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등 승진인사 총 22명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임원과 마스터(Master), 전문위원(상무급)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등 총 22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태수, 백지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12명이다. 신임 김태수 부사장은 OLED사업부 개발실장으로서 플렉시블 OLED 기술의 성능 차별화를 포함하여 핵심요소기술 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하였으며, 신임 백지호 부사장은 OLED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으로서 모바일 시장 내 OLED 제품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장 등 신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퍼스트 무버'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7명을 포함해 개발, 영업, 제조 각 부문에서 회사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발탁했다.
[첨단 헬로티] 5G 기반 원격의료, 실감형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 분야 확대 및 융합서비스 발굴 KT(회장 황창규)는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Yonsei-KT 5G OPEN 2018’ 행사를 열고 5G 상용망 기반의 ‘5G 오픈 플랫폼’을 출범했다. 5G 오픈 플랫폼은 10월 KT와 연세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축된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플랫폼이다. 연세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KT의 5G 상용망을 기반으로 연결한 5G 오픈 플랫폼은 원격의료와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를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다. 특히 KT는 5G 오픈 플랫폼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5G 상용망과 연구 전용망을 분리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카테고리별 네트워크 자원과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6일 진행한 Yonsei-KT 5G OPEN 2018 행사에서는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 연구 사례가 소개됐다. 연세대 PriMo-5G 연구그룹은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송도
[첨단 헬로티] 2019년 9월 전 세계 수 백여개 회원사 보안 및 인증 관련 전문가 한국에서 모여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 프로토콜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FIDO 얼라이언스는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장소로 한국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이종현 공동회장은 12월 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FIDO 퍼블릭 세미나에서 한국워킹그룹의 1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실시되는 정기총회 아시아 지역 장소로 한국이 선정되었음을 오늘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대게 3일간 실시되며 총회 하루 전 또는 그 뒤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가 제공된다. 2018년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싱가포르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각 회원사는 자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사회, 기술표준, 기술확장, 공공정책, 지역 등의 워킹그룹 및 위원회를 통하여 기존 스펙을 가다듬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주요의사결정을 두고는 찬반투표에 참여하기도 한다. FIDO2가 웹 표준화 단체 W3C(월드와
[첨단 헬로티] 자동차, 로봇,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로 webOS 확대 적용...webOS는 안정성, 확장성, 개발 LG전자가 스마트 TV,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 가전에 독자 플랫폼 webOS(웹OS)를 적용한 데 이어 자동차, 로봇, 스마트홈 등에도 확대하기로 했다. webOS는 2014년부터 스마트 TV 등 LG전자 스마트 기기에 탑재돼 안정성을 검증받은 플랫폼이다. 특히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제품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외부 개발자들이 응용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LG전자는 5일부터 이틀 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Qt World summit 2018(큐티 월드 서밋 2018)’에 참가해 기조연설과 기술발표를 진행했다. Qt는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응용 프로그램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도구이다. webOS는 Qt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
[첨단 헬로티]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New ICT 사업부로 재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시대를 맞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전면적인 변화·혁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5G가 산업과 생활 전반에 걸쳐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5G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과감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박정호 사장은 “5G 인프라의 무한한 잠재력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을 5G 실행에 적합한 체계로 전면 재편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으로는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없어,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SK텔레콤은 주요 사업부 및 센터 산하에 5G 전담 부서를 신설해 실행력을 제고하고 5G를 모든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아 본격적인 5G 시대를 펼쳐 나간다. CEO 및 기술·서비스·BM·전략 조직 리더들이 참여하는 ‘5GX Top Team’도 신설한다.
