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안내 서비스 로봇과 의료 협진 로봇, 치매 케어 로봇 등 한자리에서 체험 가능해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퓨처로봇의 안내 서비스 로봇 ‘퓨로-D’, ‘퓨로-Desk’, 의료 협진 로봇 ‘퓨로-M’, 전자랜드와의 협업 모델인 ‘엘리’ 등 다양한 AI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퓨처로봇은 17일부터 26일까지 전자랜드 신관4층에서 진행되는 로봇전시관에서 전자랜드와 협업·개발해 커피 주문 및 결제부터 로봇 팔을 이용한 음료 제공까지 가능한 카페 로봇 ‘엘리’를 첫 선보였다. ‘엘리’는 퓨처로봇의 결제 로봇인 ‘퓨로-Nova’와 로봇 팔, 전자동 커피머신을 연결한 카페 로봇으로 전자랜드와 퓨처로봇이 협업하여 PB제품으로 선보였다. 고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반응할 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커피 주문이 가능하다. 연결된 카드리더기에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첨단 헬로티] 상반기 대형 OLED 패널 글로벌 판매 130만대 돌파, 작년 동기 60만대 대비 2배 이상 급증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패널 판매량을 급속도로 늘리며, OLED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2018년 상반기 대형 OLED 판매 실적이 13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60만여대와 비교했을 때 2배가 넘는 수치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고 있는 55, 65, 77인치 패널 모두 고루 판매가 증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OLED 패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글로벌 TV업체들이 OLED가 주는 가치를 인정해 OLED TV 진영에 속속 합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LG전자를 시작으로 일본 소니(Sony), 도시바(Toshiba), 파나소닉(Panasonic), 유럽의 필립스(Philips), 그룬딕(Grundig), 뢰베(Loewe), 메츠(Metz), 베스텔(Vestel), 뱅앤올룹슨(B&O) 등 유수의 업체가 OLED TV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하이센스가 합류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LED는 가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수준인 삼성의 OLED 기술력 강화, 초격차 기술 확보에 가속도 예상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창희 서울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창희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로 자리를 옮겨 차세대 디스플레이 재료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온 이창희 교수는 200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앨런 히거 U.C 산타바바라대 교수에게 수학하며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2004년부터 2년여 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OLED 국제표준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시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던 OLED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세계 최고 효율의 RGB 퀀텀닷 재료를 개발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이창희 교수는 2016년에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Fellow),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18년에는 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7년에는 그 간의 OLED 및 퀀텀닷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받았다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100개 대학 193팀 참가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 문대흥 현대파워텍 사장)는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조직위원장 : 박정국 현대케피코 사장)’를 8월 17일(금)부터 19(일)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다.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및 중국 대련이공대학교를 포함하여 총 100개 대학 193개 팀에서 약 2,600여명이 참가하여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 온로드 Formula, EV와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이 출전하는 기술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지난해 새로 조성한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던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Baja부분은 올해 보강공사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기술력의 태양광용 인버터, ESS용 PCS 한국 시장에 선보여 GE가 에너지 중소기업 이엔테크놀로지(대표 이태식)와 손잡고 국내 태양광발전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지난 16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1MW급 1500V 태양광용 인버터,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등 고효율 대용량 인버터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GE파워 태양광 사업의 폴 잉글리시(Paul English) 글로벌 영업총괄은 “GE의 선도적인 인버터 기술, 에너지 분야의 전문지식과 네트워크, 이엔테크놀로지의 전문성이 합해져, 한국 태양광 시장에서 성장하고자 한다”며, “GE의 비용 효율적인 인버터 기술은 태양광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주고 한국 정부의 태양광 발전 공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엔테크놀로지 이태식 대표는 “세계적인 첨단 기술 기업 GE와 함께 고객들에게 투자비(CAPEX)와 운영비(OPEX)를 절감하는 인버터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GE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태양광 및ESS시장의 성장에 일
