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8개 산업단지 대상...2019년도 구조고도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올해 노후산업단지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가 전년대비 1,000억원 증액되어 최대 규모인 정부자금 2,500억원이 투자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8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30개 사업에 정부재원 3,510억원을 투자하여 총 1조 7,608억원의 신규 투자를 창출하였다. ▲ 투자대상 산업단지 2019년 펀드 투자대상 단지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등 18개 국가산업단지와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등 30개 일반산업단지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정책기본법」에 의한 고용위기지역 산업단지 등은 평가 시 우대할 계획이다. 투
[첨단 헬로티] 데이터로직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5가지 데모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용 고정식 바코드 스캐너 ▲핸드헬드 스캐너와 모바일컴퓨터 ▲비전 ▲센서 ▲레이저마킹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데모 구성은 데이터로직의 강점인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면서 토탈 솔루션 기업의 면모를 선보이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데이터로직은 바코드스캐너, 머신비전, 레이저 마킹 3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19일 초소형 사이즈에 All-in-One DPM 조명이 탑재되어 있는 Matrix 220을 출시하며 2019년 산업용 바코드스캐너의 Key product로 예상하고 있다. 데이터로직의 경쟁력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로직은 데이터 판독, 감지, 확인, 마킹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둘째, 산업용 & 상업용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조&물류 산업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산업용 제품 뿐만 아니라, 백화점/마트/편의점 등 유통 산업분야와 같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핸드
[첨단 헬로티] 데이터로직(Datalogic)이 프리미엄 사양의 범용 2D 휴대형 핸드헬드 스캐너인 G r y p hon 4500 S e r ie s of WIRELESS를 출시하였다. 회사에 따르면, Gryphon 4500 Series of WIRELESS는 무선통신 기능 뿐만 아니라 휴대형 바코드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무선 충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검증된 유도 충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Gryphon 4500 Series의 무선 충전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오염되거나 파손되기 쉬운 배터리/핀 접촉 이슈를 줄이고, 이는 결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의 사용 불가능 시간 및 TCO(Total Cost of Ownership)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로직의 무선 충전시스템은 기존 유선 충전 솔루션보다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이러한 특징은 24시간 풀(full) 가동이거나 혹은 교대근무 사이에 빠르게 기기 충전이 필요한 산업현장에서 강한 이점이 있다고 한다. 데이터로직코리아 이재훈 유통 헬스케어 본부장은 “데이터로직은 항상 혁신의 최전선에 자리하고 있다. 예를들어 스캐너를 통한 바코드 판
[첨단 헬로티] IoT 기술을 이용한 사토 유지 보수서비스 탑재로 예방 유지보수 장점 사토(SATO)가 고객의 업무 간소화를 위해 출시한 라벨 자동인쇄 부착기계 ‘LR4NX-FA 시리즈(LR4NX-FA)’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R4NX-FA는 IoT 기술을 이용한 사토 유지 보수서비스‘SOS(사토 온라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어 적시에 예방 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폭적인 다운 타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SOS’는 연중 무휴 클라우드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부분을 미리 찾아 해결하는 예방 유지 보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LR4NX-FA는 SATO의 프린터 엔진을 사용하여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대용량 리본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량 인쇄가 필요한 고객사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LR4NX-FA를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케이비솔루션 산업IoT사업부 김윤석 이사는 “작업 현장에서는 SOS와 같은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가동을 보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 오류 발생시에는 클라우드를 활용 한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과 딥러닝 결합으로 스마트 카메라의 성능 업그레이드 필연적 머신비전이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과 융합하면서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 카메라가 있다. 스마트 카메라가 이러한 종류의 기술을 채택하여 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 뿐만 아니라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드는 것은 필연적인 추세로 보인다. 스마트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글로벌 스마트 카메라 시장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8.2% 성장하여 6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이 사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실질적인 성장의 이유는 스마트 카메라의 다양성과 시스템 통합자(SI)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기존의 머신비전 카메라와는 달리 스마트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 및 I/O를 하나의 컴팩트한 하우징과 결합한다. 이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통합업체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카메라를 프로그래밍하여 많은 계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일련의 소프트웨어 도구 세트(카메라 제조업체 또는 타사)와 함께 제공된다. 그러나 스마트 카메라