[첨단 헬로티] CPU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긴 파이버 케이블에서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구현 Teledyne DALSA가 PCIe Gen3 플랫폼용 차세대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 제품군 Xtium2를 출시했다. Xtium2 제품군은 우선 AIA의 Camera Link HS 인터페이스인 Xtium2-CLHS PX8과 Xtium2-CLHS FX8이 탑재된 프레임 그래버 보드 두 제품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또한 CoaXPress(버전 2.0) 및 Camera Link와 같은 향후 출시될 인터페이스와 기존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할 것이다. Xtium2-CLHS PX8은 10Gbit/s의 속도로 7레인을 운영한다. CLHS X프로토콜을 활용하여 10Gbit/s의 속도로 작동하는 7레인이 특징이며, 6.8GByte/s를 넘는 호스트 전송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다. Xtium2-CLHS PX8은 AOC(액티브광케이블)를 지원하는 CX4 커넥터를 지원한다. AOC 케이블은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15m 길이 이상의 케이블 제작에 적용할 수 있다. Xtium2-CLHS FX8은 최대 4개의 양방향 SPF+ 모듈을 지원하여 최대 4.0GByte/s의 이미지
[첨단 헬로티] 소매업 및 숙박·관광업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놓을 잠재력 갖춰 Posiflex Technology, Inc.가 장래에 소매업 및 숙박·관광업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놓을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제품인 파라곤 TK-3200 시리즈(Paragon TK-3200 Series)와 스텔라 TK-2100 시리즈(Stellar TK-2100 Series)를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브랜드 업체들이 고객들과 관계를 맺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며 편리성과 서비스 속도, 흥미 유발 면에서도 매우 높은 기능성을 자랑한다. 32인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인 파라곤 TK-3200 시리즈는 소매점, 퀵 서비스,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등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POS 터미널과 완벽하게 호환성을 갖고 있으며 고객들이 점원을 통하지 않고도 주문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점포주들이 바쁜 시간에 매출을 높이고 지불까지 할 수 있으며 브랜드와 의사소통을 할 수도 있다. 고객들이 쉽게 사용이 가능한 32인치 PCAP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파라곤 TK-3200 시리즈는 스캐닝과 인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EMV 페이먼트 기기를 설치할 수 있는 맞춤
[첨단 헬로티] 라벨 인쇄 프린팅 라인업 확대 모바일, 라벨, POS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Bixolon)이 블루투스와 WLAN에 동시에 연결되는 새로운 3인치(80mm) 모바일 라벨 프린터인 SPP-L3000을 출시했다. SPP-L3000은 견고하고 가벼운 디자인, 그리고 개방이 용이한 필러와 LCD 디스플레이를 갖춘 최적의 스마트 모빌리티 라벨 솔루션이다. SPP-L3000은 기존의 공급망, 옴니 채널 리테일과 필드 서비스 운영에 이상적이며, 80mm 라벨 인쇄를 지원한다. 20~80mm 너비의 용지 너비에 203dpi 고해상도 사용자 정의 폰트, 그래픽 로고를 생성해 최대 5ips(127mm/초)의 속도로 조정 가능한 용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개방형 필러, IP54 방진 및 방적 설례, 2.1m(7피트) 낙하 시험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 SPP-L3000은 SLCS, BPL-Z 및 BPL-C, Android, iOS, Windows, Linux와 같은 모든 주요 운영 체제와 Apple MFi iAP2 인증을 포함한 시장 선도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빅솔론의 무료 Label Artist, Label Artist Mobile(iOS 및
[첨단 헬로티] 전자상거래 및 AIDC 기술과 융합 수요 많아지면서 AIDC 시장 가파른 성장 전망 2017년도 글로벌 AIDC 시장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위와의 매출 격차가 두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일본 AIDC 공급업체의 선전이다. VDC리서치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AIDC 기술과 타 기술과의 융합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글로벌 AIDC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 기술의 진보 덕분에 자동 데이터 수집 시장에서 라인이 모호해지고 있다. 단일 품목 풀필먼트 및 기타 전자상거래 관련 요구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VDC리서치는 매년 자동인식 및 데이터 수집(AIDC) 솔루션 공급업체의 실적을 조사해 발표한다. VDC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도 AIDC 솔루션 공급업체의 실적에는 크게 두가지 특징이 나타났다. 하나는 AIDC 솔루션 개발과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창고 및 유통환경에서 모바일의 가파른 성장이다. VDC 리서치 관계자는 "VDC가 핸드헬드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차량 탑재 컴퓨터
[첨단 헬로티] M&A, 신기술 접목사례, 신제품 출시, AIDC/머신비전 협단체의 활발한 움직임 등 이슈 많아 2018년도 자동인식과 비전업계가 주목했던 산업 이슈는 다양했다.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진출이 속속 이뤄졌다. 국내 자동인식업계와 머신비전업계를 대변하는 양 협회의 활동도 주목해볼 만한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긴잠에서 깨어나 본격 활동에 나섰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성황리 개최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과 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국내 편의점 등 국내 리테일 산업의 지각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이밖에도 RFID/바코드 기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본격 시행되었고, 패션산업 중심으로 RFID 도입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했다. 1.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사업 강화 지브라가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업용 태블릿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엑스플로 테크놀로지스(Xplore Technologies)를 인수하면서 포괄적인 견고한 모빌리티(Rugged Mobilit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
