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호준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21일(금) 한국전력공사 등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추후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출처 : 산업부 이날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한 이호준 실장은 최근 일주일간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심각한 만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국가적 방역 노력에 공공기관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각 기관의 감염병 예방을 통한 BCP 관리차원에서 8월 16일부터 시행 중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최고 경영자의 적극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현황과 정부차원의 대응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들은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방역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특히, 참여기관 중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5사’가 수립·실시 중인 ‘감염증 대비 비상대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은 8월 10일부터 2주간 온라인 회의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ITU-R) 부문 전파전달 분야 연구반 회의’에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전파모델을 국제표준으로 제출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에 우리나라가 제출한 국제표준은 국내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주파수 대역(3.5㎓, 28㎓)의 전파특성을 분석하고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전파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주파수인 테라헤르츠 전파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밀리미터파 (30~300㎓) 이상의 대역은 대용량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장애물에 의한 경로 손실이 커서 위성통신이나 천문연구에만 사용이 한정됐다. 구체적으로 5G 전파모델은 자동차(V2V : Vehicle to Vehicle), KTX 등 고속의 이동환경은 물론 스마트공장 등 실내 환경에서 장애물에 따른 전파 손실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또한, 종전에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했으나, 이번 표준은 광주, 청주 등 실제 환경에서 측정한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헬로티]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가 최종 전국 17개 대학 8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 12일(수), 13일(목) 양일간 금형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출처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기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참가인원을 분산하고, 거리두기를 이행하기 위해 몰드, 프레스 설계 분야를 이틀간 나눠서 개최했다. 시험시간도 기존 7시간 30분에서 4시간 30분으로 단축해 운영했으며, 교육기관별 참가인원도 최대 5명(종목별 최대 3명)으로 축소함에 따라,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적은 전국 17개 대학 80명의 소수 정예 학생들이 최종 참가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금형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착실히 실력을 배양해 참가해준 금형인재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가 더욱 빛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참가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핵심 금형 기술인재가 되겠다
[헬로티] 파이사 설계, 생산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설계 및 생산 자동화 추진 특판 가구 전문업체인 에스에프훼미리에서 설계, 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특판 가구 설계 및 생산을 혁신한다. ▲한스코시스템즈 파이사도면 가구·인테리어 설계, 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 'Pytha(이하 파이사)'의 국내 총판인 한스코시스템즈가 에스에프훼미리에서 파이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스에프훼미리는 과거 한스코시스템즈로부터 재단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해 재단영역에서의 재료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설계, 생산 영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파이사를 도입하는 것이다. 파이사 설계·생산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인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가구 및 인테리어의 설계, 및 생산에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3D로 가구 및 인테리어를 설계하면 필요한 생산도면, 재단목록 및 CNC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곡면 설계도 자유롭게 대응이 가능하고 매우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설계담당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솔루션이다. 그뿐 아니라 HOMAG, SCM, BIESSE등의 CNC기기와 연결로 자동화 생산 구현이 가능해
[헬로티] 양사간 기술 협력으로 기업 전반 업무 자동화 구현 가능 그리드원이 ICT 서비스 전문기업 이즈파크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왼쪽부터)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 그리드원은 지난 21일(금) 이즈파크와 자사의 지능형 RPA 및 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드원과 이즈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이즈파크의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의 기술력으로 양사는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즈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드원은 최근 모바일에서도
