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U+우리집AI’ 모든 모델서 지원, 현장의견 받아 ‘질문/대답’ 지속 고도화 계획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현장 영업사원들의 고객응대를 돕는 AI스피커 서비스 ‘유플러스 도우미’를 선보인다. ‘유플러스 도우미’는 LG유플러스의 AI스피커 ‘U+우리집AI’를 기반으로 한 매장 고객 응대 서비스다. 상품/서비스 안내부터 CS업무 안내까지 가능하며, 배웅인사/음료권유 같은 일상대화도 할 수 있다. 가령 매장 방문고객이 최근 인기 있는 휴대폰이나 요금제 등을 찾을 시 영업사원들이 ‘유플러스 도우미’에게 질문해 간단하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멤버십VIP 혜택과 같은 다소 복잡한 설명도 손쉽게 들을 수 있으며, 기가와 광랜의 차이점 등 구체적인 내용도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 명의변경 방법과 필요서류를 안내하거나 고객의 예상 대기시간을 확인해주는 기능도 유용하다. ‘유플러스 도우미’는 간단한 일상 대화도 할 수 있어 휴대폰 개통 대기 시간 등의 지루함도 덜어준다. 인사
[첨단 헬로티]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22kV 케이블을 6월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천7백만달러(약 724억원)로, 지난해 LS전선아시아의 매출 4037억원의 약 18%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공급 제품들은 싱가포르 전역의 공장과 빌딩 지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노후 케이블의 교체용으로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품질을 중시하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음으로 인해 장기 독점 공급권을 따낼 수 있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내수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24%) 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수주 증가와 구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전압(MV) 케이블과 부스덕트(Bus Duct) 설비 투자가 완료하고 내년 초 전선의 소재인 구리 선재의 생산 설비를 현재의 4배로 확충하는 등 성장을 위한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공장에서 창고 및 납품까지 공급망의 각 단계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제품관리 및 로보틱 솔루션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세계적인 국제 물류운송 및 공급망 관리 전시회인 CeMAT 2018(2018국제물류운송 전시회)에 자사의 광범위한 물류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이 전시회는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4월23~27일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부스에서 실시간 시연 및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장에서의 라벨링 및 오배송 검출에서부터 배포센터에서의 분류, 적재에 이어 운송 및 배송 확인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의 전과정에서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전제품을 선보였다. 부스 전면에 배치된 동영상은 주문 시점에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 정보 및 물품추적의 흐름을 보여주며 파나소닉이 공급망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파나소닉 그룹 자회사인 제테스 인더스트리(Zetes Industries S.A.)가 공급망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물류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 솔루션 제공 부스의 공장 및 창고 솔루션 구역(factory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를 인수한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유로(한화 약 1조10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LG도 이 회사 지분 30%를 3억3천만유로(한화 약 4332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LG전자는 대표적인 미래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동차용 조명 사업’을 선정, 앞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ZKW 인수를 결정했다. ZKW는 자동차용 핵심 조명 부품인 헤드램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IT기술을 보유한 LG전자는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ZKW 인수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차세대 융복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ZKW, BMW·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에 LED·레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대교(대표이사 박수완)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KT 이필재 마케팅 부문장, 대교 박수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IT 기술을 활용한 키즈&교육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교는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표 교육 기업으로, 아이들 성장 과정에 따라 전문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IPTV플랫폼 ‘올레tv’와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TV쏙’, ‘핑크퐁 영어따라하기’ 등 신개념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IoT 등 ICT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나서며 관련 사업을 위해 활발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KT 이필재 마케팅 부문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풍성한 키즈·교육 콘텐츠가 개발되고 나아가 교육 콘텐츠의 홈 서비스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KT의 차별화된 신기술을 키즈&midd
