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패널 및 LCD 모듈 수명 연장 넥스페리아가 오늘 공간 절약형 고효율 이중 출력 LCD 바이어스 전력 IC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소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가상 현실(VR) 헤드셋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패널 및 LCD 모듈의 수명을 연장하도록 설계됐다. NEX10000는 80mA 이중 출력 LCD 바이어스 전원 공급 소자이며 NEX10001는 최대 22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I²C 프로그래밍 가능 비대칭 전압 출력을 갖는 이 소자들은 내부적으로 보정되며 두 출력 모두에 대해 단일 인덕터만 필요하므로 BOM 및 PCB 면적을 줄여준다. NEX10000/1은 공간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판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15개의 범프와 1.16mm × 1.96mm × 0.62mm 폼팩터를 갖춘 웨이퍼 레벨 칩 스케일 패키지(WLCSP)로 제공되는데 이는 표준 웨이퍼 레벨 패키지보다 훨씬 작다. 넥스페리아의 전력 및 신호 변환 비즈니스 그룹 총괄 책임자인 아이렌 뎅(Irene Den)은 "이 분야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제품으로 LCD 바
업스테이지, 이용자의 LLM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해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카카오톡 'AskUp’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AskUp은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카카오톡 챗봇 메신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다. 현재 165만 명의 유저가 활용하고 있다. AskUp은 챗봇, 이미지 생성, 광학문자인식(OCR)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AskUp 채널을 추가하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솔라는 업스테이지가 지난 12월 14일 공개한 107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글로벌 대표 SLM(Small Language Model)이다. 허깅페이스 공개와 동시에 오픈 LLM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이후 업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들이 상위 30위권을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주요 사전학습 모델로 자리매김, 오픈 LLM의 태풍의 눈으로 불리기도 했다. 업스테이지는 솔라의 AskUp 적용으로 이용자의 LLM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솔라가 적용된 AskUp
엔비디아 "발표한 그래픽카드, 중국 수출 제현 규정에 걸리지 않아"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 대비 1.70% 오른 53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엔비디아는 중국용 반도체 칩의 대량 생산을 오는 2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전날 6.43% 급등하며 5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8일 성능을 한층 개선한 그래픽카드(GPU)인 RTX 4070 슈퍼, RTX 4070 Ti 슈퍼, RTX 4080 슈퍼 등 세 가지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는 이들 제품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수출 제한 규정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사용으로 인해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여파로 전날보다 2.28% 하락한 234.96달러에 마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4에서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 시즌 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차세대 Gen AI 지원 디지털 콕핏, 커넥티드 차량 기술 등 공개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포트폴리오 전반의 확대 및 완성도, 획기적인 혁신을 조명하며, 글로벌 모멘텀 및 자동차 업계가 선택한 파트너로서의 퀄컴의 선도적 입지를 강조했다. 전력 효율성 및 개방성, 확장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따라, 퀄컴은 자동차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났으며, 자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나쿨 두갈, 퀄컴 테크날러지 Inc.의 수석 부사장 겸 오토모티브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20년 이상 오토모티브 산업에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자동차를 재정의 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입증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탑티어 공급업체와 오토모티브 생태계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기술 발전에 대한 퀄컴의 노력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미래를 구체화하였으며, 오토모티브 산업의 새 시대로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모
4000개 이상의 참관사와 최대 13만 명 참가자 및 미디어가 참여 한해의 전자·IT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CES 2024가 현지시간 기준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성황리 개막했다. CES는 기술,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한해 화두를 제시하는 자리이자 여러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ES에는 전 세계에서 4000개 이상의 참관사와 최대 13만 명의 참가자와 미디어가 참여해 AI, 지속가능성 및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과 파트너십을 발표한다. 혁신 기술이 총 집결하는 자리로 주목받는 유레카 파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누구라도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세계 각국의 미디어에서는 행사가 개막하기 전부터 올해 CES 2024 참관사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중에서 AI,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하드웨어, 게이밍과 이스포츠 분야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CES를 통해 신규 디스플레이 기술, 스마트홈 및 보조 기술의 발전과 상상도 못했던 여러 기업간의 새로운 파트너십과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을 발표하며 화제