[헬로티] 체코 산업통상부장관, 원전특사와 이틀간 연속 화상면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9일(수), 20일(목) 오후에 각각 카렐 하블리첵(Karel Havlí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야로슬라브 밀(Jaroslav Mil) 원전특사와 이틀간에 걸쳐 릴레이 화상면담을 가졌다. ▲출처 : 산업부 금번 면담은 한-체코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 산업·기술·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말에 예정돼 있는 체코 신규원전 사업 입찰을 앞두고 체코 원전사업 관련 정부 핵심인사인 산업부장관과 원전특사를 대상으로, 한국 정부의 참여 의지를 적극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우선, 체코 하블리첵 장관과의 면담에서, 성 장관은 양국간 원전, 산업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논의를 하고, WTO 사무총장 선출에 우리측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성 장관은 최근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1기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식화하고, 연말경 사업 발주를 추진 중인 바, 경쟁국에 앞서 수주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원전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헬로티] 최첨단 금속 AM Printing을 이용한 복합 에너지 제조 어플리케이션 VELO 3D가 오는 9월 3일(목) 오전 11시에 '최첨단 금속 AM Printing을 이용한 복합 에너지 제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ELO 3D는 주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서포트프리(SupportFree) 금속 적층제조 기술 기능을 개발했다. 이에 VELO 3D는 자사의 솔루션을 활용해 제조업체의 제품 혁신 가속화를 지원해왔다. 또한, 변화하는 시장 요구사항에 적절히 대응하고, 높은 수준의 부품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제조업체의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선의 기하학적 구조로 생산·제작하기 위한 설계 방안을 다룬다. 한 예로, 전 세계에 연료를 공급하는 동력 발전 시스템은 복잡한 구조로 구성돼있다. 웨비나에서는 과거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품 제작에 대해 에너지 산업을 위해 설계된 터빈 휠 등을 예시로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 연사로는 스트라타시스의 앤드류 카터(Andrew Carter) 프로세스 매뉴팩쳐링 엔지니어와 VELO 3D의 잭 머프리(Zach Murph
[헬로티]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국내에 상주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개교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9일(수) 강남구 소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강남 본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AI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는 반면 세계 100대 AI 스타트업에 국내 기업이 없는 현실 등을 고려해 올해 신설된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NVIDIA, MS, AWS, INTEL) 4개사와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500Startups, Plug&Play, SOSV, Startupbootcamp) 4개사가 교육 및 보육에 참여하기로 해 개교 전부터 창업팀의 큰 관심을 모았다. 중기부는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지난 7월에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6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교육, 보육,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으로 나눠진다. 교육은 글로벌 기업이 자사의 내부 교육과
[헬로티] igus GmbH가 기존 e스풀(E-spool) 제품군의 새로운 버전, 'e스풀 플렉스'를 선보였다.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모듈식 e스풀 플렉스 e스풀 에너지 체인 시스템은 케이블이 원하는 길이만큼 연장됐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복귀하는 ‘슬립 링 없는 케이블 드럼’으로 이미 국내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igus GmbH의 에너지 체인 사업부 책임자 요르그 오터바흐(Jörg Ottersbach)는 “자동형과 수동형,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한 신제품 e스풀은 15m까지 길이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용 중인 케이블 및 호스를 e스풀에 간편하게 삽입함으로써 케이블 체인을 작업 환경으로 손쉽게 이동시키고, 사용 후에는 또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신제품 e스풀 플렉스 사이즈는 5~11mm 직경 및 5~15m 길이 범위 내에서 3개 규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차세대 레이다 기술 및 성능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파학회와 손을 잡았다. ▲(왼쪽부터) 민경식 한국전자파학회 회장, 이수재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 한화시스템은 한국전자파학회와 20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전자파 기술을 활용한 레이다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파학회는 전자파 이용기술과 전자파 환경 관련 학술 연구를 수행하는 단체로서 국내 최고의 레이다 개발 업체인 한화시스템과 협력해왔다. 최근 학회의 영문지 JEES(Journal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는 국제 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 확장판(SCIE)에 등재되는 등 국제 학술계에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한국전자파학회는 2017년 MOU를 맺고 능동형 다기능 레이다 기술 환경 분석 및 공동연구에 집중하며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양 기관 매년 2~3회 이상의 연구교류회와 학회 측의 연 2회 공식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은 능동형 다기능 레이다 기술뿐 아니라 전자파 해석을 통한 다기능 레이다(MFR) 시스템 성능
