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뢰성 확보‧강화 방향성 이를 위한 국제 연대 가능성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 연대(이하 TRAIN 글로벌)’가 2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 동안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첫 TR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 모인 각국 민간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속에서 AI의 올바른 수용을 위한 신뢰성 확보‧강화 방향성은 물론, 이를 위한 국제 연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에 열린 ‘TRAIN 심포지엄 1st’는 TRAIN 글로벌이 주최하고 산하 TRAIN 코리아가 주관하며,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후원한다. 첫날인 22일,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심포지엄이 열렸다. 김완진 TRAIN 글로벌 준비위원장은 ‘TRAIN 비전 및 로드맵’, 정호원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EU AI Act와 미국 AI 행정명령’을 주제로 각각 기조 연설했다. TRAIN 추진단장을 맡은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개회사에서 “이번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 셀룰러 IoT 솔루션 강화해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nRF9151 SiP(System-in-Package)를 출시하고, 자사의 셀룰러 IoT 디바이스 제품군인 nRF91 시리즈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nRF9151은 첨단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원활한 통합 기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및 nRF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 셀룰러 IoT 솔루션을 강화한다. nRF9151은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개발한 SoC(System-on-Chip)와 전력관리 IC 및 RF 프런트엔드가 포함된 고집적 소형 디바이스로, 사전 인증도 획득했다. nRF91 시리즈의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개선된 공급망 안정성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20% 가량 풋프린트를 대폭 감소해 성능 저하 없이 제품을 소형화한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 센서 등 공간 제한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점을 제공한다. nRF9151은 작은 크기 외에도, 클래스 5 등급의 20dBm 출력 파워를 추가로 지원해 공칭 클래스 3 23dBm을 보완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보다 손쉽게 배터리 구동 제품의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해 크라우드웍스는 최근 가트너가 발행한 ‘생성형 AI 기술’에 관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생성형AI 기술’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는 ‘생성형AI 기술을 위한 혁신 가이드’ 보고서에서 생성형AI 기술 스택을 크게 제너러티브 Al 앱, AI 엔지니어링, 모델 프로바이더,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바이더로 구분하고 생성형AI 도입을 위한 기술 공급기업을 소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크라우드웍스는 AI 엔지니어링 기술 스택과 관련해 LLM 기반 AI Ops 솔루션 부문에 등재됐다. 이 부문에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하며, 보고서에 등재된 생성형 AI 기술 시장 전체 공급사 가운데서도 한국 기업은 크라우드웍스, 삼성전자를 포함해 7개사만이 포함됐다. 크라우드웍스가 가트너 리포트에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트너사가 발표하는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데이터과학 및 머신러닝, AI 관련 테마로 2년 연속 ‘데이터 라벨링 및 가공’ 샘플 벤더로 등재된 바 있다. 이번에는 데이터 라벨링이 아닌 ‘생성형AI 기술’ 부문 공급기업으로서 등재됐다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설계 팀이 테스트를 한 번에 통과하도록 지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키사이트 EDA 고급 설계 시스템(ADS) 통합형 도구 제품군의 일부인 RFPro 전자기(EM)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8나노미터 LPP(Low Power Plus) 공정을 처리하는 설계 엔지니어를 위해 삼성 파운드리의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EM 시뮬레이션 기능은 삼성의 회로 및 물리적 설계용 무선 주파수(RF) 기술을 위한 공정 설계 키트(PDK)와 함께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설계 팀이 테스트를 한 번에 통과하도록 지원한다. 키사이트의 ADS, RFPro, GoldenGate는 RF 및 마이크로파 회로 설계용 플랫폼으로 설계자가 RFIC 및 EM 시뮬레이션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RFPro는 ADS, Cadence Virtuoso, Synopsys Custom Compiler 환경에 통합된 3D EM 시뮬레이션 인터페이스다. 이러한 환경을 사용하는 RF 및 마이크로파 회로 설계자들은 레이아웃 도중 별도의 독립적인 분석 단계 없이 조정과 최적화를 위한 대화형 EM 회로 공동 시뮬레이션을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빅테크 모델 제치고 1위 차지해 업스테이지가 22일 자사의 사전학습 언어 모델 ‘솔라’의 베타 버전을 출시, 내달 31일까지 해당 모델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간단한 API 호출을 통해 일반 대화형 모델과 번역 특화 모델 등 두 종류 모두 써볼 수 있다. 솔라는 지난 12월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알리바바, 미스트랄AI 등 빅테크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SLM이다. 개선된 성능과 GPT-3.5 대비 2.5배 이상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프롬프트 당 최대 4000토큰을 입력하며, 향후 베타 버전을 필두로 ‘믹스트랄 8x7B(3만2000토큰)', ‘라마 2(1만6000토큰)' 등 빅테크 모델을 크게 뛰어넘는 6만4000토큰까지 처리 규모를 확대한다. 함께 공개하는 번역 모델은 기계번역 평가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메타의 ‘플로레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GPT-4, 딥엘 등의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단순 문장 번역을 넘어 전후 문맥을 종합해 의미를 추론하고, 대화의 맥락과 흐름까지 기억할 수 있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한-영 및 영-한 번역을 제공하며, 최대 3만2000개의 토큰을 처리한