[첨단 헬로티] 임직원은 간편한 식비 결제, 기업은 식권 관리 업무 75%, 식대 비용 25% 절감 효과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성과에 힘입어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결제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결제 및 관리 편의성을 인정받아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 단지에 입주한 협력 기업과 티몬, 휴맥스, 티맥스 등을 포함한 국내 330여 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페이코 ID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임직원’에는 페이코앱을 통한 간편한 식비 결제를 돕고, ▲‘기업’에는 운영, 정산, 식당 제휴 등 식권 관리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 기업들은 타인 양도가 가능했던 ‘종이식권’ 남용 사례를 없앰으로써, 식대 비용을 최대 25% 절감하고, 불필요한 관리 업무를 줄여 평균 75%의 효율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오프라인 결제 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
[첨단 헬로티] 양사 업무협약 맺고 전국 단위의 지진 정보 실시간 제공 전국 방방곳곳에 구축된 SK텔레콤 기지국이 보다 촘촘하게 지진을 감지한다. SK텔레콤의 ICT 인프라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사 중 8,000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기지국사에서 제공되는 지진 관련 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진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보다 정밀한 지진 관측을 위해 사용된다. SK텔레콤은 내달부터 포항 · 울산 · 경주 등 지진 다발 지역 300개 기지국사에 센서를 우선 설치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국 8,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크기의 지진 감지 센서는 ▲지진파 강도 ▲중력 크기 ▲진동 세기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계이다. SK텔레콤이 지진 관측 정보를 기상청에 공유하면, 기상청은 해당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지진을 감지할 계획이다. 기지국사는 안정적인 통신
[첨단 헬로티] 산업 표준 기반 가상화 플랫폼 검증 역량 및 솔루션 확보, 국내 제조회사 가상화 플랫폼 검증 지원 통해 산업발전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가상화(NFV) 플랫폼에 대해 통신사 최초로 OVP(OPNFV Verified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OVP(오픈 플랫폼 인증 프로그램)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통합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그룹인 OPNFV(Open platform for NFV)에서 정의한 기능과 검증의 업계 기준치를 제공하며, 장애 발생 시 서비스 무중단, 자동 복구, 신속한 신규 서비스 제공 등 215개 항목의 기준을 통과한 가상화 플랫폼에 대해 OPNFV가 OVP 인증을 발급한다. 지금까지 OVP 도입과 인증은 해외 장비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 중 세계 최초로 OVP를 도입하고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기업용 가상화 플랫폼(명칭 LTE 기업전용망 서비스)이 인증 대상이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산업 표준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 검증 역량과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첨단 헬로티] KT가 필리핀 현지 사업자와 대규모 광케이블망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T는 필리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KT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8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컨버지 ICT 솔루션즈(Converge ICT Solutions, 이하 컨버지)’에서 발주한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컨버지 데니스 위(Dennis Anthony H. Uy)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컨버지가 필리핀 전국에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전국망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KT는 필리핀의 최대 크기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북부지역 약 1,570km 구간의 광케이블망 공사를 맡아 주요 도심구간과 간선도로를 따라 광케이블 및 통신관로를 구축한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광케이블망 구축 자재로 국산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편의점 CU에 이어 두번째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 활용한 B2B 서비스…기업들 AI 접근성 높여 SK텔레콤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에서도 AI 음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9일 '누구'의 ‘비스타 워커힐 서비스’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 44개 객실에 우선 적용하여 객실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체 객실 대상으로는 3분기 내 적용 예정이다. 이번 AI ‘누구’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적용은 SK텔레콤이 준비 중인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을 활용한 것으로, 지난 7월 초 24시간 편의점 ‘씨유(CU)’에 적용된데 이어 두번째이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객실에 설치된 ‘누구’를 통해 고객들은 객실의 조명, 커튼, 온도설정 및 게스트 서비스 설정 등을 음성으로 쉽게 제어하게 되며, 입실할 때는 AI가 들려주는 웰컴 음악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스카이야드, 셔틀버스 등의 호텔 내 시설정보들과 체크아웃 시간, 조식
