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달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 발표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제8회 광주국제금형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금형기술전문가 및 금형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에 모인 각 분야 최고의 금형기술전문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유중학 회장)는 지난달 20일 지난달 20일 자동차, 에너지, 광·나노 산업분야을 지역특화산업으로 기술선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KDJ CENTER)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21년째 이어오는 금형비전포럼은 각 분야 최고의 금형기술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써, 금형산업 관련 종사자 및 대학, 유관기관과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로서 4차 산업혁명의 스타트 라인에 선 현시점에서 제조업의 경쟁력
[첨단 헬로티]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새로운 시뮬레이션 기능 강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최신 Simcenter STAR-CCM+ v13.04를 선보였다. 오늘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는 진화하는 고객 요구와 강화된 배출 가스 규제 추세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주행 성능을 저해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신 Simcenter STAR-CCM+ v13.04는 파워 트레인 엔지니어로 하여금, 제안된 설계개선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새로운 충전 모션 기능(charge motion capability)으로, 주입된 연료와 유도된 공기간의 혼합 시 치우친 영역과 과도한 혼합 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 둘째, SCR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새로운 유체 필름 연동 해석(fluid-film co-simulation) 기능을 도입해, 연산에 대한 추가 비용없이 유체 필름 형성에 대한 빠른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벽한 구동 사이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 셋째, STAR-ICE 애드온(add-on)을 사용해 내연기관(in-cylinder) 시뮬레이션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생
[첨단 헬로티] OLED조명 안전규격 인증, 獨 TUV SUD社로부터 제조사 시험소 중 세계최초 획득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가 OLED 조명에 대한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OLED 조명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OLED조명 안전 규격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해 안전 인증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획득한 이번 OLED조명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은 제조사 시험소 중 세계 최초이며, 이는 LG디스플레이의 안전 검증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의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는 내부단락 회로 테스트(Internal Short Circuit Test)와 결함 조건 테스트(Fault Condition Test), 열 응력 테스트(Thermal Stress Test) 등 총 10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OLED조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체외진단용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 활용한 의료기기 품목도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 중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정의, 구분 기준 등을 담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7월 2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하여 연구·개발자,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앞서 2017년 4월부터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여 가이드라인 내용을 검토·자문하였고, 가이드라인(안)을 의견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되며, 질병을 진단‧치료‧예방‧처치하기 위한 제품은 의료기기에 해당된다. 가
[첨단 헬로티] 전국 13개 지점 통해 기술 교육, 소모품 공급 등 원스톱 서비스 일괄 제공 바른테크놀로지가 3D프린터 렌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우선 보급형 3D프린터 제품군인 메이커봇 미니 플러스(MakerBot Mini+)와 메이커봇리플리케이터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두 종류를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추진한다. 바른테크놀로지가 3D 설계 SW 사업에 이어 3D프린터 렌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3D 입체영상 인프라를 구축했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국적인 유통망을 발판으로 3D프린터 임대사업에 돌입한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최근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 메이커봇과 제휴를 맺고 사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보급형 3D프린터 제품군인 메이커봇 미니 플러스(MakerBot Mini+)와 메이커봇리플리케이터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두 종류를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추진한다. 제품 월 임대비는 약 10만원대로 책정해 고객사의 가격부담 및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원활한 제품
