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수요 증대에 따른 추가 오픈, 직구·역직구 탄력 기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물류대행 전문기업 위킵은 사세 확장에 따라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인천 중구 인천항 부근에 개설된 위킵 인천항 물류센터는 약 6700㎡ 규모로, 점차 늘어나는 이커머스 직구·역직구 물동량을 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에 따라 물류대행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위킵은 물류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 품질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물류 시장은 오픈마켓의 수가 많고 SKU(제품 가짓수)가 다양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아, 많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해왔다. 위킵은 포장·배송 뿐만 아니라 국내 이커머스 환경을 충실하게 반영한 풀필먼트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동주문수집, 송장자동전송, CS통합관리, 실시간 재고관리 등이 가능한 풀필먼트 솔루션은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고
[첨단 헬로티] 최근 몇년간 반도체 업계를 강타한 대규모 M&A 시대는 끝났을까? 시장조사기관인 IC Insights는 적어도 거래 규모에서는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최근 퀄컴(Qualcomm)이 440억 달러 규모의 NXP 반도체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정부 규제 감시 강화, 고액 거래의 복잡성 및 무역 전쟁의 확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대형 M&A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IC Insights는 분석했다. IC Insights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과 무역 마찰 등으로 400억 달러를 넘는 M&A 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반도체 업계의 대형 M&A 10건 중 8건은 과거 3년 동안 이뤄졌다. 퀄컴의 NXP 반도체 인수 포기와 올해 초 중국 기업들에게 셀룰러 기술의 유출을 우려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퀄컴의 브로드컴 인수 저지 등은 주목을 받았다. IC Insights는 2015년부터 2018년 중반의 반도체 업계의 M&A의 거래 금액은 총 2,450억 달러로 집계하고 있다. 거래 규모가 최대였던 것은 2015년으로 1,073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첨단 헬로티] 터크(TURCK)코리아가 지난 23일 ‚터크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는 터크 그룹 내에서 아사아에 처음으로 설립된 교육센터로, 터크 그룹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터크(TURCK)는 아시아에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자사의 대리점 직원들은 물론 국내 자동화 산업에 종사하는 재직자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크에서 아시아의 많은 국가 중 유독 한국에 첫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된 데는 한국지사인 터크코리아의 솔루션 컨설팅팀의 역량이 한 몫 했다. 터크코리아는 설립 이래로 엔지니어링 담당 직원들을 꾸준히 채용해왔고, 이 직원들은 제품 기술지원은 물론 장비제작 등의 시스템 인테그레이터(SI)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까지 수행하는 고급인력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일반적인 외국계 한국지사의 제품 기술지원 엔지니어와 달리 터크의 솔루션 컨설팅 직원들은 자체적인 턴-키 프로젝트 제안과 프로그래밍, 턴-키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적용에 필요한 컨설팅
[첨단 헬로티]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변경 사항이 전체 도메인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 지멘스는 자사의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제품군 확장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인 팀센터를 위한 ‘시스템 모델링 워크벤치(System Modeling Workbench for Teamcenter)’를 발표했다. 오베오(Obeo)社와 협력으로 개발된 ‘시스템 모델링 워크벤치(System Modeling Workbench for Teamcenter)’는 엔지니어링용 SysML 범용 모델링 언어와 오픈소스 모델링 툴인 카펠라(Capella)를 팀센터에 통합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광범위한MBSE 기술을 기반으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이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을 멀티 도메인 디지털 트윈과 통합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팀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이 통합은, 제품 개발 과정 중 어떤 도메인에서 어떤 결정이 이뤄지더라도 사용자가 이를 즉시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정보에 기반한 제품 개발이 이뤄지도록 한다.