[첨단 헬로티] AI, IoT, 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델 발굴, 운영 기간 종료 후 스타트업 창업 기회 주어져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사내벤처 1기 모집을 통해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로봇, 스마트홈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최종 평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스타트업 창업의 기회도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사업 개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1년간 별도 TF(Task Force, 태스크포스) 조직으로 발령한다. 이와 함께 ▲사내벤처 팀 당 최대 1억 7천만원 예산 지원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별도 업무 공간 마련 ▲사내벤처 기간 동일한 급여/복리후생 및 성과급 지급 등 회사차원에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내벤처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 및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멘토링은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내벤처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IR/데모데이*, 해외 진출 등 향후 창업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평창에서 선보인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서 KT는 5G 서비스인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를 경기장에 설치 및 적용해 KT의 앞선 5G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인도네시아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인 텔콤셀(TELKOMSEL)과 함께 5G 체험관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시민들 누구나 KT의 우수한 5G 기술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KT 체험관에서는 ▲5G 태블릿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 ▲KT가 운영하는 VRIGHT 인기 게임 VR스페셜 포스 및 VR 배드민턴 체험 ▲무안경 3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얼굴이 골드 메달과 합성되는 초다시점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KT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농구 종목에 프리뷰를 적용했다. 피사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순간적인 동작을 입체
[첨단 헬로티] ‘T건강걷기 X AIA Vitality’ 출시...걷기목표 달성시 6개월간 최대 7만 2000원 통신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AIA생명, SK㈜ C&C 와 함께 손잡고 걷기목표 달성 시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T건강걷기 X AIA Vitality’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AIA생명, SK㈜ C&C 와 ‘T건강걷기 X AIA Vitality’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SK텔레콤 서성원 MNO사업부장(사장), AIA생명 차태진 대표, SK㈜ C&C 안정옥 사업대표는 향후 ‘T건강걷기 X AIA Vitality’ 서비스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습관 개선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 사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 했다. 이달 24일 출시 예정인 ‘T건강걷기 X AIA Vitality’ 는 SK텔레콤 고객이 바이탈리티 앱을 다운받고 주간 미션 (주 단위 걷기목표)을 달성하면 매주 3,000원, 월 최대 1만 2,0
[첨단 헬로티] “책상 벗어나 현장에서 생생하게 얻은 통찰•경험으로 경영 구상할 것”, 구성원들과 목표와 비전 공유하는 효과도 기대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현장 중심 경영에 본격 나섰다. 지난달 CEO 취임 직후 밝힌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지론대로, 영업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외부활동을 시작한다. 하 부회장은 현장경영 첫 일정으로 9일 오후 내방객이 많은 강남지역 직영점 두 곳과 방배동 네트워크 국사, 논현동 서울고객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취임 4주차를 맞는 하 부회장은 그 동안 각 부문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하며 업무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네트워크 및 서비스 연구개발 부서가 상주하는 마곡 사옥에 수시로 방문해 목전으로 다가온 5G 상용화 준비를 직접 챙겨왔다. 취임 직후 마곡 사옥을 들른 하 부회장은 5G 준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상용화 일정과 함께 주요 서비스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5G 관련 부서들과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5G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현장 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첨단 헬로티] 9월 5일부터 9일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VR/AR 페스티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유해영 직무대행)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회장 윤경림)가 주관하는 'KVRF(KOREA VR FESTIVAL)2018(이하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이 오는 9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펼쳐진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VR, AR 관련 최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 VR게임대전, 글로벌 비즈니스 크리에이션, 네트워킹데이, 그랜드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올해 KVRF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교육, 첨단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융합된 최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을 가장 먼저 체험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9월 5일 KV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