[첨단 헬로티] (재)경남테크노파크가 '2018년 경남 지역 특화 스마트공장 확산지원사업'에 참여할 스마트공장 사전 진단·분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신규 도입 및 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을 위해 기업 진단 및 분석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대상은 경남에 소재하고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지원되는 내용은 스마트공장 신규 도입 기업의 진단·분석 로드맵 제시와 함께 세미나 및 견학프로그램 안내 등이다.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ICT융합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방대한 전문분야 한명의 강사가 아닌 전문가 5명이 제대로 강의 산업안전기사 강좌는 시험 정보제공, 안전관리의 개론부터 기계, 전기, 건설, 화학, 인간공학 등 산업안전기사가 다루는 분야는 방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산업안전기사 온라인 강좌들은 대부분 1인 강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주)성안당(대표 이종춘)이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풀을 무기로 '성안당e러닝 산업안전기사 강좌'를 신규 런칭했다. 성안당에 따르면, 이 강좌는 높은 전문성, 제대로된 문제 분석 프로세스, 10년간 기출문제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한 교재 집필 및 강의 등으로 타 강좌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참여한 전문가들은 자격취득에서부터 참다운 안전인이 되기까지 성장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2년간 함께 강의와 교재를 제작했다고 한다. 성안당 관계자는 "여태껏 깊이없는 강좌를 수강할 수 밖에 없었던 예비 안전인에게는 희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과정으로 신규 런칭된 '성안당e러닝 산업안전기사 강좌'를 통해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안당은 산업안전기사 강좌 신규 런칭 기념으로 특
[첨단 헬로티] 23일부터 25일까지 무인이동체 통합기술워크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무인이동체 통합기술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창출된 무인이동체 신기술 성과를 홍보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센서‧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연구자와 기업이 시작품을 시연‧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 무인이동체 기술역량을 총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과학의 달을 맞아 자유학기제 중인 학생을 초청하여 전문가에게 드론의 비행원리를 배우고 조종 지도를 받는 등 학생 체험행사를 병행하여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임무용 소형무인기 비행시연 ▲연구성과 시제품 전시 및 발표 ▲학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공임무용 소형무인기는 공공기관이
[첨단 헬로티]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본 정보통신연구소(NICT)와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용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전달되는 양을 측정하는 연구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4월 16일 일본 도쿄의 정보통신연구소에서 회의를 갖고 지난 2014년에 체결한 연구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의 기간을 연장하고 협력분야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우주전파분야에서도 전리층 공동 관측과 함께 태양 활동 관측 분야까지 협력을 강화하여 우주환경의 변화로 발생하는 우주재난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해상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계 해상조난 및 안전 시스템(GMDSS) 분야의 공동 연구도 추가 논의하기로 하였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맞아 양 국가의 전파연구 전문기관이 협력분야를 넓히고 협력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5G, 사물인터넷(IoT), 무선전력전송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나타나는 융합 신기술 분야에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유익하고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정보통
[첨단 헬로티] 한-독 스마트팩토리 최고 전문가 총출동한 ‘한-독 스마트팩토리 포럼’ 개최 전 세계 제조기술 강자가 다 모인 독일 하노버에서 우리 중소중견 부품기업이 도전장을 내민다. KOTRA(사장 권평오)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세계 최대 기계 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OTRA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26개사와 함께,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대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개 기관에서 지원하는 30개사까지 총 56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한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77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인공지능, 데이터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산업 환경을 만들자는 의미의 올해 전시회 슬로건 ‘새 기술을 가장 먼저(Get new technology first)’에 맞춰, 한국관 기업들은 베어링, 밸브 등 전통적인 기계 구성품부터 로봇 컨트롤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부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오세현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장이 24일 SK텔레콤 기자실에서 진행된 ‘New ICT 포럼’을 통해 블록체인의 발전 방향과 SK텔레콤의 사업 비전에 대해 밝혔다. 오 유닛장은 한국IBM과 SK C&C 등을 거친 ICT 전문가로, 지난해 말부터 SK텔레콤이 새롭게 조직한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오 유닛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을 사업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디지털 실명제로 인터넷 세상의 신뢰기반 마련 △지불 편의성 제고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신뢰도 확보를 목표로 향후 SK텔레콤의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발표에서 오 유닛장은 “SK텔레콤은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거래 방식의 변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거래의 대상과 참여자가 확장된 새로운 개념의 거래 플랫폼을 지향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만에 한정되지 않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거래구조를 변화시키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실명제, 고객 중심 세