[헬로티] 2024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 13% 개선, 에너지소비 9.3% 감축 정부는 지난 8월 19일(수)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제6차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20~’24)'을 심의, 확정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은 정부가 작년에 수립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의 수요 부문 국가 중장기 실행 전략이다. ‘에너지 전환’의 정착과 확산을 수요 측면에서 뒷받침하고, 기후변화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수요관리 및 효율 향상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정부는 이 계획을 통해 2024년까지의 에너지 효율 개선, 수요 감축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 제5차 계획 대비 각각 에너지원단위는 1.5배, 수요감축은 2.3배 향상된 수치다. 이번 6차 계획의 3대 방향별 핵심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투자 확산·지자체 중심의 에너지효율 향상 추진, 실시간 감시·상향식 참여 기반 수요관리 강화, 에너지전환 확산을 촉진하는 효율·수요관리 제도개선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헬로티] 올 상반기 출시된 쏘렌토, 싼타페 등 연이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 콘티넨탈이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에 '크로스 콘택트 RX(CrossContact RX)'를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한다. ▲콘티넨탈 크로스 콘택트 RX (CrossContact RX) 콘티넨탈은 SUV 및 RV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및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성능 SUV 타이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세대 신형 카니발에 장착된 ‘크로스 콘택트 RX’ 제품은 독일 기술로 진화된 크로스오버 성능의 SUV용 사계절 타이어다.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사계절 내내 모든 기상 조건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견인력을 구현하며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조화롭게 분포된 사이프 패턴은 주행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 및 RV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콘티넨탈은 올 상반기 기아차가 출시한 4세대 쏘렌토에 ‘크로스 콘택트 LX 스포츠(CrossContact LX Sport)’ 17~20인
[헬로티] 어플라이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 현재까지 5천 개 Sym3 챔버 출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센트리스 Sym3 식각(etching) 제품군에 ‘센트리스 Sym3 Y’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추가했다. ▲어플라이드 Sym3 Y 식각 시스템 반도체 제조사는 센트리스 Sym3 Y 신제품을 사용해 첨단 메모리와 로직 칩에 더욱 소형화된 특성을 정밀하게 패터닝하고 성형할 수 있다. 새로운 센트리스 Sym3 Y는 어플라이드의 최첨단 컨덕터 식각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RF 펄싱 기술을 사용, 핀펫과 최근 각광받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아키텍처를 포함한 3D 낸드, D램, 로직에서 고도로 집적된 고종횡비(high-aspect-ratio) 구조 생성을 위해 요구되는 매우 높은 수준의 소재 선택성, 깊이,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 Sym3 제품군의 기술적 고유 특성은 고전조도(high-conductance) 챔버 아키텍처다. 이 아키텍처는 웨이퍼가 패싱할 때마다 축적되는 식각 부산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탁월한 식각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 Sym3 Y 시스템은 핵심 챔버 부품을 보호하는 독점 코팅
[헬로티] PTC가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 중 최고의 영예를 수상한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솔루션의 혁신과 구현에서 우수성을 증명했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PT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함께 세계 최대 대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왔다. PTC,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출시한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인 서비스형 팩토리 인사이트에서도 이러한 성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짐 헤플만 CEO는 "이 솔루션은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을 혁신하고 조직 전반에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 중 1년 동안 탁월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한 업체에 수여된다. 전 세계 100여개국 3300개 이상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PTC는 제조 분야에서 다음과
[헬로티] '집에서 찾은 내 첫 직장' 포스트코로나 대비 전 과정 비대면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전체 과정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하는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업부) 박람회는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산단공과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전체 기업의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며,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구직자들은 참가기업의 채용공고를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기업별 상담 게시판에서 인사 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질문을 사전 등록하고 구직자는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앱을 통한 실시간 면접을 진행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