4개의 AI 반도체 ‘올인포 AI 토탈 솔루션’과 개발 환경인 DXNN 선보여 딥엑스가 현지시간 기준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물리보안 시스템, 머신 비전,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AI 서버 등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4개의 AI 반도체 ‘올인포 AI 토탈 솔루션’으로 출격한다. 딥엑스는 2024 CES에서 단독 부스를 열어 스몰 센서부터 AI 서버까지 적용하는 4개의 AI 반도체와 4개의 이종 반도체를 하나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구동하는 개발 환경인 DXNN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는 딥엑스가 창업 초기부터 파편화해 있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고객사의 제품에 최적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딥엑스의 올인포 AI 토탈 솔루션은 DX-V1, DX-V2, DX-M1, DX-H1으로 구성돼 있다. 비전 시스템에 특화한 DX-V1, DX-V2는 스탠드 어론 기반의 칩으로, DX-V1은 싱글 카메라에서 Yolov7과 같은 최신 AI 알고리즘 연산 처리가 가능하며 DX-V2는 카메라 외 3D 센서 처리가 필요한 자율주행, 로봇 비전 등에 특화해 있다. DX-M1은 칩 하나로 16채널
자율주행 기술 연구 위한 데이터 공유, 공동 연구개발 진행 모라이와 텔레칩스가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는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 2024에서 MOU를 맺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텔레칩스에 제공하며, 텔레칩스는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텔레칩스의 ADAS 칩의 성능 검증과 객체 인식 성능 고효율화에 활용한다. 양사는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텔레칩스는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더불어 칩 성능의 안정화를 도모하며, 모라이는 텔레칩스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인지 알고리즘 검증을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해 시뮬레이션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에 CES 2024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해 협력 기술을 소개했다. 양사가 이번에 소개한 기술은 모라이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AD
250여 개 고객사에 맞춤형 데이터셋 제공하며, 174억 원 누적투자 유치해 셀렉트스타가 '2024 Emerging AI+X Top 100'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기업 선정은 지능정보산업협회(AIIA)가 주최한다. 국내 100대 기업 중에서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등록과 추천으로 확보한 2010여 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AI+X Top 100은 인더스트리 10개와 크로스-인더스트리 8개 등 총 18개 분야로 나뉘어졌다. 인더스트리 분야에는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보유한 4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융합하는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에는 57개 기업이 꼽혔다. 이중 셀렉트스타는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셀렉트스타는 삼성, LG, 네이버 등 유수의 인공지능 기업들과 대학 연구실 및 스타트업 등 250여개의 고객사에 고품질의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174억 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한 AI 스타트업이다. 특히, 작년 NIA 과제를 통해 LLM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LLM 평가
양사 협력,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의 첫 양산용 도입 사례 만들어 스트라드비젼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의 오토모티브 프로세서에 자율주행 레벨에 구애받지 않는 확장 가능한 ADAS 제품 라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과 TI의 이번 협력은 스트라드비젼이 개발에 성공해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의 첫 양산용 도입 사례로 의미가 크다. 2024년 4분기 양산을 목표로, 자율주행 분야에 화두를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SVNet은 레벨2 수준의 ADAS 솔루션 구현을 위해 TI의 AM62A 프로세서 및 TDA4 프로세서 제품군을 사용하며, 기본 전방 카메라 기능 세트와 함께 딥러닝 기반 임베디드 인식 알고리즘을 오토모티브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레벨 2+ 이상의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의 경우, TDA4VH-Q1 프로세서를 활용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미 TI TDA4VH SoC로 ADAS 프로세서에 대한 기술 성숙도를 고객에게 입증한 바 있다. 긍정적인 고객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TDA4x 프로세서 제품군용 멀티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번 CES 2024 스트라드비젼 부스에서 TI
