(금)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참여국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잔여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시장개방 협상, 법률 검토, 기타 기술적 쟁점 등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했다. 참여국들은 지난 6월 장관회의에서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했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자주의 회복과 역내 통합을 위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우리측도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차질 없는 연내 서명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