[첨단 헬로티] 양사의 협업 통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웅진, 안내홍보 로봇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웅진(대표이사 이수영)과 원익로보틱스(대표이사 장경석)가 로봇 서비스 분야의 기술 협력 및 공동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2일 원익로보틱스 본사에서 서비스 모델 및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원익로보틱스는 로봇 연구 및 안내홍보 로봇(애디 ADDY)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애디(ADDY)는 광고 및 홍보 콘텐츠 등이 포함된 자율주행과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로봇이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원익로보틱스의 로봇 전문기술과 웅진의 다년간 쌓아온 IT비즈니스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애디가 수집하는 다양한 패턴의 데이터는 웅진의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과 결합되어 기존의 정보분석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로 제공된다. 웅진 이수영 대표이사는 “웅진은 이번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및 로봇 서비스 기술 관련사업 분야로 진출할 것
[첨단 헬로티] 500여R&D 전문 인력을 통해 5G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과 국내 고객 밀착 지원 Ericsson-LG는 지난 21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5G R&D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40년 넘게 국내 통신 업계를 이끌며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 구축 관련하여 보다 적극적인 국내 지원을 위해 5G R&D 센터로 재정비된 서울 R&D 캠퍼스를 공개하였다. 가산동에 위치한 서울 R&D 캠퍼스에는 500명이 넘는 통신 전문 엔지니어들이 전 세계에 공급될 Ericsson 5G 장비에 탑재될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를 이끌었던 숙련된 엔지니어들의 풍부한 경험과 최근 수 년간 신규로 채용된 젊은 인재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5G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ricsson의 글로벌 R&D 센터는 세계 주요 도시에 분산되어 있으며 타임존을 따라 24시간 운영된다. 이 중 서울 R&D 캠퍼스는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핵심 5G 기능을 포함한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한편, E
[첨단 헬로티] 전세계 2천여 개 은행/금융 파트너와 협약, 결제건수 13억 건 돌파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8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 페이를 출시해 전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 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로는, 홍콩에서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 카드 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는 혜택카드 업체인 Ticket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 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첨단 헬로티] 위존 비콘과 비콘 스캐너 활용한 ‘집-통원버스-유치원(학교)’ 실시간 소재 확인 바인테크가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정보알림과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이 가능한 블루투스 비콘 및 이동통신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는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BLE) 기반의 비콘 스마트 태그와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스캐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통학버스, 유치원(학교) 등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이동통신단말기 혹은 인터넷을 통해 비콘을 소지한 유·아동의 통원 과정에서의 실시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동이 소지한 비콘은 평상 시에는 바인테크가 기출시한 위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실방지 및 미아방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통학 시에는 차량 및 유치원에 설치된 스캐너와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안전통원 지킴이, 출결 및 원내 이탈확인, 비상상황 알림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인테크는 2017년 8월 미아 및 반려동물 찾기, 나의 귀중한 물건에 대해 분실방지가
[첨단 헬로티] IoT 응용서비스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산․학간 연계성 강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1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사물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홈, 제조, 시티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적용․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IDC에 따르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년 1.7조 달러까지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물인터넷 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도 2017년 약 7.2조원으로 연평균 약 24%씩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2020년에는 약 13.7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서비스 부문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향후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매출의 60%이상은 플랫폼 및 서비스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산업전망을 반영하여 IoT 오픈플랫폼 기반의 응용서비스 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첨단 헬로티]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활용해 공공 모바일 상품권 사용 앱 개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조폐공사의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 했다. 이번에 조폐공사에서 구축하는 플랫폼은 ‘콤스코(KOMSCO) 신뢰 플랫폼’으로 불리는 조폐공사의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온라인 정보의 공공 진본성을 보장하면서, 미래 선도 기술을 확보하고, 신뢰성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공 인프라의 기반을 확립하는데 그 구축 목적이 있다. 이번에 구축된 ‘콤스코 신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모바일 ID서비스’ 등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향후 ‘콤스코 신뢰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등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에 유라클의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Morpheus Mobile Platform)이 활용된다. 모바일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 사용할 수 있으며, 복지 수혜자의 수당
