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AT&T, 차이나모바일, 오렌지 등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 장비간 연동을 수월케 하는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을 마련했다. ‘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에는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가 개발한 5G 기지국·교환기·단말기간 상호 연동성을 시험하고, 개선점을 빠르게 찾아내기 위한 분석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이 규격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설계 단계에서 5G장비간 연동성을 다양하게 시험하며, 최상의 연동 방식을 찾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A사 기지국, B사 교환기, C사 단말기 등 복수의 장비제조사 제품으로 5G망을 구성해도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단말 제조사는 통신장비 연동을 위해 시험해야 할 요소가 줄어, 5G 단말기를 빠르고 다양하게 출시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인프라 방향을 논의하는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의 상호연동 프로젝트 의장사로, 지난 1년간 회원사들과 함께 효과적인 검증 방안을 연구해왔다. SK텔레콤은 올해 4분기부터 이 규격을 바탕으
[첨단 헬로티] 전문성, 창의성 및 도전정신 인정받아 블루버드 이장원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앙트러프러너쉽(The Prize of Entrepreneurship)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문성, 창의성 및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개인에게 수여되며 수상자는 소비자와 각계 전문가 심사단의 엄격한 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 대표는 1995년 블루버드 설립 후 끊임없는 혁신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고객과 산업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집념과 열정으로 블루버드를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이끌어 왔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블루버드는 글로벌 최대 패션유통기업 3사 및 유럽 주요 우정국, 경찰청 등 유수 주요 기관의 모바일 기기 제공사,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며 해외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Genie Nano 카메라 신형 8종 모델, 기존 GigE Vision 머신비전 시스템에 필요한 고해상도의 빠른 검사 기능 제공 Teledyne Technologies 계열의 머신비전 기술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신형 Genie Nano 카메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SONY®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총 8종의 모노크롬 및 컬러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최초의 5기가 비트 GigE Vision 카메라는 3.2 메가픽셀에서 12메가픽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5메가픽셀의 편광형 모델을 포함해 연말까지 추가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신형 나노 모델은 초고속 데이터전송을 요하는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현재 비전 시스템에 맞게 구축된 카메라 제품의 용이한 대체 모델로 볼 수 있다. 이 비전 시스템은 기존의 GigE 비전 인터페이스 스탠다드를 채택하고 있다. Genie Nano 모델에선 새로운 방식의 5GBASE-T 연결 속도가 가능하다. IEEE 802.3bz-2016은 초당 2.5기가 비트와 초당 5기가 비트의 속도로 2심 연동선을 통해 전송
[첨단 헬로티] 스마트카기술포럼 발족식 및 기념세미나 개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공동으로 스마트카 관련 산학연이 협력하여 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혁신성장동력 분야인 스마트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카기술포럼’을 발족했다. ‘스마트카기술포럼(의장 박종관, 現 SKT 네크워크기술원 원장)’은 지난 1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대의장에는 박종관 SKT 네트워크기술원 원장이 취임했으며, 부의장사로는 현재 LG전자, KT, 화웨이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활동한다. 운영위원사로는 카카오 모빌리티, NVIDIA, 인텔코리아, LGU+ 등 17개사가 활동한다. 박종관 스마트카기술포럼 의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ICT기술과의 융합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스마트카기술포럼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스마트팜과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소형 모빌리티로 분야를 확장하여 정책 방향 제시, 국내외 표준 개발, 기술정보 공유, 네트워크 및 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포럼의 향후
[첨단 헬로티] 실내·외 온습도 모니터링 서비스 리트머스 클라우드, 실시간 위치관제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등 선보여 바인테크(대표 김학기)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18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 기술 기반의 다양한 B2B·B2C 기술을 선보였다. 리트머스 클라우드는 온도, 습도에 민감한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제품이다. 365일, 24시간 이상 상황을 모바일/PC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Cloud로 저장되어 실시간으로 분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초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교체 없이 5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리트머스 클라우드의 무제한 수량의 온/습도 센서는 필요한 공간, 원하는 위치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복잡한 전원선 및 통신선이 필요 없고 무선 매쉬 네트워크와 복수의 게이트 웨이트로 설치가 용이하다. 이는 통신장애로 인한 데이터 유/손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물인터넷 환경의 플랫폼 코어 엔진 솔루션(IoT-EMS) IoT-EMS는 4차 산업혁명시대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센싱 데이터(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 공공