[첨단 헬로티] 대한상의 ‘2018 유통산업 통계집’ 발간... 유통 지역별, 업태별 통계정보 수록 지난해 온라인·홈쇼핑 등 무점포 판매액이 60조를 넘어서며 유통산업 판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국내 유통산업 시장규모, 업태별 현황, 해외 유통통계, 글로벌 기업정보 등을 수록한 ‘2018 유통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 통계집에 따르면, 2017년 무점포 판매액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61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홈쇼핑·방문 및 배달 소매를 합친 무점포 판매액은 2015년 46조 7,000억원, 2016년 54조원 등 매년 10%대의 증가율을 거듭하며 60조원 시대에 들어섰다. 편의점도 약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2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판매는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대비 2.0% 떨어진 29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 대형마트는 전년대비 1.7% 늘어난 33조 8,000억원, 슈퍼마켓도 2
[첨단 헬로티] 모바일, 소비자 및 컴퓨팅 지출이 CMOS 이미지 센서 총 수익의 85% 차지 시장 조사 및 전략 컨설팅 회사인 Yole Développement의 ‘CMOS 이미지 센서 산업의 현황’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는 CMOS 이미지 센서(CIS)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2017년 CIS 시장은 139억 달러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이 시장이 2023년까지 총 시장 가치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IS 시장의 성장은 보안 및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바일 장치의 듀얼 카메라 구성에 의해 크게 좌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모바일, 소비자 및 컴퓨팅 지출이 CMOS 이미지 센서 총 수익의 85%를 생성했다. 모바일 장치만이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의 주요 공급업체인 애플의 아이폰 기기의 지속적인 성공에 힘입어 소니는 시장 점유율 42%를 차지했다. 많은 스마트폰에는 이제 해상도를 향상시키고 저조도 환경에서 성능을 높이며 광학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후면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다. 앞면 듀얼 카메라도 스마트폰에 배치되어 생체인식, 얼굴 및 홍채 인
[첨단 헬로티] 차세대 뉴트리노 코어, 측정, 감지, 감시, 보안 및 드론 애플리케이션 가능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작고 가벼운 플리어 뉴트리노 LC(FLIR Neutrino LC) 및 플리어 뉴트리노 성능(FLIR Neutrino Performance) 시리즈 코어 2종, SX12와 QX 등 세 가지 Neutrino 중파 적외선(MWIR) 카메라 코어를 발표했다. 이 최신 모델은 상업용 및 산업용, 방위용 OEM 업체 및 시스템 통합 업체를 위한 플리어 뉴트리노 냉각 카메라 코어 제품군의 폭을 넓혀준다. 뉴트리노 LC는 플리어 최초의 고온 작동(HOT) MWIR 카메라 코어로 SWaP + C (크기, 무게, 전력 및 비용)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우며 전력소모가 가장 적은 뉴트리노 모델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LC는 더 작은 드론에 장착되어 더 오랫동안 비행할 수 있게 해준다. 뉴트리노는 HOT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2배나 빠르게 이미지 처리에 착수해 광 가스 이미징(optical gas imaging) 전문가로 하여금 더 빨리 가스를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뉴트리노는 작동 수명이 길기 때문에
[첨단 헬로티] 일본과 해외에서 약 230개사가 참가한 제3회 스마트공장 엑스포가 성황리 개최됐다.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공장·스마트 물류를 실현하기 위한 IoT 솔루션, AI, FA/로봇 등 최신 기술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시회의 주요 특징은 생산과 물류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한 솔루션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IoT, AI, 그리고 로봇이 활용된 스마트공장과 스마트물류가 하나하나 사례로 제시됨으로써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주요 솔루션을 보면,'멈추지 않는 공장'을 실현하는 'i3-Mechatoronnics'의 컨셉 데모, 그리고 AI를 활용한 예방유지보수 데모, 다운타임 제로를 목표로 한 IoT 유지 보수 서비스 'ZDT'와 '작은 협동 로봇 핸드 가이드', 공장의 생산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 개혁을 실현하는 '클라우드 기반 SCADA 솔루션'와 AGV에 의한 공정 간 반송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MDR 모듈 플랫폼 'id-PAC'에 의해 구축된 분류 컨베이어에서 고속 분류와 IoT에 의한 원격 장애 복구 등을 실현, AI 기술을 활용한 외관 검사 자동화
[첨단 헬로티] 로봇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본 최대의 로봇개발과 활용 전시회인 '제3회 로보덱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 로봇까지 로봇의 개발 기술, IT, AI 기술까지 로봇 사회 구현을 초진하는 모든 기술과 제품지 전시됐다. 특히, AI 기술이 융합된 사례 혹은 제품, 산업용 로봇이 적용된 사례,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이 로보덱스의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 올해 로보덱스에는 일본과 해외에서 약 220개 기업체가 다양한 로봇 기술과 제품, 솔루션, 서비스, 적용사례가 대거 출품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형·경량·저가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과 로봇 비전을 위한 2D 코드 리더 및 3D 레이저 스캐너, 팔을 180 ° 회전시켜 축소하여 공간 절약과 고밀도 작업을 실현하는 소형 6축 로봇 'N 시리즈', 한 대의 로봇이 인간으로 행동하면서 여러 로봇으로 이루어진 라인을 복합적으로 제어하는 'SMART CELL FACTORY 등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로봇 제어·주변기기 I/O 제어를 할 로보덱스 응용 프로그램