[첨단 헬로티] 최신 ‘비비드 컬러’ 패키지 출시...50만 가지 색상으로 정확한 색상 매칭 및 투명 파트의 텍스처 구현 기능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기존 3D 프린팅 프로토타입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폴리젯 3D 프린팅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타라타시스에 따르면,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의 제품개발주기 및 타임투마켓 단축을 위해 설계된 스트라타시스 J750 프린터는 이전보다 더 향상된 기능과 간소화된 워크플로를 통해 완제품과 같은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상의 시제품을 전통적인 제조 공정 대비 5배에서 10배까지 더 신속하게, 보다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제품 출시와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비비드 컬러 패키지는 기존보다 늘어난 50만 가지 이상의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매우 정확한 색상 매칭과 투명 파트에서의 텍스쳐 구현 기능을 통해 폴리젯(PolyJet) 기반 시스템에서 완제품과 같이 작동하는 매우 사실적인 미관과 사용감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도색, 조립과 같은 후가공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높은 신뢰성의
[첨단 헬로티] 해외 선도기관과 업무협정 체결 및 국내 대·중소기업과 협의체 발족 KETI(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박청원)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김기남)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인엔오션 얼라이언스(EnOcean Allianc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대·중소기업과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에너지 자립형 IoT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형 IoT는 스마트홈부터 스마트공장까지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기기의 전력공급을 위해 에너지 하베스팅을 활용하는 기술로, IoT기기의 배터리 교환 등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0억개까지 늘어날 IoT 디바이스의 핵심 이슈로 에너지 자립 기술을 지목한 바 있다. KETI와 KEA, 엔오션 얼라이언스는 지난 16일 3자 업무협정 체결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IoT 관련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협력은 물론 ▲에너지 자립형 IoT기술의 보급, 확산 등 산업촉진과 국내 생태계 조성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 'e-IoT 플랫폼 및 디바이스'와 KT 'IoTMakers 플랫폼' 인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사물인터넷 경량화 플랫폼인 LwM2M(Lightweight Machine to Machine)의 적합성 시험인증 서비스를 개시하여 최초 인증제품인 한국전력공사의'e-IoT 플랫폼 및 디바이스'와 KT의'IoTMakers 플랫폼'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LwM2M은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경량 및 저전력 장치(센서 등)를 관리하기 위해 OMA(Open Mobile Alliance)에서 고안한 기술이다. 특히,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NB-IoT, LoRa 등)의 확산에 따라 국내 사업자를 중심으로'17년 하반기부터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시험인증제도가 없어 상호호환성 및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TTA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8월에 "TTA Verified 시험인증 전문가 협의체"를 결성하고 국내 기업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시험방법 및 인증기준을 개발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 OMA의
[첨단 헬로티] 투자를 통한 제휴관계 구축으로 플리어의 최초 응답 고객 위한 강력한 UAS 솔루션 개발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이 드론센스(DroneSense)에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드론센스는 더 높은 업무성과를 위해 점점 더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을 활용하려 하는 공공 안전 조직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고유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드론센스에 대한 플리어의 소수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각자의 전문 기술과 고객 관계를 공유하고 첨단 UAS 운영·관리·보고 시스템을 개발 및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된다. UAS 플랫폼에 대한 플리어의 첨단 열 이미지 탑재장치는 열을 이미지화하여 연기가 자욱한 곳과 야간에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초 응답자에게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드론센스의 광범위한 솔루션은 모든 유형의 최초 응답자들이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각자의 UAS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조직들이 일상의 사명에 UAS를 지속적으로 통합함에 따라 플리어와 드론센스의 제품들은 상황 인식을 향상시키고 전력승수 역할을 하여 궁극적으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