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상의 ‘2018 유통산업 통계집’ 발간... 유통 지역별, 업태별 통계정보 수록 유통산업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형 기술과 소비패턴 변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혁신과 투자를 통해 유통산업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지난해 온라인·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액이 60조를 넘어서며 유통산업 판도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국내 유통산업 시장규모, 업태별 현황, 해외 유통통계, 글로벌 기업정보 등을 수록한 ‘2018 유통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 통계집에 따르면, 2017년 무점포 판매액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61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홈쇼핑·방문 및 배달 소매를 합친 무점포 판매액은 2015년 46조 7,000억원, 2016년 54조원 등 매년 10%대의 증가율을 거듭하며 60조원 시대에 들어섰다. 편의점도 약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2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첨단 헬로티] 센서 분야에 높아진 요구사항 충족시켜 폭스바겐은 터크의 Uprox+ 센서를 사용하여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정확하고 안정적인 용접과 조립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차량 제조업체의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은 점점 맞춤형의 고품질 제품을 원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새로운 재질 및 생산 기술로 자동화 레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폭스바겐은 중국 생산라인의 용접 및 조립 공정에 터크의 Uprox+ 근접센서를 적용하여 다양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었다. 폭스바겐의 Sagitar(한국의 제타 모델) 또는 Magotan(한국의 파사트 모델)과 같은 고품질 차량의 효율적인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제일-폭스바겐 모터스(FAW-VW Automobile)는 터크의 센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센서 분야에 높아진 요구사항 중국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발전 과정에서 품질 및 기능, 효율성 면에서 고객의 요구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제일-폭스바겐 모터스를 비롯한 모든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운 자재와 기술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차량 유형과 모델을 한 장소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현했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은 지속적을 혁신제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혁신 제품은 새로운 산업영역에 적용됨으로써 머신비전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의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머신비전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이 발표한 혁신제품들을 정리해봤다. 퀀텀 이미징, 개발 한 고해상도 SWIR 카메라 퀀텀 이미징(Quantum Imaging)이 QI-SWIR-HD10 카메라를 출시했다. 새로운 SWIR 카메라는 10x10μm 픽셀 피치, 프로그래밍 가능한 온칩, 그리고 40rms 미만의 판독 잡음 및 0.5μm에서 1,7μm까지의 확장 스펙트럼 범위를 갖는 1280x1024 포맷 InGaAs 검출기를 특징으로 한다. QI-SWIR-HD10은 16비트 Camera Link 및 아날로그 NTSC 출력 옵션을 제공하며, 공장 구성에 따라 30 또는 60fps를 실행할 수 있다. 카메라의 비동기 레이저 펄스 감지 모드는 단기간의 레이저 펄스의 낮/밤 X-Y 위치를 캡처할 수 있는 2D 센서 역할을 한다. QI-SWIR-HD10은 이미징과 독립적으로 동일한 F
[첨단 헬로티]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 발표...향후 고도화 위한 추가 투자 의사 있다 (53.6%)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의 중소기업계 만족도 및 구축효과가 높은 만큼, 도입수준별 지원비용을 올릴 필요가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수준을 고도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조달 참여시 구축 기업에 대한 가점부여 등 정책 인센티브 확충, 업종별 전문 대기업의 상생형 모델 참여 확대, 공급기업 경쟁력 강화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72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실효성 제고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입 중소기업의 70.2%가 스마트공장 구축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 이유로는 ▲생산성 향상(46.3%) ▲공정 간소화(31.3%) ▲근로환경 개선(26.5%) 순으로 응답하였다. 그림1. 스마트공장 구축 만족도(단위: %, 5점척도 평균 점) 그림2. 스마트공장 구축 만족 이유(단위: %, 복수응답) 설문 응답기업 672개의 스마트공장 구축단계는 기초 520개(77.4%) &
[첨단 헬로티]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유비페이’ 연동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서비스 추진을 위해 사용자 중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컴시큐어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 연동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한컴그룹 결제 플랫폼으로도 개발하여 한컴그룹 스마트시티사업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결제 사업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사업 △기타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인증 솔루션인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를 개발한데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rsqu
[첨단 헬로티] 국내 리테일 산업의 IoT 시스템 도입 가속화 및 시장 발굴…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양사간 첫 번째 프로젝트 진행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에스큐아이소프트(대표 조영준)와 리테일 분야의 IoT 비즈니스 협력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업무 협약은 어드밴텍의 하드웨어 및 플랫폼 서비스와 에스큐아이소프트의 IoT 솔루션 개발과 구축 기술을 융합하여 국내 리테일 산업의 IoT 시스템 도입 가속화 및 시장 발굴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향후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 산업의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양사간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IoT기반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시장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IoT 비즈니스에서 파트너사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에스큐아이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어드밴텍의 국내 리테일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터 제조 업체인 어드밴텍은 최근, 사물인터넷 전용 플랫폼 서비
[첨단 헬로티] 강력한 DPM 판독 성능을 위한 획기적인 3가지 모드의 올인원 DPM 조명 탑재 데이터로직코리아가 컴팩트한 사이즈에 우수한 성능 갖춘 이미저인 'MATRIX 220'을 출시했다. Matrix 220는 새로운 멀티코어 이미지 처리 플랫폼, 새로운 산업용 전자 초점 제어 및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Matrix 220에 탑재된 통합 울트라 플렉시블 조명 시스템은 DPM(Direct Part Marking)바코드 판독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즉, 3가지 모드(Standard, Diffuser, Polarizer)의 올인원 DPM 조명이 탑재되어 있어 난반사 혹은 매끄럽지 못한 표면 등 까다로운 DPM 바코드의 인식이 가능하다. Matrix 220는 전자 초점 제어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조립 라인 재구성 시에는 리딩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원격 작업 변경이 가능하다. Matrix 220의 주요 특징을 정리해보면, ▲컴팩트한 크기와 우수한 성능 ▲강력한 DPM 판독 성능을 위한 획기적인 3가지 모드(Standard, Diffuser, Polarizer)의 올인원 DPM 조명 ▲효율적