지난해 12월 출하량 두 자릿수 비율 감소 폭 기록...올해도 감소세 이어질 전망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 부진이 심화하면서 올해 판매량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업계 조사를 인용한 7일자 메모에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 중국 판매가 지난해 이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전년 대비 30%로 감속 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에 비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시리즈의 급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성장세를 보였다고 제프리스는 전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9월 아이폰15가 판매되기 직전 중국산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메이트 60 시리즈를 출시해 이른바 '애국 소비' 열풍을 일으키면서 과거 애플에 빼앗겼던 고객을 되찾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프리스는 화웨이가 지난해 35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부품 공급 차질 등으로 생산 규모가 다소 제한됐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비해 애플은 지난해 12월 출하량이 두 자릿수 비율의 감소 폭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특
AI 미디어 스튜디오, 리트머스 플러스, X Caliber 등 다양한 AI 서비스 공개 SK텔레콤(SKT)이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CES 2024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 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서는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X Caliber’,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 등 SKT의 핵심 AI 기술을 소개한다. SKT가 지난 11월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기술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AI 기반 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DCIM) 노하우 등 SK그룹의 데이터 센터 관련 기술을 풀 스택으로 제공하는 고효율 차세대 AI DC 모델도 이번 데모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이스톡 생성형 AI, 엔비디아 피카소 기반으로 구축돼 엔비디아가 CES 2024에서 비주얼 콘텐츠 기업인 게티이미지의 ‘아이스톡 생성형 AI’ 출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저작권을 보유한 독점 데이터 라이브러리로 학습된 저렴하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맞춤형 AI 모델을 위한 파운드리인 엔비디아 피카소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디자이너와 기업에게 텍스트-이미지 생성 툴을 제공해 저작권이 확보된 비주얼을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생성된 이미지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사용 권한도 포함된다. 게티이미지는 아이스톡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고급 인페인팅과 아웃페인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곧 아이스톡과 게티이미지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자는 새로운 API를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원활하게 통합해 이미지에 사람과 사물을 추가하거나, 특정 요소를 대체하고, 다양한 화면 비율로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엔비디아 피카소를 기반으로 독점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동영상 등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크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로 다중 운영체제 환경 동시 구동하는 모빌리티 UX 선보여 드림에이스가 텔레칩스와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그들의 최신 협력 성과를 공개한다. 양사는 이번 CES 2024에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다중의 운영체제 환경을 동시 구동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UX)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전시는 텔레칩스가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칩셋 '돌핀' 위로 드림에이스의 가상화 기술을 접목시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합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양사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웹 브라우저의 동시 구동이 가능한 원 칩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는 올해 CES 2024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과 미래를 보여주는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는 SDV와 IVI 솔루션에 대한 양사의 기술 역량이 돋보인다. 한편, 양사는 돌핀 칩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및 세일즈를 통해 협력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시켜가고 있다. 텔레칩스에서 주최하는 개발자 얼라이언스에 드림에이스가 주
라이젠 7 8700G 포함해 새로운 AMD 라이젠 8000G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AMD가 CES 2024에서 탁월한 성능과 강력한 개인용 AI 처리 능력을 갖춘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고 자사의 데스크톱 프로세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 및 일반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MD는 강력한 그래픽 기능을 내장한 '라이젠 7 8700G'를 포함해 새로운 AMD 라이젠 8000G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에게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및 첨단 협업 기능 향상을 위해 라이젠 AI 기술 기반의 전용 AI NPU를 자사 데스크톱 PC 프로세서에 최초로 도입했다. AMD는 긴 제품 수명 주기를 자랑하는 소켓 AM4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업무나 게이밍,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스템을 지원하는 라이젠 5000 프로세서도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에는 강력한 3D V-캐시 기술로 게이밍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라이젠 7 5700X3D도 포함돼 있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그룹 총괄 책임자인 잭 후인(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