인텔 파운드리 고객의 칩 설계 가속화하고 고객 지원할 준비 완료했음을 밝혀 인텔은 2월 21일(현지시간) AI 시대를 위해 설계한 시스템즈 파운드리 사업으로서 인텔 파운드리를 출범하고, 2020년대 후반기까지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한 공정 로드맵 확장을 공개했다. 인텔은 시놉시스, 케이던스, 지멘스, 앤시스 등 생태계 파트너들이 인텔의 첨단 패키징 및 인텔 18A 공정 기술에 대해 검증된 툴, 설계 플로우 및 IP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텔 파운드리 고객의 칩 설계를 가속화하고 고객을 지원할 준비를 완료했음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텔 최초의 파운드리 행사인 인텔 파운드리 다이렉트 커넥트에서 인텔 고객, 생태계 기업 및 업계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행사의 참석자 및 외부 연사에는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CEO 등이 포함됐다. 인텔 CEO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는 “AI는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기술과 이를 구동하는 반도체에 대한 관점도
LLM 도입 시 고려해야 할, 환각, 보안, 비용 문제에 대해 진단 포티투마루가 22일인 오늘 TRAIN 심포지엄에서 품질 기반의 AI 신뢰성을 강조하며 ‘Trustworthy LLM : How to’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RAIN 심포지엄은 TRAIN 글로벌이 주최하고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이 후원하는 글로벌 행사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각국과 AI 신뢰성 확보와 강화 움직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글로벌 대응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날 심포지엄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아시아 연대-정보 교류의 힘’을 주제로 기술과 교육, 법·제도·정책 세 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행사 주요 인사가 모이는 비공개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다음 날에는 TRAIN 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해외사업 총괄 박주식 이사는 기술 세션에서 ‘Trustworthy LLM : How to’를 주제로 대규모 언어
팹리스 기업의 최첨단 GAA 공정에 대한 접근성 높이고, 시간·비용 절감에 주력해 삼성전자가 Arm과 손잡고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 공정 기반 최첨단 반도체를 만든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GAA 기반 최첨단 공정에 Arm의 차세대 시스템온칩(SoC) IP을 최적화해 양사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Arm의 설계 자산(IP)을 GAA 공정에 심어 3나노 이하 선단 공정 경쟁력에서 앞서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팹리스 기업의 최첨단 GAA 공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GAA 기술은 공정 미세화에 따른 트랜지스터 성능 저하를 극복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 6월 세계 최초로 GAA를 3나노 공정에 도입했다. 현재 GAA 기반 3나노 1세대를 양산 중이며, 2세대 공정을 개발 중이다. 삼성 파운드리는 2018년 7월 Arm과 7나노, 5나노 핀펫 공정 기술로 협력 확대를 발표하는 등 Arm과 10년 넘게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2년 10월 방한한 Arm의 최대
네트워크 카드 개발 위한 인재 영입 및 스타트업 인수 등 활발한 움직임 보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버 칩 '마이아'의 성능 개선과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네트워크 카드를 개발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정보통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MS의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가 네트워크 장비업체 주니퍼 네트웍스의 공동창업자 프라딥 신두를 네트워크 간 컴퓨터 신호를 주고받는데 사용하는 하드웨어인 네트워크 카드 개발을 위해 영입했다고 전했다. MS는 앞서 지난해 신두의 서버 칩 스타트업 펀지블을 인수했다. 이 네트워크 카드는 엔비디아가 AI의 핵심 반도체 칩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판매되는 커넥트X-7 카드와 유사한 것이다. 소식통은 이 장비를 개발하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으며, 개발에 성공하면 오픈AI가 MS 서버에서 모델을 학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는 이에 대한 확인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MS는 오픈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오픈AI의 기술을 다양한 제품에 통
900개 이상의 세션과 300개가 넘는 참가 기업 전시 준비돼 엔비디아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AI 콘퍼런스인 GTC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측은 이번 행사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3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3월 19일 화요일 오전 5시(한국 시간)에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은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온디맨드로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시청할 경우, 별도의 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엔비디아 플랫폼은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생물학, 사이버 보안,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대화형 AI, 네트워킹, 물리학, 로보틱스, 양자, 과학, 엣지 컴퓨팅 등이 포함된다. 이번 GTC 2024에는 900개 이상의 세션과 300개가 넘는 참가 기업의 전시가 준비돼 있다. 참가 기업들은 항공우주, 농업, 자동차, 운송, 클라우드 서비스,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생명 과학, 제조, 유통, 통신 등