[첨단 헬로티] “우즈베키스탄 경험 토대로 유라시아 전역에 스마트에너지 사업 확산할 것” KT가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 KT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융합사업 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청과 300억원 규모의 첨단 스마트 미터기 공급 및 운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향후 2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주 36만 가구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2015년 KT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한 1천2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에 이은 추가 수주다. KT는 이번 사업이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로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KT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하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고객의 요금미납 유무에 따라 실시간으로 전원공급을 자동 차단하거나 다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요금미납 고객이 무단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
[첨단 헬로티]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국립 인천대학교와 함께 ‘스마트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어드밴스드 서비스 센터(Advanced Service Center: 에너지 관리 및 디지털 서비스 제공) 구축공사’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ASC 사업은 나날이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관리비로 소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와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예산절감까지 도모하고자 하는 정책적 사업이다. 지멘스㈜는 인천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인천대학교의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진단 및 제안, 에너지 데이터 분석 및 기술교육 등 향후 에너지 분석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과 학생들의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 및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 국내 최초로 지멘스의 ASC 및 Navigator를 유치하고 구축한 대학으로 국내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의 표준이자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 빌딩자동
[첨단 헬로티] 연구개발(R&D)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실증단지 본 사업까지 낙찰 대한전선이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연구개발(R&D) 사업에 이어 실증단지 본 사업의 내부망까지 맡으며 배전 해저케이블 사업에 순풍을 달았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대한전선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내부망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기 12기와 해상 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약 1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22.9kV 배전급 광복합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공급을 맡고, 함께 컨소시엄을 이룬 오션씨엔아이가 시공을 담당한다. 오션씨엔아이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다. 이번 실증단지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지난 해에 풍력발전기 3기를 건설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 선행되었는데, 대한전선은 이 때에도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수주하고 안정적으로 공급을 완료하며 전체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실증단지 연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
[첨단 헬로티] 개인별 DB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와 케어 서비스로 치매 노인 정서적 안정 돌봐 “어르신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우리 박수 세 번만 치고 시작해볼까요?”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치매 케어 로봇 강아지는 노인들의 친구를 자처한다. 로봇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낯선 거리감은 느끼기 힘들다. 오히려 적극적인 대화와 행동 유도로 친밀감을 표시하는 로봇 덕분에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 얼굴에는 웃음 꽃이 가득하다. 정부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치매 국가책임제’를 주요 정책으로 내건 가운데 치매 케어 로봇이 화제다.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은 한국연구재단으로 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은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 간호학과 오진환 교수와 ‘치매환자 인지능력 훈련 지원’ 공동연구 과제를 통해 시흥시와 광명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치매 케어 로봇 강아지를 개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치매 케어 로봇은 치매 예방 및 초기 치매증상 완화를 위한 정서적 케어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밀접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첨단 헬로티] 내진철근의 고강도와 코일철근의 높은 가공수율 동시에 갖춰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내진용 코일철근 개발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우선적으로 8월 28일, 포스코건설 송도 트리플타워 건설현장에 초도 제품울 출하했으며 점차 판매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코일철근의 효율적인 가공성을 접목한 신개념 철근이다. 동국제강은 기존 직선형 내진철근이 가공하기 어렵다는 가공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월부터 코일 형태의 내진철근 개발에 착수했다. 그 동안 길이가 긴 코일철근에는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연신율(길이를 늘일 때까지 버티는 정도)을 균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워 직선 형태의 내진철근만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다양한 성분의 소재를 적용하고 부위별 테스트를 거친 결과, 내진용으로 적합한 물성의 코일철근 개발에 성공했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직선형 내진철근에 비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비를 수입하지 않고 기존 설비로도 가공작업이 가능하다. 