[첨단 헬로티] 새로이 부상하는 400 GbE 코어 라우터 및 스위치에 대한 고밀도 테스트의 표준 제시 테스트 및 측정 분야 공급업체 스파이런트는 400/200/100/50 기가바이트 이더넷(GbE) 테스트용 세계 최초의 8포트 1U 높이 랙 장착이 가능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파이런트의 신제품 pX3 400G 어플라이언스는 세계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QSFP-DD 테스터다. 초대형 규모의 차세대 지원 멀티 테라바이트급 라우터 및 스위치의 포워딩 성능과 서비스 품질의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 모든 성능이 단 하나의 랙 공간에 포함되어 있다. pX3 400G 어플라이언스는 8개의 포트를 제공하고, 최대 255개의 pX3 유닛이 상호 연결되어 총 2,040개의 포트에 동기화된 타이밍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스파이런트의 광범위한 고속 이더넷 테스트 모듈 및 섀시 제품들과 상호 작동하면서 이들을 보완한다. 신제품 pX3 400G 어플라이언스는 스파이런트의 ‘개선된 성능(Enhanced Results)’을 강력하면서도 상황에 맞게 조정된 드릴다운 보기와 통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특정 포트 또는 스트림으로
[첨단 헬로티] IPTV, 무선인터넷 등 최신 호텔 객실 IT 서비스 및 호텔 객실 관리 지원 노키아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광 근거리통신망(Optical LAN) 1차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노키아의 광 근거리통신망은 리조트 내 1,326개 호텔 객실의 인터넷TV(IPTV), 인터넷전화(VoIP),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IT 서비스는 물론, 호텔 객실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노키아는 국내 공식 광 근거리통신망 제휴사인 넷큐리티와 함께 제주신화월드에 보다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광섬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현하였다. 이 솔루션은 기존 구리선 기반 근거리통신망(copper-based LAN) 기술보다 더욱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보안성이 뛰어난 근거리통신망을 제공한다. 동일한 인프라를 이용하여 10G 또는 40G 속도로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중앙의 단일 위치(single central location)에서 구리선 기반 근거리통신망 대비 200배 더 긴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 층 혹은 100m마다 장비실을 별도로 구축할 필요가 없다. 또, 단일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모든
▲ 어드밴텍 안동환 이사(화면 왼쪽)와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상무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양사의 특장점을 살려 IoT 시장 발굴 가속화...공공 프로젝트 및 솔루션 레디 패키지 구성 추진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코오롱베니트(이진용 대표이사)와 과천에 위치한 코오롱베니트 본사에서 IoT 사업 협력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어드밴텍의 하드웨어 및 플랫폼 서비스와 코오롱베니트의 IoT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역량 등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융합하여 IoT 시장 발굴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어드밴텍은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터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게이트웨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전용 플랫폼 서비스인 WISE-PaaS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 저장 뿐만 아니라 분석, 예측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스마트 홈 IoT 플랫폼 ‘IoK’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생활 패턴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으며 홈, 유통, 건설현장 등 다양한
[첨단 헬로티] 수소 센서 기술력 활용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안전성과 효율성 ↑ 세종공업이 수소 에너지 관련 핵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공업은 최근 울산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내에 수소가스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세종공업은 울산 실증화단지의 수소유량장, 수소품질시험센터, 연료전지평가동 3곳에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의 수소 안전 관제를 시작했다. 세종공업이 개발한 수소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은 누설 검지 센서와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수소 누출이 우려되는 장소에 센서를 설치한 후 유무선으로 전송되는 누설량과 농도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 연료전지차의 핵심 기술인 수소 누설 검지 센서의 원천 기술과 차량 적용 기술 등 수소 에너지의 안전 모니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울산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의 안전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소 충전소, 수소 타운 그리고 수소차 관련 기업 등 수소 에너지 산업군 전반에 제품을 적용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공업은 지난 2012
[첨단 헬로티] 신정환 CTO, 김병학 AI Lab 총괄 부사장 키노트 및 27개 세션으로 구성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9월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if kakao 2018’을 연다. if kakao 2018은 인공지능, 메신저, 택시, 결제/송금, 검색 등 수많은 영역에서 쌓인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신정환 CTO와 김병학 AI Lab 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인공지능, 머신러닝, 멀티미디어 처리, 챗봇, 클라우드, 오픈소스, 추천 등 다양한 주제의 27개 강연 세션을 준비했다. 카카오의 서비스를 만드는 현직 개발자들이 실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예비 개발자나 현직 개발자,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16일 15시 이전까지 if kakao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사람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컨퍼런스 참석 기회를 준다. 8월 17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이메일로 접수 결과를 안내한다. 카카오 신정환 CTO(최고기술책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