[첨단 헬로티] 용접 접합부 인장강도 95%까지 증가 가능…차체 부품, 시트 구조 및 차체 부품의 배터리 케이스용 자동차 산업에서의 연속 생산을 위해 혼합 화합물의 결합을 최적화하기 위해 LZH의 과학자들은 분당 최대 7m의 높은 용접 속도로 2 및 3 시트 금속 접합부를 결합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용접 접합부는 알루미늄 합금의 약 67%의 전단 인장 강도를 달성한다.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우, 강철-알루미늄 혼합 접합부로 만들어진 하중 적응 및 경량 부품이 필요하다. 독일의 Laser Zentrum Hannover(LZH)는 LaserLeichter 프로젝트에서 알루미늄과 강철로 만들어진 3차원 구조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결합하기 위한 레이저 용접 공정을 개발했다. 견고하고 가벼운 강철-알루미늄 혼합 부품은 차량 무게를 줄이는데 이상적이며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연속 생산을 위해 혼합 화합물의 결합을 최적화하기 위해 LZH의 과학자들은 분당 최대 7m의 높은 용접 속도로 2 및 3 시트 금속 접합부를 결합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원격 레이저 빔 용접 프로세스의 기본은 TRUMPF Laser가 새로 개발한 3D 스
[첨단 헬로티] 현대차 자율주행 대형트럭 최초 임시운행 허가...주로 인천항 인근 고속도로 주행 승용차와 버스에 더해 자율주행 대형트럭이 일반 도로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한다. 대형 트랙터·트레일러 기반 화물 운송용 대형트럭이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제도가 도입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로 47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시험 주행하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은 레이더·라이다 등의 감지기를 장착하였으며, 정밀도로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감지기만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것과는 달리 정밀도로지도를 활용하면 악천후로 인해 차선이 보이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주행 가능하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물류운송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하며, 주로 인천항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주행하면서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민간의 자유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임시운행허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정확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자율주행 연구
[첨단 헬로티]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4년까지 항공우주 산업의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시장 크기가 5억 351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여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항공우주 산업용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3D printing materials market for the aerospace industry)’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빠른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들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 프린팅으로 공급망의 복잡성 완화 및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 기능&성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더 가볍고 안전한 비행 가능 상태의 부품 및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보잉(Boeing)과 에어 버스(Airbus) 등 항공우주 선도기업들이 3D 프린팅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항공 우주 산업용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시장이 2017년~2024년간 20.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24년에는 5억 351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이사는 “3D 프린팅 제조가 시장에 들어오면서 항공우주
[첨단 헬로티] IoT기기에서 데이터 수집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과 연동 #1. A전자회사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의 센서로 실내온도, 미세먼지 양, 전기사용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각 데이터의 위험 기준치가 넘어설 경우 A사는 외출 중인 사용자 스마트폰에 실시간 데이터 현황을 띄워주고,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공기청정기 강도를 높인다. 더 나아가 A사는 데이터 AI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귀가시간이 가까워 지면 자동으로 에어컨을 틀어주고 전력량 통계 데이터로 이번 달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해 주기도 한다. #2. B자동차회사는 고객들의 자동차 브레이크, 엔진 등의 부품 센서로부터 고장 여부, 브레이크 밟는 횟수, 급가속 횟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B사는 운전습관에 따른 부품 교체 주기를 알려주고 수명이 다했을 때 고객에게 SMS를 발송, 자동으로 서비스센터 예약을 잡아준다. 또한, 자동차 자동안전장치 데이터를 수집해 특정 차량의 급정거, 미끄럼방지 기능이 작동된 경우 수십미터 반경 내 모든 차량에 위험상황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LG CNS의 IoT 플랫폼 ‘인피오티(INFioT)’를 적용하면 A전자회사, B자
[첨단 헬로티] T맵이 터미널 별, 장·단기 별, 층 별 실시간 주차현황 알려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과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항’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안내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는 기지국 정보를 통한 공항 유입인구 예측 데이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장 현황을 원스톱으로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 앱은 없었다. 이용자들이 단기주차장 등 주요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 다시 다른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올해 말부터 T맵에서는 별도의 검색 없이도 제1, 2 여객터미널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알 수 있다. 운전자가 목적지로 인천국제공항을 지정하면 터미널 별, 장·단기 주차장 별, 층 별 주차 가능 현황을 한눈에 안내한다. 주차 소요시간을 단축해 비행시간을 놓치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공항고속도로입구(공항까지 40분거리), 영종·인천대교, 공항대로