[첨단 헬로티] 일렉트로닉 설계, R&D, 제조 기술을 위한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제48회 넵콘 재팬(NEPCON Japan) 2019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넵콘 재팬은 '전자기술의 미래'를 전시하는 최신 기술이 집결되는 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전시회다. 왜냐하면 제48회 인터 넵콘 재팬 전자 제품 제조·실장 기술전, 제36회 전기 테스트 재팬, 제20회 반도체 센서 패키징 기술 전시회, 제20회 전자 부품·재료 EXPO, 제20회 프린트 배선판 EXPO, 제9회 미세 가공 EXPO, 제11회 LED·반도체 레이저 기술전 등 전자, 설계, 제조 및 R&D에 필수적인 7개의 핵심 분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넵콘 재팬은 오토모티브 월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 등 16개 크게 작은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전시회 규모 자체도 전년보다 133개사가 늘어난 34개국 2640개사가 참가해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전시하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 참관객 역시 전년도 11만명보다 10% 이상 늘어난 12만 5,000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제11회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자율 주행 기술전’을 비롯,‘전자 기술’, ‘EV/HEV’, ‘경량화 기술’, ‘커넥티드 카’, ‘부품 가공 기술’의 6개 분야를 전시, 자동차에 관한 필수 요소 기술이 총 집결했다. 매년 참가사 수가 증가하고 있는 AUTOMOTIVE WORLD는 올해 사상 최다인 1120개사가 참가하였다. 각 부스마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최신 제품/기술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방문한 참관자로 전시회 기간 3일 내내 각 부스와 통로가 가득 찼다. AUTOMOTIVE WORLD에 다수의 참관자가 집결한 이유 중 하나는 업계 리더가 강연하는 컨퍼런스의 질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급 자동차 기술, 자동차 메이커와 주요 공급 업체의 자율주행 기술, MaaS, 커넥티드 카, 배터리 혁명 및 경량 기술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기조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지도력을 결합해 공장, 창고 및 소매 디지털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공동개발 JDA 소프트웨어(JDA Software)와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JDA 루미네이트(Luminate) 솔루션 제품군와 제조, 물류 및 유통업계를 위한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뉴욕에서 열리는 NRF 빅쇼(Big Show)에서 시연되며 파나소닉의 비주얼 소트 어시스트(Visual Sort Assist) 시스템, 재고소진 감지 기술, 생산라인 분석기법 및 안면 인식 기술 등을 선보이게 된다. JDA와 파나소닉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 인공 지능(AI), 기계학습(ML) 및 실시간 감지 기술과 첨단 분석기법을 접목시킨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종합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생산 계획과 공급 및 수요 예측, 리드 타임 및 매장 재고 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고객 사업운영의 가치 사슬을 강화하게 된다. JDA 최고경영자인 기리
[첨단 헬로티] 고주파수 5G 맞춤형… 통화·데이터 품질 및 배터리 전력 효율 향상 기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 총장 김도연)와 5G 단말의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5G 28GHz 고주파수 대역에서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을 조정해 단말 송수신 환경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통신 이용 환경을 달리해도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 조정을 통해 통화 ·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LTE 단말에도 안테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있었지만 28GHz대역 기술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파수의 물리적 특성상, 고주파수 28GHz 대역은 LTE보다 단말 내 좁은 면적에 부품을 배치해야만 한다. SK텔레콤과 POSTECH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28GHz 맞춤형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의 실제 5G 환경에서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2018년 6월 SK텔레콤과 POSTECH이 ‘5G 분야
[첨단 헬로티] 미국 퀄컴사와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알고리즘(BioSign) 라이센스 공급 계약 체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문영수)가 미국 퀄컴사와 디스플레이 내장형(언더디스플레이, Under Display) 지문인식 알고리즘인 바이오사인(BioSign)의 라이센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을 삼성 갤럭시 J5 등에 탑재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슈프리마는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차세대 솔루션인 BioSign 3.0을 발표하고 여러 지문센서 업체들과 통합 솔루션 개발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스마트폰에 적용된 BioSign 2.0은 초소형 터치식 지문센서에 특화된 지문인식 알고리즘 기술로서 4x3.2mm의 초소형의 지문센서에 대해서도 압도적 인증 성능과 속도를 제공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에 전면 디스플레이(Full Display)가 급속히 적용되는 추세에 따라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가 통합되는