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차세대 로봇 기업들 투자 역량 강화 기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 이하 KIRIA)이 지난 19일 대한민국 12개 로봇기업들이 참여한 2018년 유망기술사업화촉진지원 사업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기업은 12개사 이며,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네오스프링에서 시민들이 실제 투자자가 되어 투자를 진행하는 모의 크라우드펀딩대회와 12월 19일 서울 디큐브아카데미에서 기업의 역량을 평가하는 IR 데모데이로 기업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투자된 금액은 약 15억원이며, 336명의 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영상 처리를 통해서 사용자와 상호 교감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토이 로봇을 발표한 ㈜바램시스템이다. ㈜바램시스템은 대중의 필요에 맞는 상품 개발능력으로 모의 크라우드펀딩목표금액 7,200만원(360% 달성) 투자를 받았으며, IR 데모데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바램시스템은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대중에게 자사를 더욱 알리게 되었으며, 앞으로 유통망을 넓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음성인식, 다국어 통번역, IoT 등 최신 기술에 AI 기술 적용한 안내 로봇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텔리전트 융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큐아이’는 자율주행 및 추종기능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ICT 기술이 적용된 문화와 로봇의 융복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아이’에는 한컴MDS가 인수한 한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제어 기술,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음성인식 기술과 다국어 통/번역 기술, 아이브릭스의 차별화된 자연어 처리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한컴MDS가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NeoIDM)과, 다양한
[첨단 헬로티] 지멘스 ‘IoT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활용, 혁신적 실버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지난 18일 한전KDN(대표 박성철)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버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디지털 약자’인 실버계층을 대상으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한다. 지멘스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통해 전력 사용정보 및 바이오헬스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전력통신망 기술 및 유무선 혼복합 게이트웨이 기술을 제공하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체 활동 및 응급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실버계층의 헬스케어 정보를 전송한다. 주된 협력분야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력통신 기반 실버헬스케어 기술개발 추진 △웨어러블 디바이스
[첨단 헬로티] 2019년 상반기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선보여 사기 피해 최소화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이하 금감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도입에 나선다.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김수헌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과 장유성 SK텔레콤 AI/Mobility사업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며 피해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1,802억원으로 2017년 상반기와 비교해 73.7%가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과 금감원은 AI를 활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여부 판단이 가능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AI를 활용할 경우 특정 단어의 사용을 기준으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의 필터링 방식과 달리 문장의 문맥만으로도 피싱 여부 판단이 가능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금융사기
[첨단 헬로티] 파트너십 강화, 스마트 제품 확대로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인 미국 공략 박차 LG전자가 레시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품을 확대하며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인 미국에서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앱으로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드롭(Drop)’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이닛(Innit)’과 ‘사이드셰프(SideChef)’를 포함해 미국 스마트 레시피 분야 주요 기업 세 곳과 협력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을 검색하고 오븐을 제어할 수 있다. 오븐은 고객이 선택한 레시피에 따라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 엑스붐 AI 씽큐 WK9’처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레시피 서비스도 유용하다. 고객은 음성으로 요리의 조리법을 물어보고 요리방법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의 주요 분야인 스마트 키친은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TMR애널리시스에 따르
[첨단 헬로티] 미래 건강을 책임질 AR/VR 기반 의료기술 #1 서울 강남구 모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디스트레스(distress·고통, 괴로움) 개선을 위한 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인 `힐링유 VR(Healing U VR)`를 출시했다. `힐링유 VR`는 프랑스, 사이판과 같이 해외 관광명소나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 우주관람차 등 놀이공원을 가상현실로 구현했고, 이를 통해 암 진단과 치료 과정 중 사회적·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고단한 병원생활을 잊고 활력을 얻도록 도와 심리적 안정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다. #2 경기 성남시 한 회사는 인지훈련 및 치매예방을 위한 VR 시스템을 최근 선보였다. 기존 단순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탈피해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참여하며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바다 속에서 집중력, 기억력, 지각 능력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며 인지훈련을 할 수 있는 ‘블루오션’과 치매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훈련(ADL)을 받을 수 있는 ‘커몬라이프’을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접목된 의료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
[첨단 헬로티] 행안부, 2018년 스마트 공공서비스 컨퍼런스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9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2018년 스마트 공공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경기도는 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량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에게 무상대여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약부터 반납까지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으로 처리함으로써 휴일 초과근무 없고 차량 대여자의 신분 노출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소방청은 산악, 화재 등 인명구조 업무에 좌표를 활용한 정확한 위치정보·모바일 기반의 수색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상황실과 현장대원 간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대국민 인명 구조 수색시스템‘을 구축하여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국민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지역정보화 수준진단 결과 핵심서비스로 선정된 어린이 안전과 스마트한 농경법 혁신에 앞장 선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지역정보화 수준진단은, 지자체에서 운영 중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과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이하 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향후 주요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 미래포럼과 협의회는 2018년 연구․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논의․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미래포럼은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자율주행차 제작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시 고려해야 할 안전요소를 3개 부문(시스템/주행/운전자 안전) 11개 항목으로 제시했으며, 실제 운행 전 항목별 자체 안전평가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표. 