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하니웰(Honeywell)은 IK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로부터 독일의 창고 자동화 업체인 트랜스놈(Transnorm)을 약 4.93억 달러에 전격 인수했다. 2016년에 인텔리그레이티드(Intelligrated) 인수를 통해 이 시장에 진출한 하니웰은 이로써 창고 자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니웰이 이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창고 자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하니웰은 IK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로부터 독일의 창고 자동화 업체인 트랜스놈(Transnorm)을 약 4.93억 달러에 전격 인수했다. 이 업체는 독일 하섬(Harsum)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하니웰은 자동화 자재 처리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인텔리그레이티드(Intelligrated) 인수를 통해 2016년에 이 시장에 진출했다. 트랜스놈은 하니웰의 SPS(Safety and Productivity Solutions) 사업부에 속하게 될 것이며, 이 업체의 자재처리솔루션은 하니웰의 통합 창고 자동화 비즈니스를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놈은 최고의 이커머스 및 소포 배달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오는 22일 마포구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제조, 물류, 유통 혁신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제2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동인식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바코드, RFID, IoT 등 기반 기술들을 융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 서비스가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KAIIA는 제조, 물류, 유통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신기술을 한데 모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물류를 위한 지브라 신제품(솔루션) 업데이트(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성능, 편의성, 유연성, 확장성 등 4박자 고루 갖춘 RFID 스마트리더 ‘α811’(에이펄스테크 김남중 대표), ▲산업용 모바일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ROI 향상 ‘ATS100’(에이티아이디 김승준 과장), ▲RFID/바코드 겸용 'ID-Robot'(유타렉스 이대웅 대표), ▲기업생산성과 효율성을
[첨단 헬로티] 2018년 전세계 RPA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 6억 8천만 달러 예상 … 높은 성장률 지속으로 2022년에는 24억 달러에 이를 것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8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RPA 소프트웨어 관련 전세계 지출액은 작년보다 57% 증가한 6억 8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2022년 RPA 소프트웨어 지출액은 총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의 부사장인 케이시 톤보움(Cathy Tornbohm)은 “조직들은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쉽고 빠른 해결책으로 RPA 기술을 채택한다"며, "일부 직원들은 데이터를 직접 잘라 붙여 넣고 수정하는 단순 작업들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그러나 RPA 도구가 이들을 대체하면, 오류 발생이 감소하고 데이터의 품질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오늘날 RPA를 가장 많이 도입하는 곳은 은행, 보험사, 공익기업, 그리고 통신사들이다. 톤보움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직들은 회계 및
[첨단 헬로티] 서울산업진흥원(SBA)가 11월 16일까지 서울소재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 4차 사물인터넷 제품상용화 기업을 모집한다. IoT 제품사용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IoT 분야 사업의 조기 시장진출 지원과 기IoT 분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창출 등의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원규모는 1억원이며, 과업기간은 총 5개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5G SA에 필수적인 CUPS 기술을 NSA 코어 장비에서 실현하는 기술 개발 KT(회장 황창규)가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시스코와 함께 ‘CUPS(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기술’을 적용한 5G NSA(Non-Standalone) 코어 장비를 개발하여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CUPS 기술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는 기술로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진보된 표준 기술이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CUPS 구조의 코어망을 구축하여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관련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며 5G 월드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구축한 5G 코어망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시스코 등 5G 코어 장비업체와 설계 단계부터 협업해 온 결과로 향후 SA 기반의 5G 상용 네트워크에는 필수적인 CUPS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의 'UHD 비디오월'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선도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세계 최초로 UHD(3840×2160) 해상도의 비디오월(Videowall) 시장을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65형 비디오월용 디스플레이를 개발, 10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65형 UHD 비디오월 제품의 픽셀수는 FHD 제품보다 4배 많은 830만 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디오월 제품보다 더 선명하고 또렷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보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UHD 해상도의 단품 사이니지 제품은 이미 상용화됐지만, 멀티비전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비디오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비디오월의 경우 패널과 패널 사이의 간격을 의미하는 베젤의 너비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고해상도로 갈수록 배선도 늘어나 베젤을 얇게 만드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에 UHD 해상도를 구현하면서도 3.7mm 울트라 내로우 베젤(Ultra Narrow Bezel) 비디오월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을 2단2열(2&
[첨단 헬로티] 아시아나IDT(대표이사 사장 박세창)가 HC Tech(총경리 우펑(WU PENG))과 중국 내 RFID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아시아나IDT의 시스템통합(SI) 및 RFID 솔루션 역량과 HC Tech의 RFID 태그 제조 역량을 공유하고 중국 내 제조, 유통,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RFID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RFID기반 생산이력관리, 공장에너지관리, 반제품선입선출관리, 자동창고관리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 분야에서 개별 제품에 RFID 태그를 부착, 발생 데이터를 생산관리시스템(MES)에 실시간 연계하고, 생산 공정에서 유통, 판매 단계까지 개별 제품에 대한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RFID 솔루션을 2012년 국내 최초 적용하였으며, IoT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HC Tech는 중국의 RFID 태그 제조 전문 기업으로 RFID 태그 칩(EM) 제조 및 다양한 RFID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수 아시아나IDT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RFID 분야 사업 경험과 기술