[첨단 헬로티] IoT-블록체인-관제-확산까지 가능한 최초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을 ‘스마트시티’로 정하고 스마트시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사업 전략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신사업의 방향을 스마트시티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의 50%를 신사업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블록체인, 클라우드, 재난안전망 등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이날 공개했다. IoT에서 블록체인, 관제까지 모두 아우르는 최초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인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도시 곳곳의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IoT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씽스핀(ThingSPIN)’ △데이터의 분산저장을 통해 정보의 보안 및 신뢰를 담보할 블록체인 플랫폼 &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중국건설은행, 중국교통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200억 위안(한화 약 3.2조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에서 LG디스플레이 CFO 김상돈 부사장을 비롯해 중국건설은행 광저우시 은행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생산법인(LG Display High-Tech)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번 신디케이트론 계약으로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생산법인은 건설 및 설비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중국 현지 은행으로부터 8년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LG디스플레이 CFO 김상돈 부사장은 “이번 계약의 성사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역시 OLED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다는 방증”이라며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생산법인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대형 OLED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OLED TV용 패널 수요는 2
[첨단 헬로티] 우수 협력사 대상 인센티브 지급 1차에서 2차 협력사로 첫 확대...올해 897억원 포함 협력사 인센티브는 누적 3,124억원 규모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을 위해 지금까지 1차 우수 협력사에 지급해온 인센티브를 처음으로 2차 우수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DS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를 대상으로 43.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 140여개사에 654억원을 지급했고, 여기에 1, 2차 우수 업체 추가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를 통한 100~200억원 증액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원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 이후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 누적 총액은 총 3,124억원에 이르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에게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100~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하고, 특히 사내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도 특별 상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체 경영성과에 기여한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특별 상여는 DS부문의 특별 상
[첨단 헬로티] 플리어 파이어플라이 카메라,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2 VPU 탑재로 심층 신경 네트워크 통한 추리 가능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업계 최초로 딥러닝 추리 기능이 있는 머신비전 카메라인 플리어 파이어플라이(FLIR Firefly) 카메라군을 발표했다.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2(Movidius Myriad 2)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을 탑재한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영상 분석 전문인들이 딥러닝 기능을 사용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려서 시스템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하도록 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존의 전통적인 규칙 기반 소프트웨어는 바코드 판독이나 제조된 부품이 사양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등 복잡하지 않은 작업에 적합하다.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딥러닝 기능이 있는 새롭고 가격이 적당한 머신비전 플랫폼을 결합해 안면을 인식하거나 태양 전지판의 품질을 분류하는 등의 복잡하고 주관적인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2 VPU의 첨단 기능을 압축된 소형의 저전력 카메라에 탑재해 내장형 시스템과 포켓용 시스템에 적합하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학습받은 신경 네트워크를 VPU가 통합된 파이어플라이에
[첨단 헬로티] 신제품 Linea ML 모델,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요건 충족 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이자 머신 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최신형 Linea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멀티라인 CMOS 카메라인 Linea ML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단색/HDR, 컬러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옵션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 스캔 카메라의 사용 방식을 변환시킬 것이다. Teledyne DALSA의 최신 CMOS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Linea ML 카메라 제품군은 차세대 CLHS 광섬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최대 300kHz의 최대 라인율(line rate)로 멋진 이미지를 제공한다. 각 채널에 독립적인 시작 및 정지 기능을 통합한 연속 노출 기능은 최신 LED 조명 기술을 사용하여 다재다능한 조명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신형 모델은 Xtium™2 CLHS 시리즈의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와 결합하여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향상된 탐지 성능을 제공한다. Linea ML 카메라는 올해 연말부터 판매된다. 허싱페이 수석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