[첨단 헬로티] 컨소시엄 국제 표준기구 FIDO로부터 공식 인증 자격 받아 AW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MEGAZONE, 대표 이주완)은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Interoperability Test)에서 자사의 솔루션인 마인패스(MINE PASS)가 UAF(Universal Authentication Framework)서버의 적합성을 인정받고 최종 인증절차를 통과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에 메가존의 솔루션 마인패스(MINE PASS)가 통과한 UAF 방식은 생체정보 등을 이용해 패스워드 없이도 강력한 보안을 구현하는 국제 표준규격이다. 마인패스(MINE PASS)는 UAF 인증획득을 발판으로 FIDO2로 선제 대응하여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패스워드 피싱에 대한 걱정 없이 온라인 서비스를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메가존의 클라우드 솔루션센터에서 개발한 솔루션이다. 글로벌 보안인증 컨소시엄인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Alliance)는 온라인 환경에서 지문, 안면인식, 목소리, 홍채, 정맥 등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인증방식인 FIDO에 대한 기술표준을 정하기 위해
[첨단 헬로티] 데이터 수익 창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다양화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열쇠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공항의 디지털 혁명(Digital Transformation in Airports)’에 따르면, 항공 여행객 수는 급증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항 IT 비용이 2023년까지 46억3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공항들은 전체 공항 운영에 관한 핵심 성과 지표를 다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계획된 활동에 따라 자신들의 디지털 혁명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 공항에서의 디지털 혁명은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를 현대화시키고 확장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 유럽지역 공항들은 물리적 인프라 제약을 해결하고자 디지털화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 반면 APAC 지역 공항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공항 경험 개선에 더 중점을 두어 혁신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공항들이 현지 전문 기술사들 또는 파트너사와 사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공항 디지털 혁명을 이끌어낼 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첫째, 생체 인식(Biom
[첨단 헬로티] 안리쓰코퍼레이션은 미디어텍(MediaTek)과 5G개발 및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검증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미디어텍은 향후 글로벌 5G구축을 목표로 하는 표준 기반 5G NR칩셋 검증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안리쓰의 MT8000A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을 선택했다. 모바일 통신 테스트 선두 업체인 안리쓰는 사전 실리콘 검증의 초기 단계부터 5G칩셋의 고품질 출시를 위한 RF, 프로토콜, 상용 검증 단계에 이르기까지 강력하고 효율적인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이스밴드 칩셋 등 MediaTek Inc.의 5G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리쓰는 초소형 대용량 5G통신에 필요한 광대역 신호 처리 및 변조 등 최신 기술을 위한 5G테스트 플랫폼인 MT8000A를 개발했다. 이 일체형 플랫폼은 sub 6GHz 및 millimeter-wave RF테스트와 프로토콜 테스트를 지원한다. 미디어텍에 3G 및 4G테스트 솔루션을 공급한 안리쓰의 오랜 경험은 5G제품의 원활한 개발과 조기 구축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안리쓰는 최신 테스트 솔루션과 긴밀한 지원을 제공하여 미디어텍의 5G개발 전략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첨단 헬로티] 커머스랩-마이크로소프트-다우데이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 트렌드를 선도하는 O4O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커머스랩(대표 김준태)이 지난 27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와 함께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제: SyncCommerce on Microsoft Azure)’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패션 업계가 성공적으로 IT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 기업은 국내 유수의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커머스랩의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 △싱크커머스 사용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하우 △싱크커머스를 도입한 패션기업 담당자의
[첨단 헬로티]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오는 2020년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4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성하고, 인공지능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우리 기업에도 예외도 아니다. 이미 생산, 마케팅, 유통 등의 의사결정에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전반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을 산업별로 어떻게 활용하며, 수익모델의 변화를 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AICon 2018)'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Real AI, Real Business'라는 주제로, AI 관련 업계 선두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에게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환경을 살펴보고, 또한 성공적인 AI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개발 방법론도 다룬다. 컨퍼런스는 키노트와 AI 기술, 그리고 비즈니스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