[첨단 헬로티] RFID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RFID 전문업체인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이 오는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318호)에서 제18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RFID로 스마트공장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재 산업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프로그램은 의류, 반도체, 전자, 타이어 등 각 산업현장에서 RFID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짜여졌다. 세부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RFID(광운대학교 하태준 교수), 패션의류분야 RFID 물류관리솔루션 소개(엠프론티어 강희석 부문장), 반도체산업의 RFID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ROI 도출(한국에너지기술 임두빈 대표), 전자산업의 다양한 RFID 공장자동화 사례(세연테크놀로지 송관섭 이사), RFID를 활용한 타이어 생산관리(아시아나IDT 윤종섭 차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세연테크놀로지 손영전 대표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RFID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는 RF
[첨단 헬로티] 자회사 미라콤과 고객 초청행사 ‘Nexplant Conference 2018’ 공동 개최 미라콤아이앤씨(대표 조항기)가 ‘넥스플랜트(Nexplant) Conference 2018’행사에서 고객 맞춤형 제조 지능화를 위한 통합 오퍼링 체계를 발표하고 대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Nexplant)에 미라콤의 사업경험이 축적된 제조 솔루션을 탑재하여 다양한 제조 고객사의 인텔리전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통합 오퍼링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미라콤 MESplus 솔루션의 △제조실행 △품질분석 △제조현황 △설비 모니터링 기능에 Nexplant 플랫폼의 제조 물류 자동화, 설비 예측유지보수 기능을 적용한 ‘Nexplant MESplus’가 소개됐다. Nexplant MESplus는 제조 솔루션의 7가지 핵심기능(기준정보·생산·설비·품질·추적·창고입출고·시스템 관리)을 표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구축 기간을 20% 단축해 준다. 또 검사공정에 딥러닝을 적용해 불
[첨단 헬로티] 음성으로 커피 주문, 선호 음료 추천 등 다양한 AI 서비스 선보일 예정 KT(회장 황창규)가 달콤(대표 지성원)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에 기가지니 솔루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분당시 달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달콤 지성원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로봇카페 비트에 인공지능 기술 연동 및 지능형 CCTV 도입 △5G를 활용한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및 연동 △AI 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투자로 설립된 ‘달콤커피’는 1월 국내최초 로봇카페 비트를 출시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주문을 받는 것부터 커피 제조까지 무인으로 이뤄진 이색카페다.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커피 제조는 로봇이 담당한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는 로봇카페 비트에서 음성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에 따라 선호 음료 추천, 고객의 말과 패턴 등을 분석해 주문과 제조, 보관하는 등 한 단계 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KT
[첨단 헬로티] 화학, 제약, 의료, 반도체, 항공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화학 및 제약 산업에서 임베디드 비전 활용 화학 및 제약 산업 임베디드 비전 기술은 엄격한 규제 환경에서 마진을 확대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인해 특히 고속 및 대량의 품질 보증을 위한 검사 업무에 주로 사
[첨단 헬로티] 화학, 제약, 의료, 반도체, 항공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화학 및 제약 산업에서 임베디드 비전 활용 화학 및 제약 산업 임베디드 비전 기술은 엄격한 규제 환경에서 마진을 확대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인해 특히 고속 및 대량의 품질 보증을 위한 검사 업무에 주로 사
[첨단 헬로티] Genie Nano 카메라 신형 8종 모델, 기존 GigE Vision 머신비전 시스템에 필요한 고해상도의 빠른 검사 기능 제공 Teledyne Technologies 계열의 머신비전 기술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신형 Genie Nano 카메라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SONY®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총 8종의 모노크롬 및 컬러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최초의 5기가 비트 GigE Vision 카메라는 3.2 메가픽셀에서 12메가픽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5메가픽셀의 편광형 모델을 포함해 연말까지 추가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신형 나노 모델은 초고속 데이터전송을 요하는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현재 비전 시스템에 맞게 구축된 카메라 제품의 용이한 대체 모델로 볼 수 있다. 이 비전 시스템은 기존의 GigE 비전 인터페이스 스탠다드를 채택하고 있다. Genie Nano 모델에선 새로운 방식의 5GBASE-T 연결 속도가 가능하다. IEEE 802.3bz-2016은 초당 2.5기가 비트와 초당 5기가 비트의 속도로 2심 연동선을 통해 전송되는 이더넷
[첨단 헬로티] 자동인식 전문업체인 데이타비젼시스템(대표 전재규)과 데이터로직코리아가 지난 8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2018 Datalogic Solution Seminar'를 개최했다. 주요 파트너를 초대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터로직이 제공하는 센서, 스캐너, 핸드헬드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데이터로직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세미나룸에서는 파트너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데이터로직 각 제품 및 솔루션의 데모 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우수한 성능의 레이저 마킹기가 눈길을 끌었다. 데이타비젼시스템 전재규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직의 최신 업데이트 동향과 이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나아가 파트너사와 데이터로직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 데이터로직코리아는 8일 파트너사를 초청해 서울 구로 휴넷캠퍼스에서 2018 Datalogic Solution Seminar를 개최했다. ▲ 데이터로직의 마킹기 및 주요 센서, 스캐너, 핸드헬드 장비 ▲ 복잡한 추적 및 조회 시스템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데이
[첨단 헬로티] 카카오홈 전용앱과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카카오내비에서 카카오홈과 연동된 기기 제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8일 스마트홈 플랫폼'카카오홈'을 출시하고 Io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가 적용된 카카오홈의 전용앱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카카오내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집안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카카오홈과 제휴된 기기를 카카오홈앱에 등록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카카오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집 안에서 카카오미니를 통해 "헤이카카오, 안방 조명 켜줘" 한마디로 쉽게 조명을 켤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장소에 상관없이 기기 조정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에서도 카카오내비를 통해 집안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건설사, 전자 기기 제조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IoT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미 포스코 건설 함께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등 각종 아파트 설비를 카카오홈과 연동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미니로 제어 가능한 단지를 선보였으며, 적용되는 아파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GS건설, IoT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