모든 레벨의 엔지니어가 새로운 기술에 손쉽게 접근하도록 설계돼 최근 임베디드 시장에서 오픈소스 기반의 RISC-V 프로세서 아키텍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제품에 적용해 쓸 수 있는 실리콘이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PolarFire SoC 디스커버리 키트를 출시했다. 이 개발 키트는 임베디드 프로세싱 및 컴퓨팅 가속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모든 레벨의 엔지니어가 새로운 기술에 손쉽게 접근하도록 설계됐다. 이 오픈소스 개발 키트는 리눅스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쿼드 코어, RISC-V 애플리케이션-클래스 프로세서, 95K저전력의 다양한 주변장치와 고성능 FPGA 로직 엘리먼트(LE)를 갖췄다. 이 키트는 모든 기능을 갖췄음에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빠른 애플리케이션 컨셉 테스트, 펌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용자 코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에도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칩 FPGA전략부 샤킬 피이라(Shakeel Peera) 부사장은 “PolarFire SoC 디스커버리 키트는 다양한 애
약 20년간 영상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머신러닝을 적용한 솔루션 개발 등 총괄 무하유가 21일 이광주 최고개발책임자(이하 CT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4년간 고도화해온 텍스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시각·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정보를 학습하고 사고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이광주 CTO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한 AI 영상 분석 전문가다. NICE 평가정보, 벤처기업 에어플러그 등에서 약 20년간 영상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머신러닝을 적용한 솔루션 개발 등을 총괄했다. 대기업과 벤처기업을 두루 거치며 서비스 안전성과 기술 개발의 신속성 양 측면의 균형 감각을 키워왔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CTO는 무하유의 영상 분석 기술력을 끌어올리며, AI 평가 자동화 서비스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자사 AI 면접 평가 서비스 ‘몬스터’가 이미지·영상·음성 등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멀티모달 형식의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무하유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텍스트 지능 분석에 강점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외 논문, 법률, 실시간 콘텐츠 등 다양한
장애물 스스로 피하고, 창고관리 시스템과 연동돼 제품이 있는 목적지 정확하게 찾아 트위니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SCM Summit 2024 in Seoul'에 참가해 물류 생산성을 높이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SCM Summit 2024 in Seoul은 올해 유통 및 물류, 공급망 산업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 및 최신 물류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글로벌 공급망 관리, 디지털 솔루션,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트위니가 이번 행사에서 소개하는 나르고 오더피킹은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고, 창고관리 시스템과 연동돼 목적 제품이 있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찾는 자율주행 물류 이송로봇이다. 로봇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 상품명과 위치정보, 픽업개수를 띄워 물류센터 근로자에게 업무 편의성을 제공한다. 랙 위치 변경과 같은 구조 변경 없이 활용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트위니 관계자는 "우리는 SCM Summit 2024 in Seou
"해외물류 거점 확보로 물류 서비스와 동시에 미래 물류산업 혁신할 것" 포스코플로우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SCM Summit 2024 in Seoul'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통합물류 운영 시스템인 ‘FLOWer’의 강점과 그에 따른 물류산업 전략을 공개한다. SCM Summit 2024 in Seoul은 올해 유통 및 물류, 공급망 산업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 및 최신 물류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글로벌 공급망 관리, 디지털 솔루션,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포스코플로우의 FLOWer는 모든 물류영역에 적용 가능한 토탈 시스템으로서 기존 관리 기능을 포함해 벌크해상운송, 철도운송, 연안해송 및 항만하역과 항만운영관리 기능이 적용됐다.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실시간 협업 및 정보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탄소배출 모니터링, 스마트 세이프티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대응한다. 이뿐 아니라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물류 위치 및 업무 상황 등의 실시간
QRFT, 모닝스타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획득하기도 해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크래프트)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미국 대형주 ETF(QRFT)가 SPY 대비 11%p 이상의 누적 초과 수익을 달성했으며, 2월 15일(한국 시간) 기준으로 101.4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크래프트는 지난 7년간 AI 모델의 예측력을 활용한 투자 전략을 만들어왔다. 2019년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 QRFT를 상장하며 지금까지 펀드매니저의 전유물이었던 투자 운용을 AI가 더 잘 운용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에서 발표하는 리서치 자료 중에 펀드 매니저가 벤치마크 대비 실제로 초과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SPIVA 성적표’를 보면, 5년의 기간 동안 실제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내는 펀드매니저는 전체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해당 기간동안 크래프트의 AI 모델은 펀드매니저를 제치고 우수한 성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측력이 강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실제로 QRFT는 과거 AI 펀드로서 미국 최대 펀드 평가 회사인 모닝스타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