또 내진용 코일철근은 직선형 철근 대비 적재가 용이해 물류비 절감도 꾀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첨단 헬로티] 차세대 무급유 베어링 교체 솔루션으로 drylin 직동 레일의 사용 수명 증대 이구스의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된 라이너는 직동 가이드가 조용하고 정밀하게 슬라이딩 하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이구스는 극한의 환경 조건에도 사용자가 라이너를 더 쉽고 간단하게 교체 가능하도록 새로운 교체용 베어링 솔루션을 개발했다. 베어링의 잠금 장치를 풀고 라이너를 밀어낸 뒤 교체를 진행하면 된다. drylin W 교체용 베어링의 원리는 매우 단순하여 단 몇 초 만에 직동 레일의 라이너를 직접 교체 가능하다. 덕분에 업체는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예전에는 심한 마모를 유발하는 모래나 유리 분진이 있는 상황에서 라이너의 교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체 직동 캐리지를 레일에서 분리해야 했다. 특히 직동 축이나 다축 직동 로봇에 타이밍 벨트가 적용된 경우에는 많은 조립 작업과 기계 가동 중단 시간을 야기했다. 그래서 이구스는 drylin W 직동 가이드용으로 내마모성 교체용 베어링을 개발했다. 해당 베어링의 개발로 직동 레일에서의 직접 교체가 쉬워졌다. 포뮬러 1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신속한 차량 부품 교체 공정처럼, 이구스 교체용 베어링 사용으
[첨단 헬로티] 미국 자동차용 접착제 생산업체 유니실 인수...2020년 6.5조원 규모인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본격 공략 LG화학이 자동차 경량화 핵심 소재인 ‘자동차용 접착제’ 사업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자동차용 접착제’ 전문 업체인 미국 유니실(Uniseal, Inc.)사의 지분 100%를 이 회사 모회사인 쿡엔터프라이즈 (Koch Enterprises, Inc.)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실은 1960년에 설립된 ‘자동차용 접착제’ 전문 업체로, 접착제 전문 평가지인 ASI (Adhesives & Sealants Industry)가 2018년 올해의 접착제 기업 Top25로 선정하기도 한 강소업체이다. 본사 및 생산 시설은 미국 인디애나 주에 위치해 있으며, GM·Ford 등 북미 주요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2017년에 매출 약 630억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접착제’란 차체를 조립할 때 기존 나사나 용접이 하는 기능을 보완·대체해 차량 경량화에 기여하는 제품이다. 차량
[첨단 헬로티] 시카고 IMTS 2018서 첫 선… 적층 제조 솔루션 M 300 시리즈 중 첫 제품 산업용 금속 및 폴리머(고성능 플라스틱) 3D 프린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EOS의 최신 적층 제조 시스템이 10일부터 엿새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32회 국제공작기계전시회(IMTS 2018)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EOS M 300-4’ 시스템으로, EOS가 출시할 예정인 확장된 모듈형 금속 적층 제조 솔루션인 EOS M 300 시리즈를 구성하는 제품 가운데 처음 발표된 것이다. 새로 개발된 EOS M 300-4는 이미 기술력이 입증된 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시스템으로,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시스템은 EOS M 290이다. EOS M 300-4을 포함한 EOS M 300 시리즈는 자동화 기반의 미래형 금속 적층제조 솔루션으로 맞춤식으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확장가능성과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OS M 300-4 시스템은 300 x 300 x 400mm 크기의 빌딩 공간을 갖추었고, 우주항공, 제조, 의료, 금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에 적용
[첨단 헬로티] 차세대 적층 제조 양산 청신호… 프리미엄 에어로텍, 다임러, EOS 3사 협업 성과 가시화 프리미엄 에어로텍(Premium AEROTEC), 다임러그룹(Dailmler), EOS 등 3개 업체가 합작한 독일의 ‘NextGenAM 프로젝트’가 산업용 3D 프린팅 제조기법에 기반한 차세대 양산 시스템의 구축에 나선지 1년이 흘렀다. 그 결과 3D 프린팅 제조, 즉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으로 산업용 부품을 시험 생산하는 시설이 독일 북부 파렐시 소재 프리미엄 에어로텍에서 처음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자동차나 항공기 부품을 적층 제조 방식으로 연속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적층 제조에 의한 제품 생산은 3D 프린팅 기술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각광을 받는 제조기법으로 특히 이를 위한 ‘양산‘시스템 구축에 관련업계가 열을 올리고 있다. 항공기 구조물 공급업체인 프리미엄 에어로텍, 메르세데스-벤츠가 속한 다임러그룹, 3D 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EOS 등 각 분야 선도기업 3곳이 NextGenAM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뭉친 이유도 차세대 적층제조
[첨단 헬로티] PVC 또는 PUR 외피가 적용된 CAN 시스템용 chainflex 케이블 설치 공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버스 시스템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교환을 보장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이구스는 가동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케이블은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 또는 내유성 PUR 외피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두 케이블 모두 EAC 및 CTP 승인을 받아 수출에 적합하다는 강점이 있다. 데이터 교환 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해 CAN(Controller Area Network) 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지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어 장치나 지능형 센서와 같은 전자 시스템의 원활한 네트워킹을 보장한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시스템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 가능하고, 교차 시스템 진단을 여러 ECU에서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이구스의 새 CAN 버스 케이블은 가동 중에 매우 높은 하중을 받아도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한다. 비용효율적인 새 버스 케이블의 외피는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와 내유성이 높은 PUR 외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구스의 다른 케이블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