[첨단 헬로티] 인원 충원 및 확장 이전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고객서비스 최우선 철학 끝까지 함께 할 것” 자동인식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레드오션이라 불릴만큼 크게 메리트가 없는 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란 쉽지 않다. 여기 남들과 똑같이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유니정보다. 유니정보의 특이한 점은 영업사원이 없다고 한다. 상당수 기업들이 유니정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듣고 유니정보를 찾는다고 한다. 본지는 유니정보를 이끌고 있는 주규식 이사를 만나 유니정보만의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유니정보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유니정보 주규식 이사 Q. 유니정보가 자동인식 업계에 뛰어든 배경과 지금까지 매출 성장은 어떠했나? A. 2006년 유통분야의 개발자로 일하면서, 연관된 포스와 주변기기 위주의 쇼핑몰 사업을 개인사업자로 시작했다. 사업 초창기 녹록치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꾸준한 매출이 발생했고, 그러면서 '프로그램 개발과 패키지 사업을 제대로 한다면 회사를 키울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첨단 헬로티] 새로운 Emerald 2M 이미지 센서, MIPI 인터페이스 기능 탑재 Teledyne Technologies 산하 기업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2메가픽셀 센서를 공개하며 Emeral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CMOS 이미지 센서인 Emerald 2M은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보여주는 풀 HD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저가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센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 Chief Ray Angle(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두께가 1.19 mm 수준으로 고성능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풀HD 글로벌 셔터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Emerald 2M은 저가의 1/3인치 광학 포맷과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풀HD 카메라 시스템 제작비를 낮출 수 있다. Emerald 2M은 글로벌 셔터와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최신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어 R&D 엔지니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각종 디지털 기능(
[첨단 헬로티] 전기차 무선 충전 기술과 결합해 차량 스스로 완충 후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 현대·기아차가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 경험 제공에 대한 청사진을 한층 구체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내용이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운전자를 태운다. 자율주차 기술은 한 마디로 ‘자율발레파킹’으로 설명된다.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마치 발레파킹을 하는 것처럼 주차장 입차와 출차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은 차량과 주차시설, 충전설비와 운전자간의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기술로 이뤄진다. 주차시설이 차량에 빈 주차공간이나 충전구역의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무선충전기는 전기차의 완충 여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특히 전기차 보급이 크게
[첨단 헬로티] 미래 디스플레이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질 것 당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일 이동훈 사장의 신년 좌담 방송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올해 시무식은 직원들의 질문을 사전에 접수해 사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이동훈 사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 사장은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는 해로, 이는 산업과 시장의 지형도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에도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5G를 기반으로 완벽한 IoT가 현실화되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세상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사물디스플레이(DoT)', 즉 'Display of Things'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프레임과 속도에서 벗어나 업무에 대한 생각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혁신해 새로운 시장, 새로운 미래에 걸맞는 새로운 삼성디스플레이의 초석을 올해 더 단단하게 다져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올 한 해도 우리의 가능성과 저력을 다시 한 번 믿고 혁신, 소통, 팀워크의 조직
[첨단 헬로티]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 적극 육성...전체 경영 프로세스 점검 통해 기존 사업에서 더욱 견고한 기반 구축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 부회장은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줄 알아야 하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은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의‘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개발·공급·고객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 첫 여성 CTO 임명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힘을 쏟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던 오순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 CTO 겸 한컴인터프리 대표이사로 임명, 창립 이래 첫 여성 CTO를 배출했다. 또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박상희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첨단 기술 기반 PMO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신규 임원을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신사업 강화와 함께 분야별 높은 성과 및 역량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대기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지원 및 영업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컴MDS는 우준석 부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를 기존 주력사업인 임베디드사업총괄 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단독 대표이사로 임명
[첨단 헬로티] SK 관계사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동 전시…전기차배터리, 자율주행기술, 차량용 반도체, 고부가 소재 등 선봬 SK 주요 관계사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 참가, 새해부터 신성장동력 찾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주요경영진이 CES2019 현장을 직접 찾는다. SK 그룹 역량 결집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전 세계 관람객에 뽐낸다 SK 관계사들은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전시 부스가 밀집한 North hall에서 SK 모빌리티 기술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뽐낼 예정이다. ▲ CES2019 SK 공동부스 이미지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전 세계 점유율 2위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LiBS(리튬이온배터리
[첨단 헬로티] 상담센터를 통한 사전 상담, 신청서 작성 지원도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안내하고 신청을 지원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실증규제특례, 임시허가, 신속처리 등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각각에 대한 소개, 절차, 신청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규제 샌드박스 신청·진행·결과 등 전과정을 관리하는 원스톱 과제관리통합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오픈과 연계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내 상담센터를 1월 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기업들은 과제 상담 및 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융합법이 지난해 10월 16일 공포된 직후부터, ICT 유관 협회들을 대상으로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릴레이 설명회’를 총 10회 개최하는 등 기업과의 소통을 진행하였고, 정보통신융합법 관련 하위법령도 입법예고를 거쳐 1월초 차관‧국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