가이드라인(안) 세부 항목 가이드라인은 규제적 성격보다는 기술개발을 위한 지침 역할을 하며, 향후 안전기준 등 제도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예측가능성을 높이므로 업계로부터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미래포럼이 제안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 중심 단일 평가 기준을 정보화컨설팅사업 등 7개 유형으로 세분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에 맞게 제안서 평가기준도 유형별로 다양화된다. 조달청은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개정, 사업 유형에 맞는 제안서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은 정보화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 및 유지관리,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이번 개정은 제안서 평가기준이 그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사업 중심으로 단일화되어 있던 것을 사업유형별 특성을 반영, 7개로 다양화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은 사업 유형에 따른 제안서 평가기준을 적용할 수 있고, 조달업체에 대해서는 평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됨으로써 입찰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그동안 조달청이 집행한 입찰사례를 분석하여 사업 유형별 평가기준을 마련했다.”면서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입찰이 보다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현대로템 김영수 본부장(산업포장) 등 14명 로봇산업 유공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8 로봇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로봇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총 14명의 로봇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현대로템의 김영수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본부장은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근력 증강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국내ㆍ외 로봇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은 좌표로봇을 개발하여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재원의 신정욱 대표와 국제 로봇 학술대회 유치에 기여한 한국과학기술원의 권동수 교수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돌봄ㆍ재활로봇 등 유망 로봇 제품 10종을 시연했다. 시연된 배변지원, 반려로봇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로봇은 정부의 보급 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3개 기초지자체에 1천여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포상 수상자 기업의 로봇도 전시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로봇산업계를 격려하면서 로봇산업이 제조업 활력제고와 혁신을 위해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했다. 그
[첨단 헬로티] 과기정통부·해수부,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구축 앞으로 부두 간 컨테이너 이동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오류․누락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운송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항만물류에 활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통합 발급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 왔다. 부산항은 환적 규모가 전 세계 2위에 해당하고, 환적 화물을 다른 부두로 옮겨 출항하는 타 부두 환적(ITT, Internal Terminal Transportation)은 전체 환적 물동량의 16%에 달해 선사, 운송사, 터미널 운영사 등 항만물류주체 간의 원활한 정보공유가 중요하다. 현행 타 부두 환적은 선사가 대상 컨테이너 목록을 작성해서 운송사에 제공하면, 운송사는 배차계획을 세워 터미널 운영사와
[첨단 헬로티]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이 함께 손잡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지난 17일 대구신서혁신도시(LH10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대구혁신도시 최초의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관련 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육아부담 경감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난감도서관 개관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산단공은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사회 현안을 파악한 산단공과 NIA는 개관을 위해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도서관 사용권을 확보했다. 개관식과 함께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와 산단공, NIA는 장난감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주민협동조합 조직구성을 도와 주민들이 직접 도서관을 운영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산단공 조혜영 본부장은 “장난감도서관이 대구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전영만)은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SG20’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권고안 3건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프레임워크(Y.4202)’ 기술은 전원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단말들에게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정의하는 기술이다. 이 표준기술은 무선 전력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정의하기 위한, 요구사항, 참조 모델, 서비스 플로우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향후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자기수치화 서비스(Y.4555)’ 기술은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다양한 회사가 개발한 자기수치화 서비스 간 정보 교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표준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회사가 개발한 자기수치화 서비스가 상호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어, 혈압, 혈당 등 개인의 건강 정보, 날씨, 기온 등의 주변 정보 등 다양
[첨단 헬로티] 역대 4번째 500억 달러 돌파 품목으로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기계 연간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성과는 2011년 40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일반기계 산업이 7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일반기계 수출 기록을 들여다보면 2003년 118억 달러에서 2005년 222억 달러, 2007년 302억 달러, 2011년 443억 달러, 그리고 올해 50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기계는 반도체, 석유제품, 선박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으로 기록된다. 특히, 금년은 9개월 연속 월간 수출 40억 달러를 초과 달성 해오는 등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왔다. 올해 1~11월 기간, 설 연휴가 있던 2월을 제외하고, 모든 달에 4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년 일반기계 수출 증가세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제조 및 건설 경기 호조와 인도 등 신흥시장 수출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중국(124.0억달러, 23.6%), 미국(80.7억달러, 18.8%), EU(65.5억달러, 22.6%), 베트남(34.8억달러, △24.8%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18일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8 지문인식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한해동안 보안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하여 연 1회 시상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 및 인증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혁신적인 바이오인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상품화에 성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우리나라 바이오인식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바이오인식 기술의 혁신과 도전에 대한 슈프리마의 성과 그리고 세계시장에서의 마켓 리더십에 대해 인정을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슈프리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여러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인식 보안기술에 대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